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NUGU) 개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팀 [사진=SK텔레콤] [헬로티]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디바이스 개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팀과 2억 원을 투자해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선정된 3팀은 ▲번역 솔루션을 활용한 영어 학습서비스 ▲‘누구’와 연동 가능한 소형 홈 로봇 ▲수유·수면·배변 등 각종 육아정보 수집 및 육아가이드 개발 등을 제안했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선정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 검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사업화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 박명순 미래기술원장은 “누구는 성장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인공지능 핵심 기술인 딥러닝을 접목해 새로운 데이터가 쌓일수록 스스로 진화한다”며, “외부 개발자와 연구개발 교류가 늘어날수록 서비스는 고도화되고 음성 인식률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T맵
[헬로티] 로봇이 제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IoT 등 다양한 신기술과 융합하면서 로봇에 거는 공급기업은 물론 수요기업들의 기대는 가히 폭발적이다. ‘지능형 로봇, 스마트 제조 해법 될까’ 제하의 기획을 통해 로봇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점친다. <편집자> 스마트공장 및 융복합 기술로 대변되는 미래의 4차 산업혁명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3D 프린팅이란 3D로 설계된 디지털 도면 정보를 입력, 적층식 제조 방식을 이용하여 입체적인 형태로 출력하는 제작 기술로, 로봇 산업을 비롯해 자동차, 의료, 패션, 항공?우주,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국내외 활용 사례로 보는 로봇 분야 3D 프린팅 활용 방안과 로봇.기계 분야를 위한 3D 프린팅 베스트 솔루션을 제안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매스컴을 통해 절삭가공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제조방식의 틀을 바꾸는 3D 프린팅에 대해 자주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3D 프린팅 기술은 이미 30년 전 미국에서 최초의 3D 프린터가 개발된 이후 상용화가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 및 국가연구기
[헬로티] 로봇이 제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IoT 등 다양한 신기술과 융합하면서 로봇에 거는 공급기업은 물론 수요기업들의 기대는 가히 폭발적이다. ‘지능형 로봇, 스마트 제조 해법 될까’ 제하의 기획을 통해 로봇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점친다. <편집자> 로봇의 도입은 스마트공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B&R Automation은 표준기술을 사용하여, 효과적이고 확장성 높은 로봇 인티그레이션이 가능한 표준기술을 Open Robotics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제품의 품질 향상, 생산성 향상의 목적 외에 다양한 이유로 로봇 사용의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Industry 4.0 시대가 다가오면서 로봇 산업은 전통적인 로봇의 기능을 뛰어넘어, 사람과의 협업, IoT, 자동화 계층의 통합, 안전기능의 강화, 에너지 효율의 향상, 사물 인터넷 및 인공지능의 탑재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기술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봇의 최대 수요처인 한국시장에 적합한 표준화된 개방형 로봇 제어 기술을 B&R Automation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헬로티] 로봇이 제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IoT 등 다양한 신기술과 융합하면서 로봇에 거는 공급기업은 물론 수요기업들의 기대는 가히 폭발적이다. ‘지능형 로봇, 스마트 제조 해법 될까’ 제하의 기획을 통해 로봇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점친다. <편집자> 최근 로봇 SW 플랫폼(이하 로봇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로봇 플랫폼이란 다양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기반 환경(개발 환경과 구동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로봇 플랫폼은 자신의 기능을 SDK(Software Development Kit) 및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제공한다. 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이를 이용해 해당 로봇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을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를 만들고 또한 다양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동하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로봇 플랫폼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비즈니스적인 측면 등 모든 면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페퍼에 탑재된 지능형
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 2016(KOREA METAL WEEK 2016)’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금속산업대전에는 전세계 약 20개국 350여개 업체가 총 72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코리아컴포짓쇼, 서울국제공구전, 한국자동차산업전 등과 동시 개최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참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전람과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3개 단체가 후원하는 금속산업대전 2016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금속산업대전에는 금속산업 관련 각 분야별 전문 전시회와 기술세미나, 수출상담회가 함께 개최돼, 참가업체와 바이어 모두를 만족시키는 명실공히 금속 분야 최고의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국제 레이저 및 판금가공 산업전과 국제 뿌리산업전을 신설, 총 11개의 카테고리로 진행되어 유기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분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FIEO(인도수출협회)가 주최한 대규모 인도 공동관을 들 수 있다. ‘Ma
▲ ‘2016 데이터 진흥주간’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빅데이터 이용활성화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2일 ‘2016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데이터 진흥주간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대 빅데이터 산업진흥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이 공동 주관하여 데이터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지능정보사회를 여는 빅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2016 데이터 진흥주간’에서는 ▲ K-ICT 빅데이터 컨퍼런스 ▲ K-ICT 빅데이터 전시회 ▲ K-ICT 빅데이터 톡톡 콘서트 ▲ 2016 모두의 데이터(All That Data) 세미나 ▲ 2016 데이터 스타트업(DB-Stars) 발표 평가 및 시상식 ▲ 빅콘테스트 2016 시상식 등의 주요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데이터,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데이터 분야 기술정보, 시장동향, 데이터 품질관리 우수사례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
▲지난 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노이(NOI) 호텔에서 진행된 동부대우전자 'TV 런칭쇼' 에서 모델들이 스마트 TV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동부대우전자가 칠레 TV시장에 진출한다. 동부대우전자는 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노이(NOI)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 및 주요언론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TV 런칭쇼'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파리스(Paris), 리플레이(Ripley) 등 현지 주요 가전유통업체들과 40여 개 언론사가 참석했으며 동부대우전자의 스마트 TV, UHD TV 등 프리미엄 TV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풀HD급 스트리밍 동영상 최적화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TV 를 전략 제품으로 선보이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칠레 프리미엄 T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 6월에는 칠레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해 대용량 3도어 냉장고, 경사드럼 세탁기, 레트로 디자인 전자레인지 등 '2016년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993년 칠레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20여 년간 칠레 백색가전 시장에서 TOP5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박재용 칠레 법인장은 "4억 달러대로 급성장 하고 있는
[헬로티]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GigE 비전 PoE+ 프레임 그래버인 ‘PCIe-GIE72/74’를 출시했다. PCIe-GIE72/74는 포괄적인 PoE 전력 보호와 멀티 카드 캡처 기능, 스마트 PoE 관리 및 에이디링크의 GigE 비전 기반 솔루션이 결합되어 다양한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카메라 및 기타 장비 등의 주요 부품은 PCIe-GIE72/74의 PoE 전원 보호에 의해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PoE 관리 유틸리티와 API 모니터뿐만 아니라 제어 PoE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오류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BIOS I/O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단일 시스템에 설치할 수 있다. 0℃~70℃까지 폭넓은 작동 온도와 멀티 카드 기능으로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 팬리스 컴퓨터에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헬로티] 고기능·친환경 타이어용 첨단소재 '솔베이 실리카' 생산을 위한 공장이 군산에 세워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전북 군산 새만금산업단지 제2공구에서 벨기에 솔베이사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솔베이사가 100% 투자한 솔베이 실리카 군산공장은 120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고기능성, 친환경 타이어 보강제로 사용되는 고분산 실리카를 생산할 예정이다. 차량의 연비 및 제동성 향상을 위해 타이어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고분산 실리카는 주행저항을 25% 가량 감소시키고 빗길 및 눈길 제동성이 10%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군산공장은 81명을 직접 고용해 연평균 1960억 원의 생산유발을 할 것으로 추산되며 2021년까지 수출 및 수입대체 효과는 2040억 원으로 관측된다. 정만기 산업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고분산 실리카 생산거점이 한국에 마련됨으로써 국내 소재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수출 회복과 새만금 산업단지가 첨단 소재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한 초음파역동치료 모식도 [사진=미래부] [헬로티] 수술 없이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스마트 나노로봇이 개발되면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초음파로 원격제어하는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하여 외과적 수술 없이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역동치료 기술이 개발됐다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 박재형 교수 연구팀은 기존 광역동치료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초음파 자극에 의해 원격제어되어 활성산소종을 발생하는 생체적합성 금/티타늄 나노입자기반의 나노로봇을 개발하여 초음파역동치료에 적용했다. 연구에서 개발된 스마트 나노로봇은 초음파 자극에 원격제어되어 과량의 활성산소종을 종양 부위에 선택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암세포를 즉각 사멸시켜 외과적 수술 및 부작용 없이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 기술이다. 특히, 인체로의 적용은 긍정적으로 예측돼 간암, 유방암, 신장암, 위암 등 신체 내 중요한 장기에 위치한 다양한 종류의 암의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사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형 교수는 “이 연구는 외과적 수술이나 항암제 없이,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로 나노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국제컨퍼런스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일호 경제부총리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는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 등 총 9개 분야의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해 향후 10년동안 1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의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경제의 미래’ 국제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유 부총리는 “최근 우리경제는 세계경제의 성장률과 교역량의 정체로 대외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대내적으로 인구고령화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위축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성장이 하락하고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위기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헬로티] 시스코 코리아는 ‘엔드포인트 AMP(AMP for Endpoints)’를 최근 선보였다. 시스코 엔드포인트 AMP는 예방·탐지·대응 기술을 결합해 보안을 간소화하고, 사전 예방에만 초점을 맞췄던 지금까지의 비효율적인 보안 방식에서 벗어나게 한다. 고객은 클라우드와 시스코의 위협 중심 보안 아키텍처를 활용해 위협을 더 빨리 탐지하고 막을 수 있다. 시스코의 엔드포인트 AMP는 고객에게 간편하고 효과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방식을 제공한다. 예방·탐지·대응 기능을 단일 SaaS 운영방식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솔루션에 통합해 복잡성을 줄이고 위협을 차단한다. 엔드포인트 AMP는 차세대 보호 기능을 활용하여 기존 및 최신 멀웨어 위협을 차단한다. 시스코 탈로스(Talos) 팀의 최신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를 근간으로, 샌드박싱 기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파일을 격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시스코 엔드포인트 AMP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정보 공유 기능은 가시성을 높이고 은밀한 공격에 대한 신속한 탐지 능력을 제공한다. 멀웨어의 위협행위를 모니터링하고 빠르게 탐지하며 동시에 모든 활동을
ⓒLG그룹 제공 [헬로티]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자생력 강화 지원을 위해 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소셜펀드 페스티벌(LG Social Fund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소셜펀드'는 LG전자와 LG화학이 공익성 및 지속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 육성,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본부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등 사회적 경제 조직 및 사전 접수한 일반인 관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공개경연대회와 평가결과를 통한 기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대회에는 ▲온도 차로 발생된 전기를 활용하는 LED 램프 ▲자동차 배터리 출장교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8개 사회적경제 조직이 참여해 사업내용을 발표하고 최소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사업자금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5천만 원을 지원받는 파이어니어 등급에는 3D 프린터로 장애인용 필기보조기구를 제작하는 '그립플레이' 팀과 자동차 폐기물로 만든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모어댄' 팀이 선정되었다. 또한 LG전자와 LG화학은 빗물을 모았다가 활용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신 STripFET F7기술 기반 자동차 등급 40V MOSFET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ST에 따르면, STripFET 제품군은 DeepGATE 기술을 사용해 다이 면적당 낮은 온저항(RDS(on)) 및 낮은 RDS(on) x 게이트 전하(Qg)를 달성해 비슷한 전력 패키지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STripFET F7은 스위칭 성능을 향상시키고, 바디-다이오드의 역회복 전하(Qrr) 및 역회복 시간(trr)을 줄이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소프트 회복(Soft Recovery)으로 EMI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필터링 부품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디바이스 커패시턴스는 노이즈 면역성을 향상시키고 스너버 회로의 필요성을 줄여주며 임계-전압 조정으로 전용 게이트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턴온 오류 면역성을 유지할 수 있다. 모터 드라이브와 같은 브리지 회로의 경우, 소프트 다이오드 회복을 통해 슛-스루(shoot-through) 전류를 방지할 수 있어 안정성이 향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 MOSFET은 탁월한 스위칭 성능과 에너지 효율은 물론 노이즈 방출이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주최하고 한·중·일 아시아 주요국의 민간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25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Asia Privacy Bridge Forum, APB 포럼)’이 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됐다. 중국 북경대학교 티안 리(Tian li) 교수, 일본 하이퍼네트워크 연구소 에이지 아오키(Eiji AOKI) 이사, 중국 정법대학교 오일환 교수, 일본 주오대학교 히로시 미야시타 (Hiroshi Miyashita) 교수, 한국 법무법인 태평양 강태욱 변호사 등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APB 포럼은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학계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로 결성된 민간 국제 연구협력 공동체로, 유럽·미국 중심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아시아 특성에 맞게 연구·논의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 1차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학술연구의 상호공유 및 인적자원 교류, 연례 국제포럼 개최 및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