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가 지난 15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제 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경영 실적 및 2018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사외이사 2명, 사내이사 1명)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1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85억원, 전년과 동일)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매출 27조 7,902억원, 영업이익 2조4,616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패널 판가 하락 및 원화 강세의 악조건 속에서도 대형 UHD TV 및 고해상도 IT제품 등 차별화된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실현함으로써 사상 최대 연간 영업이익인 2조원를 돌파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4년 연속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 되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OLED사업의 결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올해의 경영 방향을
[첨단 헬로티]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 선도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친환경 육가공 전문기업 설성푸드㈜(대표 조성진)와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설성푸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이사, 설성푸드 조성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IT 기술력과 설성푸드의 안전, 안심, 건강 먹거리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설성푸드의 ERP, 제품 생산 및 가공, 물류, 배송, 매장 등 전 분야에 걸친 IT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사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스토어 기술력을 집결한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이사는 양사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해 설성푸드의 CIO(최고 정보 책임자) 직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CIO 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설성푸드 조성진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두 개의 연못이 잇닿아 서로 물을 대주니 마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 주도 성장 등 글로벌 디지털 전환으로 조선을 제외한 IT산업군, 기계산업군, 철강 등에서 긍정적 영향 예상돼 2018년 11대 주력산업의 수출은 반도체 중심의 IT산업 수출 호조 지속과 신흥시장 경기 회복세 유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보호무역 정책 기조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등으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11대 주력산업의 생산은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경기 회복에 따른 투자 및 소비 증가 등 내수 회복에 힘입어 소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반도체는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 신규 공장 가동 및 기존 설비 증설, 미세공정 확대와 수율 향상 등으로 26.1%의 높은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11대 주력산업의 내수는 4차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IT산업 수요 증가, 정부의 소득주도 및 일자리 창출 등 정책효과에 다른 민간소비 확대 등으로 증가세가 시현될 전망이다. IT산업군은 IoT, 빅데이터, AI 등 반도체 수요 신규 산업 확대, IoT 가전 신제품 수요 증가, 정보통신기기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등 신규 서비스 확산 등에 힘입어 내수 증가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 IT산업국, 소재산
[첨단 헬로티] 라온피플, “자체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 자신있다” 라온피플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한 스마트 팩토리 산업에서 비전 솔루션 혁신을 리딩하는 글로벌 주역으로 도약하고 있다. 25메가 산업용카메라에 이어 50메가 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인공지능을 접목한 비전검사 소프트웨어로 국내 머신비전 기술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본지는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를 만나 라온피플의 강점과 그간의 노력들에 대해 들어봤다. ▲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역 및 비즈니스 영역, 산업별) 2010년 1월 창사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다양한 머신비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과정에서 국내외 고객들과 파트너들로부터 고도의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과, 수십여 건의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비롯하여 유무형의 기술자산을 내재화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딥러닝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2D/3D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바코드 리더기, 카메라 모듈 및 렌즈 검사기 전 제품을 제3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라온피플 내
[첨단 헬로티] 디쌤 “다양한 사업분야의 경험, 우수 인력, 자체적인 장비 개발 조직 갖춰”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OLED와 신재생/대체에너지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쌤의 머신비전 사업의 강점과 올해 주력 판매 제품,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정준한 부사장을 만나 들어봤다. ▲ 디쌤 정준한 부사장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06년부터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콤포넌트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산업용 카메라 및 렌즈,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부는 넥스버로 스핀오프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첨단 헬로티] 다트비젼, 고객 중심의 기술 지원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 매진 다트비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임베디드 비전 솔루션을 출시했고, 머신비전 전용 임베디드 보드 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다트비젼 조현기 대표를 만나 다트비젼의 강점과 앞으로 차별화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다트비젼 조현기 대표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역 및 비즈니스 영역, 산업별) 영상처리전문기업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1997년 설립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30여개 글로벌 브랜드의 우수한 머신비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합니다. 다트비젼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머신비전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2. 귀사의
창의도전 R&D 집중 지원, 첫걸음기업 지원목표제 운영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2018년도 1조 917억원의 기술개발(이하 R&D) 자금이 지원된다.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을 보면, ①일자리 창출중심으로 R&D 지원제도를 개선하고, ②R&D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기업 대상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성장을 위해 ③창의·도전적인 R&D를 집중 지원하고, 민간 주도. ④지역 혁신클러스터화를 촉진하며, ⑤민간 주도. ⑥수요자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2018년도 1조 917억원의 기술개발(이하 R&D)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요 제도개선 사항, 사업별 지원내용 및 일정 등을 정리한 2018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에 포함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계기로 타 부처에서 이관된 사업을 포함하여 총 13개 사업(세부사업 기준) 1조 917억 원이며, 2017년 9,601억
[첨단 헬로티]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최적화된 이젤 타입 디지털 메뉴보드를 출시하였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카페 비지니스 사업자들을 상대로 이젤 타입 디지털 메뉴보드를 코엑스(Coex) 카페쇼에서 시험적으로 발매한 이후 32인치와 43인치 2가지 모델을 공식 출시한 것이다. 특히 32인치의 경우 어떤 공간에서도 어울리는 우드 함체 형태로 구성되며, 43인치의 경우 스틸 타입으로 제작되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시간에는 매장안이나 매장 밖에 설치하여 이동중인 고객의 유입 효과가 탁월 할 것으로 평가 받을 뿐만 아니라, 동작 방법도 USB에 표출 영상을 저장하여 디지털 메뉴보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컴퓨터, 네트웍의 연결없이 화면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적은 부담으로 디지털 메뉴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키오스크코리아는 SM3K, SM4K에 사용하는 컨텐츠를 동영상으로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도 준비하여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경근 이사는 “이번 발매한 디지털 메뉴보드 SM3K, SM4K는 편의점, 카페, 부동산, 프랜
[첨단 헬로티] 화인스텍,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기업 가치가 전년 대비 100%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글로벌 메이커 제품들을 유통하는 것은 기업의 연속성에 한계를 갖게 마련이다. 이들 제품들을 통합하고 부가가치를 보탬으로써 새로운 솔루션내지는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는 머신비전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화인스텍이다. 기업의 가치를 오로지 ‘직원’에 두고 있는 화인스텍 김묵현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현주소와 함께 화인스텍의 가파른 성장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 주)화인스텍 김묵현 대표 Q. 화인스텍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화인스텍은 카메라를 비롯해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 머신비전을 다루는 전문 기업입니다. 반도체, LCD, OLED, 모바일 기기 등과 같은 전기전자 분야와 자동차 생산라인 등에 사용되는 머신비전 시스템의 카메라와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오토포커스 시스템, 3D 측정 시스템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설립된 화인스텍은 일본의 카메라 전문기업 SENTECH과 덴마크의 JAI, 미국의 FLIR를 비롯해 일본의 머신비전 렌즈 전문기업 VS Technology
[첨단 헬로티] 프로옵틱스, 2년에 걸쳐 개발 완성한 ‘Wide Angle 5x Objective Lens Module’ 주목 초정밀 조립 기술을 보유하고 하고 있는 프로옵틱스가 2년에 걸쳐 개발 완성한 ‘Wide Angle 5x Objective Lens Module’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고분해능 머신비전용 렌즈는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OLED 디스플레이 패널과 모바일폰용 이미지 센서의 검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프로옵틱스 정진호 대표를 만나 프로옵틱스의 강점과 올해 주력 제품에 대해 들어봤다. ▲ (주)프로옵틱스 정진호 대표 Q. 프로옵틱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프로옵틱스는 2000년 3월 1일 경기도 이천에서 회사를 창립하였습니다. 창립 이 후 현재까지 연간 10~20여건 정도의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산업용 머신비전 광학계, 노광 광학계, 휴대폰 카메라 Align용 Collimation Lens, 머신비전용 현미경 시스템, 3D 카메라, 3D 프로젝터, 의료용 X-ray DR 렌즈, 3D 복강 내시경렌즈, 지문인식 렌즈, 내방사
[첨단 헬로티] 앤비젼,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개발 과제의 성공 지원해 나갈 것 올해 앤비젼은 머신비전 시장에서 오랜 기간 주력해오고, 현장에서 안정성을 검증 받아온 High-end TDI Line scan카메라 및 산업용 렌즈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도약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앤비젼 김덕표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 대한 견해와 주요 사업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주)앤비젼 김덕표 대표 Q. 앤비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앤비젼은 사람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핵심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머신비전 기술은 제조 과정에서의 물리적 형상 및 결함 추적, 표면 마무리 검사, 색상 검사 등의 품질 검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에서부터 PCB, 소형 전자부품, 모바일,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식음료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앤비젼은 이러한 다양한 산업의 필요에 맞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여 각 제품의 품질과 생
[첨단 헬로티]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은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대표적인 전시회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머신비전의 핵심인 센서에서 프로세서, 케이블에서 카메라, 소프트웨어, 렌즈, 조명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머신비전이 적용되고 있는 기계 기술 및 자동차 산업에서부터 의료 기술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도 전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머신비전은 Industry 4.0의 자동화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데이터 분석 기능이 발전함에 따라 비전 장비를 통해 액세스 할 수 있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결함있는 제품을 식별하고 결함을 표시하고 결함을 이해하며 Industry 4.0 공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개입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머신비전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2018)이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3일간 열리는 이번 행
[첨단 헬로티]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주목할만한 제품 대거 전시돼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Center에서 열린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세계 전역에서 약 2만여명의 연구자, 기술 개발자 및 구매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학과 포토닉스의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자 기술, LIDAR 및 자율 차량을 포함한, 가상 현실에서 복합 현실과 AR 및 VR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더스트리 4.0에서 3D 프린팅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3개의 컨퍼런스, 5,200개 이상의 최첨단 기술 발표회, 2개의 주요 국제 전시회, 확장된 산업 프로그램, 전문 개발 과정 및 기타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 자료와 두뇌 및 헬스케어를 위한 생체 음향 장치, 연구 및 첨단 제조용 레이저, 센서 및 카메라 장비, 영상 장치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꾸며졌다. 본지는 해외 미디어 자료를 인용해 머신비전 주요 업체들이 출품한 주목할만한 제품들을 정리해봤다. SPIE Photonics WEST 2018 루시드 비전, GigE Vision
[첨단 헬로티] 다양한 산업에서 3D프린팅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항공, 자동차, 의료, 건설 등에서 이미 3D프린팅 적용영역은 확산되고 있으며, 기술 수준도 그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과 (주)첨단은 오는 3월 29일(목) 코엑스3 컨퍼런스룸에서 이러한 3D프린팅의 산업별 적용사례와 함께 최근의 기술트렌드, 정부의 정책, 그리고 중요한 표준까지 엿볼 수 있는 '제2회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 발표될 산업별 3D프린팅 적용사례는 크게 항공, 자동차, 의료, 금속주조, 전자 분야로 나눠진다. 한화테크윈 항공우주연구소 박훤 수석연구원은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 Challenges & Opportunities for Aero Engines'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이번 주제발표에서 3D프린팅 위한 설계 및 해석 개론, 항공기 엔진 부품에 3D 프린팅 적용사례, 적용 시 발생하는 문제점 및 극복 방법, 적용에 따른 장점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조신후 신소재연구팀 책임연구원은 '3D printing ap
[첨단 헬로티] 공장의 수익성과 경쟁력 높이기 위해 모든 데이터 활용해야 공장에서는 다앙한 데이터가 생성된다. 그러나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머신비전 데이터는 기본적인 합격/불합격 판정에만 사용된다. 그러나 머신비전 데이터는 공장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이미지는 수천개의 데이터 포인트의 가치를 가질 수 있지만, 머신비전은 종종 기본적인 합격/불합격 판정에만 사용된다. 이미지 및 관련 데이터 세트가 전혀 보관되지 않고, 디지털 연결이 없는 사일로인 공장 전체에 흩어져 있다. 머신비전 데이터는 공장의 다른 데이터와 다르지 않다. 이는 전체의 일부로 사용되어 품질을 향상시키고, 산출량을 개선하며, 검역 및 회수의 신속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 Sciemetric Instruments의 운영부문 부사장인 매튜 다니엘(Mathew Daniel)이 제시한 공장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나머지 과정 및 테스트 데이터와 함께 활용해야 하는 이유 8가지를 살펴봤다. 1. 스테이션 성능 모니터링을 통한 제조 통찰력 확보 부품 수나 첫번째 생산량이 떨어지는 스테이션을 빠르게 강조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