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7년을 ICT 주도 기술이 변화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내년 인터넷시장에서는 전에 없던 가치가 생산되는 ‘혁신(Revolution)’과 기존의 것이 더 발전하는 ‘진화(Evolution)’가 공존할 전망 등을 내용으로 하는‘2017년 인터넷 10대 이슈 전망’보고서를 발표했다. 2010년부터 정책수립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인터넷 관련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매년 발표해 온 인터넷진흥원이 KT경제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2017년 인터넷 10대 이슈’는 문헌 조사를 통한 키워드 선정, 빅데이터 분석, ICT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인터넷 시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적 기술이 등장할 전망이다. 주요 이슈로는 ▲음성비서를 통한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 경쟁을 촉발할 인공지능 ▲20GB 초고화질 영화 한편을 8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성능으로 진정한 IoT 환경을 실현할 차
[헬로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무역유공자, 정부 및 유관기관장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뛰어라 한국무역! 힘내라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선전한 무역업계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무역인의 자세와 각오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올해 무역은 세계 교역 둔화,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라 연초 수출이 크게 감소했으나 11월에 증가세로 전환돼 회복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중점 추진한 수출 품목과 시장, 주체, 방식 등 수출구조 혁신을 위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기도 하다. 우선, 화장품과 의약품 등 유망 소비재의 수출이 증가해 품목 다변화를 통한 수출 저변이 확대됐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화장품의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4.3%, 의약품은 13.8%에 달했다. 농수산식품과 생활유아용품도 각각 7.6%와 6.2%였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비중도 꾸준히 증가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비중은 2012년 32.1%에서 올해 1~3분
▲ 라비에벨 안마의자 [사진=신일산업] [헬로티]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연말 묵은 피로를 풀어주고 고단한 몸에 활기를 더해줄 ‘라비에벨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 . 이번에 출시된 안마의자는 안착 시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스캔해 안마 위치를 설정한다. 다리길이 조절도 가능해 가족 모두 목부터 허리까지 빈 공간 없이 전신 안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지압, 두드림, 주무름, 입체안마, 복합 두드림, 손날 두드림 등 6가지 수동안마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신체 부위별로 장착된 에어백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허리 부분에는 온열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열 찜질이 가능하며 발바닥 부분에는 롤링기능이 더해졌다. 이번에 출시된 신일산업의 안마의자 라비에벨은 기본 모델인 ‘나폴리’와 세부 기능을 강화한 ‘베니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신세계몰, 11번가, G마켓, 옥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센서 전문기업 터크에서 원주형 M8 근접센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출시했다. M8 근접센서는 페라이트-코어 방식의 범용 타입으로 감지거리가 약 50% 연장되는 등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2mm까지 감지 가능했던 매립형 센서는 3mm 감지거리 타입까지 확장됐으며, 돌출형 타입은 3~5mm까지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센서 기술 적용으로 15mm의 매우 짧은 하우징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M8 근접센서는 15mm, 22mm, 30mm, 40mm의 길이로 제작되며 NC(Normally Closed) 접점 혹은 NO/NC 겸용 타입, 케이블형, 커넥터형(M12, M8) 등의 다양한 하우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근접센서와 같이 감지거리에 따라 매립형, 돌출형 등의 디자인을 추가적으로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 타입의 센서는 드레그 체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LED 표시등의 경우 반투명 커버를 통해 어느 각도에서나 신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됐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GoDEX사 바코드 프린터 [헬로티] 라벨 프린터 전문기업 부라더상사의 계열사인 엠앤에스솔루션은 8일 강남 엠앤에스솔루션 본사에서 ‘GoDEX’사의 바코드 프린터 14종을 선보이는 론칭쇼를 개최한다. 대만에 본사를 둔 ‘GoDEX’사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탁월한 경제성으로 호평받는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엠앤에스솔루션을 통해 ‘GoDEX’사의 바코드 프린터가 공식 판매된다. 이번 론칭 행사는 엠앤에스솔루션이 산업용 튜브 프린터에 이어 ‘GoDEX’사 바코드 프린터의 국내 총판으로서 준비한 자리로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담당자들의 회사 소개 및 ‘GoDEX’사 바코드 프린터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엠앤에스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사가 그동안 우수한 산업용 라벨 프린터기를 공급하면서 느꼈던 바코드 프린터에 대한 국내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자리”라며, “’GoDEX’사의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바코드
[헬로티] 라벨 프린터 전문 기업인 부라더상사의 계열사인 엠앤에스솔루션은 산업용 튜브 프린터에 이어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만의 바코드 프린터 전문 기업 ‘GoDEX’사와 ‘G500 series’ 2종을 비롯한 총 14종류의 바코드 프린터를 라인업하여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G500 series에 해당하는 G500/G530 제품은 의료기관, 공장, 여행 및 레저 산업, 재료 보관, 문서 보관, 전자결제 등 바코드 인쇄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가능케 한다. G500 series 바코드 프린터는 기존 바코드 프린터들이 제공하던 300미터 리본뿐 아니라, 기기 후면에 용지 스탠드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어 최대 인쇄 볼륨을 300미터 이상으로 제공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트윈-센서’ 기술로 타사 대비 다양한 용지를 사용할 수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USB 2.0포트, 이더넷, 시리얼 기능을 갖춘 폭 넓은 인터페이스 및 용지를 되감는 외장 리와인더 등 현장 바코드 업무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G500 series 바코드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벤처기업 3개 회사와 함께 5G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R&D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5G 기반 신규 서비스는 5G미래서비스 실증과제의 일환으로, 국내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텔레콤과 유니티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5G 실감미디어&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선발된 아이디어들이다. SK텔레콤과 유니티코리아는 5G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자사의 AR/VR 연구인력 지원 및 계측기·단말기 지원 등 기술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에 선정된 벤처기업들과 내년 상반기 중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룩시드랩스가 제안한 ‘VR 콘텐츠 기반 감정 분석’은 사용자가 전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VR 컨텐츠를 이용할 경우 HMD가 뇌파를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 내 랜섬웨어 피해예방 보안수칙 페이지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12월 한 달간 포털. 통신사, ISP 등 13개 기업과 공동으로 랜섬웨어의 심각성 및 예방 수칙을 인터넷 이용자에게 안내하는 ‘랜섬웨어 예방수칙 캠페인’을 실시한다. 랜섬웨어(Ransomware)는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 문서 등 자료를 암호화해 열지 못하도록 만든 후 복구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침해 대응 민관합동협의회*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각 참여사의 홈페이지 배너 및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랜섬웨어의 상세한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사이버 침해 대응 민관합동협의회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및 정보공유를 위해 2016년 2월부터 운영되는 미래부, KISA, 11개 통신사, ISP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한 다섯 가지 보안 수칙은 ①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상태 업데이트 ② 백신 설치 및 주기적 점검 ③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이메일 열람 금지 ④ 불법 콘
[헬로티] 한국넷앱은 어제(1일) 서울 아셈타워 사무실에서 김백수 대표, 전 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5주년 기념 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케이크 커팅, 우수사원 표창, 단체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어서 지난 15년 동안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는 이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회사와 직원이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국내 시장에 진입한 넷앱은 2004년 NHN, 야후, 그래텍 등 인터넷 ASP에 NAS 제품을 대량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같은 시기, SAN 제품을 출시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후 넷앱은 금융위기가 세계를 강타한 2008년 한 단계 도약했다. 당시 넷앱이 판매한 유니파이드 스토리지가 비용절감을 위해 효율적인 IT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기업의 요구에 맞았기 때문이다.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SAN과 NAS를 단일 스토리지에서 지원) 2012년 이후 클라우드 붐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넷앱은 SK텔레콤, KT, 더존 등 국내 클
[헬로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최근 중국 최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테크놀로지그룹(BOE)와 10.5세대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 생산 라인에 사용될 박막증착장비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OE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로부터 다수의 화학증착장비(CVD)와 물리기상증착장비(PVD)를 주문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납품한 CVD 및 PVD 장비는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사용되는 패널 중에 가장 큰 75인치인 LCD TV 패널 기판을 최대 6개까지 생산해낼 수 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디스플레이 분야 및 글로벌 서비스 담당 부사장 겸 책임자 알리 살레푸어(Ali Salehpour)는 “보다 큰 패널 기판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장비와 제조 공정 전문가가 필요하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박막증착장비는 BOE의 정교한 팹에 적합해,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의 가치를 고객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동안 이어온 BOE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BOE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 K-ICT 서포터즈 대상을 수상한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우측)와 미래부 최재유 차관자료: 시스템베이스) [헬로티]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가 지난 2일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된 K-ICT서포터즈 대상 시상식에서 K-ICT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K-ICT 서포터즈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국산.공개ICT협의회가 주관하는 K-ICT서포터즈 대상은 대한민국 ICT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대해 시상한다. 시스템베이스는 30년 역사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의 역사와 전통성, 휴대용 기지국 로리, 재난재해 대비 애플리케이션 히말라야톡(히톡) 등 신규 ICT사업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K-ICT 서포터즈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시리얼통신 장비 회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30년 가까운 세월을 견디고 지켜내 준 직원들과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께 먼저 감사말씀 드린다”며, “IoT기술을 위시한 ICT 산업에 있어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며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베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스템
▲ 80MHz 대역폭의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기반 FDR 통신기술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세계최초 광대역 ‘FDR’ 통신기술을 개발하면서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나섰다. LG전자가 지난달 29일 세계최초로 80MHz 대역폭의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기반 ‘FDR’ 통신기술을 연세대학교와 공동 개발, 시연함으로써 5G 핵심기술을 선점했다. 2014년부터 ‘FDR’ 기술개발을 추진한 LG전자는 지난해 10월 LTE 주파수 대역폭인 ‘20MHz’에서 동작하는 ‘FDR’ 기술 시연에 성공했고, 올해는 5G 표준에서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광대역 주파수 대역폭인 ‘80MHz’에서 ‘FDR’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FDR’ 실현을 위해 요구되는 안테나, 아날로그, 디지털 부문의 개별 기술을 통합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또한, ‘다중안테나’ 기술까지 접목해 주파수 효율을 더욱 높였다. LG전자가 시연한 ‘FDR&rsquo
[사진=SK텔레콤] [헬로티] 실시간 뇌파 분석을 통한 학습능력 평가, 3D 스마트 스타디움, 가상현실(VR) 기반의 드론 레이싱 게임 등 AR/VR이 5G와 결합하면서 5G 시대 대표적 서비스로 나설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벤처기업 3개사와 함께 5G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R&D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5G 기반 신규 서비스는 5G미래서비스 실증과제의 일환으로, 국내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텔레콤과 유니티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5G 실감미디어 &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선발된 아이디어들이다. 양사는 이번에 선정된 벤처기업들과 내년 상반기 중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룩시드랩스가 제안한 ‘VR 콘텐츠 기반 감정 분석’은 사용자가 전용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VR 컨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및 침해사고 공동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국내외 보안 업체와 함께 2016년 한 해 발생한 보안 위협을 분석하고 내년 사이버 공격 위협을 전망하는 ‘2017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을 발표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안랩, 이스트소프트, 잉카인터넷, 하우리, NSHC, 빛스캔 등 국내 보안 업체가 2014년 12월부터 구성·운영 중이며, 글로벌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파이어아이, 포티넷, 인텔시큐리티, 마이크로소프트, 팔로알토 네트워크, 시만텍 등 해외 보안 업체가 2016년 6월부터 구성·운영 중이다. 2017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으로는 ▲산업 전반으로 번지는 한국 맞춤형 공격 ▲자산관리 등 공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표적 공격 ▲한국어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랜섬웨어 대량 유포 ▲사회기반시설 대상 사이버 테러 발생 ▲멀버타이징 공격 등 대규모 악성코드 감염 기법의 지능화 ▲악성 앱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 대한 위협 증가 ▲좀비화된 사
[헬로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주최·주관으로 지난달 20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린 ‘2016 해외 유통망 워크샵’에서 아이엠스타티스가 해외 대리점(상)으로 지정됐다. 해외 대리점(상)이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모집·선정하여 현지 시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대리점(상)을 중기제품 해외 대리점(상)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해외 유통망 진출을 촉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대리점 지정과 함께 △강의(온오프라인 연계 해외 진출 전략 수립 등) △토론(옴니채널 활용 유통 전략 방안 등) △발표(해외 유통망 사업 발전 방향) △선정(해외 전시 판매장 상품 선정) △간담회 등이 열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큐텐) B2C 판매대행 사업’의 공식 판매 수행사인 비엘에스코리아 이태현 대표는 이날 워크샵에서 판매 대행 사업의 운영 발표와 더불어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통하여 옴니채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싱가포르 ‘한국 정품관’ 오프라인 매장이 중진공 해외 대리점으로 지정됨에 따라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