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설계 및 건조 계약 체결 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형 호위함 건조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총 4천억 원 규모의 ‘울산급 Batch-III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총 6척의 3500톤급 신형 호위함 건조 사업 중 첫 번째 함정으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탐색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호위함을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서 오는 2024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신형 호위함은 길이 129m, 너비 15m, 무게 3500 톤으로, 최대 55km/h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360도 전방위 탐지, 추적, 대응이 가능한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해 기존의 울산급 호위함 대비 대공 방어 능력이 크게 강화됐다."며 "특히 하이브리드(복합식) 추진체계 방식을 적용해 소음이 적게 발생하는 전기 추진 방식으로 잠수함의 탐지 위협에서 벗어나는 한편, 유사시
[첨단 헬로티] 중국제품이 장악한 국내 항만 장비시장…15년만에 재진입 두산중공업은 부산항만공사와 트랜스퍼 크레인(Transfer Crane) 1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신항 서측 2-5단계 부두에 설치될 예정으로 2022년 3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트랜스퍼 크레인은 원격 무인 운전을 통해 터미널 야드에서 컨테이너를 적재하거나 이송하는 장비다. 2006년 개장한 부산신항은 현재 약 230여기의 트랜스퍼 크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두산중공업이 2006년 1-1단계에 공급한 49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중국 제품이다.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수주로 약 15년 만에 국내에서 제작한 크레인을 부산신항에 공급하게 됐다”며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좋은 품질과 성능의 크레인을 부산신항에 공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후속 2-6단계 사업에서도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항만설비를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발주는 2023년, 개장은 2026년 예정이다. 2019년 8월 해양수산부에서 고시한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내 항만 경쟁력 제고를
[첨단 헬로티] 기업별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모델에 대한 기술 검증 비용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창의적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은 초기 단계인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기술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상용 서비스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업의 창의적 서비스 모델에 대한 사전 검증(PoC)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행하여 11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 사업' 지원 내용 PoC(Proof of Concept)는 기존의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기술을 도입하기 전 기술적인 불확실성 해소를 목적으로 수행하는 시제품 설계·구현 및 실증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블록체인 전문기업들이 분야에 제한 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공모로 총 9개 내외를 선정하고 과제당 4.5억 원 이내, 총 3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사업목표 및 이해도 △사업수행
[첨단 헬로티] 제3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3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이하 ‘소부장 기술특위’)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2021년도 소재‧부품‧장비 분야 정부 연구개발 투자방향(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 하였다. ▼ 상정 안건(안) (총5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설치된 소부장 기술특위는 총 2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위원장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김성수)과 민간위원장(김상식 :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내년도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 예산의 배분·조정 기본방향을 담은 「2021년도 소재‧부품‧장비 분야 정부 연구개발 투자방향(안)」은 국내 소부장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기·중장기 맞춤형 지원전략, 국가 연구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산·학·연 R&D 협력체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또한, 반도체&m
[첨단 헬로티] 부산,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소비재 분야에 초점 중국, 서남아 등 해외지역본부도 동참 KOTRA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재 우리 기업을 위해 화상상담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부산, 경기를 시작으로 충북, 대전·충남 등 KOTRA 지방지원단 릴레이 화상상담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 3월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0 붐업 부산 화상상담회’에서 우리 기업이 해외바이어와 온라인 상담하고 있다. KOTRA 부산지원단은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 화상상담 부스를 설치해 ‘2020 붐업 부산 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 국내기업 30개사, 바이어 16개사가 온라인 상담 47건을 진행했다. 부산시와 협력한 이번 상담회는 지역 강점 분야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소비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상담회에는 상하이, 다롄 등 중국 내 도시 뿐 아니라 태국, 카타르 등 대체국가 바이어도 참여했다. 특히 우한무역관이 유치한 화장품 수입 바이어도 현지 자택에서 스마트폰으로 참가했다. 우한 바이어는 국내 화장품 제조사 3곳과 상담을 마
[첨단 헬로티] MS 애저 고객들이 체크포인트를 클라우드 보안의 최고 파트너로 선정 16일,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MS 보안 20/20 어워드(Microsoft Security 20/20 award)에서 최다 통합 파트너(Most Prolific Integration Partner)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크포인트는 MS 기술과의 혁신, 통합, 고객솔루션 구현 측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 MS의 최고 수준 글로벌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MS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MS 보안20/20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보안통합, 시스템 통합, 보안관리 서비스 사업자를 포함한 1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 체크포인트는 이번 어워드에서 최다 통합 파트너(Most Prolific Partner)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은 전례없이 복잡한 수준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기업들의 데이터 저장 및 용량조절 방법도 급격히 변화했다. 동시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배포 가능한(Deployable) 기술의 수 또한 급증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
16일자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인사 이동이 있었다. ■ 보직 발령 ● 부원장 ․ 부원장 손웅희 ● 연구소장 ․ 뿌리산업기술연구소장 김택수 ․ 융합생산기술연구소장 남창우 ․ 청정생산시스템연구소장 이석우 ● 본부장 ․ 동남지역본부장 문형순 ● 부장급 ․ 한러혁신센터소장 김규현 ․ 기획조정부장 변기정 ․ 경영지원부장 이종범 ․ 사업지원부장 김평순 이상 9명.
[첨단 헬로티] 아태지역 디지털 리더기업 선정을 위한 제 4회 DX 어워드 참가 신청 오픈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이하 한국IDC)는 제 4회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이하 IDC DX 어워드)의 참가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IDC DX 어워드의 참가 신청은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 IDC DX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파괴적 혁신 및 뛰어난 성과를 이룬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한다. 2020년 IDC DX 어워드는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고객 참여, 인텔리전스, 운영 및 리더십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찾을 예정이다. IDC는 디지털 경제의 확산과 함께 지난 3년간 진행한 DX 어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기업이 상당히 증가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019년 DX 어워드의 추천건수는 아태지역 12개국에서 1170여 개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IDC DX 어워드가 처음 시작된 2017년보다 5배,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ADT캡스와 함께 공동주택 환경에 필요한 스마트홈 기능과 보안 서비스를 결합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SK텔레콤은 ADT캡스와 함께 공동주택단지 IoT 플랫폼인 ‘스마트홈 3.0’에 보안서비스를 결합한 융합형 서비스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신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업체들이 입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IoT∙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업체마다 제각각 다른 표준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인해 고객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이러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SK텔레콤의 공동주택단지 IoT 플랫폼인 ‘스마트홈 3.0’에 ADT캡스의 보안서비스를 결합, 하나의 서비스로 묶은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선보였다. 또한, 양 사는 입주민들이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용 앱을 준비해,입주민들이 하나의 앱에서 스마트홈과 보안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캡스 스마
[첨단 헬로티] MarketsandMarkets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글로벌 갠트리 로봇 시장은 평균 6.0%의 성장을 보일 것이며, 2020년 31억 달러에서 2025년이 되면 4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갠트리 로봇은 무게가 몇 킬로그램에 불과한 가벼운 페이로드부터 3000kg을 초과하는 무거운 페이로드까지 다양한 페이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 무거운 페이로드를 처리하는 갠트리 로봇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반복성을 유지하면서 장거리로 운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갠트리 로봇은 종종 반제품 차량 어셈블리의 엔진 블록을 제조 시설의 다양한 섹션으로 운반하는 데 사용된다. 경하중의 경우, 갠트리 로봇은 픽앤 플레이스 및 팔레타이징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전자 제품 제조에서 IC 팔레타이징. 다목적성 및 핸들링 응용 분야에서 갠트리 로봇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MarketsandMarkets는 갠트리 로봇의 성장 요인에 대해 “대부분의 갠트리 로봇 제조업체는 설계 및 배치가 쉬운 사전 엔지니어링 갠트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CAD(Computer Aided Design) 및 기타 소프트웨어 구성
[첨단 헬로ㅌ] 전용 화상회의 솔루션 체험 기회도 제공 IT 클라우드 총판업체인 에쓰씨케이(SCK)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재택 근무 솔루션’과 관련하여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도입 및 운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 비대면 업무 환경 조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재택 근무 가상 체험 및 전용 화상회의 솔루션 무료 체험 기회와 비즈니스 환경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연동에 대한 지원도 제공한다. 에쓰씨케이가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툴은 메신저, 화상 및 음성 통화, 문서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여 기업 업무에 최적화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화상 회의에 최대 2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여 대규모 미팅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고, 데이터 암호화와 다중 단계 인증을 통해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공간에서 정보의 유출 없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에쓰씨케이는 CAD,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같이 고사양의 업무를 요구하는 전문 업종을 위해 화
[첨단 헬로티] 중기중앙회, '코로나19 확산 및 입국제한 관련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 결과 발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입국제한 관련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12일(목)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입국제한 조치 등에 따른 수출 영향에 대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악화될 것(70.8%)이라고 답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에 대한 수출영향(81.8%)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78.2%), 베트남(71.9%), 미국(63.8%) 순으로 나타났다. <입국제한 조치 등에 따른 수출영향> (단위: %)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 (단위: %) 코로나19로 인한 입국제한 조치 등으로 예상되는 피해(복수응답)는 ‘해외전시회 취소 등으로 수주기회 축소’(73.8%), ‘입국금지로 해당 국가 내 영업활동 제한’(6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부품 및 원자재 수급 애로로 인한 계약 취소’(18.6%), ‘한국산 제품의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수출 감소’(15.4%)가 뒤를 이었
[첨단 헬로티] ‘포티AI(FortiAI)’, 심층신경망 기술을 통해 초-단위 위협 탐지 및 치료 자동화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코리아는 셀프-러닝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s, DNN) 기술을 활용하여 사이버 위협 교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간 소모적인 수동 방식의 보안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여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포티AI(FortiAI)’를 12일 발표했다. 포티AI의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FortiAI’s Virtual Security Analyst™)’는 포티넷 산하 보안 연구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에서 개발한 업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AI를 고객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에 직접 적용하여 지능형 위협을 서브-세컨드(초-단위)의 속도로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 설계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문제점들 사이버 범죄자들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다. 기존의 사이버 위협은 계속되면서 새롭게 AI, 머신러닝,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정교한 지능형 공격들이 증가하고 있다. 결
[첨단 헬로티] 스파크랩 파운드리(SparkLabs Foundry)가 SRI인터내셔널(SRI International)과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파크랩 파운드리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털 펀드 네트워크인 스파크랩 그룹이 지난해 출범한 기업 대상 혁신 컨설팅 플랫폼이다. 워너브라더스, BOA메릴린치, 리먼 브라더스, IBM, SAP HANA, 페이팔, P&G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출신 임원 및 자문 위원으로 구성된 팀이 기업 내 빠른 혁신을 위해 분야별로 특화된 컨설팅 및 전 세계 100만 개 이상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SRI인터내셔널은 1946년 스탠포드대학 부설 연구소로 출발한 기술사업화 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컴퓨터 마우스 개발, 인터넷 연결부터 시작해 애플의 시리와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수술 로봇 시스템에 사용된 핵심 기술에 이르기까지 지난 70여 년간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탄생시켜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기업 및 정부 기관의 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내부 혁신을 위한 전략 기획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혁신 지표 달성을 위해 가장 적합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11일(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개최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은 상용화 시점(35,851국, ’19.4.3. 준공신고 기준)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08,897국이 구축(’20.2.28.준공신고 기준)되었고 4만 원대 청소년 요금제 및 3만 원대 알뜰폰 요금제가 출시되는 등 5G 이용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약 496만 명(’20.1월말 기준)이 5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통신사업자는 주요 고속도로, 철도역사, 대형 쇼핑몰, 지하철 등을 대상으로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단말 제조사들은 5G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저가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장비 제조사들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구축 일정에 맞추어 장비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5G 이용 활성화를 위해 통신사와 제조사에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