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주총 승인 거쳐 내년 1월 합병 완료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11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사 합병비율은 1대 1.1626920이다. 합병비율에 따라 상장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신주를 발행해 포스코에너지의 주주인 포스코홀딩스에 4,678만340주를 교부하며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주는 내년 1월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로 지분 70.7%를 보유하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에너지 시장의 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이번 합병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 간 합병 시너지로는 ▲ 에너지사업 효율화 및 경쟁력 강화 ▲ 친환경 에너지 사업 주도 ▲ 국가 에너지 안보 기여 등이 꼽힌다. 이번 합병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천연가스 사업의 전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신재생·수소 등 친환경사업으로 성장 투자를 가속할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법적 토대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으로 전환돼야 이호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2025년 7월까지다. 중견련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2년 제3차 이사회에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30년 간 경제·산업 부처, 대통령비서실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투자·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입문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산업자원부 구미협력팀장,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장관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3년 간 외교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직을 수행했다. 2017년 복귀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1년 3월부터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근무한 뒤, 30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퇴사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모빌리티 혁신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인재 채용 및 조직 관련 많은 실험 시도 중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인재 채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전해 나가고 있다. 역동적으로 변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따라 자율적이며 조직 간 이기주의를 지양할 수 있도록 조직 모습도 전통적인 팀 형태에서 벗어나 'SRE(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 Site Reliability Engineer)'와 '셀'을 조직에 담아냈다. 우선적으로 CCS(Connected Car Service)와 모빌리티 관련 조직을 개편했다. SRE는 구글 엔지니어링 팀의 Ben Treynor Sloss가 창안한 개념이다. 현대오토에버의 SRE 조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상태 및 리소스를 모니터링하면서 요구에 맞는 안정성과 가동 시간, 빠른 개선 속도를 보장해주는 업무를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CES 2019에서 커넥티드카 분야에 글로벌 리딩 전략으로 '연결된 이동성을 넘어 연결의 초월성'을 제시했다. 고성능 컴퓨터보다 진화한 수준의 커넥티드카를 구현함으로써 자동차, 집, 주변 공간, 스마트 기기, 나아가 도시와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등 6개 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부와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사고보험금 청구 절차 및 서류를 간소화하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수해·산불·지진 등 발생 시 피해 주민 지원과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시 성금을 낸 바 있다. 한화그룹은 매년 연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40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안에 정착한 ESG 경영과 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
중기부, 납품단가 연동제 TF 회의 개최…‘특별약정서’ 공개 중소기업계의 숙원으로 꼽혔던 ‘납품대금 연동제(납품단가 연동제)’가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중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대기업 관계자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납품단가 연동제 TF 회의’를 열고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범운영 방안 등을 확정했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에 따라 각 기업은 수탁·위탁거래 계약 체결 시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서’를 활용하고 특별약정의 내용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게 된다. 특별약정서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을 미리 협의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이를 기업간 협의를 통해 기재하도록 해 납품대금 연동조항이 포함된 계약을 보다 쉽게 체결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별약정서는 목적과 정의, 효력 등에 대해 규정하는 본문과 납품대금 연동에 필요한 사항을 기업이 기재하는 별첨으로 나눠 구성돼 있다. 아울러 특별약정서에는 납품대금 연동이 적용되는 물품명과 주요 원재료, 가격 기준지표, 조정요건, 조정주기, 납품대금 연동
HMM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6조857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HMM의 상반기 매출은 9조95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5조3347억원) 대비 4조6180억원 증가(87%)했다. 영업이익은 6조85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082억원) 대비 3조6775억원(153%)으로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조648억원으로 같은 기간(3646억원) 대비 5조7002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5조34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9067억원) 대비 2조1273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9371억원으로 같은 기간(1조3889억원) 대비 1조5482억원으로 증가했다. HMM은 미주·유럽·기타 지역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면서 시황이 크게 개선했으며 △초대형 선박 투입 △항로 합리화 △화물 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 상승효과’로 컨테이너 부문과 벌크 부문(Tanker, Dry Bulk) 모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단, 유가 상승으로 인해 2분기 연료비는 4436억원으로 1분기(3303억원) 대비 1133억원 증가했다. 부채 비율은 2022년 6월 말 기준 46%로, 지난해 12월 기준 73%보다 더욱
교육부, 개발·활용에서 지켜야 할 10대 세부원칙 제시 인공지능(AI)의 안전한 개발과 활용을 위한 교육분야 인공지능 관련 윤리원칙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오는 11일 교육분야 인공지능 개발자와 교육 당사자들이 함께 준수해야 할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이하 윤리원칙)을 확정·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윤리원칙은 지난 1월 27일 시안이 발표된 이후 공청회와 전문가 간담회, 국제 의견 조회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교육계와 관련 산업계가 준수해야 할 원칙과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10대 세부원칙을 마련, 교육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개발·활용 지침을 최초로 제시했다. 인공지능 분야는 기술 발전이 빠르게 이뤄짐에 따라 예상치 못한 윤리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후적 규제보다 예방적·자율적 규범(윤리)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범정부 인공지능 윤리기준에서 각 분야별 여건에 맞는 윤리기준 제정을 권고하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는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학습에 사용하는 인공지능의 엄격한 관리 필요성을 전 세계에 권고한 바 있다. 교육부는 윤리원칙을 인공지능
시외버스·통근버스·셔틀버스 등 총 5개 노선서 순차 운영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기존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장거리 시외버스, 통근버스, 셔틀버스 용도의 ‘수소버스’가 출시돼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오는 12일부터 5주간 순차적으로 부산·울산·경남의 시외버스 1개 노선, 통근버스 3개 노선, 셔틀버스 1개 노선 등 총 5개 노선에 수소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1월 체결한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전에 수소버스 1대를 제작사로부터 협조받아 진행하게 됐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소 고상버스의 소음·진동 등 주행 시 승차감 등 편의성, 운행 및 유지비 등 경제성, 주요부품 성능 및 품질 등 차량 성능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노선구간 내 수소충전소 이용, 고장 및 사고발생 시 점검 등 실제 운행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도 점검한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신속하게 분석해 올해 4분기 수소 고상버스 정규 양산 전에 미흡한 사항을 확인하고 보완해 나간다. 특히 대형 상용차종의 경우 수소차가 탄소중립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51개 중점품목 선정…한수원-중기 상생협력 위한 기금도 조성 정부가 원전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51개의 중점품목을 도출하고 연구개발 자금 2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이 10일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원전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원전분야 대·중소기업 및 관계기관들과 논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특정분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이번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도 일감 절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과 활력을 위해 마련했다. 중기부는 원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력 회복을 통해 자생력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혁신 연구반’을 가동했다. 원전분야 대·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협·단체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연구반은 매출·인력 증감현황,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와 기술·시장 동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51개의 중점품목을 제안했고 이를 중기부가 확정했다. 이에 따라 중점품목의 기술개발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30억
조주현 차관, 지역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를 듣고 경제단체, 연구원, 기업 대표들과 대응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9일 세종시에 위치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방문해, 현장에서 ‘기업위험(리스크) 대응TF 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7차 회의는 ‘제조․지역 중소기업 위험(리스크)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제조혁신에 힘쓰고 있는 지역기업을 방문해 3고(高) 현상 등 대내외 경기상황이 제조․지역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지수는 제조업이 비제조업에 비해 전월 대비 경기전망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제조업체는 인력·자금·판로 등 일반 경영분야 애로에 더해 ’디지털 전환‘이라는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추가적인 어려움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68.4%가 지방소멸에 대한 위협을 직접 느끼고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우수인력 확보 등 애로를 호소하고 있으며, 수도권으로의 비수도권 인구 유출 가속화는 이러한 애로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조주현 차관은 회의에서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유지…실시간 안전상황 모니터링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수도권 폭우와 관련해 에너지안전 대책반을 긴급히 구성하고 피해상황 점검 및 복구 지원에 나섰다. 산업부는 9일 제2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에너지 안전 대책반을 구성하고,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 점검 및 복구지원 등을 추진하기 위해 1차 회의를 열었다. 에너지 안전 대책반은 전력혁신정책관을 중심으로 한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안전 및 복구 대응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날인 8일 오전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지던 폭우는 오후부터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인천지역으로 집중되면서 호우로 인한 감전사고 및 침수피해(정전 등)가 다수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수도권 내 폭우·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전력설비,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한 기타 전기설비(주택, 도로조명 등)로 인한 감전 등 안전사고 우려에 대비해 긴급 안전 점검을 즉각 실시한다. 또 석유·가스설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수소 충전소 등의 주요 에너지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유지 등 상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실
마켓컬리는 '컬리가 이커머스에서 풀어나가고 싶은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해커톤 '컬리 핵 페스타 2022'(KURLY HACK FESTA 2022)를 8월1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서비스나 사업 모델을 제안하는 행사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 진출팀 12팀을 뽑고 8월 31일 오프라인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4개 우승팀을 선정한다. 우승팀에는 팀당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또 컬리 입사 희망 때 바로 최종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주고 최종 입사 때는 개인당 축하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GS리테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비-링크'(b-link)를 개발해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비-링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식품이나 공산품 등 특정 상품의 생산, 유통, 소비까지 관련 정보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농산물의 경우 생산지, 수확시기, 보관 방법, 유통경로, 유통과정 등을 블록체인에 올리고 생산자와 유통업자, 소비자 등 누구나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2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외 명품 구매 플랫폼 '구하다'에 투자한 뒤 협업을 통해 비-링크를 개발했다. GS리테일은 비-링크를 범용 서비스로 정식 출시하면서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고객들은 돼지고기 상품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원산지와 축산이력번호, 가공업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농가와 직거래한 지역농산물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업체인 '미스터아빠'도 비-링크를 이용해 일부 무농약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장, 무농약 인증, 가공업체 정보 등을 제공한다. 정재욱 GS리테일 라이브커머스사업부문장은 "비-링크는 수박부터 목걸이까지 모든 종류의 상품에
해외파견 및 전보: ▲ 아프리카지역본부장 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김명희 ▲ 방콕무역관장 이희상 ▲ 암스테르담무역관장 고상영 ▲ 자카르타무역관장 이장희 ▲ 상하이무역관장 정영수 ▲ 프라하무역관장 임성주 ▲ 프놈펜무역관장 최조환 ▲ 후쿠오카무역관장 전상현 ▲ 양곤무역관장 손병철 ▲ 리야드무역관장 김두식 ▲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준기 ▲ 밀라노무역관장 홍정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이성기 ▲ 콜카타무역관장 박병국 ▲ 부다페스트무역관장 김용덕 ▲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이승수 ▲ 부쿠레슈티무역관장 안유석 ▲ 아테네무역관장 고일훈 ▲ 뭄바이무역관장 전병주 ▲ 밴쿠버무역관장 최현수 ▲ 나이로비무역관장 엄익현 ▲ 멕시코시티무역관 부관장 지윤정 ▲ 리마무역관장 유성준 ▲ 도쿄무역관 부관장 최정락 ▲ 시안무역관장 김남욱 ▲ 리스본무역관 개설요원 이훈 ▲ 충칭무역관장 김우정 ▲ 쿠웨이트무역관장 이형석 ▲ 카사블랑카무역관장 이민호 ▲ 콜롬보무역관장 손주홍 ▲ 광저우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심률 ▲ 창춘무역관장 이성호 ▲ 아바나무역관장 윤예찬 ▲ 민스크무역관장 장윤성 ▲ 무스카트무역관장 송지영 ▲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민제 ▲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
신규 보임 ▲ 고객지원본부장 송상훈 ▲ 표준사업개발센터장 맹근호 ▲ 공업물리표준센터장 이민수 ▲ 중국시험소장 송광재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