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특허청,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특허청이 지난해 수립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식재산정책 방향’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허청은 특허 창출 활동이 활발한 중소·벤처기업에게 기술혁신을 통해 더 좋은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납부한 수수료 총액의 10%~50%까지 되돌려 주는 ‘특허키움 리워드’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이 창출한 특허(실용신안, 디자인을 포함)의 연차등록료는 절반만 납부하도록 개편하여 특허 출원부터 권리 유지까지 전구간에 걸쳐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연차등록료는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의 설정등록 이후 4년차부터 권리유지를 위해 매년 1년분씩 납부하는 등록료를 말한다. ‘특허키움 리워드’ 제도는 중소·벤처기업
[첨단 헬로티] 셀프 탑승수속 43→30분․보안검색 시간 30% 단축 오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은 공항에 접목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스마트공항이 될 전망이다. 제2 여객터미널에서는 여객 당 셀프 체크인, 셀프 백드롭, 자동 출입국 심사 기기 수가 제1 여객터미널에 비해 대폭 증가하게 된다. 셀프 서비스 기기 도입 증가로 탑승수속이 빨라지고 제1 여객터미널에서 43분 걸리던 탑승수속이 제2 여객터미널에서는 3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여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보안검색 역시 첨단화된 보안검색 기기를 도입하여 더 편리해면서도 검색의 정확성은 강화될 것이다. 제1 여객터미널에서 사용되는 문형검색대의 경우, 금속물질만 탐지 가능했으나 제2 여객터미널에 도입되는 원형검색대의 경우 비금속물질 역시 탐지가 가능하고, 보안요원의 추가 탐색이 필요한 부분이 모니터 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빠르게 보안검색을 마칠 수 있다. 보안검색 벨트의 경우 제1 여객터미널은 단선이었으나 제2 여객터미널은 병렬로 구성되어 별도 정밀검색이 필요한 수하물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사용이 끝난 바구니를 자동으로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
[첨단 헬로티] 사용 중인 PC·스마트폰 운영체제 최신 업데이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텔, AMD, ARM의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 제품에 보안취약점이 발견됐다며, 이로 인한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 중인 PC 또는 모바일 디바이스 운영체제 등에 보안 패치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 취약점은 컴퓨터, 모바일 디바이스의 CPU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중요 정보(식별번호, 로그인 비밀번호 등)가 해킹 위협에 노출될 수 있는 결함으로, 해커의 악성코드에 중요 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시점에서 이번 보안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사용 중인 PC 또는 스마트폰 단말기 운영체제 등을 최신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2018년 1월 9일 현재 윈도우, 리눅스 등 운영체제 업계에서는 긴급하게 보안 패치를 개발하여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 특히, MS는 윈도우 10을 비롯한 윈도우 7, 8의 보안 업데이트를, 리눅스 계열(레드햇, 데비안)은 보안 업데이트를 1월 4일부터 배포하고 있다. 애플도 운영체제(MacOS, iOS) 보안업데이트를 배
[첨단 헬로티] 1월부터 IoT 및 지능형 시스템 기술자와 미래 실무자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본격 시작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이 국내의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및 인텔리전트 시스템 전문가와 미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나섰다. 어드밴텍은 이번 1월부터 IoT 교육센터를 정식 오픈하고 IoT 기반 스마트 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 및 솔루션 정규 교육을 실시하여 국내 실무자 들에게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솔루션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드밴텍은 1월 17일 진행되는 IoT기반 무선 I/O 모듈 활용을 통한 센서 데이터 취득 솔루션 교육을 시작으로 지능형 엣지 게이트웨이를 이용한 데이터의 처리, 각 산업 어플리케이션에 맞는 데이터의 활용과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 등을 직접 실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조기업 실무자들은 교육 수강을 통해 전반적인 4차산업혁명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체계적인 스마트팩토리 구현단계를 학습하여 생산성 극대화 및 비용절감, 프로세스 향상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지난 한 해 어드밴텍은 국내 4차산업혁
[첨단 헬로티]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 개발, 고속·대용량 통신 가능…1조 1천억 투입 현재 음성통신 위주의 통신시스템(VHF, TRS)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철도통신시스템이 앞으로는 고속·대용량 정보전송이 가능한 4세대 통신기술인 LTE를 적용하여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철도통신시스템(LTE-R)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R&D를 통해 개발한 LTE 기반의 철도통신시스템(이하 LTE-R)의 검증을 완료하고, 일반·고속철도 全 노선에 설치하기 위해 2027년까지 총 1조 1천억 원을 투입하는 ‘LTE-R 구축계획’을 수립했다. 철도통신시스템은 안전하고 원활한 철도운영을 위한 철도종사자 간의 의사소통시스템으로 현재 일반철도는 1969년에 최초 도입된 VHF 방식의 통신시스템을 주로 사용 중이며, 고속철도는 TRS 방식의 통신시스템을 2004년부터 미국에서 도입하여 사용 중이다. 그러나 VHF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통화품질이 낮고 통신이 단절되는 음영지역이 존재하는 등 일부 구간에서 안정적인 통신운영이 제한되고, 일반철도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철도 차량은 VH
[첨단 헬로티] 초소형 센서 및 인디스플레이 센서에서 최고의 인식 성능 확보 바이오인식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슈프리마는(대표 송봉섭) 초박막 광학식센서 스타트업 기업 비욘드아이즈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일체형 차세대 지문인식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자사의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 바이오사인 (BioSign)을 적용하여 다양한 방식의 디스플레이일체형 지문인식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슈프리마는 비욘드아이즈의 차세대 센서 기술개발을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디스플레이형형 지문인식 솔루션 개발의 속도를 높인다. 최신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슈프리마의 바이오사인 (BioSign)은 세계 초소형(4x3mm)지문센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속도 및 보안성 측면에서 혁신적인 인증 성능을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센서방식 및 여러형태의 센서를 지원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을 장점으로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폰에서부터 낮은 사양의 중저가폰에서도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인다. 또한, 보안성 및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문 및 얼굴 등 다양한 바이오인식 솔루션이 스마트폰의 주요기능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경쟁력있는 센서솔루션 개발을 위
[첨단 헬로티] 동남아 데이터보안 시장 위한 최고의 레퍼런스 확보 ㈜파수닷컴(이하 파수닷컴, 대표 조규곤)이 말레이시아 정부에 문서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파수닷컴의 문서보안 솔루션이 공급되는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사업인 e-Government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전개된 핵심 사업으로, 전체 공공기관에 선진화된 문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 하에 추진됐다. 말레이시아 전국에 분포한 행정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 보안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본 사업은 파수닷컴이 말레이시아 정부의 데이터 보안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또한, 중앙 정부가 채택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나아가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등 주변 시장으로의 확산을 도모하기에도 유리하다. 이와 더불어, 파수닷컴은 이번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영구 라이선스 방식이 아닌 연간 라이선스 형태의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적용했으며, 향후 사용자 규모가 매년 늘어날 계획으로 큰 규모의 매출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수닷컴 이강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스마트홈 가전에 IoT 솔루션 공급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는 삼성전자 스마트홈 가전의 원격 제어를 위한 IoT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2018에 IoT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홈 가전들을 전시한다. 해당 가전들은 삼성의 IoT 서비스 클라우드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된 삼성 커넥트(Connect)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즉, 세탁기·청소기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도어센서, 온도조절장치, 스마트 조명 등 타사 스마트 기기까지 연결해 집안의 모든 IoT 기기들을 제어하게 된다. 한컴MDS는 이러한 스마트홈 가전들이 삼성의 ‘스마트싱스’와 연동되어 실제로 원격에서도 제어될 수 있도록 IoT 솔루션을 공급하였다. 지난 IFA2017(독일 베를린 가전 박람회)에서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가전에 IoT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는 한컴MDS는 이번 CES2018에 한층 업그레이된 IoT 솔루션을 공급한 것이다. 전동 블라인드, 온열기, 금고 등을 &lsquo
[첨단 헬로티] TF 1차회의 개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서 제시한 5대 신산업 선도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하고 1차회의를 개최했다. 5대 신산업은 ▲전기·자율주행차 ▲IoT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이다. 특별전담팀은 5대 신산업 선도프로젝트의 이행을 총괄하기 위한 조직으로, 산업부 차관을 반장으로 5개 분과로 구성하고, 분과는 분과장(담당국장 및 민간위원장)과 산·학·연 민간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했다. 전담팀은 세부 이행전략 수립부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점검·보완해 나가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1차 회의는 5개 분과별 공동위원장과 대표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5개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별로 2022년의 목표와 비전,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연차별 핵심 기술경쟁력 확보, 실증·상용화, 시장창출, 규제정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첨단 헬로티]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한 2단계 추진전략 상반기 중 마련 지난 2013년 8월부터 시작된 1단계 산업혁신운동이 올해 7월까지 5차년도를 끝으로 마무리 되고,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한 2단계 추진전략이 상반기 중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7월 종료되는 1단계 산업혁신운동을 확대‧개편하여 종전 개별 공장 역량 강화를 뛰어넘어 대‧중소기업간, 업종간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한 2단계 추진전략을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민간 주도로 연간 2천여개 2‧3차 협력사의 생산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1〜4차년도(‘13.8〜’17.7)에 7,998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의 성과지표가 평균 63.8%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5차년도(‘17.8〜’18.7) 사업에 현재 1,502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9일 &lsq
[첨단 헬로티] 2018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보안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오픈베이스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회사를 보안 및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 이끌어 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18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전사 보안영업 총괄로서 2017년 회사의 보안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김성수 이사를 상무로 전격 승진시켰다. 또한 클라우드 등 신규 비즈니스 분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디지털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초대 본부장으로 기존 엔터프라이즈 영업으로 뛰어난 실적을 보여줬던 전도영 이사를 전격 선임했다. 오픈베이스 측은 “기존 주력 비즈니스인 ADC를 넘어 보안 및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노진호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한컴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노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할 예정이며, 김상철 대표이사와 함께 기존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노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영국 랭커스터대학교(Lancaster University) 경영과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한국 후지쯔와 LG CNS를 거쳐 우리금융 IT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금융서비스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IT,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인공지능, 챗봇, 로봇,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금융서비스 개발과 다양한 신사업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노 내정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심의 신규 사업과 서비스 사업 추진 등 한컴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견인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노 내정자는 “한컴의 SW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첨단 헬로티] 사이버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트렌드마이크로(대표 에바 첸)가 1월 마이크로소프트 CPU 보안 결함 패치와의 호환성을 위한 보안 소프트웨어 옵션을 지원한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오피스스캔, Worry-Free 비즈니스 시큐리티 서비스 및 Deep Security을 포함한 엔드포인트 및 서버 보안 제품들이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요구 사항을 지원하도록 테스트를 수행 중이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패치와의 호환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추가 중이다. 사용 중인 트렌드마이크로 제품이 호환 가능으로 표시되면 제품을 실행하는 고객은 Windows Update가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새 Microsoft Windows 레지스트리 키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고객이 이 레지스트리 키를 배포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트렌드마이크로는 트렌드마이크로 보안 소프트웨어 배포와 함께 가능한 빨리 1월 마이크로소프트 패치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고객 관리자는 수동으로 특정 레지스트리 키(ALLOW REGKEY)를 생성 및/또는 배포하여 배포가 진행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Windows Upd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하며 OLED만의 차별적 가치 제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전시회 기간 동안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Display Your Lifestyle’이라는 슬로건 하에 LG디스플레이만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화질 뿐만 아니라 응용범위와 디자인측면에서도 차별화된 OLED 제품들을 일상 속 다양한 모습으로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OLED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롤러블(Rollable), 투명 디스플레이 등 OLED만의 차별적 가치 제시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5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등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특히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형태와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첨단 헬로티] 원거리바코드 인식 기술 소비자의 다양화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제품 모델의 생산이 가능한 단품종 전용 생산라인 구축보다는 다품종 혼류 생산라인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다품종 혼류 생산라인에서 설계변경, 모델변경, 서열투입 등 다양한 변경요인을 수용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원거리바코드 인식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는 주로 그립형 바코드를 통한 부품 및 반제품 확인 작업은 하고 있지만, 추가적인 작업의 번거로움 때문에 규정대로 바코드 인식 작업을 수행하지 않아 오조립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작업자의 작업 패턴 속에서 자연스럽게 코드가 인식될 수 있도록 카메라를 활용하는 원거리바코드 인식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원거리바코드 인식 기술(Remote Barcode(TAG) Recognition Technology)’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카메라 영상을 이용하여 물품에 부착되어 있는 1,2D(QR) 바코드를 2m 이내 거리에서 인지하여 UI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함은 물론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관리자에게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