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업통상자원부]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대안인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 전시와 함께 신제품발표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에너지대전은 에너지신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국내외 270여 개 기업이 참가, 총 1100개 전시부스에 최신 제품․기술을 전시하는 국내 에너지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에너지신산업관 212부스, 신재생에너지관 162부스, 에너지효율관 142부스, 지자체관 등 공동협력관 241부스가 전시되며, 전시장내 해외기업 특별관에는 12개국, 32개 해외기업이 66부스 규모로 직접 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신산업특별관에서는 VR(가상현실) 체험관을 마련하여, 그동안 직접 현장을 찾아가야만 가능했던 에너지신산업 주요 모델에 대한 실감
ⓒ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 사이클 축제 '2016 투르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S3 체험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기어S3' 체험단으로 선정된 60명은 '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ㆍ고도기압계ㆍ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혁신 기능을 체험했다. 또한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해당 고객에게 어울리는'기어 S3' 모델과 시계줄ㆍ시계 화면 등을 추천하는 자리도 가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어 S3'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다양한 상황에서 어울리는 '기어 S3'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 국제 SW 평가 모델 ‘ASPICE’(상)와 ‘CMMI’(하)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AV,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역량 관련 국제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부품회사를 대상으로 설계, 검증, 관리 등 15개 SW 영역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자동차 SW 개발 프로세스 평가모델 ‘ASPICE’의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LG전자는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SEI)와 산업계가 공동 개발한 국제 SW·프로젝트 역량 평가 모델인 ‘CMMI(역량 성숙도 모델)’의 ‘레벨 3’도 최근 재인증받았다. 최근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부품회사들에게 ‘ASPICE’나 ‘CMMI’의 ‘레벨 3’ 수준의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연이은 인증 획득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 'CMV50000'의 블록다이어그램 [헬로티] ams 그룹 계열사인 CMOSIS가 기전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보다 해상도가 2배 이상 향상된 48메가픽셀의 고해상을 지원하는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 신제품 'CMV50000'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CMV50000은 특허받은 8 트랜지스터 픽셀 아키텍처를 사용해 잡음이 적을 뿐만 아니라 전자 셔터 효율을 제공하며, 4.6µm 크기의 픽셀로 7920 x 6002 해상도를 구현한 미디엄 포맷 48메가픽셀 센서다. 글로벌 셔터 동작이란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이미지를 왜곡없이 포착하는 기술을 말한다. CMV50000의 픽셀은 최대 해상도일 때 64dB, 서브샘플된 4K 모드일 때는 최대 64dB의 광학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하며, 이미저는 블랙 레벨 클램핑 같은 정교하고 새로운 온칩 잡음저감 회로 구현을 통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고품질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다. 이 센서는 최대 해상도 또는 빈(binned) 4K 모드일 때 12비트 픽셀 심도 및 빠른 30fps의 프레임레이트로, 그리고 4K 해상도일 때는 픽셀 서브샘플링을 이용하여 최대 60fps로 동작하기 때문에, T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는 7일 RP4030 능동 전압 레일 프로브와 시리얼 디코더 MIPI 시스템 Power Management Interface(SPMI) 디코더를 발표했다. RP4030 프로브는 DC 전원/전압 레일에서 작은 신호 변화를 측정하며, SPMI 디코더는 DC 전원/전압 레일 변화와 SPMI 시리얼 버스 메시지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모니터링 기능을 한다. RP4030은 ±30V의 넓은 내장 오프셋 범위와 1.2x의 낮은 감쇠율과 50kΩ의 높은 DC 입력 임피던스 사양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양의 조합으로 오프셋을 가진 DC 전원/전압 레일에서 DC 레일 전압을 포착해 그 파형을 오실로스코프 화면의 중앙에서 DC 신호를 위치시키고, 5mV/div와 같은 오실로스코프의 게인 설정에서 DC 레일 전압 신호위의 노이즈와 낮은 AC 변동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RP4030은 다양한 팁과 리드로 구성되어 있다. 4GHz MCX Solder-in, 3GHz U.FL Coax Cable 또는 4GHz U.FL Coax Cable, U.FL PCB 마운트와, 4GHz MCX 솔더-리드와 연결할 수 있는 표준 36”
ⓒLG유플러스 제공 [헬로티] LG유플러스가는 8일부터 진행되는 '2016 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유플러스비디오포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 생중계로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2016 LG유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는 LG유플러스가 후원하는 3쿠션 당구대회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27 경기 중, 예선 12경기, 4강전 2경기, 결승 1경기 등 총 15경기가 VR 생중계될 예정이다. 당구 대회를 VR로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360도 VR생중계를 통해 일반 방송 중계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시청자들이 VR생중계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돌려볼 수 있어 게임 관전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VR생중계는 11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예선 첫 경기부터 방송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U+비디오포털' 앱을 내려받으면 시청이 가능하며 경기 영상 및 주요 하이라이트 VR영상은 주문형비디오(VOD)로도 서비스될 예
▲3일 KT우면사옥에서 열린 'NFV Open Lab 개소식’을 맞아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며 기념식을 갖는 모습/ⓒKT [헬로티] 5G·IoT 시대에는 막대한 데이터 처리를 위한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KT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인증하는 기관을 열고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체 결성을 주도한다. KT는 4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사옥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열린 생태계 협력체(SDI Open Eco Alliance)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SDI협력체는 차세대 기업용 ICT 서비스 개발은 물론 기간망부터 가입자망까지 인프라 전 분야에서 SDI(Software Defined Infra) 핵심기술 개발 및 표준화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앞서 3일에는 KT우면사옥에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오픈 랩'이 문을 열었다.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는 네트워크 구성에 필요한 하드웨어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KT의 NFV 오픈 랩은 유∙무선 서비스를 위한 'B2C
ⓒGetty images Bank [헬로티] SK텔레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5G 자동차협회(5GAA)’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9월 설립된 ‘5GAA’는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연구를 위해 각 분야의 글로벌 리딩 회사들이 뭉쳐 시범 모델 및 상용화를 목표로 결성한 단체로,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SK텔레콤 등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11곳이 참여했다. 5GAA는 협회 내 다양한 워킹그룹 구성을 통해 ▲5G 기반 차량 솔루션 개발 ▲차량 시스템 구조 혁신 및 설계 ▲솔루션 성능평가 및 상호연동 시험 ▲표준화 및 인증 ▲사업 및 상용화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은 ‘5GAA’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통신-자동차-네트워크장비사 간 시너지를 거두고, 5G 시대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표준화 선도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5G는 자동차 산업에 증강
ⓒ국토교통부 제공 [헬로티] 내년부터 자동차에 후사경을 대신해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환경적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 길이와 최대적재량 규제를 완화해 도심 밀집지역까지 골목배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운전자의 시계범위 확보를 위해 후사경 대신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매연과 소음이 없고 골목 배송이 가능한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2.5m → 3.5m)와 최대적재량(100kg → 500kg) 규제도 완화된다. 아울러 전기자동차의 고전 원전기장치 절연 안전성 국내기준도 국제기준에 맞춰 개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카메라모니터 시스템이 후사경을 대체할 수 있게 되면 국내 첨단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고 자동차 디자인 및 성능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의 기준을 완화해 도심지·근거리 이동이 편리한 친환경·미래형 교통수단의
▲ KT에서 출시한 ‘폰빌카드’ [사진=KT] [헬로티] KT가 KG모빌리언스, 신한카드와 함께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내에서 기존의 온라인 결제뿐 아니라 오프라인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형태의 폰빌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폰빌카드는 휴대폰 소액결제가 가능한 KT 모바일 고객이라면 간단한 절차로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카드로,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내에서 편의점, 쇼핑몰 등 전국 230만 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쉽게 결제하고 결제금액은 다음 달에 휴대폰 요금으로 통합하여 납부하는 신개념 핀테크 서비스이다. 기존의 휴대폰 소액결제는 주로 쇼핑몰과 같은 온라인 가맹점 중심으로 이용이 가능했지만, 폰빌카드의 출시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이 간편해졌다. KT는 폰빌카드를 통하여 ICT와 금융의 융합서비스를 선도하고, 통신과 금융의 대표 기업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가맹점과의 다양한 제휴 모델 개발을 통해 ICT 융합서비스를 지속 확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KT 융합서비스개발담당 최정윤 상무는 “모바일 결제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플라스틱 카드에 익숙한 고객이
[사진=국토교통부] [헬로티]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이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하천측량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의 효율화를 위해 금강 부여군 인근에서 ’제1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다양한 드론과 무인수심측량선(자율항법 등)을 활용해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 기술을 선보이고 업체 간 상호 기술교류 및 벤치마킹 장으로 활용됐다. 드론을 활용한 하천측량은 기존의 항공측량 대비 기상 영향에 대한 제약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자연재해 이후에 바로 촬영하여 복구 및 보상 등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선형형태인 하천구역을 따라 측량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비용이라는 강점도 가졌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이 대회에서 선보인 민간의 기술을 적극 반영하여 2017년에 하상변동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드론을 활용한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 세부기준과 품셈을 마련하는 등 제도화도 앞장서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 대회가 공공 인프라 조사에 드론을 활용한 첫 사례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내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글로벌 셔터 이미징 성능을 강화한 PYTHON CMOS 이미지 센서 제품인 PYTHON 480을 선보였다. PYTHON 480는 기존의 PYTHON 500과 동일한 픽셀 설계와 SVGA(800 x 600 픽셀) 화소를 특징으로 하지만 사이즈와 전력에 맞도록 최적화됐다. 두 종류의 마이크로렌즈 오프셋 옵션과 함께 제공되는 큰 4.8 µm 글로벌 셔터 픽셀은 짧은 노출 시간으로 인해 잔상없이 움직이는 물체의 화상을 캡쳐 할 수 있는 검사 시스템뿐만 아니라 심도 깊은 소형 스캐닝 엔진을 필요로 하는 바코드 스캐닝 기능까지 가능케 하므로 최종 제품에 높은 빛 민감성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소자들은 싱글-레인 LVDS 혹은 병렬 출력을 통해 초당 120 프레임(fps)까지 출력속도를 지원하면서 CMOS 이미지 센서의 PYTHON 제품군 이미징 성능을 유지한다. 온세미컨덕터 관계자는 “PYTHON 480이 추가된 이 제품군은 고도의 이미지 성능을 제공해 예전에 크기, 파워, 비용 등 요소로 인해 제한되던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가 2개의 고전류 출력 버퍼를 통합한 정밀 전압 레퍼런스 'LT6658'를 선보였다. 리니어에 따르면, 'LT6658'는 2.5V 밴드갭 전압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각 출력은 2.5V ~ 6V 범위 내 어떠한 전압으로도 각각 개별적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두 출력 모두 초기 정확도는 0.05%이며, 10ppm/°C 온도 드리프트와 1.5ppm 저주파 잡음을 제공한다. 출력은 각각 최대 50mA, 150mA까지 구동이 가능하며, 최대 20mA까지 싱크가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 부하 레귤레이션은 최대 150mA 부하 전류까지 0.1ppm/mA 밖에 되지 않는다. 버퍼 출력은 병렬 형태로 결합하면 더 높은 전류 용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LT6658'은 1개의 출력을 사용하는 고분해능 ADC 또는 DAC를 위한 레퍼런스 입력을 구동하는데 사용할 수 있고, 동시에 2차 출력을 이용해 다른 디바이스에도 전력을 공급한다. 두 출력은 스펙 온도 및 부하 범위 내에서 서로를 트래킹하기 때문에, 비율계량(ratiometric) 공급 레일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출력은 공급 전원 노이즈 제거 특성이 우수하며, 전체
유럽의 우주항공 전문업체인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가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 프로세스 혁신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발사 프로그램 개발 및 구현과 관계된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와 사프란이 공동으로 소유한 합작투자회사로, 유럽의 우주산업을 최고의 단계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두 회사 전략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민간용과 군사용 우주 발사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약 25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8천명 이상의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우주사업의 분야의 새로운 리더인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공통의 디지털 제품 개발과 구현 플랫폼을 확립하기 위해 지멘스의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와 제조 운영 관리(MOM)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등 지멘스의 통합 항공우주 솔루션 기반으로 표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주요 선정 요인으로 지멘스의 엔드-투-엔드 항공우주 산업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기술 전문성을 꼽았다. 에어버스 사프란
ⓒ삼성전자 제공 [헬로티] 삼성전자는 세리프TV가 미국 '오프라 매거진'에서 매년 발표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것 2016(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6)'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따 발행되고 있는 '오프라 매거진'에서 매년 12월 한 해 동안 화제가 된 각 분야의 아이템들 중 오프라 윈프리가 직접 선정해서 발표한다. 이 리스트는 연말연시 선물 가이드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리스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올해 추천 리스트 중 TV 제품은 삼성 세리프 TV가 유일하다. 오프라 매거진은 "삼성 세리프 TV 디자인이 하나의 가구와 같이 집안 어느 곳에서나 조화롭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최상급 화질과 세리프 TV만의 커튼모드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삼성 세리프 TV를 비롯한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은 온라인 웹사이트 '오프라닷컴'과 오프라 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에 세리프 TV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주 연말 연휴 시즌을 맞아 32형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