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후속조치로 지역기업과 실리콘밸리 간의 협력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실리콘밸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와 벤처캐피탈을 방문해 구축한 전방위 협력 네트워크를 광주기업과 공유하고, 인공지능 중심 광주를 만드는 혁신의 길을 기업과 함께 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광주광역시 광주시는 지난 실리콘밸리 방문에 지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8곳의 대표자들과 동행해 현지 투자자 발굴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바 있다. 기업들은 방문기간 동안 3차례에 걸쳐 IR(투자가를 위한 홍보행사) 피칭 기회를 통해 최선을 다해 회사 기술 경쟁력을 어필하며, 투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설명회 대상은 지역 스타트업 기업과 대학 산학협력단, 해외 기술협력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실리콘밸리 방문의 성과와 내용을 지역기업들과 공유하고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연구소·기업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22명은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이하 ‘이 지사’)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지난 18일 광주광역시의회를 통해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들 의원들은 탄원서를 통해 “이 지사에 대한 항소심 판결의 파기를 구하는 탄원서를 쓰는 이유는 이 지사의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열망하는 1,350만 경기도민과 뜻을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재판부에 간곡히 선처를 구하고자 함에 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의회 청사/사진=시의회 이어서 “이 지사는 청년 기본소득, 공공의료시설의 CCTV, 닥터헬기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몰두하였으며 나아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도 선도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경기도정의 불안정으로 인한 피해가 경기도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지 않도록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과 선처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수원고법 형사2부는 지난달 6일 이 지사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11일 5개 지역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담양식 마을자치 돌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담양식 마을자치 돌봄망 구축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거동불편 주민에게 지역사회 사회복지 기관・단체들이 협력해 다양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진=담양군 이날 협약식은 최형식 담양군수, 문영수 담양군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강성남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 이동오 담양군노인생활시설연합회장을 비롯한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혜림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사회복지 단체는 군과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련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담양식 마을자치 돌봄망의 성공적 운영과 돌봄서비스 연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최형식 군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기까지 적극 협력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곳을 떠나지 않고 마을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웃과 함께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년 5급 사무관 역량평가를 통해 교육행정 10명, 시설 1명, 사서 2명을 포함하여 총 13명을 승진임용 대상자로 14일 확정․발표했다. 5급 사무관 역량평가 실시를 위해 보고서 및 인터뷰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위원 전원을 인사혁신처 추천 등 외부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사/사진=시교육청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보고서와 인터뷰 평가를 실시하여 중간 관리자로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5급 사무관 승진임용 대상자 선발 시 역량평가 70%(보고서 평가 35%, 인터뷰 평가 35%), 승진후보자명부 30%를 반영했다. 시교육청 홍양춘 총무과장은 “평가위원회를 공정하게 구성하고, 능력과 업무수행 중심의 역량평가 시스템을 통해 직무 수행 시 필요한 정책기획, 성과지향, 고객만족, 의사소통 능력 등을 두루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5급 사무관 승진임용 대상자들은 오는 11월 11일부터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내년에 5급 사무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3박6일 일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세계적 연구기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등과 기술협력, 공동연구, 글로벌 시장개척 협력,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 합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오는 23일 제1회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시청 5층 기자실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관련 차담회'를 개최하고 세계적인 연구기관 등과의 기술협력, 공동연구,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 합의 등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1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가 세계적인 도시들을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는 4차 산업혁명이고, 그 핵심이 인공지능이다는 판단 아래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됐다”면서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 연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3일 오후 완도군 노화도 이목항 앞 방파제에서 바다에 추락한 50대 낚시객 1명을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후 2시 56분경 노화도 이목항 방파제에서 한씨(55세, 남)가 낚시를 하고 난 후 바닷물을 뜨다가 몸의 균형을 잃고 바다에 떨어져 안벽을 붙잡고 버티고 있는 것을 인근에서 낚시하던 이씨(48세, 남)가 발견하고 노화해경 구조거점파출소로 신고하였다. ▲사진=완도해경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순찰차와 경비정을 이동시키기고, 파출소 직원들이 1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안벽을 붙잡고 있는 익수자 한명을 발견, 신속하게 끌어당겨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익수자는 건강 상태 이상 없어 귀가조치 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바닷물이 빠진 후 방파제 계단에 갯벌이 있어 미끄러지는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가을 국화 축제의 대명사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일간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국향대전은 ‘임시정부 100년! 백만송이 함평 국화와 함께’라는 주제로 타 지역보다 일주일 먼저 개최된다. ▲지난해 2018 국향대전 모습/사진=함평군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기획 작품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축제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중앙광장에는 실제 크기의 독립문(높이 14.28m)과 백범 김구상, 매화버들 등의 대형 국화조형물 7점이 설치된다. 4계절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다양한 조경 작품과 핑크뮬리 꽃길, 국화동산 등도 축제장 곳곳에 새로 조성됐다. 오직 국향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한 줄기 1,538 송이의 천간작과 황금억새, 핑크뮬리 등으로 꾸며진 억새 동산,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국향대교와 9층 꽃탑 등도 올해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국향대전은 함평 축제 최초로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작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했던 축제장 야간경관사업이 올해 일부 마무리되면서 임시 개장 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경관조명을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12일 시청 시민광장 일원에서 ‘제4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온 공유 촉진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공유단체와 공유활동가 130여개 팀, 일반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로 하나되는 광주’라는 주제로 ▲공유무대 ▲공유의 거리 ▲공유놀이터 ▲공유장터 등 4개 테마(존)으로 진행됐다. ▲사진=광주광역시 ‘공유로 하나되자’라는 테마로 운영된 공유무대에서는 공유문화 촉진 유공자 시상 등 기념식과 공유센터의 한복을 어르신들이 입고 패션쇼를 하는 ‘시니어 모델 공유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오카리나 및 치어리딩,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대회에서 입상한 강강술래 공연 등 여러 단체와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공유를 알리자’라는 테마로 운영된 ‘공유의 거리’에는 시와 5개 자치구에서 추진중인 공유사업 정책을 홍보하고 체험하는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시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시범 실시한 &
압해대교 인근 해상 바지에 어선을 계류하여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목포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1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6시 30분께 연안구조정을 이용 해상 연안 순찰 중 압해대교 인근 해상 바지에 계류된 어선 A호(1.5톤)의 부유물을 잡고 매달려 있는 익수자 박모(74세, 남)씨를 발견하고 어선에 탑승하여 익수자를 갑판으로 인양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목포해경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오전 6시경 목포 삽진산단 선착장에서 출항하여 압해대교 인근 해상 바지에 어선을 계류시켜 놓고 낚시를 하던 중 부주의로 실족해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박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보온조치 등 응급조치를 하고 이후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 자택으로 귀가 조치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실족이나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치매관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완도군 보건의료원 내에 자리한 치매안심센터는 308㎡(90평)규모의 2층 필로티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진료실과 검진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완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검진, 등록 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가족카페 운영 및 치매환자 가족 모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지속 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과 직장인,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선도학교 지정 확대, 치매안심관리사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안타깝게도 우리 군의 치매 인구가 해마가 늘고 있는 실정이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관리‧치료, 치매 가족지원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에 대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0일 면허가 없이 선박을 운항하고 표지판까지 부착하지 않은 선장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침 8시 30분경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항에서 미역양식장에 작업을 하기 위해 출항한 H호(14톤, 어장관리선, 승선원 7명) 선장 A씨(33세, 남)를 형사기동정이 검문 검색하여 무면허 상태로 어선표지판도 붙이지 않은 채로 운항한 사실을 확인하여 적발하였다. ▲사진=완도해경 선박직원법에 따르면 선박직원이 되려는 사람은 해양수산부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하나 무면허로 운항하였으며, 수산업법에는 어선ㆍ어장ㆍ어구에 표지를 설치하지 않고 운항하여 각각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에 벌금에 처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면허 없이 선박을 운항하면 안전사고와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면허를 취득하고, 차량의 번호판과 같은 어선표지판을 꼭 부착하고 운항할 것”을 당부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7일 대강당과 519함에서 완도초등학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해양경찰에 대한 내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최신예 519함 승선과 구명조끼 착용 법 ▲소총 등 진압 장비 체험 ▲고속보트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경찰관이 직접 교육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사진=완도해경 김군(5학년)은 “완도에서 살고 있지만 배를 타볼 기회가 없었으며, 해양경찰의 여러 가지 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 “앞으로도 이런 체험의 장을 계속 마련해 꿈나무들에게 해양경찰이 하는 일을 알림과 동시에 해양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유치’라는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에너지데이터 1호 기업이 광주에 둥지를 틀게 됐다. 이용섭 시장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오전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이사와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과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광주광역시 인코어드는 미국의 큐에스피(QSP, Quantum Strategic Partner)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기술자금 투자를 받아 설립한 회사이며, 1초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검출해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실시간 전기사용료와 전기요금을 알려주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미터(스마트 전력 계량기)인 ‘에너지톡’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인코어드는 현재 실리콘밸리와 일본에 연구법인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에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와 함께 독립법인을 추가 설립해 에너지 분야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인코어드가 보유하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지난 7∼8일 이틀간 광주경찰교육센터에서 최 일선 지역경찰관 30여명을 상대로 '과학수사교육'을 실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현장 증거물 취급 방법과 DNA를 통한 경찰과학수사의 역할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은 날로 발전하는 범죄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범죄 및 죄종별 KCSI 과학수사 대응기법 책자를 배포하고 일선 경찰관을 상대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학수사 교육은 현장에서 출입자 통제부터 증거물 채취·보관·분석 및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마음건강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 드론, 문화콘텐츠 등 미래 경쟁력을 갖춘 광주 유망 기업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뗐다. 미국 시간으로 지난 7일 광주기업 3개사(㈜공간정보, ㈜인디제이, ㈜지니소프트)가 빌더스 벤처캐피탈(Builders VC)에서 투자설명회(Pitching)를 진행한 데 이어 8일에는 ㈜티디엘, ㈜넷온 등 7개사가 SOSV(Sean O’Sullivan Ventures) 벤처캐피탈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SOSV 벤처캐피탈을 방문해 SOSV 연구소 HAX의 이단하이(ethan haigh) 프로그램 기술자 겸 투자업무담당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SOSV는 1994년 설립된 투자기업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제품 생산, 투자자 발굴 등 창업 초기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7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매년 1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새로 발굴하고 있다. 이날 광주기업들은 각자가 보유한 기술의 장점과 경쟁력을 집중 소개하며, 기술협력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요청했다. ㈜티디엘(대표 김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