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IDT(Integrated Device Technology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업계 선도적인 센싱 제품과 무선 충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CES 행사에서 IDT는 전시층 부스 40736에서 손님들을 맞이한다. 관련 링크에 있는 웹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별도로 마련된 컨퍼런스 공간에서 IDT 기술 관련 단독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센서 시연 행사에서는 가스, 자외선 등 주변 환경 조건을 감지하는 초소형 기기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테스트된다. 초고성능의 극소형 가스 센서인 IDT ZMOD3250도 소개된다. 이 제품은 포름알데히드와 에탄올 등 여러 종류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각각 감지한다. 3.0mmx3.0mmx0.7mm 크기의 기기로, 지난달 MEMS&Sensors Executive Congress(SM) 2016 기간 중 열린 MEMS&Sensors Technology Showcase에서 결선에 오른 바 있다. 무선충전 시연 행사에서는 IDT가 최신 개발한 업계 선도적인 제품들이 베일을 벗는다. 전자기기 성능에 무선 충전 기능을 간편하게
[헬로티]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성혁)는 국내 네트워크 장비 해외진출 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와 함께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 및 고등학교에 국산 서버 및 VDI 설치를 통한 해외 수출 교두보 구축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트론 자체 개발한 국산 서버 및 VDI를 기반으로 하는 제반 교육 시설로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VDI 솔루션인 PIOS를 사용해 인터넷이 없는 인도네시아 농어촌 지역 및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선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기반의 한류 교육/의료 컨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국산 서버 및 국산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여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트론은 국산 VDI를 개발해 해당 사업에 공급했으며 콘텐츠 기반의 정보화 교육에 필요한 VDI 기반의 교육 환경을 구성하는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시범적으로 인도네시아 Cililin, Parongpong에 21개씩의 VDI를 설치하였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트론의 VDI 솔루션인 PIOS는 사용자가 Thin Client와 같은 로컬 디바이스를 이용해 데이터 센터 서버 내의 가
[헬로티] Bluetooth SIG는 ‘블루투스5’가 블루투스 핵심 규격의 최종 버전으로 채택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블루투스5는 이전 버전 대비 확장된 도달 범위, 속도 및 브로드캐스트 메시지 용량 뿐만 아니라 향상된 타 무선 기술과의 호환 및 공존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Bluetooth SIG에 따르면, 블루투스 5는 이전 버전 대비, 4배의 도달 범위, 2배가량 향상된 속도, 8배 확장된 브로드캐스트 용량을 갖추고 있다. 도달 범위의 확장으로 집안 및 건물 전체,야외에서도 견고하고 신뢰성 높은 사물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5는 충돌가능성을 현저히 낮춰, 점점 복잡해지는 글로벌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타 무선 기술과의 공존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됐다. 이밖에도, 개발자가 기기나 응용 사례의 요구에 따라 변형할 수 있는 유연성과 업계를 선도하는 저전력 성능 또한 두루 갖췄다. 시장조사 연구 기관인 ABI 리서치는 2021년까지 전 세계에 약 480억개 이상의 인터넷 연결 기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그 중 1/3 가량의 기기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물인터넷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결정적인 시기에 블루투
▲ 나노 및 소재부품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ETRI] [헬로티] ETRI는 첨단 나노장비 인프라 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과 ‘나노 및 소재부품 관련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나노종합기술원과 ETRI는 이 협정을 통해 ▲나노 및 소재부품 기술분야 공동연구 아이템 발굴 ▲인프라 상호지원 협력 ▲학술, 기술, 교육 및 장비 정보 교류 ▲나노 및 소재부품 기술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ETRI는 차세대 음성센서인 스마트폰용 멤스(MEMS) 마이크 핵심기술을 개발했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은 최신 설비를 갖춘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양산할 계획이다. ETRI 엄낙웅 ICT소재부품연구소장은 “나노종합기술원은 나노 및 소재부품 연구를 실용화하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두 기관이 활발히 협력, 향후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7월부터 ICT소재부품 기술협력에도 꾸준히 협의를 해왔고, ETRI는 나노종합기술원이 추구하는 미래 장비투자계획 및 기술개발에도 협력, 기관
[헬로티] TI코리아가 18V 입력, 35A 동기식 DC/DC 벅 컨버터 TPS546C23을 출시했다. TI에 따르면, TPS546C23는 완전 차동 원격 전압 감지 기능과 PMBus를 지원해 텔레메트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 컨버터는 소형 풋프린트 패키지에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MOSFET을 통합함으로써 경쟁 제품보다 훨씬 더 우수한 밀도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2개의 컨버터를 병렬로 적층할 수 있어 유/무선 통신,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과 같이 공간 제약적이고 전력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로세서를 위해 최대 70A를 구동할 수 있다. TI 관계자는 TPS546C23 전원 컨버터의 경쟁력에 대해 "경쟁 제품들보다 44% 더 우수한 밀도(평방밀리미터당 암페어)를 제공한다. 또한 온도 전반에 걸친 0.5%의 레퍼런스 전압 정확도와 완전 차동 원격 전압 감지 기능은 미세 서브마이크론(DSM, Deep Sub-Micron) 프로세서의 전압 정확도 요구를 충족한다. 전류 분배 기능으로 인해 2개의 컨버터를 적층할 수 있으며 이 디바이스의 단일 패드, 적층형 다이, QFN(quad flat no-lead) 패키지는 높은 효율과
▲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 자유자재로 휘어지면서 매우 투명한 전자기기의 등장을 성큼 다가오게 할 그물망 반도체가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 연구팀이 쉬운 용액 공정으로 박막을 만들 수 있고, 자유롭게 휘어지고 가시광 투과도가 100%에 가까운 새로운 그물망 구조의 유기 반도체 재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반도체 재료 중에는 유연성이 우수하고, 가시광선 투과도가 완벽한 사례가 없다. 유연한 반도체 재료로 각광을 받던 유기 고분자 반도체는 특유의 가시광 흡수 특성으로 인해 투명하게 만들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에 연구팀은 소량의 고분자 반도체를 가시광 영역에서 투명한 절연체 고분자에 도입해 마치 그물망과 같은 구조를 가지는 고분자 반도체를 구현했다. ▲ (A)DPP2T와 PS의 분자구조 (B)순수한 DPP2T 박막과 DPP2T/PS 박막의 투과전자현미경 사진(자료: 한국연구재단). 연구팀에 따르면, 이 반도체/절연체 고분자 혼합 그물망 반도체는 고분자 반도체가 절연체에 도입되지 않은 순수한 박막형태일 때보다 전하이동도가 약 4배 정도 향상됐으며, 매우 얇은 그물망과 같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가시광 투과도가 100%에 가까워져 반도체 박막
[헬로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김기환)은 지난 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89차 국제철도연맹(UIC) 전체총회에서 철도연이 연구개발 중인 ‘IoT 기반 화물열차 안전관리를 위한 실시간 상태모니터링 기술’이 ‘2016 Innovation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Innovation Awards는 국제철도연맹(UIC)이 세계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으로, 안전·보안, 지속 가능한 기술, 철도시스템, 화물철도 서비스, 여객 서비스, 비용 절감 등 총 6개 분야에서 전 세계 회원국의 모범이 될 만한 혁신적인 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고 있다. ▲ IoT 기반 화물열차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개념(자료: 철도연) 화물철도 서비스의 수상을 안은 ‘IoT 기반 화물열차 안전관리를 위한 실시간 상태모니터링 기술’은 전력공급이 되지 않는 화물열차에 저전력 사물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진동, 온도, 위치 등 화차의 상태와 온도, 중량, 벨브 등 화물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여 화물열차 안전관리와 화차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 3진법에 기반하여 동작하는 초절전형 2차원 반도체 소자/회로 [헬로티] 성균관대학교 박진홍 교수 연구팀이 3개의 논리 상태인 ‘0’, ‘1’, ‘2’를 사용해 대용량 정보처리가 필요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초절전 반도체 소자/회로 기술을 개발했다. 3진법과 부성미분저항 특성에 기반한 이 기술은 미래 초절전 반도체 소자/회로 개발 시 필수적인 원천기술이다. 3진법을 이해하는 컴퓨터는 2진법 컴퓨터의 60%에 해당하는 소자만으로도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반도체칩의 소형화, 저전력화, 고속화가 가능하다. 2차원 반도체*는 불완전 결합과 같은 표면 결함을 거의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복잡한 공정을 사용하지 않고 2차원 반도체인 흑린(black phosphorus)과 이황화레늄(ReS2)을 간단히 수직으로 쌓아 부성미분저항 특성을 보이는 전자소자를 새롭게 제작했다. 부성미분저항 특성소자에서는 전압의 크기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전류가 감소하기 때문에 전압-전류 특성곡선이 ‘N’ 모양처럼 나타나게 되어 마치 여러 개의 문턱전압*을 갖는 다이오
▲ 질소가 다량으로 포함된 고분자 콜로이드 입자와 산화그래핀을 이용하여 필름 형태로 제작 후 열처리를 함으로써, 다공성 구조로 인한 열전도도의 감소를 유도함과 동시에 질소원자의 치환으로 인해 전자의 농도를 증가시켜 전기적 특성을 향상시켜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에너지 소자의 특성을 향상시켰다.(자료: 한국연구재단) 국민대 이현정 교수 연구팀이 다공성 구조의 환원된 산화그래핀 필름을 새롭게 개발해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에너지의 발전 효율을 약 1,200배 증가시키고 2차원 구조 에너지 전달체의 한계를 벗어났다고 밝혔다.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그래핀은 원자 1개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막이다. 전기 전도도가 매우 우수하며 밀도가 작고 쉬운 추출과 가공 공정이 가능하여 ‘꿈의 소재’라 불린다. 기존의 무겁고 가공이 어려운 무기 열전재료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래핀은 전기 전도도가 우수한 만큼 열 전도도도 높으므로 열전 성능지수(ZT)가 낮다. ZT를 높이기 위해서는 높은 전기 전도도를 가지면서 낮은 열 전도도를 가져야 한다. 열 전도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재료 내 전자의 밀도를 낮춰야 한다. 그러나 전자의 밀도를 떨어뜨리면 열 전도도와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2월 7일 필리핀 중소기업 지원 방안 마련과 협력을 위해 필리핀 무역산업부 장관이 한국금형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금형센터가 지난 7월 준공 이래 처음으로 맞는 해외 귀빈으로, 필리핀 무역산업부 라몬 로페즈 장관과 필리핀금형협회 필립 앙 회장 등 11명의 경제사절단은 한국 기계산업 및 금형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금형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몬 로페즈 장관은 인사말을 통하여 “필리핀은 한국전쟁 참전국으로 지금까지 양국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금형산업은 필리핀이 추진하는 제조업 발전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산업으로, 기산진에서 기획한 필리핀 금형분야 ODA(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한국금형센터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국금형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산진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ODA 기획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을 수행했으며, 필리핀 금속산업연구개발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필리핀 내 금형기술지원센터 설립을 기획한 바 있다. 기산진은 내년 필리핀
▲ 11월 업체별 수출 현황 [자료=한국자동차산업협회] [헬로티]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던 국내 완성차수출이 지난 11월 증가세로 돌아서며 회복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 내수는 0.2% 감소, 수출은 0.9%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한 39.8억 달러를 수출해 2015년 6월 이후 1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업체 파업종료로 인한 공급물량 확대, 대형 및 다목적 차량 수출호조 등이 수출 증가세전환에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업별 자동차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현대는 파업종료에 따른 공급물량 정상화와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G80, 맥스크루즈 등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11.1% 증가했고, 쌍용은 티볼리, 티볼리 에어의 이란지역 수출증가로 26.8% 증가했다. 반면 기아는 글로벌 경기 악화로 K3, K9, 쏘렌토, 쏘울, 카니발, 카렌스 등 주요모델의 수출 감소로 2.4% 감소했고, 한국지엠은 캡티바, 트랙스 수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의 수출감소로 12.3% 감소했다. 르노삼성도 닛산 위탁생산
▲ 삼성전자의 퀀텀닷 게이밍 모니터 ‘CFG70’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 퀀텀닷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이 국내 출시 한 달 만에 2천 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 퀀텀닷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은 1㎳의 응답속도와 144㎐의 고주사율을 모두 지원하는 모니터로, 합리적인 가격에 커브드 디자인까지 제공해, 한 달 만에 2천 대 판매를 돌파하며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CFG70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퀀텀닷 기술로 1㎳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커브드 디자인과 144㎐의 높은 주사율로 60㎐의 일반 모니터 대비 약 2배 이상의 매끄러운 게임 화면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게이밍 전용 UX, AMD 프리싱크, 178도 광시야각 시청화면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LoL(League of Legends) 2016 월드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한 삼성 갤럭시 게임단 강찬용 선수가 ‘CFG70’이 게이밍에 최적화된 모니터라고 호평 하는 등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헬로티]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은 ‘자동차 경량화 관련 소재별 국내외 시장전망과 핵심기술 개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자동차 환경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연비기준을 2015년 36.2mpg에서 2020년 44.8mpg로 유럽은 평균 온실가스 배출기준을 2015년 130g/km에서 2020년 95g/km로 높였다. 또 자동차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국도 2015년 6.9ℓ/100km에서 2020년 5ℓ/100km로 규제 기준을 28%나 강화하고 나서고 있다. 또한 미래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생활공간으로서 다양한 전자제어장치 및 편의 장치가 채용되고 있기 때문에 차량에 장착되는 부품의 수 및 중량이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제 자동차의 연비 향상을 위한 자동차 부품·소재의 경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변화 속에 글로벌 완성차 제조업체와 부품·소재 관련 업체들은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과 채용을 통해 고연비를 달성하려는
▲ SK텔레콤의 T맵 5.0버전 [사진=SK텔레콤] [헬로티] SK텔레콤이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의 돌발상황 관련 정보 정확도를 개선하고 사용자환경(User Interface)을 개편한 ‘T맵 5.0버전’을 8일 출시했다. T맵 5.0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tbs교통방송과 손잡고 도로 위의 돌발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T맵 5.0버전은 교통사고는 물론 행사나 공사 등으로 인해 갑자기 발생하게 된 교통통제 등 각종 도로 위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T맵의 주행지도 상에 곧바로 표시한다. 또한, T맵 5.0버전은 자주 쓰는 메뉴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특히, 메인 화면 내 운전자가 가장 자주 방문하는 3개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을 표시하고, 주행 전 설정하거나 확인이 필요할 수 있는 소리메뉴와 주변 주유소 확인 메뉴를 상단에 표기했다. 음성검색도 음성인식스피커 ‘누구(NUGU)’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SK텔레콤 이해열 T
▲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블랙 색상의 매력을 완성한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을 통신3사를 통해 9일 출시한다. ‘갤럭시 S7 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 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다.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은 ‘갤럭시 S7·S7 엣지’ 스마트폰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 2천 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갤럭시 S7‘·‘갤럭시 노트5‘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