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한전선 부스에서 임직원들이 고객사에게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사장 최진용)이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분야 전시회에 참가해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전선은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 ‘IEEE PES T&D’는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전기전자기술자협회) 소속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송·배전 및 에너지 산업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세계 3대 전기전문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세계 80여개국의 800여 전력기자재 업체들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500kV 초고압케이블 및 전력기기, PP(폴리프로필렌) 절연전선, 증용량가공선(ACCC), 해저케이블 등 케이블 시장에서 차세대 제품으로 꼽히는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진행된 모든
[첨단 헬로티] 동국제강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동국제강은 지난 19일 인천제강소에서 9개 협력사와 ‘2018년도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올해 총 25개의 지역별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마쳤다.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자율 준수 및 상생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해 이행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국제강 동반성장위원장 김기영 이사는 “협력사와 견고한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국제강 협력사인 대건건철 장원석 대표는 “동국제강과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상생의 파트너로서 동반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금 지급 조건 개선, 동반 성장 소통 창구 확대, 컨설팅 지원 등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보건 의무실 운영 지원, 협력사 정기 안전 교육 지원 등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책도 확대했다. 동국제강은 공정거래 협약 체결 이후에도
[첨단 헬로티] 네패스 미국 퀵로직과 AI 에코시스템 파트너쉽 맺어 네패스가 5월 4일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의 AI 이니셔티브 발표에서 AI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퀵로직은 이번 발표에서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함께 AI의 최신 트렌드와 EOS S3 SoC 및 eFPGA IP를 활용한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에서 AI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퀵로직의 CEO인 Brian Faith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영역 및 애플리케이션 창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퀵로직과 AI 에코시스템 파트너가 발표할 핵심 기술과 솔루션은 OEM들에게 첨단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퀵로직의 AI 에코시스템 파트너 3사는 네패스를 포함해 뉴로멤의 개발 업체인 General Vision, AI 소프트웨어 도구 및 알고리즘 개발 업체인 SensiML이며 네패스는 이들과 함께 새로운 AI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네패스는 지난해 IoT 및 비전 솔루션용 뉴로멤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칩 NM500 출시하였으며 중국, 일
[첨단 헬로티] “키오스크 사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플레이스엠의 사업부인 판매 전문 솔루션 어컴퍼니가 4월부터 ‘현장 판매와 다채널 온라인 판매를 통합 발권하여 시설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A-KIOSK’ 사업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카페, 테마파크까지 어디를 가더라도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은 키오스크(무인발급기)다.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인건비 절감을 목적으로 키오스크를 배치하기 시작하였다. 키오스크는 인건비 절감과 홍보, 매출 정산의 간략화 등 사람이 할 수 있는 업무를 저렴한 가격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하는 시설들이 입을 모아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똑같은 모습과 시스템이다. 물론 ‘인건비 절감만 하면 되지’라고 사용자 스스로 위로를 하고 있지만 인건비 절감 외 다른 기능이 없다는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어컴퍼니는 기존 POS, 홈페이지 예약·결제, 간편 결제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발생하는 시설 측의 문제점을 더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고자 키오스크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A-KIOSK만의 장점은 POS+온라인+키오스크 매출의 통합
[첨단 헬로티] 시험 인프라 및 디지털화에 1억2300만유로 투자...디지털화·사이버 보안·자율주행 분야 주력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티유브이슈드)는 17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뮌헨에서 치뤄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24억 2700만유로, 이익은 7.4% 증가한 2억 1700만유로를 기록했다. TÜV SÜD는 전세계 2만4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절반 가량이 독일 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TÜV SÜD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끊임없는 인력 및 시험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17년 TÜV SÜD는 디지털화 및 IoT,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시험 인프라 확장, 새로운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임직원 교육을 위해 약 1억2300만유로를 투자했다. 어려운 세계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 나갈 수 있었던 요인은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받고 있는 신뢰 덕분이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악
[첨단 헬로티] 클라이언트론이 푸드 앤 호텔 아시아 2018 박람회서 최신 POS 단말기를 전시한다 POS, 신 클라이언트, 내장형 시스템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 클라이언트론(Clientron)이 신뢰성, 유연성, 기능성을 갖춘 올인원 POS 단말기, POS 주변기기 등 최신 혁신 제품을 아시아에서 가장 광범위한 국제 식품 및 호텔 무역 박람회인 푸드 앤 호텔 아시아 2018(이하 ‘FHA 2018’)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2018년 4월 24~27일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개최된다. 획기적인 POS 기술과 풍성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클라이언트론은 고속 열전사 인쇄기가 내장된 혁신적인 PST650 올인원 POS 단말기, 카운터 공간 절약을 위한 작고 가벼운 폼 팩터, 초기 및 주류 POS 세분 시장을 겨냥해 긴 제품 수명과 팬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가장 알맞은 가격의 POS 단말기인 PT2000, 고성능 옵션을 위해 강력한 인텔 7세대 코어 i 프로세서를 탑재한 POS 단말기인 아레스755(Ares755)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라이언트론은 견고한 알루미늄 외함에 15인치 터치 디스플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40개국에서 40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 ‘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하여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우선 차이나플라스 모바일 사이트를 처음으로 운영하여 각 섹션 및 제품 정보 등을 상세히 제공한다. 부스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고객 미팅 라운지도 2층까지 확대하여 지난해 대비 50% 가량 늘어난 상담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및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선다. LG화학은 30대 전문직 남성의 하루 일과 속 실생활 공간들을
▲ 왼쪽부터 서울메세인터내셔널 박병호 대표, 인공지능신문 최용식 부사장, (사)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이상진 회장,스토리앤플랜 김대수 대표 [첨단]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인공지능(AI)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이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인공지능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사회와 산업전반에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몇 년 새 국내외 최고의 이슈이자 화두인 인공지능의 미래와 산업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산업 변화, 관련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인공지능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국내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업과 융합산업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국내 인공지능산업을 리더하고 있는 (사)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회장 이상진), 관련 전문 미
[첨단 헬로티] 대리점 서비스 팀장급 대상 공기 압축기 부품 정품 사용 주제로 워크샵 개최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압축기서비스 사업부가 최근 ‘압축기 부품 정품 사용’을 주제로 전국 대리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압축기서비스사업부 대리점 워크샵은 전국 아트라스콥코 대리점의 서비스 팀장급을 대상으로 아트라스콥코의 서비스 비전과 방향, 전략을 공유하고 대리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워크샵은 고객 만족을 위한 아트라스콥코의 품질 하자 보증 프로세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리점 브랜딩, 애프터마켓 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분임 토의 형식으로 워크샵의 주제인 ‘압축기 부품 정품 사용’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정품 프로모션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압축기 부품의 비정품이나 가짜 부품 사용으로 고객 불만이나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아트라스콥코는 정품 부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We are original. We are special.’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
[첨단 헬로티] 글라이딩에서 롤링으로 간편한 전환. e체인 E4.1의 진동을 줄여주고 사용 수명을 늘려주는 특수 재질 롤러 한국이구스가 e체인 E4.1에 롤러체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롤러 체인은 글라이딩 시스템과 서로 호환이 되기 때문에 롤링 시스템으로 변경이 간편하며 변경 시 소음과 진동, 구동 전력이 더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공작 기계 산업의 리니어 로봇에 적용 시 구동 에너지 소모를 최대 57%까지 줄일 수 있다. 롤러 링크는 기존 E4.1 모듈형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동 거리가 10미터~50미터인 경우 e체인은 대체로 글라이딩으로 사용되지만 이런 시스템에는 충분한 시스템 역동성과 하중 문제 등 더 까다로운 요구 사항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기계의 사이클 속도 증가로 에너지 체인이 더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때 글라이딩 시스템은 물리적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igus는 E4.1에 새로운 롤러 링크를 추가한 확장형 제품을 출시했다. 한국이구스의 e체인 프로덕트 매니져 정준희 과장은 “새로 개발된 롤러는 링크 정중앙에 위치하며 이는 모든 링크가 동일한 피치와 더욱 조용한 주행을 보장받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 인공지능 맞춤형 캐릭터 로봇 ‘쵸니봇’ 도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맞춤형 캐릭터 로봇 ‘쵸니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안내 로봇 ‘스윗봇’을 선보인다. ‘쵸니봇’, ‘스윗봇’은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옥 안내, 사회공헌 활동 소개는 물론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촬영 및 전송 서비스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사진 보내기, CM송(‘스크류바’, ‘롯데껌’, ‘칸쵸’)에 맞춰 춤추기, 그림자로 표시된 과자 맞히기 등이 있다. 특히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 표정과 얼굴을 분석해 현재의 기분과 연령대까지 맞히며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줘 고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또한 롯데제과 대표 브랜드인 ‘가나’, ‘빼빼로’, ‘꼬깔콘’, ‘월드콘’ 등의 연도별 디자인과 옛날 광고를 볼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쵸니
[첨단 헬로티] ‘마곡 R&D단지(LG사이언스파크)’가 오픈했다. 마곡 R&D단지는 민간이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일부 지역에 개방형 혁신을 바탕으로 융ㆍ복합 연구와 상생ㆍ교류 협력 등을 위해 17만여㎡(약 5만3천평) 부지에 4조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개최된 ‘마곡 R&D단지(일명 : LG사이언스파크) 오픈행사’에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마곡 R&D단지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민간이 주도하여 조성한 연구개발(R&D) 단지로서, R&D단지 구성 주체가 공공(정부)에서 민간으로 전환되어 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그간 대덕특구를 비롯한 공공중심 연구단지는 시대 상황이 요구하는 혁신기술(CDMA 등)을 선보이며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다만,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민간이 자율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정부가 그 뒤를 힘 있게 뒷받침’해야 하고, 이젠 혁신클러스터도 실제적인 차원에서 민간이 주도해야 할 시점이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오는 5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https://goo.gl/hqscxW)'를 개최한다. 경남권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현 방법 제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O)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세미나의 기조강연에서는 삼정KPMG 이순열 전무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권대욱 전문위원은 '스마트공장 도입-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상호토론으로 풀어나간다. 기조강연 이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혁신센터 이승률 과장은 제조기반 산업의 시뮬레이션 보급/확산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어지는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구현 사례'이라는 투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핵심기술 트랙의 주요 주제발표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에서 협업 로봇의 역할,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인공지능 비전 검사,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첫걸음 '가시성' 확보, ▲스마트제조 혁신의 주역 '3D프린팅' 으로 구성돼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의 5G 인프라 적용 통해 지능형/실시간 안전망 확보할 계획 SK텔레콤이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IoT 기술 및 5G 네트워크가 접목된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안전 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 안전과 공공 이익을 위한 성과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한 SK텔레콤 Smart City Unit장과 박동균 화성시 도시안전센터장이 참석해 향후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는 도시 인프라에 SK텔레콤의 ▲통합화재관리 솔루션 ▲유독가스∙미세먼지 대응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보호서비스 등의 IoT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들은 ▲IoT 센서를 통한 화재현장 온도∙연기량 파악 ▲공단지역 유독가스 및 지역별 미세먼지 실시간 관측 ▲CCTV 화면 분석을 통한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 등을 수행해 도시 안전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텔레콤은 5G 상용화 이후 화성시에 지능형/실시간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가 서울 광화문 KT WEST 사옥에서 ‘2018 1회 퓨처포럼’을 개최하고 평창에서 검증한 KT의 5G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용 자율주행 플랫폼(5GaaVP: 5G as a Vehicle Platform)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KT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 기술로 5G를 통한 자율주행을 강조했으며, ‘15년부터 준비해온 ▲5G 인프라, ▲5G-V2X(차량-만물간 통신)기술, ▲정밀측위,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공개했다. 또한 KT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5G 자율주행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려 한다며, 판교와 대구 등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실증단지 사업과 이를 통한 개방형 생태계 조성 계획도 소개했다. KT, 2020부터 열리는 자율주행 시장 노린다 KT는 이날 발표에서 시장조사기관 Navigant Research의 결과를 인용, 교통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자율주행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진입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기존 차량이 자율주행 차량으로 점진적으로 대체될 것이며, 2035년에는 도로 위의 약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