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풍력발전기,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인 미래테크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미래테크는 하이브리드 가로등의 특허등록 및 녹색기술인증, 환경마크를 획득하고 우수제품지정을 받는 등 기술력과 녹색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기업이다. 기존의 일반 프로펠러형 풍력 발전기는 와류현상으로 날개 끝에서 격렬한 진동과 소음이 발생되며 내구성이 약해 2년~3년 내에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미래테크의 루프형 블레이드 소형 풍력발전기는 루프형 날개 끝을 곡면으로 제작하여 소음이 전혀 나지 않으며, 1.6m/s 미풍에도 가동이 된다. 수평형 풍력발전기나 수직형 풍력발전기는 전자제어에 의존해 태풍시 파손 우려가 있는 반면, 루프형 하이브리드 풍력 발전기는 기계식의 3중 안정장치로 풍속제어 장치인 원심 에어브레이크, 자기 감속기능인 루프형 블레이드,풍압편향판이 탑재돼 강풍에 대처한다. 특히 4중 안전장치 외에도 Oil-Bath 방수축과 특수 베어링을 채택하여 메인 샤프트의 양쪽 끝단 고정을 트러스트 구조로 지지하기 때문에 설계수명을 20년으로 보증한다. 또한, 풍속제어 제동장치의 원심
레딕스는 LED를 이용하여 조명등을 연구개발, 보급하는 기업이다. 2008년 설립된 이래, 2010년에는 LED조명의 장수명을 실현하는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LED 공장 제작에 적용했으며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방열 기구의 디자인을 등록하고 특허를 받았다. 레딕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LED 투광등과 LED 직관등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레딕스 조명 라인은 LED가로등&보안등, LED공장등, LED다운라이트, LED면조명, LED직관등, LED주차장등, LED벌브등, LED터널등, LED산업등으로 고객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 보급하고 있다. 레딕스의 LED 투광등은 산업등, 실내외 체육관, 공원 등의 메탈할라이드 램프 대체용이다. AC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 적용으로 기존 LED조명의 3배~4배의 이상 장수명을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방열시스템을 적용한 회로기술이 적용됐으며 SMPS 교체가 불필요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컨버터 외장형인 LED 직관등은 직하방식의 높고 균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에너지대전은 에너지신산업은 물론 고효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에너지신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국내외 270여개 기업이 참가해 총 1,100개 전시부스로 최신 제품·기술이 전시됐다. 올해 전시는 신재생에너지전 및 녹색에너지전이 통합 개최돼 에너지신산업관 212부스, 신재생에너지관 162부스, 에너지효율관 142부스, 지자체관 등 공동협력관 241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기업 특별관에는 12개국의 32개 해외기업이 66부스 규모로 직접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에너지신산업 특별관에서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야만 가능했던 에너지신산업 주요 모델에 대해 실감 체험할 수 있도록 VR(가상현실) 체험관을 마련하여
에너지 공공기관, 내년 1조 1,004억원 규모 R&D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월 4일, 공공기관 임원으로 구성한 '에너지 공기업 R&D 협의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에너지 공공기관이 자체 연구개발 예산을 정부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건으로 정부·공기업의 역할분담 및 협력방안 추진현과 향후 운영계획, 사전사업타당성조사 개선방안, 공기업 협력사업 운영절차 및 표준협약서 등에 대해 보고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공공기관이 자체 연구개발 예산을 정부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월 31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산업부 산하 14개 에너지 공공기관에 대해 2017년에 2016년 대비 1,064억원(10.7%) 증가한 1조 1,004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를 권고했다. 전 부처 소관 30개 공공기관에 대한 총 권고 규모는 1조 3,153억원의 84%를 차지할 만큼 우세하다. 산업부와 산하 19개 에너지 공공기관은 공공 부문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에너지 기술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계획
진우에스엠씨는 1992년에 설립된 이래 다목적 특장차를 전문적으로 설계 및 생산해 오고 있다. 장비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및 구 독립국가연합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원격조정 무인파괴방수차를 개발해 양산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5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 사업, 광역 경제권 거점기관 지원 사업,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우에스엠씨의 무인파괴방수차는 무선 리모컨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방대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고, 대형 건물 및 물류창고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를 진압할 때 붕괴 또는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샌드위치 패널 및 콘크리트 블록 구조의 지붕과 벽면을 관통함으로써 보다 능률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며, 크레인 기중기능 및 다양한 어태치먼트 활용으로 구조물 잔해 철거 작업이 가능하다.
무선 경보 시스템, 무선 보안, 비상등 등 소방안전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지온은 K-SAFETY EXPO 2016에서 비상경보소화카트와 무선수신기를 선보였다. 비상경보소화카트의 경우, 건설 현장이나 산업 현장과 같이 불특정의 불규칙적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화기 작업으로 인한 화재나 안전사고 시 신속하게 알람 경보를 울리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캐비닛, 정전시 안전한 외부로 피난을 돕는 비상조명등과 안전 및 작업정보 게시를 위한 게시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근로자를 신속하게 대피시키기 위한 무선경보기는 120dB 이상으로 알람을 울리며 인근 무선감지기, 무선수신기와 연동한다. 또한 소화기를 보관하는 캐비닛은 옥외용으로 방수, 방진 기능을 갖고 있으며 최대 6.5kg의 대용량 소화기까지 보관할 수 있어 초기 소화에 최적이다. 그리고 무선수신기의 경우 무선 화재감지기 또는 무선 중계기로부터 받은 화재 신호를 모니터링하거나 외부 알람 출력이 가능한 메인 컨트롤 패널로, 편리하고 간결한 상호 연동성은 물론이고 무선수신기의 상호 광대역 알람 네트워크가 가능해 통합 화재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방재, 방범 등의 시스템과
IT 융합 솔루션(H/W, S/W)을 개발하고 RIA 프로젝트, 3D&가상(증강)현실, Web/SI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익스트리플은 RIA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웹 응용 프로그램과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혁신적이고 편리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라이프를 선도하고 있다. 익스트리플의 증강현실 솔루션 중 산업안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IoT 기반 지능형 웨어러블 시스템(MetaVu-isafety)은, 정밀 위치인식을 지원하는 작업자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하고, 작업 유해환경 및 위험 위치에 대한 정보 분석을 통해 작업 환경의 안전과 위험 관리 등의 종합적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 시스템은 인간의 인지능력 한계와 정보의 한계를 IoT 기술, LBS 기술 및 AR 기술, 센서, 클라우드, 웨어러블 기기 등 최첨단 ICT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안전 불감증에 의해 발생되는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고성능 공기아연전지 개발에 성공한 EMW Energy는 60여 개에 이르는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군용 및 방재용 공기아연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EMW Energy의 AT-GPB 12V, 에이터너스 파워 팩은 개봉 후 대기 중에 노출시켜 전기를 얻는 신개념 재난구호 및 방재용 전지이다. 이 제품은 평소 봉투에 넣어 보관하며 자연 방전을 차단하므로, 몇 년이 흐른 후 유사시 바로 꺼내 사용해도 성능이 보장된다. 또 해수전지는 분말 형태의 전해질이 물에 젖으면 전기를 생산하는 전지이다. 에이터너스 파워 팩과 마찬가지로 몇 년 동안 저장해도 자연 방전이 없으며, 구명조끼 등에 설치하여 구조에 사용되는 GPS 또는 전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그리고 무선 비디오 브리지의 경우, 풀 HD 카메라 영상 128개를 3km에 이르는 장거리까지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는 최첨단 무선 영상 송수신 장치이다. 악천후와 장애물 극복 능력이 탁월하며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사진은 방재용 공기아연전지이다.
이엘피는 방재 기상시스템 분야에서 전문 인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해 예방을 위한 기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도로, 해양, 산업 안전에 관한 기상장비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엘피의 차량 이동형 도로 기상정보 시스템(MARWIS)은 차량이 속력 100km로 달리면서도 측정 가능하며, 일반적인 대기 기상정보뿐 아니라 노면 온도, 노면 상태, 마찰계수, 수막 두께 등 종합적인 도로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고정형 도로 기상 정보 시스템(RWIS)의 공간적인 한계를 넘어서 노면을 1초에 100회 스캔하며 1초 간격으로 관측함으로써 전 구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도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iOS, Android)를 통해 차량 내부에서 측정된 기상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측된 노면 상태 정보는 지도(iMAP, Google Map)에 상태별 색상으로 표시된다. 또한 무선통신을 이용해 실시간 자료를 센터로 전송할 수도 있다. 그리고 스마트 도로기상정보시스템(SRWIS)은 안개, 돌풍, 폭우, 폭설 등 극한의 도로 환경에서도 정확한 도로 기상정보를 제공할
이리언스는 ‘유일성’과 ‘영속성’이라는 장점을 지닌 홍채 활용 인증 기술을 개발해 금융권 비대면 인증/결제 시스템 및 물리 보안 영업 사업군 등에 특화된 홍채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리언스의 IrisKey Ⅲ는 PC, 노트북, 스마트폰에 USB로 연결해 홍채 인증으로 보안 및 결제가 가능한 초소형 홍채인식 휴대용 기기이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USB 2.0으로 연결한다. 1초 미만의 빠른 매칭 속도로 사용이 용이하고, 비접촉 방식으로 거울을 보는 것처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C 로그인 기능과 폴더 감추기 기능이 있으며 윈도우 7, 8, 8.1에서 사용 가능하다. IrisKey Ⅲ는 홍채 템플릿 보호 기능을 갖고 있으며, 등록 및 홍채 매칭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응용 프로그램에 이 제품을 통합할 수 있는 SDK도 제공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홍채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라이선스 관리 서버로부터 보호받으며 TCP/IP 상에서 1회 라이선스를 부여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내년 국민안전처 예산안, 3조 3천억 규모 편성 지진, 홍수,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비롯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첨단 안전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안전을 강화하고 안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고히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 관련 정책 및 내년도 투자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본다. 국민안전처에서는 통합 재난안전 정보체계 확대·고도화 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 판단력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통합 재난안전 정보체계 구축 사업은 2013년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까지 총 250억원 정도를 투입하는 연차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통합적 재난 관리체계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다. 재난안전 정보체계 확대 및 고도화 지난해 사업은 개별적으로 분산 운영되던 재난 관련 27개 시스템을 3개의 포털(재난 관리 업무·모바일·국민 재난안전 포털)로 통합하여 단일화했다. 상황 관리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사고 속보 정보 등 종합적인 상황 정보를 표출하고, 사회 재난에도 피해 복구지원금 지
재난 및 경보 분야에서 방재,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알림시스템은 방재계측, 지진재해 저감 분야 및 광전자 분야로 사업 다변화를 추진했으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알림시스템의 재난안전정보전달 시스템은 지진정보, 수위정보, 적설정보, 강우정보 등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수집된 정보 분석을 통한 알람 정보를 단계적으로 설정하여 통합 방송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과 전화로도 방송이 가능하다. 세대별 무선 댁내 수신기로 모든 주민에게 재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마을 방송 스피커와 댁내 방송 시스템을 연동해 기존의 앰프로 각 마을에 정확한 방송 내용(재난방송, 기타 자치단체 시군정 홍보 및 주민 협조사항)을 전달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음성인식 비상벨은 범죄 취약 지역 시민들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구조요청 음성만으로도 자동 호출(도와주세요/사람 살려/살려주세요)이 가능하다. 음질이 뛰어나고 잡음, 하울링, 에코 캔슬 기능을 갖고 있다. CCTV 관제센터 내에서 원격 점검이 가능하며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장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도
아이브스테크놀러지는 첨단 영상 분석 기술을 보유한 지능형 영상 감시 전문 기업이다. 영상분석 S/W 기술과 이상음원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이상 음원 탐지 장치와 보고, 듣고, 말하는 CCTV를 개발 및 상용화했다. 아이브스테크놀러지의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IVS-1000)은 기존의 CCTV 감시 시스템에 지능을 부여함으로써 CCTV 영상 내 사물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침입, 폭력, 화재 등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이를 탐지한 후 관련 정보를 즉각 관리자에게 전달하여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지능형 이상음원 탐지 시스템(ISD-1000)은 음원 수집 장치를 통해 음원을 탐지하고 사람의 비명, 차량 충돌음과 같은 이상 음원을 판별한 후 음원이 발생한 방향 정보를 분석하여 해당 위치로 CCTV를 이동시켜 이상 음원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은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이다.
센서웨이는 국방 분야 무인감시 및 감시정찰 센서네트워크 분야의 전문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센서 네트워크 기반 무인 감시 체계 개발 사업인 ‘감시정찰 센서 네트워크 개발’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u-Army 실험 사업 무인 감시 체계’(2007년) 사업, ‘무인 지상 감시 센서 탐색 개발’(2015년) 사업 등 국내에서 수행된 대부분의 센서 네트워크 기반 무인 감시 체계 관련 사업에 참여했다. 센서웨이의 무인 지상 감시 센서(UGS: Unattended Ground Sensor) 중 IRONWALL UGS는 침투하는 적의 인원, 차량, 전차 등을 탐지 및 식별하고 움직이는 적의 이동경로를 정밀하게 추적하는 고성능 복합 무인 지상 감시 센서 시스템으로, 오탐지 필터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그리고 IRONWALL PIDS(외곽 침입 탐지 시스템)은 높은 침입 탐지 성능을 가진 중요 시설 외곽 경계 시스템이며, 군용으로 개발된 무인 지상 감시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낮은 오경보율을 갖고 있다. 사진은 외곽 침입 탐지 시스템이다.
선두전자는 가스 안전 계측기기 전문 업체로서, 가스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주요 계측기기를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휴대용 및 차량용 가스검지기, 압력계, 지하매설 탐지기 등은 선두전자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의 주요 고정밀 계측장비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KOGAS(한국가스공사), KGS(한국가스안전공사), 각 지역 도시가스사 및 관련 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선두전자의 레이저 메탄 검지기(FDL-7)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원격 가스누출 검지 장비이다. 사람의 손이 닿기 힘든 높은 장소 또는 최대 30m의 원거리에서 누출된 메탄가스를 손쉽게 검지할 수 있다. 검사시간 단축은 물론 유지비용 감소, 원거리 측정으로 장비 사용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온도보상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온도에 따른 신호 차이 없이 안정적으로 측정 가능하며, 야외 시인성이 좋은 그린레이저를 사용해 실외에서도 누출 지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