애저상의 챗GPT 활용, AI 기반 경험 커스터마이징 및 애플리케이션 적용 쉬워져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챗GPT 프리뷰를 추가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오픈AI의 최신 AI 시스템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난 1월 공식 출시됐다. 현재 1000여곳 이상의 조직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고객은 GPT-3.5, 코덱스, 달리 2 등 가장 진보한 AI 모델과 애저 슈퍼컴퓨팅 기반 대규모언어모델에 이어 챗GPT 기술도 보안, 컴플라이언스, 책임 있는 AI 등 애저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개발자들은 애저상의 챗GPT를 활용, AI 기반 경험을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이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봇 개선, 콜센터 대화 요약, 개인 맞춤형 제안을 담은 신규 광고 카피 생성, 자동 클레임 처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고객은 지금 즉시 챗GPT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 토큰당 0.002달러로 모든 챗GPT 사용에 대한 비용 청구는 3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대한 접근
차량 텔레매틱스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 제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TE 커넥티비티와 협력해 차량 텔레매틱스와 관련한 설계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이 전자책은 '7인의 전문가가 말하는 차량 텔레매틱스 설계 고려 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됐다. 이 전자책에서는 Lytx, Mobile Valley, Ruptela, TE 커넥티비티, Teltonika Telematics 등의 기업들이 차량 텔레매틱스 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이 전자책은 환경적 고려 사항,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설계, 전력 효율성 및 IoT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5개의 장으로 나눠 조명한다. 5G 연결, 와이파이 및 IoT 등의 기술들로 구축되는 차량 텔레매틱스는 기업 차원에서 자산을 실시간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구성하도록 만들어준다. 차량 텔레매틱스는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 하지만 광범위한 기술의 보급에는 중요한 설계 과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마우저와 TE 커넥티비티의 새로운 전자책에서는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담
엔비디아와 AMD, '인스퍼 일렉트로닉 인포메이션' 두고 고심 중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용 서버 생산업체인 인스퍼 그룹을 제재 대상에 포함하면서 엔비디아·AMD가 인스퍼 자회사에 대한 반도체 공급까지 중단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엔비디아와 AMD가 인스퍼의 자회사인 '인스퍼 일렉트로닉 인포메이션'(낭조정보) 등에도 공급을 중단해야 하는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2일 미 상무부는 중국군 현대화 지원, 대 이란 제재 위반, 자국민 감시 등의 이유로 인스퍼와 AIF 글로벌 로지스틱, 갤럭시 일렉트로닉, 중국 최대 유전자 기업인 BGI 그룹의 연구소와 BGI 테크솔루션 등 28개 중국 기업을 수출 제재 명단에 올렸다. 상무부 대변인은 로이터에 인스퍼 그룹의 수출 제재 명단 등재를 검토 중이며 적절하게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재 명단에 없는 계열사에 공급한 제품이 명단에 오른 모회사로 옮겨질 위험이 있는 경우 해당 계열사에 제품을 별도 인가 없이 공급하면 이번 수출 제재의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인스퍼 일렉트로닉 인포메이션은 수출 제재 명단에 오른 모회사와 회사 주
제주로지스틱스, 위밋모빌리티와 물류 기술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협력 물류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일 제주로지스틱스 본사에서 ㈜제주로지스틱스와 ㈜위밋모빌리티와 경로예측 및 배차 최적화를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의 배경은 제주내 물류기업인 제주로지스틱스의 물류 노하우와 위밋모빌리티의 차량동선 최적화 기술, 배차경로에 대한 모델링을 접목해 각 기관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재단은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와 우호 증진에 대한 사항을, ㈜제주로지스틱스는 물류프로세스와 데이터 공유를, 위밋모빌리티는 VRS(Vehicle Routing & Scheduling) 기술 기반 경로 및 배차 최적화 서비스 대한 기술을 담당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 이건용 사무총장은 “물류 업체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차량의 이동동선 최적화와 현장기술이 접목돼 훌륭한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세 기관이 힘과 뜻을 모아 성과를 이룬다면 기관간의 협력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입력된 텍스트 명령어로 정교한 이미지 구현해내 라이언로켓이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 ‘스포키’를 오픈베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포키는 AI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이다. 입력한 텍스트대로 이미지를 만드는 이미지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텍스트 명령어로 입력하면 정교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이미지 생성 AI 서비스는 입력한 프롬프트 명령어에 따른 이미지 추출만 가능해, 이미지 품질 고도화를 위한 프롬프트 노하우를 쌓으려면 사용자가 별도의 자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스포키는 웹 사이트에 기반한 이미지 생성 AI 플랫폼에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사용자들의 이미지 프롬프트 워크플로우를 모두 공유해 보다 쉽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워크플로우는 프롬프트 히스토리를 의미하며, 다른 유저들이 올리는 이미지와 프롬프트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더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언로켓에 따르면, 스포키 유저들은 서로의 워크플로우를 확인할 수 있어서 다른 유저의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
워크데이는 폴 헤너건(Paul Henaghan)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워크데이는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며 폴 헤너건 사장은 싱가포르에 근무하면서 APJ 지역의 세일즈를 리드하게 된다.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사용한다. 폴 헤너건 워크데이 APJ 사장은 “지난 3년간 훌륭한 직원 및 파트너들과 일하면서 고객이 오늘날의 역동적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조직적 민첩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해왔다”며 “워크데이가 모멘텀을 확보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아시아 지역을 리드하게 돼 기대가 크다.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고객은 AI 및 ML 혁신이 가져올 미래의 업무환경을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폴 헤너건 사장은 기업 IT 부문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축적했으며 비즈니스 개발, 영업, 파트너 및 기술 부문을 아우르는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2020년 워크데이에 입사하면서 APJ 영업을 총괄했고 가장 최근에는 워크데이 인터내셔널 부문 영업 부사장을 역임했다.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전임 워크데이 APJ 사장은 중
고객 환경 내에서 교묘한 위협 및 리스크 탐지 및 해결하는데 기여 아카마이가 아카마이 헌트(Akamai Hunt) 보안 서비스를 발표했다. 아카마이 헌트는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의 인프라, 아카마이의 글로벌 공격 가시성 및 전문 보안 연구원을 활용해 고객의 환경 내에서 교묘한 위협 및 리스크를 탐지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아카마이는 에이전트리스 세그멘테이션을 선보여, 호스트 기반 보안 소프트웨어 실행이 불가능한 IoT 및 OT 장치에서도 고객이 제로 트러스트의 이점을 누리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받아들이고 직원의 역량 또한 계속 발전하는 가운데, 랜섬웨어와 기타 지능형 공격은 여전히 비즈니스 연속성 및 전반적인 브랜드 신뢰에 위협이 되며, 2021년에만 200억 달러가 넘는 비용을 야기시켰다.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IT 관리자는 제로 트러스트 프레임워크 및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해 네트워크, 지적 재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해 외부 위협의 내부 망 이동을 차단해야 한다. 파벨 구르비치(Pavel Gurvich) 아카마이 기업 보안 부사장 및 총괄 매니저는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은 복잡하고
데이터 환경 간소화 및 비즈니스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 구축 지원 SAP가 9일인 오늘 고객이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인 SAP 데이터스피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및 AI 기업인 콜리브라 NV, 컨플루언트, 데이터브릭스, 데이터로봇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SAP는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SAP 데이터스피어를 강화하고 기업이 SAP 소프트웨어 데이터와 비 SAP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하는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차세대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데이터 전문가가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에 광범위하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전문가는 데이터 통합, 데이터 카탈로그, 시맨틱 모델링,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 페더레이션, 데이터 가상화를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SAP 데이터스피어를 통해 비즈니스 맥락과 로직이 담긴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를 조직의 데이터 환경 전체에 배포할 수 있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암호화, 거버넌스 등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AI, HPC,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650개 이상의 전문가 세션 공개 엔비디아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엔비디아 GTC 2023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GTC는 AI와 메타버스 시대를 위한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상으로 진행된다. GTC 2023은 650개 이상의 세션으로 AI, HPC,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최첨단 연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기술 전문가 및 비즈니스 리더의 강연을 직접 확인한다. 젠슨 황과 오픈AI 공동 설립자인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와의 대담뿐 아니라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스태빌리티 AI의 이마드 모스타크(Emad Mostaque) 등의 대담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GTC 2023에서는 한국 개발자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가 마련된다. 3월 24일(금) Korea AI Day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 여기에는 생성 AI, 옴니버스,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과학연산 분야 등 한국의 AI 연구 및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다양한 기술 토크 세션과 엔업 참가사 및 생성 AI 한국 인셉션 스타트업
고성능 모듈형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데 초점 맞춰 콩가텍이 IoT∙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 제공업체 콘트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COM-HPC 평가용 캐리어보드 설계를 표준화하고 공공 설계 가이드에 게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캐리어보드 설계 보안을 개선해 OEM들이 초기개발비를 절감하고, 새로운 COM-HPC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모듈형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의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독일 기업인 이 두 업체는 경쟁 업체이기도 하지만 고객의 과제 해결을 목표로 표준화 및 듀얼 소싱 전략을 통한 공급 안전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OEM 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양사는 공동 캐리어보드 설계 주도권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높임으로써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한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에 집중해 양사의 컴퓨터 온 모듈이 평가용 캐리어보드에 서로 교차 호환되도록 해 진정한 멀티 벤더 COM 및 캐리어 보드 전략을 실현한다. 이번 협약은 COM-HPC 클라이언트 및 서버 폼팩터용 평가용 캐리어 보드의 표준화에 주안점을 두며, 이후 COM
양사 기술 협력으로 AICC 공동 사업 기회 만들어갈 예정 코어에이아이와 AI컨택센터 기업 한솔인티큐브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코어에이아이는 대화형 AI 및 디지털 UX 기술을 활용해 국내 시장을 점유해가고 있다. 한솔인티큐브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자사 AICC 솔루션에 코어에이아이의 AI 기술을 접목하고 상담원들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고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자사 AICC 솔루션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솔인티큐브는 AI컨택센터 구축 분야에서 보유한 폭넓은 경험과 기술을 중심으로, 코어에이아이는 대화형 AI플랫폼 솔루션 제공 및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해 AICC 공동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 발굴 및 수행을 위해 기술 교육,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합의했다. 양사는 한솔인티큐브의 AICC 솔루션과 코어에이아이의 대화형 AI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한솔인티큐브는 코어에이아이의 거대언어모델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현재 대화 시나리오 제작과 자연어처리 학습에 투입되는 사람의 수작업을
실시간 모니터링 위한 에지 장비에 인텔리전스 추가함으로써 안전성 구현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친환경 기술 기업인 인비전 그룹의 자회사인 인비전 에너지가 자사의 신형 스마트 풍력 터빈 개발에 ADI의 MEMS 센서 기술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의 초기 목표 중에는 보다 안전한 풍력 발전기 가동 및 설계에 활용하는 진동이나 기울기, 그 밖에 다른 정보들에 대한 향상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풍력 터빈 안전성을 구현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ADI의 첨단 MEMS 센서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에지 장비에 인텔리전스를 추가할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 혁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 성숙도가 가장 높은 재생 에너지원 중 하나인 풍력 발전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급성장을 거듭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중국의 풍력 발전 누적 설치 용량은 약 3억7000만 킬로와트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풍력 발전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풍력 터빈 구성 요소들은 급속한 반복을 겪고 있다. 더 높은 타워 배럴, 더 긴 블레이드, 보다 무거운 엔진룸은 풍력 발전 시스템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
토요타 RAV4 및 후속 8종의 신차에도 적용 범위 넓힐 예정 오비고와 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2월 21일 선보인 SUV모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유플러스 드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자사 통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시인성이 개선된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유플러스 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및 주유소, 주차장, 과속 카메라 정보를 제공하는 통신형 내비게이션과 AI 음성인식 등의 차량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하며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음악, 날씨, 뉴스, 팟캐스트 등 앱서비스 등의 실행도 가능하다. 오비고는 국내 KG모빌리티(쌍용차), 르노, 닛산, 렉서스에 이어 오는 2분기부터 현대차그룹에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자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웹 솔루션을 탑재해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토요타 RAV4 및 후속 8종의 신차에도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오비고 황도연 대표는 “지난 1월 CES에 참가해 자사 스마트카 포탈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 등 새로운 기술력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의 긍정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지에 대해 소개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관리방안에 초점을 둔 백서를 발표했다. 최고 정보 책임자(CIO)는 지속 가능한 IT 환경을 운영 및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IO의 역할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으로 인해 주요 데이터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IT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IT 시스템의 복원력,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 관리하는 CIO 조직에도 어려움을 준다. 백서는 최신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됐는지 설명한다. 분산된 IT는 IT 운영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개선된 복원력, 추적 및 보고의 필요성과 함께 보안을 최우선 관심사로 만든다. DCIM 소프트웨어 도구는 모니터링 및 장치 관리 기능과 계획 및 모델링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할 때 까다로운 운영 환경을 만든다. 고도로 분산된 IT 포트폴리오에서 복원력은 DCIM을 사용해 IT를 지원하는 중요한 전력 및 냉각 시스템과 환경 모니터
신규 고객 확대, 신규 솔루션 확장, 국내 파트너 확대할 예정 클라우드플레어가 한국 지사 설립을 발표하며, 2023년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태지역 본사, 그리고 베이징, 시드니, 도쿄 지사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서울 지사를 통해 아태지역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플레어 한국 지사는 국내 고객 확보 및 지원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플레어는 한국 지사를 새롭게 이끌어갈 초대 대표로 IT 업계에서 20여년의 경력을 쌓아온 테크 전문가인 김도균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조나단 딕슨(Jonathon Dixon) 아태, 일본 및 중국 담당 부사장 겸 상무는 “한국은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세계에서 인터넷이 가장 잘 연결된 국가 중 하나다. 따라서, 클라우드플레어가 아시아 지사 확장을 위한 다음 지역으로 한국을 결정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클라우드플레어의 한국 지사와 그 팀은 고객에게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많은 기업과 사용자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