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정책 선도기관 도약 위해 미래정책연구실 신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이버 보안과 인터넷 진흥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정책선도 기관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를 2018년 2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제5대 원장 취임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의 정책기능 및 핵심역량은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고려해 변화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KIS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 과제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원장 직할 부서로 ‘미래정책연구실’을 신설했다. 미래정책연구실은 사이버 보안, 개인정보, 인터넷 진흥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 지향적인 정책 및 제도개선 과제를 수립하고 관련 부서를 지원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전자문서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전자문서 생성, 유통, 확산 등 단계별로 분산화된 기능을 통합해 시너지를 내도록했다. 또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점검팀을 2개 팀으로 확대했다. 이번 조
[첨단 헬로티] 최대 3배 이상 데이터 처리용량 지원 … AI 기반 자동화로 운영비 30% 절감 가능 노키아는 5G 네트워크의 사이즈, 비용, 전력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리프샤크 칩셋(ReefShark chipset)과 함께 새로운 실리콘 디자인 기반의 5G용 Future X 아키텍처의 핵심 스펙과 5G 기술 및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함께 발표했다. 오는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본격 선보일 이 포트폴리오는 각 기지국당 지금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데이터 처리용량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를 통해 총 운영비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최신의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네트워크(End to End Network)로 구성된다. 노키아에 따르면, 5G Future X 는 이번에 선보인 리프샤크 칩셋을 통해 기저대역(baseband) 성능을 제공한다. 리프샤크 칩셋은 대형 MIMO(Multiple-Input and Multiple-Output) 안테나의 크기를 50% 가량 줄여 배치 옵션을 늘리는 동시에, BBU(Baseband units)의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을 위한 출력환경, 대량 스캔작업, 기업보안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솔루션 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 토오루, 양희강)가 중소기업 맞춤형 오피스 토탈 솔루션 ‘스마트워크 심플 솔루션(SmartWork Simple Solution)’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모빌리티, 클라우드 등 급변하는 디지털 업무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심플 솔루션을 제안했다. 앞으로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 토탈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워크 심플 솔루션은 해운, 물류, 무역 등 다량의 문서에 대한 반복적인 스캔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스캔딜리버리(Scan Delivery)’, 별도의 서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업장 내 모든 복합기에서 문서출력이 가능한 환경(Anywhere Print)을 구축하는 ‘서버리스 ODP(Serverless On Demand Print)’, 철저한 사용자 인증 및 PC 보안 시스템으로 기업의 기밀정보 및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경로를 차단하는
[첨단 헬로티] 망분리와 VDI가 적용된 시스템으로 내외부의 악의적 접근 사전에 차단 지난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580억엔(약5648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코인체크에 따르면, 해킹은 26일 오전 3시경에 발생했으며, 해당 거래소는 8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에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NEM을 제외한 가상화폐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확한 조사를 위해 모든 엔화 인출 및 거래를 중단했다. 코인체크는 해킹이 발생한 당일 자정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580억원 상당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코인을 출금했다고 밝혔다. 580억엔은 한화 약 5,648억원 정도로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470억엔, 한화 약 4,577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사고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이 4차례 해킹으로 248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고 개인정보도 3만건 정도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KISA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갖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통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현 클라우드 인프라 및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의 리더인 VMware Korea(사장 전인호)는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주)과 함께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주택보증, 유동화 증권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정부의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표준화된 통합 보안 관리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VMware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Horizon,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 NSX,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솔루션 AirWatch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대 300명이 동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안 인증을 요구하는 시스템 접속 포탈을 구현해 직원들이 장소에 관계없이 업무 환경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백신 프로그램을 관리해 업무용 PC 보안을 강화하고 업무 환경 내 가상 머신 별로 방화벽 정책을 적용한 보안 체계를 구축한다.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7‘의 달성 위한 노력 지속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지식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례회의에서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Sustainable Energy for All(SEforAL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에너지 빈곤 해결과 친환경 에너지의 보편적 접근성을 제공하며, 유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7(Sustainable Development Goal 7, SDGs 7)’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SEforALL’과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 유엔 사무총장 특별 대표인 레이첼 카이트(Rachel Kyte)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회장은 세계경제포럼에서 4년간의 파트너십 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지속가능발전목표 7의 달성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과제는 2030년까지 이를 달성하여 전세계 에너지
[첨단 헬로티] 대한광통신(대표 오치환)의 자회사인 티에프오네트웍스(대표 이준영, 이하 TFO네트웍스)가 지난 24일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BELDEN과 대한광통신 회의실에서 ECS(Enterprise Connectivity Solution) 사업 부문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BELDEN은 1902년 미국에서 설립된 데이터 네트워크 신호 전송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ICT 기술 발전과 5G 네트워크 기술 확산에 따라 급변하는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TFO네트웍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4차산업의 성장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IT 환경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BELDEN의 Copper 및 Fiber Connectivity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 스마트 빌딩, 스마트 팩토리, 방송·미디어, 인프라 시장에서 최상의 컨설팅 및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와함께 대한광통신의 우수한 광통신 옥외용 솔루션과 BELDEN의 인빌딩 솔루션을 융합해 고효율 토탈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VR, AR 개념 및 종류, 요소기술, 제작사례 담아...기술대중서 및 전문서 역할로 충실한 안내 기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핵심기술로 불리는 가상·증강현실이 바꿀 미래상을 한 눈에 보여주는 과학대중서가 발간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2년째 발간하고 있는 과학 대중서, 이지 아이티(Easy IT) 시리즈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미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컴퓨터로 구축한 특정한 환경에서 사용자가 오감을 활용한 상호작용으로 현실 세계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가시화 기술이다. 증강현실 기술은‘포켓몬 고’와 같이 게임을 비롯해 스포츠, 산업,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상현실기술은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위험한 직업훈련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리 시연해 봄으로써 위험을 예방하고 비용 또한 줄일 수 있다. 또한, 스포츠 분야에서도 경기장의 모습을 360도로 보여주게 됨에 따라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3, 4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의 사
[첨단 헬로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경신 SK하이닉스가 2017년 사상 최대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연간 매출액 30조1,094억 원, 영업이익 13조7,213억 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액 9조276억 원, 영업이익 4조4,658억 원, 순이익 3조2,195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도 전 부문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 해 메모리 시장은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의 성장에 따라 서버용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는 급증한 반면, 미세공정 전환의 어려움과 공급 업체들의 투자 부담으로 공급 증가는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4분기 또한 서버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제품의 가격도 상승하면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었다. 4분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 증가했고, 전 제품군에 걸쳐 가격이 고르게 오르며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9%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모바일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MCP 등 모바일 제품의 가격 강세로 전 분기 대비 4% 상승했다. 올해 D램 시장 전망에
[첨단 헬로티] SK㈜ C&C, 테스트 결과 인사 담당자와 평가점수 오차 범위 15%이내…평가 시간 70분의 1로 단축 SK㈜ C&C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인 ‘에이브릴(Aibril)’이 기업의 채용 헬퍼(Helper)로 나선다. SK㈜ C&C(사업대표 안정옥)는 지난 25일, 에이브릴 채용 헬퍼 파일롯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릴 채용 헬퍼’는 기업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서류 전형의 ‘자기소개서 평가 시간 단축’과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이번 파일롯 테스트는 생산ㆍ연구ㆍ개발ㆍ경영 등 다양한 직무에서 매년 1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SK하이닉스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에이브릴과 인사담당자의 평가점수 오차범위는 15% 이내에 불과했다. 반면 평가 시간은 1인당 3초 이내로, 1만명 전체 평가 시 8시간이 소요된다는 결론이다. 과거 인사 담당자 10명이 하루 8시간씩 쉬지 않고 평가해도 7일가량 걸리던 일이다. 소요시간을 70분의1로 단축시킨
[첨단 헬로티] GS리테일이 산학 협력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지난 26일 포스텍 제4공학관에서 포항공과대학(이하 포스텍)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GS리테일과 포스텍이 상호 협력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고도화 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GS리테일과 포스텍은 이번 MOU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개선 △학계의 고도화된 분석 기법 지원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 △고도화된 분석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분석 방법론 발전에 기여 등 산업계와 학계가 모두 발전하는 데 힘을 모으게 됐다. GS리테일은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GS fresh 등 다양한 업태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왔다. 하지만 사업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계의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분석기법 도입이 필요했다. 이에 GS리테일은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됐고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이 혁신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텍 역시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데
[첨단 헬로티]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아마존, MS, 버투스트림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 클라우드 신기술 업체인 스팟인스트(Spotinst)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CMS) 사업’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팟인스트는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을 예측하여 고객이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으로 스팟인스트의 기술과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GOV: Global One View)을 결합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게 됐다. 고객은 아마존(AWS), MS(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각각 접속할 필요없이 통합관리 플랫폼에서 서버수량/사용률, 데이터 저장용량 등 자원사용 현황과 월별 청구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삼성SDS의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과 비용을 미리 예상하여 기간별(월별, 반기, 연간) IT 자원 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다. 삼성SDS 김호 클라우드 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사
[첨단 헬로티] 미국 경찰·공항·재난통신망에 스타넥스 무전기 기술 적용 미국의 경찰, 공항, 병원 및 국가재난통신망에 우리나라 토종기업인 스타넥스(대표 박상래)의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WDC) 기술이 적용된다. 시스코(CISCO)가 추진하는 ‘정보처리 상호운용 시스템’(IPICS)의 일환인 ‘인스턴트 커넥트 서비스’에 스타넥스의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 기술과 단말기가 채택되어 올해부터 미국 전역에 차례로 배포된다고 스타넥스는 밝혔다. ‘인스턴트 커넥트 서비스’란 무전기, 핸드폰, VOIP폰, 위성전화 등 서로 다른 통신기기 사이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우선 미국 경찰에 지급될 ‘권총집(holster)용 스타넥스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는 경찰관이 총기를 뽑는 순간부터 디지털 무전기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현장의 음성 및 영상 정보를 동료 경찰관과 통제센터로 전파한다. 이를 통해 위급한 상황에 신속한 대처와 지원이 가능해진다. 특히 이 시스템은 공권력의 집행이 적법하고 불가피했는지를 사후 판단하는데도 결정적인 증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시스
[첨단 헬로티] 다트비젼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소개할 모델은 저렴하고 사용하기 쉽지만, 안정성이 뛰어난 DEMIAN이다. 리눅스 기반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인 DEMIAN은 비전 전문 지식이 없어도 간단한 클릭만으로 원활한 검사의 수행이 가능한 제품이다. 바슬러 카메라와의 결합을 통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산업 환경에서 최적화 된 세팅을 구현할 수 있다. 다트비젼은 또한 독일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Industry4.0의 선두주자인 훼스토(FESTO)의 SBSC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코드리더, 물체인식, 글자인식 등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하여 가격은 낮추고, 사용은 편리하게 출시된 스마트 카메라다. 또다른 전시 예정 제품인 SPECIM FX시리즈는 식품, 화학, 생물, 제약을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색상 분석 및 원료에 따른 파장분석과 관련된 검사 및 연구에 특화된 머신비전용 초분광 카메라다. 한편,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는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2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IoT 산업 전망 및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딜로이트컨설팅에서 2018년 사물인터넷 산업전망을, 시만텍은 2018년 보안 이슈를 각각 발표한다. 이와함께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3사는 올해 IoT 사업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그리고 7개 정부부처 및 관련기관 등의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산업 육성 정책 방향',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 스마트공장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 스마트팜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향', 보건복지부는 '2018 ICT기반 의료서비스 육성 정책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8 스마트 양식장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8 스마트 그리드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8 스마트 시티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도로공사는 '2018 한국도로공사의 IoT 융합 사업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