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부실시공 방지, 품질 확보 및 건설 현장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22,000개소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3월 4일부터 연말까지이며, 국토교통부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포함한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여 해빙기, 우기, 겨울철 등 취약 시기에 정기 점검과 사망사고 발생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할 계획 이다. 참여 기관으로는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 철도 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포함된다. 지난해에는 총 22,871개소의 건설 현장을 점검하여 48,772건의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다. 이 중 과태료 156건, 부실 벌점 162건, 시정명령 48,448건이 포함된다. 특히, 안전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지방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점검 전담 조직(T/F)을 구성하여 연중 상시 점검을 하여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특별 합동점검을 확대하여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 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관련 전시회인 '2025 드론 쇼 코리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국방부·우주항공청·부산시가 공동주최한 '2025 드론 쇼 코리아'는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15개국 306개 드론 기업과 4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025 드론 쇼 코리아'에서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전시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은 2023년부터 드론 쇼 코리아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드론 공간정보 기술(Drone Spatial Information Tech·DSIT)' 전문 기업 및 솔루션을 하나의 파빌리온 형태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드론 활용 공간정보 기업 18개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전시장 중앙에 '공간정보 커뮤니티 존'을 설치해, 기업 간 교류 및 공간정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측량 분야 활성화를 위한 드론 활용 고정밀 공간정보 구축, 디지털 트윈플랫폼 구축 등 공간정보 융복합 신기술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월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공동주택 급경사지 해빙기 안전 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에 나선 공동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512세대를 포함하며, 2006년에 준공된 건물이다. 이 현장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제2종 시설물로 관리되며, 해빙기를 대비한 안전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소속 기관 및 산하기관이 관리하는 사면과 옹벽 등 15,326개소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행하고 있다. 점검 기간은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해빙기 동안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위험에 집중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진 차관은 현장에서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점검 결과 긴급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우기 전 조치를 완료하여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기본형건축비를 3월 1일에 정기 고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를 구성하는 주요 항목 중 하나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고시된다. 이 고시는 공공택지 전체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에 적용된다. 이번 고시에서는 간접공사비와 노무비의 영향으로 기본형건축비가 직전 고시된 ㎡당 210만 6천 원에서 214만 원으로 1.61% 상승하게 된다. 이는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 기준으로 적용된다. 개정된 고시는 2025년 3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되며, 실제 분양 가격은 기본형건축비에 따른 분양가 상한 내에서 분양 가능성 및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 정기 고시를 통해 공사비 변동 요인을 적시에 반영하고, 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2025년 2월 28일 오후, 부산에서 국내 40여 개 기관이 모여 가덕도신공항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회의는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건설을 통한 부·울·경 지역의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방안과 설계 및 안전 문제다. 회의에서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민간 등 40여 개 기관이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 항공·물류·관광·산업 등 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설계 및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초기에는 공항 설계와 최근 항공사고 발생에 따른 안전 확보 방안을 최우선으로 다루기로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활용 가능한 설계 사항을 발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공항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완료 시점까지 거버넌스는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월 1~2회의 분과회의와 격월로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과제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문가 세미나를 통한 의견 수렴 및 사례 분석도 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5년 1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인허가는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착공, 분양, 준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인허가, 착공, 분양이 모두 감소했지만, 준공은 증가하였다. 1. 건설 현황 인허가: 수도권의 1월 인허가는 총 15,128호로, 전년 동월(10,967호) 대비 37.9% 증가하였다. 서울은 2,783호로 전년 동월(2,501호) 대비 11.3% 증가하였다. 반면, 비수도권 인허가는 7,324호로 전년 동월(14,843호) 대비 50.7% 감소하였다. 착공: 수도권의 1월 착공은 3,985호로, 전년 동월(12,630호) 대비 68.4% 감소하였다. 서울은 2,044호로 전년 동월(1,306호) 대비 56.5% 증가하였다. 비수도권의 착공은 6,193호로 전년 동월(10,345호) 대비 40.1% 감소하였다. 분양: 수도권의 1월 분양은 3,617호로, 전년 동월(7,906호) 대비 54.2% 감소하였다. 비수도권은 3,823호로 전년 동월(5,924호) 대비 35.5% 감소하였다. 준공: 수도권의 1월 준공은 16,032호로, 전년 동월(19,884호)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2025 포브스코리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관리 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캐시워크가 걸음 수와 리워드를 연계한 독창적인 모델과 다양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음을 보여준다. 캐시워크는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을 기록하며 국민 건강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휴대전화 잠금 화면에 만보기를 도입한 국내 최초의 앱으로, 금전적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앱은 러닝 콘텐츠 ‘러닝 크루’,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모두의 챌린지’, 함께하는 걷기 챌린지 ‘팀워크’, 멘탈케어 서비스 등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 건강 관리 경험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폭넓은 기능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으며, 2024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을 넘어섰다. 캐시워크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목표에 맞춘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고 재미와 동기를
한국미래기술 교육연구원은 2025년 3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Advanced Battery 소재 및 공정 개발 현황과 양산 기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실리콘 음극재,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프리, 전고체, 건식공정 및 양산화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성장해 온 전기차 시장이 현재 '캐즘(Chasm)'이라 불리는 성장 정체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관 업체들은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효율성과 충전 속도, 가격 경쟁력을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EV)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4년 677억 8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6.4% 성장하여 2032년 1,1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210억 달러에서 2035년에는 6,16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배터리 연구개발 현황과 시장 확대 조건 △실리콘 음극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월 27일(목) 경기대학교 원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컨퍼런스 2025’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주관으로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정보기술 기업 등과 협력하여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국부동산원은 전자계약 시스템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하였다. 한국부동산원 이재명 시장 관리본부장은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참여 주체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여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안심과 가치를 더하는 부동산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정부는 건설 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감축을 위해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고용노동부, 대한건설협회, 한국 건설안전학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추락사고 예방 전담 조직(TF)을 통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 논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건설업계, 현장 근로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마련하였다. 정부는 사망사고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과 건설안전 문화 정착을 비전으로, 매년 10% 이상 건설 현장 추락 사망사고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락사고 빈발 작업 제도개선 비계·지붕·채광창 등 추락 취약 작업의 사고 예방을 위해 설계기준과 표준시방서 등 국가 건설 기준을 개선한다. 실제 근로자의 행태를 반영하지 못하여 현장 상황과 괴리된 기준을 현장 여건에 맞추어 개선한다. 건설기술 발전에 따라 새로이 도입된 비계 등을 고려하여 안전보건 규칙을 정비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요율 인상 등 최근 개정 내용을 담은 해설서 및 질의회신 집을 발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활용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품셈도 작업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는 2024년 6월 도입한 통합여행 플랫폼 '코레일 마스(MaaS)'의 누적 이용 건수가 2024년 말 기준으로 578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열차 위치 서비스는 약 530만 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었고,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길 찾기 서비스도 약 25만 회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 마스'는 승차권 예약 앱인 코레일톡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안한 기차여행을 지원한다.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길 안내, 주차 정산, 열차 위치 확인, 공항버스 예매, 렌터카 예약, 짐배송, 레저 이용권, 관광택시 등이 포함된다. 특히, 렌터카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배로 증가하여 200건에서 4,000건으로 늘었고, 주차 정산 서비스 이용도 약 6배로 증가하여 298건에서 1,720건에 이르렀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항공+철도 연계 승차권' 서비스는 제휴 항공사가 26개로 확대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1,580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코레일은 2024년 12월부터는 렌터카, 짐 배송, 관광택시
식품업계가 봄을 맞아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위한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저당, 고단백, 고식이섬유를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배달앱과 편의점에서 건강한 식단 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배달의민족의 장보기 서비스 B마트에 따르면, '건강·식단 관리'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GS25에서도 식단 관리 상품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프로티원, 단백질 수프 출시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은 지난 16일 '단백질 수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송이 맛', '스위트콘 맛', '라면 맛'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뜨거운 물에 수프를 부으면 30초 만에 완성된다. 1포(45g) 기준으로 1821.4g의 단백질과 2.93g의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으며, 당 함량은 1.6~2.2g 수준이다. 유당을 제거한 분리 우유 단백(MPI)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ISP)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영양 균형을 강화했다. SPC삼립, 단백질 저당 빵 출시 SPC삼립은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당류를 낮춘 건강빵 브랜드 'Project:H'를 발매했다. 주요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60일 만에 승객 220만 명 이용 운행 횟수 확대 등 편의 개선 추진 2024년 12월 28일 개통한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승객 219만 3,437명(일평균 3만 6,557명)이 이용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GTX-A 노선의 운정중앙∼서울역 첫 60일간(개통일∼'25.2.25) 운행 결과, 주간 단위 일평균 이용객 수는 평일 기준 4만 1,755명('25.2월 말)으로 예측 대비 83.4% 수준이며, 휴일 기준은 3만 6,815명('25.2월 말)으로 예측 대비 94.3%에 달한다고 밝혔다. 개통 초기인 2024년 4월 초, 주간 단위 일평균 이용객 약 7천 명(평일 기준, 예측 대비 50.1%)으로 시작한 GTX-A 수서∼동탄 구간도 개통 11개월 만에 주간 일평균 이용자 1만 5,708명(예측 대비 73.0%, '25.2월 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GTX 수서∼동탄 구간 이용자 증가의 주요 원인은 개통 후부터 지속적으로 연계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여 이용 편의가 향상된 점과,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
26일 부단체장 급 간담회 열어, 지자체별 정비 추진 현황과 주요 이슈 점검 선도지구 이외 구역 향후 정비 방안, 3월부터 주민 의견 수렴하여 6월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경기도(지사 김동연), 고양시(시장 이동환), 성남시(시장 신상진), 부천시(시장 조용익), 안양시(시장 최대호),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월 26일 오전 서울에서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 부단체장 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1기 신도시 정비 사업은 지난해 11월 선도지구 선정 이후, 12월 이주 지원 방안을 마련·발표하고, 특별 정비 계획 수립 지침을 행정 예고(‘25. 2. 14) 하였으며, 선도지구 특별 정비 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선도지구별 추진 현황, 주요 이슈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고, 지자체별 향후 정비 방안을 논의하여, 차질 없이 1기 신도시 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고양시 3곳, 성남시 3곳, 부천시 2곳, 안양시 3곳, 군포시 2곳 등 13개 선도지구와 선도지구에 준하는 수준으로 지원·관리하는 고양시 1개, 성남시 1개 등 2개 연립 단지의 지구별 정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국내외 공간정보산업 협력∙교류 강화 및 조합원 경쟁력 제고에 집중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간정보 활용성 확대,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제도 개선 등 추진 예정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주) 웨이버스(336060, 대표이사 김학성·박창훈) 는 25일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김 대표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웨이버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업계에서의 신뢰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조합의 수장으로 발돋움했다. 김학성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공간정보산업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조합원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간정보 활용성 확대,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제도 개선, 해외사업 수원국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이사회를 통한 투명한 의사결정, 지속 가능한 조합 재정 역량 확충을 통한 조합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