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커넥티드카·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도 협력하기로 네이버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모빌리티 기술·서비스 개발 및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두 기업은 앞으로 현대차와 네이버 플랫폼을 연계한 신규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비즈니스 가능성을 실험하기로 했다. 양사는 콘텐츠·서비스 사업에 협력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중소사업자(SME)를 대상으로 한 상생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각 영역에서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내년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달 25일 '커넥트 2021'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모빌리티나 배달 사업을 직접 할 계획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네이버는 현대·기아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자사 콘텐츠를 태우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앱이 차량 주행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가 적절한 정비 시기를 알려주거나, 네
[헬로티] 내년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수요가 올해보다 3.2% 증가한 4조9천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내년 공공부문 SW·ICT 장비 총 사업금액이 4조9천4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정치 4조7천890억원보다 1천539억원(3.2%) 증가한 규모다. 정부는 매년 공공부문 SW·ICT 장비·정보보호 구매 수요와 해당 부문 사업 추진계획에 들어갈 예산을 미리 조사해 발표한다. 표. 기관별 발주현황 (출처: 연합뉴스) 이에 따르면 총 4조9천429억원 예산 가운데 국가기관이 2조1천71억원(42.6%)을, 공공기관이 1조9천257억원(39%)을, 지방자치단체가 8천697억원(17.6%), 교육기관이 402억원(0.8%)을 사용할 예정이다. SW 구축에는 3조6천557억원, 상용 SW 구매에 3천133억원, ICT 장비에 9천739억원을 투입한다. 정보보호 관련 내용을 포함한 사업 금액은 총 1조458억원이고, 정보보호 투자·구매 예산은 6천46억원이다. 이번 발표 결과는 SW산업정보종합시스템, ICT 장비 공공 수요 정보시스템,
[헬로티] 인텔이 인텔 FPGA 테크놀로지 데이(FPGA Technology Day)에서 새로운 인텔 오픈 FPGA 스택(Intel Open FPGA Stack, 이하 Intel OFS)을 발표했다. 인텔 OFS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쉽게 사용자 가속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깃(git) 저장소를 통해 제공되는 확장이 쉽고 소스 접근이 가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이다. 아울러, 인텔 OFS는 표준 인터페이스와 API를 제공해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어 더 빠른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하다. 사진. 인텔 OFS 구조 데이브 무어(Dave Moore), 인텔 부사장 및 프로그램 솔루션 그룹 총괄은 “FPGA는 개발자들이 엣지부터 클라우드 전반에서 최상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바탕으로 최적의 총소유 비용(TCO)을 달성할 수 있는 맞춤형 하드웨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초기 액세스 고객의 성공 사례와 함께, 인텔은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자 하는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해 검증된 인텔 OFS를 제공해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코드 및 하드웨어 설계 재사용률을 높일 수
[헬로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인텔의 옵테인 기술과 NHN 클라우드의 결합 ‘DaaS on NHN Cloud’ NHN(대표 정우진)이 지난 26일 ‘NHN-인텔 공동 웨비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진은숙 NHN CTO와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협력 내용에 대해 서명하는 공식 세레모니 행사를 가졌다. 진은숙 NHN CTO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비즈니스 중심의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은 매우 중요한 아젠다로 부상했다”며 “글로벌 테크 리더인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NHN 클라우드의 차세대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 배경을 소개했다. 양사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DaaS on NHN Cloud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 ▲AI 기술 협력 등이 발표됐다. 인텔의 옵테인(Optane) 기술과 NHN 클라우드가 결합된 DaaS on NHN Cloud는 사용자 경험, 고성
[헬로티] 전고체전지의 가장 큰 단점인 입자간 계면저항을 최소화해 고출력 유리 사진. 생기원 스마트에너지나노융합연구그룹 임진섭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일체형 복합양극소재와 이를 이용한 전고체전지 시제품 전기자동차나 신재생에너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원으로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는 안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손꼽힌다. 그런데 상용 리튬이온전지는 인화성이 높은 액체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열되거나 외부 충격으로 손상될 경우 폭발할 위험성이 있다. 반면 고체전해질 기반의 전고체전지(All-Solid Battery)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화재 및 폭발 사고 우려가 없어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원장 이낙규)이 산화물계 전고체전지의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해 안전하면서도 출력 성능까지 높일 수 있는 ‘일체형 복합양극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된 소재는 기존 전고체전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돼왔던 전극 내 입자간 계면(界面) 저항을 크게 낮출 수 있어서 고출력에 유리하다. 또한 양극 활물질과 고체전해질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복합소재여서 고밀도 전극 제조도 가능하다. 산화물계 전고체전지의 양
사진. 현대기아차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현대기아차가 스마트 팩토리 브랜드인 '이포레스트'(E-FOREST)를 론칭한다. 지난 2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울산 5공장 제네시스 생산 라인에 시범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새롭게 브랜드로 만들어 자동차 생산 공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포레스트는 현대기아차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키워드인 '자동화', '지능화', '인간친화'에 맞춰, 로봇을 활용한 조립·품질 관리 시스템, 근로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등을 포함한다. 현대기아차는 2022년 하반기에 완공되는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이포레스트 기반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실험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방침이다.
[헬로티] 서울 및 수도권에서 3개월 시범 운행, 주행능력 테스트 후 내년 1분기 정식 운영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냉장/냉동 물류 수송체계인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에 전기트럭을 투입하고 국내 친환경 배송 시장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SSG닷컴 신선상품 배송차량으로 1톤 전기트럭 1대를 시범 투입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3개월 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실시한 뒤 친환경 냉장ㆍ냉동 전기배송차의 배송 수행 능력을 점검 및 보완한다. 그 후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차량 투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전기배송차는 1시간의 급속 충전으로 약 150km 주행이 가능하다. 차체와 냉장ㆍ냉동칸의 전기 배터리를 분리해 주행 효율을 높이고 화물칸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신선도가 중요한 냉장ㆍ냉동 제품을 배송하는 만큼 단열 성능이 높은 설비를 탑재했으며, 온도를 실시간 체크해 적정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모니터링 장비도 설치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친환경 배송 패러다임 전환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기차 배송서비스를 구축하기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업에 따라 친환경 물
[헬로티] 업계 최초 5G 디바이스 성능 검증을 위한 실제 환경 기반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5G 디바이스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사업자 및 칩셋 제조업체들이 실제 현장과 유사하고 자동화된 실험실 환경에서 최종 사용자 경험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5G 가상 드라이브 테스트(VDT) 툴세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키사이트의 5G VDT 툴세트는 회사의 채널 및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기능을 수집, 로깅, 스크립팅 도구와 결합하여 다양한 네트워크 시그널링 및 무선 채널 조건에서 5G 디바이스를 검증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실제 테스트 환경을 구현한 솔루션이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5G VDT 툴세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상황에서 비독립형(NSA) 또는 독립형(SA) 네트워크에 구축된 5G NR(New Radio) 디바이스의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그룹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카일리시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은 “키사이트의 목표는 5G NR 디바이스의 성능 가시성을 개선해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고성능 5G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한 고급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헬로티] 성과주의와 미래준비 기조 하에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플라스틱 OLED 사업 정상화, IT 등 고부가 중심의 LCD 구조혁신 가속화 등 3대 중점 추진과제 달성에 기여 큰 차세대 인재 승진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6명 등 총 19명 승진을 포함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2021년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미래준비 기조 하에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플라스틱 OLED(이하 P-OLED) 사업 정상화, IT 등 고부가가치 중심의 LCD 구조혁신 가속화 등 3대 중점 추진과제 달성에 기여가 큰 인재를 선발했다. 특히, 여성인재도 과감히 발탁한 가운데, 김희연 BID/IR 담당 상무를 LG디스플레이 최초의 여성 전무로 중용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이현우 TV운영혁신그룹장과 DX(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구축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한 이진규 업무혁신그룹장 등 사업 전반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3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신규 P-OLED 소자개발 및 양산화를 통해 중소형 P-OLED 사업의 조
[헬로티] 울산 지역 30개 중견·중소·벤처기업 참여 … R&D 협력네트워크 구축 UNIST가 울산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울산광역시와 UNIST 미래차연구소(소장 김학선)는 지난 26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미래차연구소 참여기업 연구소장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울산 지역 30개 중견 ‧ 중소 ‧ 벤처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출범식은 미래차 분야의 융 ‧ 복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연구개발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UNIST와 참여기업들은 혁신의 주체로서 유기적인 기술 협력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미래차 융 ‧ 복합 산학 연구소장 협의회는 디자인, 소재, 배터리, 부품/모듈, 자율주행, 개인형 비행체(PAV),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 마스(MaaS) 등 8개 기술 분과로 구성된다. UNIST는 각 분과별 전문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차 융합기술의 성장 발전 체계를 마련한다. 분야별 기술개발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rsqu
[헬로티] LG CNS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통해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등 총 5명에 대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 CNS는 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 클라우드 신기술 확보 및 역량 고도화 ▲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 발탁 ▲ 성과주의 및 책임 경영 구현 등을 기반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LG CNS는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실있는 성장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무 승진(2명): 하태석 DTO 사업부장 (現 DTO사업부장). 최문근 CTO (現 클라우드사업부장) ■ 상무 신규 선임(3명): 이영미 이행혁신부문 클라우드인프라운영담당, 이호군 이행혁신부문 개발혁신센터장, 이주열 CTO D&A 연구소장
[헬로티] ‘New ICT’+’물리보안’+’정보보안’ 결합한 기업가치 5조원의 융합보안 전문기업 목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27일 SKT의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母회사; Life and Security Holdings)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SK인포섹과 LSH가 연내 합병을 하고 내년 1분기 안에 기업결합 신고 등 절차를 거쳐 ADT캡스까지 합병을 완료, 보안전문기업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ADT 캡스’는 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로, 2019년 매출 9,130억원을 달성했다. 무인경비 및 무인주차 · 출입통제 등 물리보안이 주 사업 영역이며, 최근 코로나 극복을 위해 AI 기반 영상인식·발열감지 등 토탈 방역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K-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SK인포섹’은 국내 1위 정보보안 사업자로 2019년 매출 2,700억원을 상회하고 주 사업영역은 정보보안 컨설팅, 사이버공격 탐지 및 보안관제, SI 등이다. ADT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비접촉 전자 신분증(eID) 용으로 통합이 쉬운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래그쉽 제품인 SECORA ID X는 고도로 보안적이면서 범용성이 뛰어난 정부 ID 솔루션을 지원한다. 450kB에 이르는 대용량 사용자 메모리를 제공하여 신분증 기능만 있는 것에서부터 신분증, 디지털 서명, 보안 웹 접속 기능을 결합한 다기능 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eID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국가마다 맞춤화된 ID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인피니언은 모든 필요한 툴을 포함하는 SECORA ID X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칩과 운영체제는 Common Criteria EAL 6+에 따라 인증되어 전자정부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높은 보안 요건을 충족한다. SECORA ID X는 다중 애플리케이션과 국가별 맞춤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신분증 소유자가 카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전자정부 애플리케이션의 사용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인피니언의 SECORA ID 플랫폼의 모든 제품은 칩, 운영 소프트웨어, 애플릿을 포함하여 새로운 ID 제품과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하
[헬로티] 매월 약 3,000대의 화물 차량을 전화, 이메일 등으로 처리하던 기존 화물 운송 업무 및 운송사 관리 방식을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화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 (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풀무원샘물㈜(대표이사 조현근)과 ‘로지스팟 운송사 관리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물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다수의 운송사를 두고 매월 약 3,000대의 화물차량을 이용하면서 화물운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매월 많은 양의 화물 운송 업무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업무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운송사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로지스팟 운송사 관리’ 솔루션과 함께 통합운송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 로지스팟의 운송사 관리 솔루션은 다수의 운송사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고, 한 곳에서 각기 다른 운송사에 배차 요청과 관리, 정산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준의 통계를 이용해서 운송사별 지표와 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풀무원 샘물은 기존의 화물 운송 업무와 운송사 관리를 쉽
[헬로티]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블루투스 5.0 인증 네트워크 프로세서 BlueNRG-2N을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는 데이터 처리량과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기능이 강화된 최신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로 지원하고, 전력소비량을 절감해준다. 네트워크 코프로세서(coprocessor) BlueNRG-2N은 호스트 컨트롤러와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사전 프로그래밍된 상태로 제공돼 블루투스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이 코프로세서는 제품 생산을 용이하게 하는 것은 물론, 호스트 시스템의 성능, 기능, 비용을 각각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PC 주변장치, 리모컨, 조명, 산업용 및 홈 자동화와 같은 제품의 설계자들은 특정 모델 요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MCU를 선택할 수 있다. BlueNRG-2N은 최신 블루투스 기능인 데이터 길이 확장(Data Length Extension)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무선(OTA: Over the Air) 펌웨어 업데이트 속도를 최대 2.5배까지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단에서 700kbit/s로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