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는 4월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국제포장기자재 전시회 ‘Korea Pack 2020’이 7월로 연기됐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가 국내외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와 WHO 등 보건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세계적 이동제한 권고에 따라 참가업체,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내려졌다. ▲ Korea Pack은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orea Pack은 본래 예정이었던 4월 대신,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 주관으로 개최되는 Korea Pack은 국내외 6만여 명이 방문하는 패키징 산업 아시아 최대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식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 산업 분야의 패키징 기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신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흥아기연, 세종파마텍, 카운텍, 영테크팩, 솔팩, 제팩, 을성정공 등 국내 정상급 포장기계 제조기업과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브랜드 500개사가 참가한다. 관계자는 “Korea Pack은 식음료,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리딩 제조사들과
[첨단 헬로티]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에너지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지만, 설치가 어려워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LED 등기구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홈 조명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필립스 LED 등기구 무료 설치 서비스를 3월 26일부터 365일간 전국 이마트에서 상시 제공할 방침이다. LED 일체형 등기구는 에너지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설치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어 많은 소비자가 제품 구입에 부담을 가지는 건 여전히 극복해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부터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필립스 LED 등기구 무료 설치 이벤트’를 연간 프로그램으로 공동 기획한다. 이를 통해 이마트 내에 점차 다양한 필립스 LED 등기구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예정이며, 설치 역시 설치전문업체가 직접 진행해 소비자의 불편함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번 ‘필립스 LED 등기구 무료 설치 서비스’는 전국 이마트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365일간 상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가 제품 제작 전 시뮬레이션으로 성능 예측 및 검증 등을 할 수 있는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에 나섰다. 한국전기연구원과 다쏘시스템은 25일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왼쪽)와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협약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1981년에 설립된 다쏘시스템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40여개국 22만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이다. 다쏘시스템은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2018년 세계 100대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 지사인 다쏘시스템코리아는 2001년 설립되어 삼성전자, 포스코를 비롯한 11,000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창원에도 300여개의 기업에게 기술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KERI가 2022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력그룹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급여 반납을 약속했다. 이번 위기극복에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한전KPS(사장 김범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한전KDN(사장 박성철) 등 10개사다. 한전의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급여의 120%(월급여 10%×12개월)를 반납하고, 처‧실장급 직원은 월급여의 36%(월급여 3%×12개월)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반납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헌혈의 날, 헌혈증기부행사 등‘사랑나눔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한전 러브펀드를 수제마스크 생산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봉사단체에 지원하여, 면마스크 10만 세트를 노
■ 중소기업중앙회,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계획 공고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동화 및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을 구축하여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사업으로 제조공정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 공통구축 예시 스마트공장 신규구축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 이내로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이미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이 추가로 구축할 경우 최대 1.5억 원이 지원될 방침이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경우 신규구축 기업은 최대 1.5억 원, 고도화 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은 5개 이상의 도입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대표기관이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대표기관은 도입 기업을 대표해 참여의향서 제출, 공통솔루션 발굴,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협동조합 또는 기업이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첨단 헬로티] LG화학 노사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LG화학은 24일 노사 대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1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LG화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1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진 : LG화학) 이번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감염 관리 현장의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위생용품, 식료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하여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LG화학은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노사 공동 주관으로 ‘만원의 나눔’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많은 임직원들이 취지에 동참해 소중한 나눔을 전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임춘택 한국기술평가원장이 급여 30% 반납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급여 30% 반납 릴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등과 함께 이뤄졌다. ▲ 임춘택 한국기술평가원장 한국기술평가원을 포함한 3곳의 기관장들은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앞으로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급여를 30% 반납하는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확산됐다. 3개 전담기관장은 “관련 재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 나라 재건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경제가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가 브랜드 가치 평가 기업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각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는 소비자조사지수와 브랜드주가지수를 합산한 브랜드스탁 고유의 가치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 쏠라이트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사진 : 현대성우쏠라이트) 쏠라이트 배터리는 올해도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 만족도, 구매의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제품 스펙트럼 확장과 고객 편의 증진이 2년 연속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납축전지의 성능 및 경제성을 향상시켜 애프터마켓 시장 점
[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스마트 음압병실 구축에 나섰다. 신성이엔지는 스마트 음압병실의 구축을 위한 개발 및 준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 외부 테스트 중인 신성이엔지의 스마트 음압병실 (사진 : 신성이엔지) 음압병실은 전염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하여 환자를 외부 및 일반 환자들과 분리하여 수용하고 치료하는 특수 격리 병실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처럼 전염성이 높은 질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음압병실과 같은 격리 시설이 필요하다. 하지만 음압병실은 설치비용과 유지비 그리고 평상시에도 20% 가량을 대기병상으로 유지해야 하기에 설치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신성이엔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기업들과 빠른 대응을 위하여 천막 구조 전문기업 스페이스업, 공기 전문 연구기업 에어랩과 함께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음압병실 보급에 나섰다.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와 같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기존의 음압병실은 1개의 구축 비용이 2억 원 내외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신성이엔지의 스마트 음압병실은 에어텐트형으로 제작되어 경제적이며, 공기압을
■ 대한상공회의소, 자동차·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자동차·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 관련, 스마트공장 구축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특화(자동차·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동화 및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을 구축하여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사업으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의 제조공정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지 않았던 기업에게는 솔루션과 연동 설비 구축을 지원하고,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려는 기업에게는 스마트공장 활용도와 보급수준 향상을 위한 연계시스템 등을 추가 구축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구축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 이내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 신규공모 계획 공고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수소버스용 충전소 국산화를 위해 실증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23일,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의 ‘20년 신규공모 계획을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은 수소경제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충전소를 구축·운영해 한국형 수소충전소 모델 확보 및 부품 국산화율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향후 4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9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정부는 ▲350기압과 700기압의 충전설비를 조합해 2가지 형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에너지소비량, 버스노선 운영패턴 등을 실증하여 최적화된 수소버스 충전방식을 마련하고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수소버스충전소 부품의 국산화율을 현재 30% 수준(원가 기준)에서 80%까지 높일 계획이다. 2가지 형태 수소충전소 구축 및 최적화된 충전방식 마련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350기압과 700기압의 충전설비를 조합하여 2가지 형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충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LS ELECTRIC으로 사명을 바꾸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향한 신호탄을 쐈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글로벌 사업본부를 시설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사명까지 변경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다. ▲ LS산전이 LS ELECTRIC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LS ELECTRIC 제공) LS산전은 24일(화)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LS ELECTRIC’(일렉트릭)을 신 사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LS ELECTRIC은 지난해 연말부터 사명 변경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쳐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를 승인, 이달 중 사명 등기 후 공식화한다. 공식 상호는 엘에스일렉트릭주식회사, 상표는 국문과 영문을 통합한 CI를 적용해 ‘LS ELECTRIC’을 사용할 예정이다. LS ELECTRIC은 지난 1974년 럭키포장을 모태로 1987년 3월 금성산전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산전’이란 이름을 33년간 사용해왔다. 지난 1994년 LG산전을 거쳐 2003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 이후 2005년 LS산전으로 사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장벽이 낮아진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하며 국내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산업의 현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 현장 애로사항 개선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장 스마트화가 필요한 뿌리기업에 업종별 특화 공통요소기술과 IoT, ICT 등의 도입을 통해 뿌리기업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또, 뿌리산업 제조공정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한다. 업종별로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고도화 등이다.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제조공정(업종)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축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섬을 이루어 신청할 수 있다. 단, 솔루션 개발 인력 및 역량을 보유한 도입기업은 공급
[첨단 헬로티] 소셜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엑스(대표 박성현)가 51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현대기술투자, 심본투자파트너스, 글로리아첨단소재투자, 오피르에쿼티파트너스, 벤처스퀘어 등에서 이뤄졌다. 에너지엑스는 이번 시리즈 A 투자유치로 기존의 자회사의 투자유치, 현물출자 유사 투자유치를 포함해 누적으로 116억 원을 유치했다. 이로써 창업 약 1년 만에 자기자본 132억 원을 달성했다. 한상욱 현대기술투자 부장은 “에너지엑스는 태양광 개발 사업을 투명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발전사업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불투명한 개발 과정 때문에 진통을 앓고 있던 태양광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엑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발전사업주, 부동산소유자, EPC사, 금융투자자 등의 다양한 유저 및 회원사들을 온라인을 통해 연결시켜주는 인공지능형 에너지 발전사업 O2O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명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엑스는 대중들에게 에너지 금융의 수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성현 에너지엑스 대표는 “(국내 신재생에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최규하 원장이 24일 연구원 창원본원에서 ‘닥터헬기 소생(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한국식품연구원 박동준 원장의 지목을 받아 기관 공식 캐릭터인 ‘꼬꼬마케리’와 함께 닥터헬기의 필요성과 대중의 관심을 당부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이 참여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촬영 영상 일부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 TV 등 한국전기연구원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됐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구급 헬리콥터의 이·착륙 시 발생하는 115㏈의 소음이 민원의 대상이 된다는 말에 따라, 이와 유사한 크기의 소리가 나는 풍선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닥터헬기를 응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최규하 원장은 영상을 통해 “닥터헬기 소리를 조금만 참으면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도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연구원이 개발 중인 ‘플라잉카’는 소음이 적어 미래 닥터헬기의 훌륭한 대체가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