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X 전담조직 신설…플랫폼 고도화·기술 개발 15억 투자 국토정책 수립의 기반이 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국토조사 업무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그간 실험 및 시범사업을 거쳐 드론측량의 효과를 입증하고 올해 그 활용을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LX는 각 지역본부별로 드론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공공기관에서 최초로 드론 전담조직이 신설되는 것으로 4차 산업 흐름 하에서 신설된 조직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국토조사 등에 특화된 전문교육기관 설립도 추진한다. 그간 전문교육기관은 조종자격 위주로 교육했으나 LX는 공공기관으로서 드론활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할 계획이다. 인력과 조직 뿐만 아니라 예산도 확대했다. 작년 말에는 국산드론 8대를 추가로 도입했고 올해 12대를 추가로 구입해 총 52대 드론을 운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드론 구매를 비롯해 플랫폼 고도화 및 기술개발에 총 1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인터넷 기반 플랫폼도 정비한다. 전국 지적도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국토정보
[첨단 헬로티] 특허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MOU 체결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지난 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 기반의 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2012년부터 특허청의 특허전략 지원(IP-R&D) 사업에 참여하여 50개 연구 과제에서 130여건의 핵심․원천특허를 확보한 바 있다. 이렇게 확보한 특허를 활용하여 17건에 이르는 과제가 기술이전이 완료되었거나 추진 중이며 특허전략 지원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술료수입은 2011년 27억에서 2017년 75억으로 크게 증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개발의 혁신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특허정보의 전략적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우수 기술’과 ‘돈 되는 강한 특허’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연구 중인 분야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여 우수 특허가 창출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이미 보유한 특허도 심층 분석하여 특허 보강, 기술이전 수요처 발굴 및 포기 전략 제시 등과
[첨단 헬로티] 대형 데이터센터와 서버용 제품 출시로 낸드플래시 사업 포트폴리오 최대 약점으로 지적 받던 기업용 SSD 시장 진입 본격화 SK하이닉스가 고부가가치 기업용(Enterprise) SSD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재 양산 중인 업계 최고 적층 4세대(72단) 3D 낸드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낸드플래시 사업의 딥 체인지(Deep Change)를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4TByte SATA eSSD(enterprise SSD) 개발 SK하이닉스는 최근 4세대(72단) 512Gb(기가비트) 3D 낸드플래시 기반으로 최대 4TByte 용량을 지원하는 SATA 규격의 SSD 개발을 마치고 기업용 SSD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이 제품에는 기업용 SSD 핵심 기술인 펌웨어와 컨트롤러를 모두 SK하이닉스가 자체 개발해 탑재했다. 낸드플래시 솔루션 개발 역량을 한 차원 높인 것이다. 특히, 512Gb 낸드를 사용하면 같은 면적에서 256Gb를 이용할 때보다 2배 높은 용량의 SSD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로써, 고용량, 고성능 제품을 고객에 제공할 수 있어 낸드플래시 사업 경쟁력과 투자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4TByte는 용량이 20GByte
[첨단 헬로티] SK㈜ C&C가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인공지능 솔루션·서비스 백화점’을 만든다. 에이브릴(Aibril)의 기존 왓슨 한국어 API 판매나 대형 고객 대상의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산업 곳곳에서 활용 가능한 각종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으로 인공지능 사업 변신에 나선 것이다. SK주식회사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지난 2일 산업별 솔루션·서비스 개발 중심의 인공지능 사업 전환을 예고하며 국내 모든 산업분야에서 파트너사들과의 본격적인 협력 채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트너사 대상 제한 없어.. 일본 소프트뱅크의 인공지능 솔루션·서비스 확장 전략과 유사 SK㈜ C&C는 이 날 그 첫 번째 행사로 성남시 분당 사옥(SK u-타워) 27층 비전룸(Vision Room)에서 코오롱베니트㈜, ㈜유니포인트 등 기업 IT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에이브릴(Aibril)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기업은 60개 사였지만 에이브릴 협력 대상 파트너사 선정에 있어서, 금융·
[첨단 헬로티] 최신 스마트 기기와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 ‘녹스’ 공급 삼성전자가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 '그랩(Grab)'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신 스마트 기기와 함께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모바일 솔루션과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녹스(Knox)’까지 공급하게 됐다. 그랩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운송 네트워크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8개 국가 186개의 도시에서 승용차, 오토바이, 택시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7,700 만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에 다운로드 되어 이용되고 있으며, 등록된 운전자도 230만 명에 달한다. 삼성전자와 그랩은 등록된 운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을 보다 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미얀마에서 우선 시작된 이 프로그램으로 1,400여명의 운전자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했으며, 올해부터 동남아시아 전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지난 4년간 53개 기업 발굴, 358건 기업지원...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초기비용 및 리스크 최소화 국내 ICT 장비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맞춤형 싱크탱크’로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KAIST,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공동으로 ICT 장비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4년간 총 53개 기업을 발굴하고, 영문 피칭(pitching) 및 홈페이지 교육 등 글로벌 역량을 위한 기업지원 358건, 글로벌 매칭 파트너 발굴 44건, 매칭 성공 총 7건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ETRI는 밝혔다. 아울러, 최근 2년간 지원 실적에 따르면 유발매출액 106억 원, 비용절감 50억 원 등 총 156억 원의 경제적 효과도 거뒀다. ICT 장비분야는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그동안 글로벌 사업자들이 주도해 온 시장으로 진입장벽도 높다.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선 시장조사, 판로개척 등 최고 2~3년에 걸쳐 연 3억~10억원 정도의 투자가 필
[첨단 헬로티] FRAMOS, 산업용 카메라 시장 현황 및 기술, 그리고 향후 동향 조사 글로벌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인 생산, 농업, 품질 보증 부문과 함께 최근에는 자율주행, 무인이동체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메라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향후 카메라 시장 성장에 대해 긍정적이다. FRAMOS는 VisionSystemsDesign및 Inspection 매거진과 협력하여 카메라 기술의 동향, 인터페이스 및 향후 개발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61명의 사용자와 29개의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들은 유럽이 68%, 북미 19%, 아시아/중동에 13%가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생산 및 농업 부문의 자동화가 매출의 72%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품질 보증은 제조 업체(72%)와 사용자(49%) 모두를 위한 최고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며, 측정 작업(각각 제조 업체와 사용자의 62%, 48%)이 그 뒤를 따랐다. 또한, 로봇 공학과 과학적 응용 분야는 여전히 전체적인 이미지 판매와 구매 결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조 업체들은 2016년과
[첨단 헬로티] 다트비젼, 고객 중심의 기술 지원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 매진 다트비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임베디드 비전 솔루션을 출시했고, 머신비전 전용 임베디드 보드 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다트비젼 조현기 대표를 만나 다트비젼의 강점과 앞으로 차별화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다트비젼 조현기 대표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역 및 비즈니스 영역, 산업별) 영상처리전문기업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1997년 설립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30여개 글로벌 브랜드의 우수한 머신비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합니다. 다트비젼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머신비전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2. 귀사의
[첨단 헬로티] 연구자 중심의 도전적·창의적 R&D를 통해 혁신성장·4차산업혁명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총 4조 695억원 규모의 ‘2018년도 과학기술· 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은 연구자 주도 자유공모연구 확대, 신진·여성연구자 지원 강화, 미래유망분야 집중 투자 및 신규사업 추진, 국민생활연구 및 ICT기반 사회문제(교통·복지 등) 해결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기정통부는 총 4조 695억원 규모의 ‘2018년도 과학기술· 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종합시행계획은 과기정통부 전체 R&D 예산 6조 9,670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 출연연구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하고, 과학기술 분야 3조 1,271억원, ICT 분야 9,424억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연구(9,820억원), △원천연구(20,758억원), △R&D 사업화(1,831억원), △인력양성(1,647억원), △R&D 기반조성(6,638억원) 등
[첨단 헬로티] 전기·자율차 등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분야에 산업부의 R&D 투자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통해 전년 대비 1.3% 감액된 3조 1,580억원의 연구개발 지원예산을 발표했다. 중점지원 분야는 전기·자율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등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관련 기술확보로, 전년 대비 12.5% 증가한 9,193억원 투자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산업기술 R&D 예산은 총 3조 1,580억원 규모다. 산업기술 R&D 예산이 ’17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지만, 미래신산업· 주력산업 지능화 등 혁신성장을 위한 중점투자 분야 예산이 2017년 1조 5,507억원에서 ’18년 1조 6,624억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18일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제시된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분야 기술개발에 2017년 8,171억원에서 2018년 산업부 R&D 총예산의 29.1%에 이르는 9,19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율주행차 분야는 2
[첨단 헬로티] 창의도전 R&D 집중 지원, 첫걸음기업 지원목표제 운영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2018년도 1조 917억원의 기술개발(이하 R&D) 자금이 지원된다.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을 보면, ①일자리 창출중심으로 R&D 지원제도를 개선하고, ②R&D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기업 대상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성장을 위해 ③창의·도전적인 R&D를 집중 지원하고, 민간 주도. ④지역 혁신클러스터화를 촉진하며, ⑤민간 주도. ⑥수요자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2018년도 1조 917억원의 기술개발(이하 R&D)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요 제도개선 사항, 사업별 지원내용 및 일정 등을 정리한 2018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에 포함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계기로 타 부처에서 이관된 사업을 포함하여 총 13개 사업(세부사업 기준) 1조 917억 원이며, 201
[첨단 헬로티]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지난 1월 26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한창훈)와 산학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인력양성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및 인적 교류 ▲ 현장 연수,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활동 지원 등에서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KMVIA 이진원 회장은 "머신비전기술이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필수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양 기관이 인력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서 통해서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항공기 및 차량용 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하니웰(Honeywell)과 자율주행차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LG전자는 최근 하니웰과 ‘차세대 차량용 보안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차량보안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솔루션은 자율주행차에 반드시 필요한 네 가지 영역의 보안 문제에 대한 완성차 업체들의 고민을 한 번에(All-in-one)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외부 통신망을 통해 시도되는 해킹 탐지 및 방어 △USB 포트 등을 통해 차량 내부 네트워크를 겨냥한 보안 위협 대응 △각종 전장부품별 보안 기술 △수많은 차량들의 보안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클라우드 보안 관제까지 자율주행차의 보안 전 영역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연말까지 개발한다. LG전자는 외부 통신망을 통해 차량을 노리는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인 IDPS(Intrusion Detection and Prevention System)와 텔레매틱스, AV 내비게이션 등 개별 전장부품에 탑재되는 방화벽
[첨단 헬로티] 안리쓰(Anritsu Corporation)는 새로운 3GPP 5G Sub-6 GHz NR(New Radio) RF 측정 표준을 지원하기 위해 Universal Wireless Test Set MT8870A 소프트웨어를 확장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된 5G Sub-6 GHz NR 업 링크 송신 측정 및 다운 링크 파형 파일 소프트웨어 옵션을 사용하면 non-signaling 기반 5G Sub-6 GHz TRx 테스트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최대 6GHz의 끊김없는 주파수 대역과 160MHz의 대역폭을 표준 기능으로 갖춘 고급 MT8870A 플랫폼은 3GPP 5G Sub-6GHz 정의 테스트 조건을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사용자가 5G Sub- 6GHz NR은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MT8870A는 업계 최고의 측정 속도와 맞춤형 턴키 솔루션을 갖춘 모바일 디바이스들을 테스트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5G Sub-6 GHz NR 측정 지원 옵션을 추가하면 차세대 셀룰러 무선 기술의 원활한 개발을 통해 핵심 업체가 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5G NR 표준을 정의한
[첨단 헬로티]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 전달 SK하이닉스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하기 위한 ’해피투게더’ 기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K하이닉스 박용근 CR전략담당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신용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피투게더’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와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 700여명의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의 아동,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피겨 스케이팅 관람 및 대관령 하늘목장, 눈꽃축제, 오죽헌, 월정사 등 강원도 명소 탐방을 통해 문화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기탁은 단순 지원이 아닌 사회적 배려계층의 문화체험과 올림픽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