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구글 클라우드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AccuInsight+) 구현 구글 클라우드는 SK(주) C&C가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AccuInsight+)'를 통해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SK(주) C&C가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터 기반의 기업 혁신을 위해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itizen Data Scientist)’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데이터 수집, 처리, 모델 개발. 배포 등 데이터 분석 전 영역을 지능화 및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현업 실무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분석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아큐인사이트 플러스에 금융, 제조, 유통,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분석 환경의 유연성과 고도화된 분석 역량을 제공한다. 양사는 분석 플랫폼에 클라우드의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결합하며 데이터 및 AI 분석 솔루션 구현 전 과정을 혁신했다. 특히 구글 클라우
[헬로티] 최고 정확성과 최저 대기전류로 배터리 수명 연장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고정밀 리튬이온 퓨얼 게이지 IC ‘MAX1732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다중셀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 자가방전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작동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전동 공구, 소비재, 헬스케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서 2~4직렬 리튬이온셀(2S-4S)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용 디바이스 설계자에게는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손상 및 결함이 있는 배터리는 내부 셀에 누수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누수 상태가 계속되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누수된 셀 출하를 막기 위해서는 엄격한 공장 검수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자체의 자가방전 감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자가방전 위험을 감지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MAX17320은 2~4직렬 리튬이온셀을 위한 팩사이드 퓨얼 게이지 및 프로텍터 IC로, 이상 전압, 전류 및 온도 조건을 차단해 2~4직렬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한 충전 및 방전을 보장한다. 배터리 자체 자가방전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헬로티] 비전의 완성도와 높은 비전 실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번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 안아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가 11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FortiGate Next-generation Firewalls, 이하 NGFWs)은 전체 공격 범위에 대한 폭넓은 가시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플랫폼의 필수 구성요소이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NGFW는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SPU(Security Processing Unit)를 기반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을 구현하며, 대형/중형/소형 다양한 규모로 운영 중인 모든 엣지 인프라를 보호해준다. 포티넷은 통합 NGFW 또는 SASE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급 라우팅 기술 및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보안 기술을 제공하는 시큐어 SD-WAN 솔루션을 제공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포티넷이 매직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된 것은 네트워크의 필수 구성 요소에 보안을
[헬로티]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으로 혁신 추진… 5대 사업으로 성장 가속”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분할계획서 승의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주총 승인으로 내달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 이날 박정호 SKT 사장과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단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 추진 의미와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다. 박정호 사장은 “식사, 주거 외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게 교통이며, 우리 일상에서 모바일 다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모빌리티”라며, “SKT의 ICT로 사람과 사물의 이동방식을 혁신하며 모빌리티 생태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모빌리티 전문회사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경기권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플라잉카
[헬로티] LG전자가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가 유럽 비영리 자동차 심사단체 오토베스트(Autobest)로부터 최고 커넥티드 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오토베스트는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에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올해의 스마트 제품인 스마트베스트(SMARTBEST) 2020으로 선정했다. 이 시스템은 재규어(F-PACE / E-PACE / I-PACE / XF / XE), 랜드로버(디스커버리 / 디스커버리 스포츠 / 디펜더), 레인지로버(벨라 / 이보크) 등에 탑재됐다. 심사단은 이 시스템이 한 번에 한가지 연결 작업만을 지원하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서로 다른 두 가지 통신을 동시에 연결하는 듀얼 모뎀 방식이라 연결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예를 들어 운전자는 무선으로 차량 SW를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음악 스트리밍이나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스템이 지원하는 기능 가운데 90% 가량을 터치 두 번 이내 조작만으로 실행하는 직관적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하면서도 원하는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헬로티] 미래차 정비인력 등 집중 육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제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확산에 발맞춰 2021년부터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전기차 국내 누적보급 대수는 12만대를, 수소차는 세계 최초 1만대를 돌파하는 등 미래차 보급 속도에 비해 전문 정비인력 부족 등으로 사용자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 사업은 미래차 시대 도래에 따라 정비분야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생산-사용-폐기 및 충전 인프라 등 미래차 전주기에 걸쳐 현장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1년 국비 지원규모는 14.4억원으로 향후 5년간 미래형자동차 전환 교육환경을 갖춘 전국의 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을 거점 교육기관으로 활용하여 연간 480여 명의 현장인력 기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해에는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전국 권역별 4개 거점 교육기관을 추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으로,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문대학은 미래형자동차 분야 현장인력 기능‧기술훈련 교육을 수행하면서 산업인력 공급 거점으로서의 역할수행과 함께 현재 내연기관 위주의 교육과정을 미래차
[헬로티] 26일 2020 한-독 표준 컨퍼런스 개최, 표준화 협력 교류의 장 마련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및 소재·부품·장비산업 강국인 독일과의 표준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 전문가 교류의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6일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미래차 등 스마트기술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한-독 표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부터 독일 국가표준 대표기관과 표준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양국 전문가간 기술 개발 및 표준화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최소한의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미래차 등 스마트기술 분야의 한-독 양국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강연’과 ‘기술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독일 측 전문가들은 영상으로 참여하였다. BMW 코리아 마티아스 하텔(Matthias Hartel) 기획전략총괄 대표가 ‘독일 자동차 기업이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시작했다.
[헬로티]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산학연 16개 기업 및 기관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을 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학계에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 서울과학기술대,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분원,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한다. 산업계는 KT를 비롯해 케이뱅크은행, 나무기술, 소만사,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솔트룩스, 틸론, 제노솔루션, 새하컴즈, 아롬정보기술, 티맥스에이앤씨가 클라우드 원팀에 힘을 모은다. 클라우드 원팀 사무국은 KT에 설치되며, ECO상생 지원단과 산업, 솔루션, R&D 3개 혁신 분과, 1개 지원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KT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과 운용·컨설팅 역량으로 클라우드 원팀 참여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KT Cloud/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 ETRI 이길행 호남권연구센터장, 서울대학교 박세웅 정보화본부장, 카이스트 문수복 학술문화원장, 포항공과대 홍원기 교육혁신센터
[헬로티] ‘사이트클라우드’, ‘콘셉트엑스’ 등 첨단 건설기술 소개...토공자동화 및 첨단 측량 부문 대상(국토부장관상) 수상 두산인프라코어가 오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 참가한다.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행사다.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하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 ▲콘셉트엑스(Concept-X) ▲AR/VR을 활용한 고장예측 및 진단기술(PHM) ▲휠로더 투명버킷 기술 ▲수소연료전지드론 ▲스마트 드릴링 로봇 등 첨단 건설기술을 소개한다. ‘사이트클라우드’는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과 고유 플랫폼을 활용해 토공량 분석 및 최적 시공 계획을 1~2일 만에 산출할 수 있다. ‘콘셉트엑스’는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통합관제솔루션으로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시연회를 통해 외부에 공개한 바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9월 국토부가 개최한 &l
[헬로티] 생산현장 디지털 전환 지원하고 생산라인 자동화 구축 ㈜두산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확대에 나선다. ㈜두산은 올해 10개 협력사에 생산관리시스템(MES)을 적용해 생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협동로봇 도입을 통해 생산라인 자동화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제품 수명관리 시스템(PLM) 등을 구축해 협력사의 효율적인 생산 공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지원한 8개 협력사들은 ▲제조 리드타임 단축 ▲제품 불량률 감소 ▲재고 절감 등 주요 생산효율 지표가 이전보다 개선됐다. 지게차 베어링 생산업체인 연합시스템은, 지난해 ㈜두산이 전수한 제품수명관리시스템(PLM)을 도입하면서 제조 리드타임이 20% 줄고 제품 불량률이 75% 감소했다. 또한, 설계도면 관리 개선으로 업무 비효율 요소를 제거해 납기 준수율을 이전보다 20%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원 대상 기업을 늘리고, 협동로봇 도입을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협동로봇은 안전 펜스 없이 비좁은 공간에서도 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근로자의 단순노
[헬로티] "모바일 운전면허증·AI주치의 도입"…정부,비대면서비스 활성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기로 했다. ICT 기반 서비스로 국민의 비대면 생활을 돕고, 플랫폼 구축과 제도 개선 등으로 비대면 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한국판 뉴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비대면 경제 전환을 위한 ICT 활용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에 관해서는 올해 공무원증을, 내년까지 운전면허증을 차례로 도입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 로봇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근로자 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가상·증강·혼합현실(VR·AR·MR) 솔루션을 개발한다. 20개 질환에 '인공지능(AI) 주치의'를 제공하고 AI 기반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해 코로나 우울 극복 등 심리 치료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비대면 기업에는 기술개발, 인재양성, 실증랩 개소 등을 지원한다. 내년부
[헬로티]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 참석…8번째 한국판 뉴딜 행보..."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공지능 시대 열겠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AI)을 만나다' 행사에 참석, 인공지능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지고 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네이버, K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인공지능 관련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문 대통령의 8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데뷰(Deview·Developer's View) 2019' 콘퍼런스에서 "가장 똑똑하면서 인간다운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인공지능 기본구상을 밝혔고, 이후 정부는 생태계, 활용, 사람 중심 등 3개 분야의 100대 과제를 담은 국가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미래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라
▲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장서고 ‘24년 약 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SKT 연구원이 AI 반도체를 연구하고 있는 모습 [헬로티] SKT, AI 반도체 브랜드 ‘SAPEON(사피온)’ 론칭…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선언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출시, 미래 반도체 시장 선점 나선다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출시를 통해 2024년 약 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선점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에서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를 선보이고 향후 AI 반도체 사업 비전을 밝혔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된 비메모리 반도체로 인공지능의 핵심
[헬로티] 미국의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세일즈포스가 기업용 메신저 슬랙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최종 합의가 이르면 며칠 안에 이뤄질 수 있지만 합의가 무산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1999년 설립된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로, 시가총액이 약 2천300억 달러(254조6천100억 원)에 달한다. 세일즈포스는 지난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태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를 153억 달러에, 올해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블로스티'(Vlocity)를 각각 인수한 바 있다. 슬랙은 2009년 설립된 업무용 메신저 업체로, 시가총액 규모는 약 170억 달러다. 이번 인수 협상 소식이 전해지자 슬랙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전일보다 37.59% 오른 40.70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5.37% 하락했다.
[헬로티] 물류 및 제조에 쓰이는 로봇을 위한 3D 비전 솔루션 제시. 2세대 카메라로 3D 이미지 품질, 정확성,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진1. 지비드 신제품, 지비드 투 (Zivid Two) 3D 카메라 3D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업체인 지비드 (Zivid)는 빈 피킹, 피스 피킹, 머신 텐딩에 적합한 2세대 고성능 3D 컬러 카메라를 선보였다. 지비드 투(Zivid Two)는 3D 정확도, 캡처 스피드, 왜곡 현상 억제 필터를 갖춘 초소형 카메라로 작고, 반사적이며, 색상을 갖춘 물체를 구별할 수 있어 다양한 픽 앤 플레이스 로봇에 쓰일 수 있다. 지비드에 따르면, 특허받은 3D HDR 이미징 및 왜곡 현상 억제 필터와 같은 새로운 3D 비전 기능을 통해 지비드 투는 까다로운 물체와 복잡한 장면도 캡처할 수 있다. 700mm에서 60μm의 정확성으로 광택, 반사, 흡수성을 지닌 물건은 물론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물체의 세부사항까지 광범위하게 담을 수 있다. 지비드 카메라는 색상을 구별할 수 있어 유사한 모양의 다른 색을 가진 SKU (Stock Keeping Units)를 분리하는데 유용하다. 또한, 부정확한 픽(Pick)을 줄이고 정확성을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