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11월15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2016 미래융합포럼(융합 : 새로운 가능성 플러스)’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개인과 사회의 문제 해결,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의 만남’을 주제로 ‘CALM TECH’ 등 2017년 융합트렌드를 전하고, 과학기술·인문사회 융합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우리나라 문화 기반 콘텐츠 융합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미래부에서 ‘과학기술·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으로 신규 선정한 25개 연구과제 중 4대 분야의 대표 연구주제에 대해 발표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둘째 날 열린 ‘과학기술을 통한 전통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전통르네상스지원단’이 운영하는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의 발대식과 함께, 과학기술 융합 성과사례를 소개하는 포럼,
▲ GS25의 ‘바로유심’ [사진=GS리테일] [헬로티] GS25는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과 손잡고 17일부터 기본료 0원에 무약정, 기본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MB를 제공하는 ‘바로유심’을 판매를 시작했다. 바로유심은 3G(5500원)와 LTE(8800원)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GS25에서 자신의 휴대전화에 알맞은 유심을 구매 후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면 1시간 내로 개통이 진행되며, 개통된 유심을 자신이 보유한 휴대전화에 꽂기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GS25와 에넥스텔레콤이 판매하는 바로유심은 ‘기본료 0원 요금제’부터 자신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에 알맞은 다양한 요금제로 개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휴대전화에 있는 유심을 빼고 개통된 바로유심을 꽂거나,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에 꽂을 경우 새로운 번호의 세컨드폰으로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폰일 경우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전광호 GS리테일 편의점 서비스상품팀장은 “알뜰폰 이용자의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데이터 사용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며 알뜰폰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는 의료용 시각화 장비 전문기업인 NDS 서지컬 이미징(NDS Surgical Imaging)과 의료기기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래티스의 WirelessHD 솔루션 활용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DS는 래티스의 SiBEAM 밀리미터파 기술과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자사의 ZeroWire 에코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Endo/GI, 복강경 같은 침습 최소화 내시경을 위한 2세대 플랫폼 및 견고한 WirelessHD 비디오 링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휴를 통해서 NDS는 세계적인 의료 장비 OEM들에게 실시간 무선 1080p 비디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4K UHD 무선 솔루션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NDS에 따르면, 의료 기관들은 60GHz 무선 커넥티비티를 사용함으로써 수술실에서 케이블에 따른 설치, 유지보수, 청소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총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수술실에 ZeroWire WirelessHD 커넥티비티를 구축하면 이미지 소스와 NDS 수술 디스플레이 간에 무선으로 지연 현상 없이 실시간 HD 영상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케이블로 인해 바닥에서 발이 걸
▲ Interlight Moscow에 구성된 한국관 모습 (자료: (사)LED산업포럼) [헬로티] KOTRA 모스크바 무역관은 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1일 러시아 모스크바 IEC Expocentre에서 개최된 Interlight Moscow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CIS 지역의 Technical Lighting, Decorative Lighting, Home & Building Automation 관련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문 무역전시회로, 오스람, 민웰, 바트론 등 글로벌 기업과 러시아 CIS 지역 LED, 전기설비, 시스템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출품했다. 특히, 중국은 200여개사 규모의 대형 국가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에는 테크엔과 신명테크, 유비젼, 애니룩스, 쏠라젠, 한국광기술원 등이 참여했으며, 애니캐스팅과 비젼라이팅은 개별 참가했다. 테크엔과 신명테크는 LED 가로등 및 보안등을 선보였으며, 유비젼은 실내조명기구, 애니룩스는 LED모듈, 쏠라젠은 LED 작업등, 한국광기술원은 허브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각각 홍보했다. 개별 참가한 애니캐스팅은 렌즈 등 광학제품을 비젼라이팅은 실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공급업체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성능 메디컬·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설계를 간소화하는 ARM 코텍스(Cortex)-M4F 마이크로컨트롤러(MCU) ‘MAX32630’과 ‘MAX32631’을 발표했다. 이번 출시된 MAX32630, MAX32631 MCU는 전력 관리 기능을 강화해 작동 시간을 극대화한다. 풀 액티브(127uW/MHz), DMA(32uW/MHz), 보존 대기(3.5uW) 모드에서 업계 최저 에너지 소비로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 온보드 코드(2MB 플래시)와 데이터(512KB SRAM), 캐쉬(8KB) 메모리로 제 3의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센서 데이터 기록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전체 사용자 경험을 높여준다. ▲ MAX32630, MAX32631 블록 다이어그램 MAX32630, MAX32631은 4.37mm×4.37mm 100볼 WLP 패키지의 소형 폼팩터에 FPU(부동 소수점 장치)를 포함한 빠른 코텍스-M4F 32비트 MCU 코어를 탑재한 강력한 프로세서다. 인터페이스는 SPI, SPI XIP, UART, I2C, 1-Wire, U
▲자율주행자동차 (자료: NXP반도체)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최근 한양대학교 회의실에서 미래성장동력 스마트카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3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 KT, SKT 등 이통사,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카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양대 자동차연구센터의 자율주행기술, 차량통신기술 데모와 자율주행 산업융합 혁신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민․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에서 스마트카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차량, 도로, 사람 등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Connectivity가 필수이므로 스마트카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정부 투자와 법규/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스마트카는 대기업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R&D 등 지원방안과 개발된 제품과 부품에 대한 인증 및 검증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및 시장확대를 위한 산업적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높은 접지 대 접지(ground-to-ground) 차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절연형 RS485 µModule 트랜시버 'LTM2885'를 출시했다. 많은 산업, 유틸리티, 의료, 군사 및 기본 안전 애플리케이션들은 사람의 안전을 위해 전압 및 공간적으로 분리된 절연형 부품을 요구하고 있다. LTM2885는 로직 레벨 인터페이스와 트랜시버 버스 핀 간에 IEC60747 기본 및 강화 절연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6500VRMS의 강화된 절연 성능을 제공한다. 연면거리 및 공간거리가 14mm 이상, DTI(distance through insulation)가 0.2mm 이상인 LTM2885는 IEC 60601-1 기준에 따라 의료 장비를 위한 2가지 방법의 MOPP(patient protection)를 제공한다. RS485 트랜시버는 20Mbps 또는 EMI가 낮은 250kbps에서 동작하고, 최대 50kV/µs의 공통 모드 과도응답을 위해 간섭 없는 통신을 보장한다. 내부의 낮은 EMI DC/DC 컨버터는 트랜시버에 전력을 공급하고, 외부 보조 부품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W의 절연 공급 출력을 제
[헬로티] 키사이트코리아가 802.11ad 디바이스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을 발표했다. 유연하고 콤팩트한 E7760A 광대역 트랜시버는 IEEE 802.11ad 무선 표준을 지원하는 통합 테스트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올해 초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처음으로 소개됐다. 키사이트 무선 디바이스 부문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인 카일라쉬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은 “고객들은 60GHz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좋은 성능의 밀리미터파 OTA(Over-The-Air)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E7760A와 M1650 패키지는 802.11ad 표준 요구 사항의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필요한 성능 지표를 제공하는 콤팩트 솔루션이다. 칩셋 컨트롤을 통해, 이 솔루션은 설계 검증과 60GHz 칩셋, 모듈, 디바이스 제조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E7760A 테스트 솔루션은 모든 802.11ad 테스트 항목을 실행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단일 스크린에서 신호를 빠르게 생성하고 분석하게 한다. 또한 디바이스 IF 성능을 검증하는 벡터 신호 발생기와 벡
[헬로티]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T페이 간편 인증’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지난 3월 출시돼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한 ‘T페이’는 T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를 결합한 할인·결제 통합 형태로 카드나 현금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이나 PC의 웹(Web) 환경에서 인터넷 쇼핑 결제를 할 때 고객이 문자메시지(SMS) 인증을 받아서 다시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T페이 간편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T페이 간편 인증’으로 결제를 선택하면 ‘T페이’ 앱이 자동 실행되고,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추가 절차 없이 모바일 쇼핑 결제가 완료된다. 또 SK텔레콤은 향후 ‘T페이’의 보안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문 등 생체 정보를 이용한 인증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T페이’는 베이커리, 편의점, 외식업체, 패스트푸드 등 생활 밀착형 제휴처 2만
[헬로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6’에 참가해 모바일 게임 통합 보안 솔루션 ‘리앱 포 게임(LIAPP For Game)’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앱 포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 앱 보안 솔루션이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게임 운영에 필요한 모든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게임 실행 중에는 안티디버깅, 가상머신 및 해킹툴 탐지, 메모리 보호, 앱 위/변조 차단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게임이 실행되지 않은 파일 상태에서도 소스코드 전체 암호화, 리패키징 차단, 라이브러리 보호, 게임엔진 보호 등 다양한 해킹 시도를 사전에 차단한다. 락인컴퍼니는 지스타 기간 중 17~19일까지 3일간 BTB 전시관 3층 부스를 통해 모바일 게임 보안 위협에 대한 최적의 보안 솔루션으로 ‘리앱 포 게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락인컴퍼니는 지난 3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 보안 솔루션 ‘리앱 포 게임’을 발표했다. 게임이 완성된 후 보안을 적용하는
[헬로티] 분석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의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가 ‘2016 벤타나 리서치 기술 혁신 어워드’ 정보 관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IT시장 조사기관인 벤타나 리서치는 이 어워드가 “조직들을 위한 가치를 향상시키고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 발전에 기여한 선구적인 벤더에게 수여하는” 어워드라고 설명하면서 “가장 현저한 긍정적 효과 및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술”을 면밀히 검토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는 온-프레미스, 매니지드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등 환경에 상관없이 MPP(massively parallel processing)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테라데이타 매니지드 클라우드(Teradata Managed Cloud), VM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 테라데이타 인텔리플렉스(Teradata IntelliFlex) 플랫폼 등 어떠한 솔루션이 조합된 환경에서도
▲ 카카오 임지훈 대표 [사진=카카오] [헬로티] 카카오가 특화된 빅데이터와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카카오는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컨퍼런스 (Business Conference) 2016’에서 카카오의 주요 사업 전략과 함께 광고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출시 준비 중인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공개했다. 임지훈 대표, “특화된 빅데이터로 다양한 비즈니스 접점 제안” 임지훈 대표는 키노트 세션에서 카카오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O2O 플랫폼에 대한 마케팅 영향력을 설명했다. 특히, 메신저로 시작해서 정보, 콘텐츠 유통 플랫폼까지 진화해 온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파트너, 이용자와 세상까지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한 카카오톡이 커머스, 콘텐츠, O2O 등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카카오톡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음성기술, 언어처리, 인공지능 등의 기반 기
▲ 주요 추진과제별 민관 투자계획(안) [자료=산업부]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정만기 1차관 주재로 ‘로봇산업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로봇산업 발전방안은 지난 ‘로봇산업 발전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보완하고 수정한 것으로 로봇산업에 향후 5년간 5천억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구체화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의료‧재활, 무인이송, 소셜, 사회안전 등 4대 유망 품목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020년까지 80개 공공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추진키로 확정했다. 특히, 시장 활성화가 시급한 분야인 재활로봇에 대해서는 산업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재활로봇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제도정비 과제를 도출하고 내년 중에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간형로봇(휴머노이도) 분야에서 세계 선도기술을 확보하고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휴머노이드로봇 연구센터’를 12월에 KAIST에 설치하고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1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창의적‧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산업용 파워 매니지먼트 및 모터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지능형 파워 모듈 (IPM)을 새로이 출시했다. 새로운 STK57FU394AG-E(15A)와 STK5MFU3C1A-E(30A)는 컴팩트한 싱글 패키지로 파워 팩터 코렉션 (PFC) 컨버터와 3상 인버터 출력 스테이지, 프리-드라이브 회로 및 보호를 집적한 고급 600V IPM이다. 이 제품들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고집적된 이 소자들은 모터 컨트롤, 인버터 컨트롤 및 HVAC 시스템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의 개별 소자들과 비교했을 때 부품 수와 보드 공간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또한, 마이크로컨트롤러 호환 저전력 입력 및 상태 출력은 호스트 마이크로와 IPM 사이에서 포토커플러의 필요를 없앰으로써 부품 수 및 공간 절약을 모두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온세미컨덕터의 고전력 IPM 분야 디렉터 용성일 (Sungil Yong)은 “STK57FU394AG-E와 and STK5MFU3C1A-E는 차세대 인버터 기반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고집적, 고기능성, 고신뢰도 요소들을 모두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삼성전자가 북경에서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과 협력해 밀리미터파 대역인 28GHz과 6GHz 이하 대역인 3.5GHz를 활용한 5G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술 시연으로 한국, 미국, 일본과 협력 이어 중국까지 차세대 통신인 5G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더욱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차이나 모바일과 함께 밀리미터파의 전파 특성을 검증하고 최대 통신속도, 이동하는 동안 성능 변화와 실내 투과율 등 다양한 실사용 환경에서의 밀리미터파의 활용도를 확인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3.5GHz 대역에서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파수 변조기술을5G에 도입하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차이나 모바일과 지난 6월 5G를 포함한 차세대 사업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삼성전자 DMC 연구소 중국 북경 연구소장 장대군 상무는 “삼성전자는 5G 기반 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위한 상용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중국 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5G 관련 기술 개발과표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국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