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모든 종류의 표면에 가장 까다로운 DPM 캡처할 수 있도록 최적화 오므론 마이크로스캔 시스템즈(Omron Microscan Systems)가 자동차 및 중공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소형 DPM 핸드 헬드 장비인 'HS-360X'와 전자 및 의료 기기 제조의 DPM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MicroHAWK ID-45'를 출시했다. 두 리더는 모든 종류의 표면에 가장 까다로운 DPM(Direct Part Mark)을 캡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구부러진 반짝이는 불규칙한 기판은 'HS-360X' 및 'MicroHAWK ID-45' 내부의 고급 X-Mode 디코딩 알고리즘에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디코딩 속도는 크기, 밀도 또는 명암에 관계없이 도트-핀(dot-peened), 레이저 에칭 및 잉크젯 코드에 대한 신속한 반응한다. 운영자는 ID-45의 직관적인 플러그 앤 플레이 설정의 원동력인 WebLinkPC를 통해 유연성을 높이고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다. 이 판독기는 전자, 의료 기기 제조 및 유사한 산업을 위한 생산 라인에 통합되어 있으며, 24개의 LED 배열로 인해 이전 세대의 MicroHAWK 보다 더 밝아졌다. TRUE
[첨단 헬로티] 최고 수준의 인쇄 속도로 정확한 RFID 인코딩 라벨 제공 모바일, 라벨 및 POS 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BIXOLON)은 RFID 기술을 적용한 4인치 데스크탑 라벨 프린터 'SLP-TX400R'을 발표했다. 빠른 인쇄 속도로 직접 감열 및 열전사 인쇄를 모두 지원하는 컴팩트한 신형 모델은 UHF RFID 코드는 제품 상단 태그, 재고 팔레트 및 케이스 라벨부터 손목 밴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라벨 유형 및 크기에 동시에 인쇄 및 임베디드한다. 'SLP-TX400R'은 신속하고 안전하며 정확한 자산 식별을 필요로하는 소매, 접대, 창고 보관, 물류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SLP-TX400R'은 기존의 텍스트, 그래픽 및 1D/2D 바코드를 원활하게 인쇄하는 동시에 EPC 코드를 라벨에 임베드하는 동시에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빅솔론 마케팅 디렉터 인 존 김(John Kim)은 "옴니 채널 소매업이 급격한 속도로 이동함에 따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점포가 효율성, 가시성 및 정확한 재고 추적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훌륭한 구매 환경은 재고나 배송 오류로 인해 망가질 수 있다. SLP-TX400R은 모든 태
[첨단 헬로티] 유틸리티 및 개발자 툴인 Print DNA 통해 구현 지브라테크놀로지스가 HIMSS 2018에서 헬스케어에 초점을 둔 직접 감열 및 열전사 데스크탑 프린터 'ZD420-HC' 및 'ZD620-HC'를 선보였다. 두 모델은 향상된 성능, 단순화 된 원격 관리 기능 및 보다 쉬운 통합을 통해 탁월한 인쇄 경험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및 개발자 툴인 Print DNA를 통해 구현된다. 새로운 데스크탑 프린터는 또한 의료 전원 공급 장치 규정 및 위생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처방전 라벨과 민감한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도록 고안된 고유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 진료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킨다. 지브라의 업데이트 된 Link-OS 5.0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Print DNA는 PrintSecure 장치 보안 보증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안 연결을 사용하도록 프린터를 업데이트하고 구성하고 불필요한 액세스를 차단하며 환자 데이터 및 인프라를 보호한다. PrintSecure와 Zebra의 AVS(Asset Visibility Services), OVS(Operational Visibility Services) 및 Profile Manager Ente
[첨단 헬로티] 모든 바코드 스캔할 수 있는 고성능 이중 필드 이미저 기능 갖춰 코드(Code)가는 최신 바코드 판독기인 'Code Reader 1500'을 출시했다. CR1500은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설계된 휴대용 판독기로, 소형이면서, 견고하며, 모든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고성능 이중 필드 이미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코드의 핸드 헬드 프로그램 매니저인 홍 지(Hong Ji)는 "이번에 출시하게 된 CR1500은 이미징 성능만으로 중요한 바코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새로운 차원의 인식 용이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병원 및 기타 의료 환경에서는 가장 가혹하고 까다로운 조건에서 인식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바코드를 사용한다. 손목밴드, 의약품, IV백, 의료 장비 및 더 많은 품목의 스캔은 최상의 환자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공돼야 한다. CR1500의 특허를 받은 듀얼 필드 광학, 빠른 프로세서 및 제로 미스 디코더는 판독기의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고, 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가 코드(Code)에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킨다. CR1500은 PVC가 함유되지 않은 시장 친화적인 CodeShield 소독약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가장
[첨단 헬로티] 물류 및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최신 제품 코그넥스(한국지사장 조재휘)가 모바일 스캐닝 솔루션을 출시했다. 'MX-1502' 시리즈 비전 지원 모바일 단말기, MX-100 시리즈 모바일 바코드 판독기 및 코그넥스 모바일 바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는 물류 및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최신 제품이다. 스마트 바코드 판독 알고리즘과 광학 장치를 갖춘 'MX-1502'는 표준 거리, 장거리 및 확장 범위 스캐닝을 신속하게 조절하여 15cm~10m 사이 거리의 1D, 2D 및 DPM(Direct Part Mark) 코드를 안정적으로 디코딩한다. MX-1000과 마찬가지로 'MX-1502' 모바일 단말기는 iOS 및 Android 장치를 지원하는 모듈형의 견고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가장 까다로운웨어 하우스 및 공장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출시된 MX-100 모바일 바코드 판독기는 경공업, 현장 서비스 및 소매 애플리케이션에 타깃한 제품이다. 이 Otterbox uniVERSE Case System 모바일 장치 액세서리는 스마트폰을 더 나은 바코드 리더로 변형시키는 LED 조준기 및 확산 조명을
[첨단 헬로티] 창고, 소매 환경 또는 물류 분야에서든 스캐너와의 원활한 충전 및 통합 통해 효율성 UP 블루투스 바코드 스캐너, RFID 리더 및 모바일POS(mPOS) 제조 업체인 코암텍(KOAMTAC)은 액세서리 제품 군을 확장하면서, 2017년에는 삼성 갤럭시 탭 액티브 2 J3 2017, J7 2017 및 XCover4를 추가했다. 혁신적인 KDC470 SmartSled 모듈 식 설계를 사용하면 바코드 및 RFID 모듈을 유지하면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KDC470은 또한 사용자가 보호용 충전 케이스, 바코드/RFID 리더, 확장 배터리 팩, 건타입 그립 등 다양한 구성을 구현할 수 있다. KDC470은 고성능 1D 또는 2D 바코드 스캔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카메라 기반 솔루션과 비교하여 편리하고 빠르고 섬세한 스캔 성능을 제공한다. SmartSled 케이스를 사용하면 마이크로 USB 또는 충전기를 사용하여 삼성 Galaxy 장치와 KDC470 바코드/RFID 리더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SmartSled 케이스로 USB 또는 Bluetooth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코암텍 이한진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효
[첨단 헬로티] SEMI는 지난 5일 반도체 제조 장치의 2017년 세계 총 판매액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2017년 세계 총 판매액은 566억 2000만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412억 4000만 달러에서 37%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한국 시장은 179억 5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세계 최대 시장으로 우뚝 섰다. 한국에 이어 대만은 114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중국, 일본, 북미, 유럽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고, 일본은 64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장비 분류별에서는 순수 장치 및 이송 장치 등의 설비 장치, 웨이퍼 제조 장치, 마스크 제조 장치를 포함한 '기타 전 공정 장비'가 40%, 웨이퍼 공정 처리 장치가 39%, 조립 및 포장 장비가 29%, 테스트 장비가 27%로 각각 증가했다.
[첨단 헬로티] 자회사인 울프스피드(Wolfspeed) 사업 강화 기대 LED 및 RF칩 업체인 Cree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RF 전력 사업을 약 4억 3,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는 Cree의 자회사 인 울프스피드(Wolfspeed)의 4G와 5G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Cree는 2016년 울프스피드를 인피이언에 8억 5,0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7년 무산된 바 있다.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험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이 협상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Cree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술 설계, 패키징 기술, 제조 기술, 고객 등의 측면에서 울프스피드의 관련 사업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RF 전력 사업은 LDMOS 및 GaN-on-SiC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선 인프라 전력 증폭기용 트랜지스터 및 MMIC(모놀리식 마이크로파 집적 회로)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Cree의 그렉 로이(Gregg Lowe) CEO는 "이번 인수는 Cree의 성장 전략의 중요한 요소이며, 울프스피드가 빠른 4G와 5G로의 전환을 가능하게하는 기술 개발을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등 IT와 관광, 문화 콘텐츠 그리고 제조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관광 사업 제안 센트롤은 지난 12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인 5~10월에 앞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모색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 ‘문화/체육/관광 컨텐츠와 제조혁신 융합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센트롤 스마트제조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성숙 위원장 직무대리와 황규복 부위원장을 비롯 서울시 관광과 및 관광 마케팅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센트롤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체육∙ 관광 콘텐츠 사업과 제안안을 직접 듣기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센트롤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 구단, 지자체, 신진∙ 유망작가와 손잡고 캐릭터 피규어 및 금형사업에 뛰어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용 3D프린터 개발에 있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3D 모델링 디자인부터 제품 양산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센트롤은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함께 전개 가능한 다양한 관광상품 비즈니스 모델
[첨단 헬로티] 충전 플랫폼 기능 강화, 충전위치에 따른 차등 요금제, 서비스 가능 충전기 5,000기로 확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고, 유연한 요금제를 새롭게 도입해 1위 사업자 수성에 나섰다. 포스코ICT는 자사가 구축 운영중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ChargEV'의 플랫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ChargEV' 플랫폼에는 전기차 충전기의 원격 운영과 관리를 비롯해 충전요금 과금과 정산, 이용 내역관리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ChargEV'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인프라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hargEV'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기차 제조기업, 지방자치단체, 해외국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사업도 본격화 한다. 전기차 제조기업의 경우 자사의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차원에서 자체적인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으며, 포스코ICT측은 올해 상반기 중에는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첨단 헬로티] SK텔레콤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역사·문화재·민속·고전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 백과사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보유한 ‘문화원형 데이터베이스(이하 문화원형DB)’를 5월 중 탑재한다. ‘문화원형DB’는 우리 나라의 역사, 문화재, 민속, 고전 등 문화 원형을 방송, 드라마, 영화를 비롯하여 캐릭터, 패션,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등 산업 전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약 10만 개의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SK텔레콤은 ‘문화원형DB’를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를 비롯해 △T맵 x 누구 △키즈웨어러블 준(JooN) x 누구 △Btv x 누구 등 인공지능 서비스에 5월 중에 동시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이용자는 기존 위키피디아 검색 외에 국내 전문가들이 생산한 깊이있는 역사·문화재·
[첨단 헬로티] 최신 Genie Nano모델, 라인 스캔과 에어리어 카메라에 편광 기능 제공 Teledyne Technologies 자회사이자 머신 비전 기술 분야 선도 기업인 텔레다인 달사(Teledyne DALSA)가 Sony Pregius 5.1M 편광 이미지 센서에 기반한 최신 Genie Nano 카메라를 공개했다. Genie Nano-M2450-Polarized 모델은 모노크롬 쿼드 편광 필터를 탑재했으며 2448 x 2048 픽셀의 해상도, 초당 35프레임의 이미지 캡쳐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텔레다인 달사의 TurboDrive 기술로 프레임 속도를 최대 5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텔레다인 달사는 Genie Nano 편광 모델을 추가하면서 에어리어 스캔과 라인 스캔(Piranha4 편광) 카메라에 모두 편광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편광 기능은 유리, 플라스틱, 금속 등의 표면에서 응력, 복굴절, 반사, 눈부심 탐지가 가능하다. 소니의 최신 이미지 센서는 픽셀 단위의 편광 구조를 통해 장면 전반에 걸쳐 편광된 빛의 양과 각도를 모두 탐지할 수 있다. 4가지 다른 각도의 편광(90°, 45°, 135°, 0°)은
[첨단 헬로티] LS전선은 지난 10일 폴란드 공장에 약 1100만유로(약 140억원)를 투자, 광케이블 생산설비를 신규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지난해 11월 전기차 부품 생산을 위해 매입한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市의 공장 일부에 올 연말까지 광케이블 설비를 도입, 내년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LS전선의 경북 구미와 베트남 사업장에 이은 3번째 광케이블 생산 라인이다. 폴란드 법인은 연간 약 300만f.km(1파이버 킬로미터)의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된다. 유럽 광케이블 시장의 약 7%에 해당하는 규모다. LS전선은 글로벌 전선업체들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 생산 거점을 마련, 납기를 단축하고 유럽의 경제 블록(Block)화를 대비함으로써 현재 1~2% 정도에 머물고 있는 광케이블 유럽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프랑스 판매법인과 폴란드 생산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에 대한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동유럽과 CIS(독립국가연합)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럽은 프랑스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대비하여 정부 주도로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하고,
[첨단 헬로티] 통신사 간, 공동구축 활성화로 개별투자에 따른 낭비 축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일, 5G망의 조기 구축과 세계 최초 상용화를 지원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통신사들의 중복투자를 줄이기 위하여 ‘신규 설비의 공동구축 및 기존 설비의 공동 활용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은 개인 간의 통신을 넘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 타 산업과 융합되어 전 방위적으로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5G망의 효율적인 조기구축을 지원하여 세계최초 상용화 및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하는 것이 이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방안은 5G 특성상, 기존에 비해 기지국·중계기, 이를 연결하는데 필요한 관로·광케이블 등의 더 많은 통신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신사 간 공동구축 활성화, 5G 망 구축을 위한 지자체‧시설관리기관의 자원 활용, 통신사의 설비 개방 등을 통해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함에 있어 통신사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
[첨단 헬로티] SW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설명 및 업계 건의사항 수렴 조달청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차 산업을 이끌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달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업계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과 관련한 협상계약에서 평가의 변별력 제고를 주문했고, 조달청은 제안서 평가 방식과 기준을 개선하기로 약속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분야 모두가 소프트웨어를 그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은 보다 쉽게 조달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수요기관은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