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구강질환 조기 예방 및 치과 예약 연계 기능 등 탑재 위노베이션(대표 최재호)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개발 보완한 스마트홈케어 제품 덴픽으로 의료 소외계층과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스마트홈케어 덴픽은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구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의료비용이 높은 구강 질환을 조기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 시 내원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치과 예약과 연계하는 기능도 추후 이용할 수 있다. 위노베이션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홈케어 덴픽의 주요 기능인 특수 구강 카메라의 품질을 개선했다. 이로써 시니어들의 경우 치아 돌봄 서비스를 더 세밀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후 구강 상태를 확인하는 딥러닝 분석 엔진의 고도화를 진행해 더 많은 의료 소외지역에 구강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이
[헬로티]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이 금융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BETTER TOMORROW’ 사이트를 오픈했다. ‘BETTER TOMORROW(베러 투모로우, 이하 BT)’는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그들만의 유익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BT는 인터뷰·카운셀링·스킬&팁 등 크게 3개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사회 초년생인 2534 들이 실질적인 금융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매거진 형태로 제작됐다. BT의 메인 코너인 ‘인터뷰’는 밀레니얼 세대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속에 담긴 ‘아주 사적이고 소비로운’ 개인의 금융 스토리를 소개한다. 2534가 지향하는 동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소비·재테크·노후·은퇴 등 금융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특히 감각적인 사진과 영상 인터뷰로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인터뷰이로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의 무과 수 콘텐츠&커뮤니티 매니저가 선정됐다. 인테리어와 집에 대
[헬로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통장발급건당 3000원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과 장학사업에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대한이 살았다 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 통장’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하나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홍대 ‘KB청춘마루’ 외벽에 그린 가로 15M 세로 7M 규모의 ‘독립 영웅 11인의 미소(권기옥·김구·김좌진·남자현·박열·안중근·안창호·유관순·윤봉길·홍범도·한용운)’를 통장 이미지로 활용했다. KB국민은행의 모든 적립식 예금 상품을 해당 통장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뿐만 아니라 통장 재발행을 통해서도 기부금이 적립된다. 한편 1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KB국민은행이 개최한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전’에 방문해 신진작가
[헬로티] GS리테일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오픈플랜과 손잡고 편의점 앱 ‘더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을 지난 20일 선보였다.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기업 오픈플랜의 최근 보험가입 자료에 따르면 가입금액이 큰 보험 대신 스마트한 미니멀 보험(가입비 1만원 이하) 가입이 2020년 들어 전월 대비 매월 평균 3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은 골프의 대중화, 이용 연령의 낮아짐, 기존 골프보험 가입의 부담 등을 반영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작은 금액으로 최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미니멀 골프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GS리테일X오픈플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은 1인 2500원(1회성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GS리테일 앱 ‘더팝’을 통해 동반 3인(총 4인)까지 본인이 결제 가입이 가능하다. 라운딩 동안 홀인원 시 100만원이 정액 지급되며 골프 활동 중 상해 후유장애는 1억원까지, 배상책임은 1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홀인원 행운에 대한 보장과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까지 보장이
[헬로티]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1억달러 규모의 SOFR 연동 변동금리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은 미국채를 담보로 하는 환매조건부채권거래(Repo) 1일 물 금리로 2021년 12월 산출 중단 예정인 Libor 대안 금리로 제시되고 있다. 국내 금융 기관이 SOFR 연동 외화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은행(Bank of China)이 발행한 이후 세 번째다. 이날 수은이 발행한 SOFR 채권의 만기는 1년, 금리는 SOFR+60bp로 실제 부담하게 될 금리는 동일 만기 Libor 연동 변동금리 채권 수준이다. 수은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대형기관 위주인 SOFR 투자자를 파악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 의사를 타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SOFR 이자 산정에 활용되는 수은의 내부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점검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수은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2021년 말 Libor 산출 중단이 확정된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SOF
[헬로티] ‘이니셜’, 전 세계 상용 DID 서비스 최초로 하드웨어 수준 단말 보안 기술 적용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분야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기기 보안 기술을 ‘이니셜’ 서비스에 적용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삼성전자(대표이사 부회장 김기남)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Samsung Blockchain Keystore)’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연동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삼성전자 단말에 내장된 보안영역으로 갤럭시S10 이후 출시된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제공한다(서비스 적용 여부는 단말 기종별로 상이). 이번 이니셜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의 연동은 개인의 전자서명 정보를 사용자의 단말에 저장하는 앱 기반 DID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하드웨어 기반 단말 보안 기술이 적용된 상용 DID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이니셜’이 유일하다. 이니셜은 블록체인과 DID(Decentralized
[헬로티]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약물 재창출 연구 이외에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임상 2상을 승인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은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와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녹십자는 이미 임상시험용 제제 생산이 완료된 만큼 가까운 시일 내 환자 투여가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에 이어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연구 참여 의사를 밝혀 총 6개의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혈장 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GC녹십자의 혈장 치료제 ‘GC5131A’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발이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있는
[헬로티] 클라우드 활용한 SaaS형 인증 서비스로 금융·핀테크 넘어 비금융권에도 제공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인증 서비스인 ‘트러스트인(trustin)’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금융권에 제공했던 구축형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서비스 제공 방식을 확장한 것이다. 최근 금융 당국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발표와 더불어 클라우드의 중요성과 파급 효과를 인지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아톤은 이에 발맞춰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형 인증 서비스 트러스트인을 개발했다. 트러스트인은 금융 기관과 핀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관들까지 혁신 서비스 개발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사용자 인증과 보안을 강화해준다. 아톤 트러스트인은 클라우드 상에서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의 보안, 인증 서비스를 오픈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형태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 인증 서비스 외에도 기기 유효성, 위치, 네트워크 등의 값을 실시간으로 비교하는 부정 사용 탐지 기능까지 탑재해 보안성을 높였다. 또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이
[헬로티] 로보틱스, 물류, 자율 주행 차량 및 옥외 응용 분야용 업계 최고의 3D 성능을 제공하는 신형 Hydra3D CMOS 이미지 센서 Teledyne Technologies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의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는 3D 감지 및 거리 측정용으로 최적화된 새로운 ToF(Time-of-Flight) CMOS 이미지 센서인 Hydra3D를 발표했다. 이 센서는 비전 가이드 로보틱스, 물류 및 자율 주행 차량 등 최신 산업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Hydra3D의 고해상도 및 유연한 구성은 온칩 HDR과 결합돼 보안 감시, ITS, 건물 건축 및 드론 등 옥외 응용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이 센서는 최신 10µm 3탭 픽셀이 특징이고 Teledyne e2v의 독점 CMOS 기술로 설계됐으며 고부가가치 아날로그 반도체 파운드리 솔루션의 선도 업체인 Tower Semiconductor이 생산한다. 832 x 600픽셀의 해상도가 통합된 Hydra3D는 최소 20ns의 초고속 전송 시간, 우수한 복조 대조비 및 감도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우수한 시간 정밀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내외 조건, 단거리, 중거리 및 원거리에서 실시
[헬로티] 딥러닝 카메라 및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검사 솔루션 시연 동영상 공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도하는 화인스텍이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7월 1일 1차 온라인 전시회를 시작으로 8월 2일 2차, 올해 마지막인 3차 온라인 전시회를 9월 1일 오픈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제품은 1차로 폴리머 가변초점 렌즈, CoaxPress 카메라 및 보드를 전시하였고, 2차는 3D Sensor를 마지막으로 3차는 딥러닝 제품과 레이저 광원을 온라인 전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에 많은 관심과 발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머신비전 업계에도 딥러닝을 활용한 분류 및 검사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다. 화인스텍은 열화상 카메라로 유명한 FLIR의 초소형 딥러닝 카메라와 EURESYS에서 개발한 딥러닝 라이브러리를 소개한다. FLIR 초소형 딥러닝 카메라는 소니의 IMX296 Global Shutter CMOS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Intel Movidius 칩에서 이미지 처리를 한다. 이 카메라의 온라인 전시회 컨셉은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검사하는 영상으로 준비했다. 기존의 복잡한 구성
[헬로티] 비접촉식으로 미세한 온도 차이를 구분하여 높은 정확도 구현 국내 머신비전 전문가 그룹인 (주)앤비젼이 비접촉식으로 미세한 온도 차이를 구분하여 높은 정확도를 구현하는 열화상카메라 GXM을 출시했고 지난 13일 밝혔다. 앤비젼 열화상 카메라 GXM은 협력사인 TeledyneDalsa가 직접 개발한 VGA 17µm의 WLP 센서로 제작되었고, VOX (Vanadium Oxide) 기반 마이크로 볼로미터를 탑재하여 40~600℃까지의 온도를 Filter 사용시 30mK 수준으로 탐지 가능하다는게 큰 특징이다. 더불어 앤비젼에서 제공하는 열화상 솔루션의 장점은 고객이 원하는 배율까지 고객 맞춤 제작 가능하다. 기존 저배율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앤비젼에서 개발한 렌즈를 통해 1배이상의 높은 배율에서도 선명하게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 GXM 사이즈는 29x37x59mm이며, 냉각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마이크로 볼로미터를 사용하여 66.7g의 가벼운 제품으로 구성되어 고객이 구성하는 장비에 최적화된 크기와 무게를 갖고 설계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열화상(LWIR) 카메라는 ▲ 최대 50mK 온도차 (Max 30
[헬로티] 싸이로드가 최근 플리어(FLIR)의 새로운 A 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했다. FLIR A400/A700 시리즈 Thermal Image Streaming 카메라는 각종 제조 및 산업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온도 관련 문제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식별하는데 필요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 카메라는 선택할 수 있는 시야각(Field of View)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멀티 스트리밍 기능, 전동식 초점 제어 기능, Wi-Fi를 통한 압축식 라디오메트릭 스트리밍 기능(옵션으로 선택 가능)까지 갖춘 A400/A700 고정형 카메라 솔루션으로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원격 모니터링 업무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낼 수 있다. A400/A700은 설정 방법 또한 간단하기 때문에 생산 품질 향상, 생산성 제고, 설비 유지 관리 및 안전성 확보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자동화 솔루션, 품질검사, R&D, 초기 화재 탐지 뿐만 아니라 체온 측정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미 FDA의 EST (Elevated Skin Temperature) 기준에 맞는 제품으로 발열 탐지에도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A400/A700의 주요 사양을 살펴보면, ▲
[헬로티]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3세대까지 확대 지원한다. 현재 출시 모델 중 대상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S20 울트라 5G·S20+ 5G·S20 5G·S10 5G·S10+·S10·S10e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 5G·Z 플립 5G·Z 플립·폴드 5G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A 퀀텀·A51 5G·A90 5G △태블릿: 갤럭시 탭S7+ 5G·탭S7+·S7·S6 5G·S6·S6 라이트 등이다.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 S·노트·Z 시리즈 전 모델과 일부 A 시리즈 스마트폰, 갤럭시 탭S 시리즈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헬로티] GS 인증 획득으로 AI 보안관제 기술력과 가치 인정받아...사이버 보안 분야에 최적화된 AI 보안 솔루션 제공 확대 이글루시큐리티가 인공지능(AI) 보안관제 분야 최초로 GS 인증을 획득하며 AI 보안관제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글루시큐리티는 AI 보안관제 솔루션 SPiDER TM AI Edition(스파이더 티엠 에이 아이 에디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 편의성, 신뢰성 등을 시험하는 국가인증제도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조건 아래 테스트를 수행해 소프트웨어의 기술성과 경제적 가치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이글루시큐리티가 GS 인증을 획득한 SPiDER TM AI Edition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 최적화한 AI 기술을 토대로 보안관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관제 역량을 상향 평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안관제 요원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과탐·오탐·미탐이 발생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걸러진 핵심 정보와 의심스러운 단서를 집중 분석할 수
[헬로티] LG화학이 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NASH는 알코올 섭취와는 상관없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간에 지방 축적과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간 기능 손상이 지속될 경우 간부전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8일 중국의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TransThera Biosciences)’의 전임상 단계 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명 TT-01025)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는 암, 심혈관, 염증 질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난징 소재 바이오기업으로 간에서의 염증 진행과 관련성이 높다고 알려진 VAP-1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 NASH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LG화학은 NASH 글로벌 개발 동향을 파악한 결과 효능 및 안전성, 임상 진입 속도 등을 고려 시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LG화학은 2020년 안으로 전임상을 마치고 2021년 1분기부터 미국에서 임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