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크래비스 새롭게 선보이는 토탈솔루션 IPC Block Series 주목 크래비스는 국내 유일의 산업용 네트워크(필드버스) 전문회사로, 자동화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 산업용 카메라를 국산화함으로써 머신비전 영역에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이 좀더 쉽게 비전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IPC Block Series를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래비스 김상목 이사를 만나 올해 주목할만한 제품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주)크래비스 김상목 이사 Q. 크래비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크래비스는 연구개발 및 산업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핵심 개발 인력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0년 창립되었습니다. 설립 초창기 시절에는 각 인력들이 몸담았던 대기업의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지원을 받아 영업보다는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묵묵히 산업제어 분야만을 고집해왔고, 현재로서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자부합니다. 크래비스가 설립된 당시 국내의 자동화 관련 장비들은 거의 미국, 독일, 일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국산이 거의 없었던 장비 업계에서는
[첨단 헬로티] 제2회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금속3D프린팅이 최근에는 플라스틱 외에도 금속 등 다양한 소재들을 출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금속 3D 프린터의 활용도는 매우 넓다. 최근 금속 3D 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풀리면서 급속히 보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기계연구원 이창우 단장은 '금속 3D프린팅 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금속 3D 프린팅의 특징, 금속 3D 프린팅 상용화 취약요인, 금속 3D 프린팅 강점분야를 비롯해 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KTC 김진호 대표이사는 '금속 주조에서의 3D프린팅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사형주조, 정밀주조에서의 3D프린팅 활용방안과 경량화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goo.gl/3oA8q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제2회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이 가장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항공이다. 우선적으로 최근 보잉이 항공기 생산에 3D 프린터 활용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잉은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에 대당 적어도 4개의 3D 프린트 티타늄 부품을 사용하고 앞으로 겹겹이 쌓아 제조하는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를 통해 3D 프린팅 부품을 1,0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그리고, 3년 전, GE항공 산하의 아비오 아에로(Avio Aero)는 카메리에 유럽 최첨단의 적층제조(3D 프린팅) 공장을 짓고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한화테크윈 박훤 수석연구원은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 Challenges & Opportunities for Aero Engines'을 발표한다. 박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3D프린팅 위한 설계 및 해석 개론, 항공기 엔진 부품에 3D 프린팅 적용사례, 적용 시 발생하는 문제점 및 극복 방법, 적용에 따른 장
[첨단 헬로티] 제2회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별로 3D프린팅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짚어본다. 최근 수년간 완성차 제조기업과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에 의해 3D 프린팅 기술을 자동차 산업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는 주로 소형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와 실린더 헤드, 연료 주입구, 배기용 매니폴드 등 다양한 자동차부품 프로토타입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6년 9월 이래, 해당 회사 트럭용 예비 부품 중 금속 재질의 알루미늄 실리콘 파우더를 원료로 한 Thermostat Cover 품목의 제조에 업계 최초로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아우디 사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와 유사하게 3D 프린터를 해당 회사의 자동차 금속부품 중 Tools, Inserts for Die Casting 등을 제조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본의 주요 완성차 제조기업 혼다 자동차는 지난 2016년 CEATEC(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
[첨단 헬로티] 제2회 산업용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최근 정보통신, 로봇, 사물인터넷 등과 더불어 디지털 제조기술로 대표되는 3D프린팅 기술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의 3D프린팅 정책과 표준화 동향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센터장은 '3D프린팅 기술의 트렌드 및 시장동향' 주제 발표를 통해 주력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 전반에 걸친 3D프린팅 기술 응용 사례를 살펴보고 국내외 기술 트랜드 및 시장동향, 국내 정책방향 제언을 통한 발전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수행 중인 '3D프린팅 기술기반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토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활용 기업지원 사례 및 연구결과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가기술표준원 이종현 팀장은 '3D프린팅 정책과 표준화 동향'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3D 프린팅 산업발전을 위한 국가정책(법, 제도 등) 소개, 3D 프린팅 분야 국내외 표준화 동향 분석-ISO/TC 2
[첨단 헬로티]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2018) 기간 동안 머신비전의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머신비전 기술세미나 2018(https://goo.gl/sd5kfH)'을 연다. 코엑스 전시장B홀 세미나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술세미나는 전시회 기간 3일동안 열리며, 국내 머신비전 대표기업들이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목할만한 주제발표를 살펴보면, 라온피플은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을 주제로 한 '육안검사 스튜핏!, 딥러닝 검사 그뤠잇!!', 'You Can Do ! 누구나 가능한 딥러닝 학습', 'World First,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3D 비전검사, “뭣이 중한디!”' 등의 다양한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앤비젼은 'FPD 화질검사에 최적화된 초고해상도 Area 솔루션, Enframe', '고속 영상데이터 전송 표준과 응용' 등을 통해 머신비전의 실제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이어간다. 이오비스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3D 비전을 주제로 '쉽고 빠른 3D비전
[첨단 헬로티]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공정혁신·일자리생태계 조성에 주력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이하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실행계획은 2017년 11월 발표한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에 따라 수립한 1차년도 추진계획이다. 올해 실행계획에서는 뿌리산업의 성장정체, 수작업과 기피하는(3D: Dirty, Difficult, Dangerous) 작업환경, 인력부족이라는 당면 현안 해결을 목표로, 제2차 기본계획의 추진방향인 ‘뿌리산업의 ➊고부가가치화, ➋공정혁신, ➌일자리 생태계 조성’ 달성을 위한 구체적 정책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2018년도 실행계획의 핵심 내용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다. 수요산업 변화 방향에 맞게 핵심뿌리기술 개정, 핵심기술의 기업유입 촉진을 위해 뿌리기술전문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만 산업부 첨단뿌리기술 연구개발(R&D)을 지
[첨단 헬로티] 과기정통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중소기업 및 통신 3사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간담회’를 장관 주재로 개최하였다. 지능형 디바이스는 인공지능(AI)을 통한 자동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5G 등)와 연결되어 데이터 수집 및 물리적 구동을 위한 역할을 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한다. 유영민 장관은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ㆍ예비 창업자의 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ICT 디바이스 랩(Lab)’을 찾아 창업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공공 분야 국민 생활문제 해결 제품 시연을 참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중소기업 제작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정책지원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마친 유영민 장관은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한 디바이스 스타트업과 인근 디바이스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근무 중인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전부개정안 입법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여 3월 20일부터 40일간 일반국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규제 중심으로 2000년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으로 전부 개정된 이래 28차례 일부 개정만 이루어져, 그동안 법 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8월부터 법 개정 TF 운영, 전문가 토론회, 공청회 등을 통해 업계‧학계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의 선진화, 소프트웨어산업의 육성과 인재 양성, 소프트웨어 융합 및 교육 확산 등에 대한 내용들이 신설‧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을 소프트웨어진흥법으로 제명 변경하고, 조문도 47개조에서 93개조로 대폭 확대하여 소프트웨어산업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활용되는 국가 全영역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였다. 소프트웨어진흥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소프트
[첨단 헬로티] 2018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14개 과제 본격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1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8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앙부처, 지자체 등의 지능정보화를 위해 올해 14개 과제, 18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발표할 14개 과제는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46개 과제를 심층 검토하여 사업성격의 부합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과제들로 올해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I 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정보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55개 과제를 지원하였으며,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 전반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그 간의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도에 추진하는 사업은 특히, 지능정보기술을 공공부문에 적용하여 사교육비 경감,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을 위한 민생현안해결, 공공부문의 지능화 혁신, 신산업
[첨단 헬로티] 소비자보호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지난 16일 소비자보호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자파와 관련한 거짓·과장 광고제품의 근절에 공감하여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자상거래상의 불법제품 유통방지와 소비자보호 등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연구원은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전자파 관련 광고제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거짓·과장 광고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해당 제품을 수거, 광고 내용의 진위여부를 직접 측정하여 확인할 예정이며 거짓·과장 광고로 확인된 제품은 공정위, 쇼핑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행정조치, 광고제한 등 법적 제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는 한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검증과정이나 검증결과 등의 정보를 연구원/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안내 책자나 홍보 팸플릿으로 제작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유대선 원장은 “효과가
[첨단 헬로티] '제2회 산업별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8' 개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프린팅은 주로 복잡한 설계 변수와 소량 맞춤형 생산 특징이 강한 항공, 산업기기 및 의료산업 등에서 적층가공을 통한 수요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수년 사이에 적층가공의 활용 분야가 부품의 직접 제조 분야까지 확장됨에 따라 3D프린팅 기술 활용 범위가 좀 더 대중화됐으며, 일부 산업에서의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2018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 기술경쟁력 강화, 산업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45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3D프린팅 산업의 신규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철도·재난안전 등 공공부문 단종·조달 애로부품과 자동차와 전자 등 산업부품, 생활밀착형 제품을 시범 제작하고, 병원 수요를 받아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3D프린팅으로 제작 지원하는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및 의료기기 인증을 실시한다. 이런 가
[첨단 헬로티] 2018년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 수립 발표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8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 기술경쟁력 강화, 산업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45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실사한 2017년 3D프린팅 산업실태조사에 의하면, 국내 시장 규모는 2016년 2,971억원보다 16.8% 증가한 3,469억원이며, 기업 수는 19.4%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루었다. 이번 시행계획은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 높여나가기 위해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를 강화한 2차년도 추진내용이다. 첫째, 3D프린팅 산업의 신규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철도·재난안전 등 공공부문 단종·조달 애로부품과 자동차와 전자 등 산업부품, 생활밀착형 제품을 시범 제작하고, 병원 수요를 받아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3D프린팅으로 제작 지원하는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및 의료기기 인증을 실시한다. 둘째, 3D프린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수요가
[첨단 헬로티] 중국이 아태지역 로보틱스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 차지하며 2021년 746억달러 전망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이하 한국IDC)는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Robotics and Drones Spending Guide)를 인용해 아태지역(일본제외) 의 드론을 포함한 로보틱스 시장 지출규모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1.4%로 1,33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금일 밝혔다. 또한 아태지역(일본제외)이 로보틱스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2021년까지 전 세계 로봇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 제조 인사이트(Manufacturing Insights) 연구그룹에서 로보틱스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장 징빙(Zhang Jing Bing) 리서치 디렉터는 “첨단 로보틱스 솔루션, 특히 제조 관련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전략에 따른 산업 로봇에 대한 강한 수요가 지속된다”며 “수요는 지능적이고 협력적이며, 이동성이 뛰어
[첨단 헬로티] SAP코리아(대표 이성열)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ERP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인 ‘SAP S/4HANA 클라우드’를 국내 출시했다. SAP S/4HANA 클라우드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중심의 산업에 속한 고객사를 지원하는 차세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ERP 솔루션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제조, 판매 주문 및 재고 관리, 공급망 관리, 프로젝트 관리, 회계관리, 구매 조달 등의 영역에서 가치를 실현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SAP S/4HANA 클라우드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 최신의 혁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디지털 비서가 제공하는 보다 향상된 사용자 환경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일관되고 끊김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적인 기술은 매 분기마다 업그레이드 되어 고객사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프랑크 코헨(Franck Cohen) SAP 클라우드 ERP 부문 사장은 “한국은 최신 기술과 혁신을 가장 앞서 수용하고 있는 선도적인 국가로서, SAP S/4HANA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시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