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지멘스가 국내외 글로벌 선도 기업과 함께 국내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데모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멘스는 현대위아, 훼스토(FESTO), 쿠카(KUKA), 이플랜(EPLAN), 리탈(RITTAL) 등 스마트 제조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산 데모 스마트 공장’ 심사에 참가했으며, 데모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중 하나로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 반월·시화 산업단지에 구축되는 데모 스마트 공장의 지멘스 컨소시엄 생산라인은 ‘미래형 스마트 공장’의 표준인 지멘스 모듈형 생산시스템 기반으로 설계돼 제조 및 IT 기술을 실제 생산 환경에 적용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산업용IoT, 가상현실융합시스템 기술의 도입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제품을 설계하여 다품종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단가와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미래의 공장 형태를 구현할 계획이다. 한국지멘스는 이 데모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 독일 본사의 선행 기술 및
[포스터=서울시] [헬로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발 벗고 나섰다. 서울시와 민간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타트업, 식사는 하셨습니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대문 DDP에서 100여 개의 스타트업 제품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박싱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트업 박싱데이’는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타트업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트업에게는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트업 박싱데이’ 현장에서는 VR과 드론부터 패션, 뷰티, 헬스(웰빙), 리빙,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타트업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 50여 개 스타트업 홍보 부스 ▲ 마케팅 지원 ▲ 1:1 법률상담 ▲ 벤처캐피털(VC)과의 만남 주선 ▲ 성공·실패담 공유 등 총 5개로 구성된 ‘스타트업 지원공간’도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최신 DSP 및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포함한 저전압 디바이스들을 위해 듀얼 레일의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는 6채널 SPI/디지털 또는 I2C μModule 아이솔레이터 신제품(LTM2887)을 출시했다. 절연된 두개의 출력은 조절이 가능하고(최대 5V) 최대 62%의 효율로 100mA 이상의 부하 전류를 전달한다. 전압은 보조 입력용으로 0.6V 정도까지 낮게 조절이 가능하며, 절연된 로직 입력 전원은 SPI 인터페이스용으로 1.8V까지 낮게 조절할 수 있다. 각각의 출력은 정밀한 전류 제한 조절 핀이 제공되며, 외부 저항을 사용해 전압 조절이 가능하다. 산업용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대지전위(Ground Potential)가 매우 다양한데, 종종 한계 범위를 넘을 때도 있고 통신에 간섭을 일으키거나 심할 경우 부품을 파손할 수도 있다. LTM2887은 내부 절연 장벽의 각 측면에서 로직 레벨 인터페이스를 전기적으로 절연함으로써 접지 루프(Ground Loop)를 끊는다. 이러한 유도 결합 장벽은 최대 2,500VRMS까지 매우 높은 접지 차동 전압을 견딘다. EMI가 적은 절연형 DC/DC 컨버터가 LTM2887에 전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전기차 보급을 위해 정부가 소매를 걷어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 요금을 할인하는 내용의 특례요금제 도입 계획을 12일 밝혔다. 산업부는 그동안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인센티브 등 전기차 보급을 저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그간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으며, 전기차 보급을 위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전기차 특례요금제를 마련했다. 전기차 특례요금제는 내년 1월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전기차 충전기에 부과되는 전력요금 중 기본요금은 전부 면제되고, 전력량요금도 50% 할인된다. 특히, 연간 15000km를 운행하는 운전자의 경우, 특례요금제 도입으로 인해 전기요금 부담은 기존 40만 원에서 13만 5천 원으로 대폭 감소하며, 충전사업자가 구축하는 급속충전기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완화로 운영비용이 줄어듦에 따라 전기차 이용자에게 부과하는 충전요금도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급 휘발유 차량의 연간 유류비가 200만 원이라면
열화상 전문 기업인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에서 제2회 FLIR 열화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에서의 안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정이나 회사, 학교, 놀이시설, 공연장 등 주변의 다양한 현장에서 안전, 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로 담아 플리어시스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출품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2015 국민안전처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화재발생건수는 42,134건으로, 전국에서 매일 평균 115건 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의 51%는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로 인해 325명이 숨지고 1,856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재산 피해도 4천53억5천6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월부터 2월까지 발생하는 화재가 연간 화재발생건수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전열기구 사용이 많은 겨울철에 특히 화재 예방에 대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플리어는 이처럼 화재 예방을 비롯하여 일상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제
▲ KB손해보험의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 [사진=KB손해보험] [헬로티] 최근 정부가 ‘전기자동차 충전 특례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까지 출시되면서 전기자동차 보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KB손해보험은 13일 전기자동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한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의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은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3.6% 저렴한 보험료로 개발됐다. 자동차보험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상책임담보 및 자기신체사고담보의 보험료는 5%까지 할인하고 있어 더욱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은 배터리 소진 등으로 차량이 응급조치가 필요할 때 최대 50km까지의 견인서비스를 10회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인을 요청한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충전소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서비스도 시행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자동차상품부 허영재 부장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전기차 보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국토교통부는 울산광역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를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선도지구로 13일 지정 고시했다. 이번에 투자선도지구로 신규 지정된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울산시 울주군이 원전특별지원금 등을 활용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하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시 각종 규제특례와 지자체의 행정지원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국토부는 2015년부터 공모절차를 거쳐 총 9개소를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이 중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에 대하여 울산광역시가 국토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올해 6월에 신청했으며 국토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국토정책위원회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지역을 최초의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했다. 초기 사업비는 신고리 5호기, 6호기 자율유치에 따른 원전 특별지원금 등을 투입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부족분은 산업시설용지 분양 등을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 따라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산업부가 동계 전력수요대책을 내놨다. 산업부는 내년 1월 중순에 최대전력 수요(피크)가 역대 최고인 8540만kW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12월 12일부터 2월 17일까지 약 2달간 동계 전력수급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피크시 전력 공급능력은 9943만kW이지만 이상한파가 닥칠 경우 피크수요는 최대 8700만kW 수준까지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 이에 대비해 신규 발전소 준공, 정비 중이던 기존 발전소 재가동 등 전력공급 능력을 극대화해 사상 최대 전력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피크 기간에는 전국 모든 발전기를 가동준비 상태로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발전기 고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발전사별로 고장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고장빈발 전력설비는 산업부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돌발상황 발생으로 예비력이 급락하는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도 마련됐다. 아울러, 올겨울은 완화된 누진제 시행이 예상되는 만큼, 주택용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동주택 전기설비 고장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요인
[헬로티] 시만텍코리아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 14) 출시를 기념해 국내 스타트업의 사이버 보안 지원을 위해 솔루션 200개를 기증했다. 시만텍은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SEP 14 기증식을 갖고 솔루션을 전달했다. 시만텍은 마루180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신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인 SEP를 제공한다. 이로써 보안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어려웠던 40여 곳의 스타트업이 각종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증 솔루션은 마루180 운영용 PC와 스타트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단말기에도 설치된다. 시만텍은 제품 기증과 더불어 안전한 IT 환경 운영을 위해 시만텍코리아 직원들이 마루180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공간으로, 창업자들의 커뮤니티 구축과 자생적인 생태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연 2회 공개 모집을 통해 입주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 창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교육과 이벤트 ▲ 예비 창업자·개발자·
[헬로티] 자일링스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아마존 엘라스틱 클라우드 컴퓨트(Amazon EC2) F1 인스턴스 타입에 자일링스 16나노 울트라스케일+ FPGA를 채택해 유전체학, 재무분석, 비디오 프로세싱, 빅데이터, 보안, 머신 러닝 추론 등의 작업을 가속한다고 발표했다. AWS는 아마존 EC2 F1 인스턴스 외에, FPGA 개발자 아마존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 AMI)도 발표했다. 이것은 자일링스의 Vivado 디자인 스위트와 Vivado 라이선스가 포함된 개발 툴 및 스크립트로 구성되어 있다. 자일링스의 기업전략 마케팅 수석 부사장 스티브 글레이저는, “FPGA가 클라우드에서 대세가 될 것이라 믿고 있다”며, “지난 주 AWS의 발표는 이것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고,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는 증거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지, 중단시켜 웹 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인 ‘라임라이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Limelight Web Application Firewall, 이하 Limelight WAF)를 출시했다. 라임라이트 WAF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Cloud Security Services)’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어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WAF는 라임라이트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과 통합되어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을 통해 보안 성능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비용대비 효율적인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WAF 솔루션은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트, SQL 인젝션과 같은 일반적 공격을 식별, 방어함으로써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HTTP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차단한다. 또한 WAF는 국제 웹 보안 기구
▲ ETRI의 '나노큐플러스'[사진=ETRI]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초소형 운영체제 ‘나노큐플러스’가 국내 기업을 통해 북유럽 노르웨이 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누리텔레콤의 원격검침 상용제품에 ‘나노큐플러스’와 최신 무선통신 기술을 탑재, 지난해 말 수주한 노르웨이 국제 프로젝트(SORIA Project)에 대규모 현장 검증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이 수주한 금액은 8백억 원 규모로 단말기 74만대 규모다. 현재 ETRI는 노르웨이 현지 프로젝트 실사단의 소규모 기능 검증을 통과한 상태로 대규모 현장 구축을 위한 자체 시험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검증 과정을 진행 중이다. 나노큐플러스는 노르웨이 각 집마다 설치된 전력미터기 내부 통신모듈 부분에 내장돼 자동으로 전력소비량 데이터를 원격으로 전송한다. 원격 전기 검침은 집마다 설치된 나노큐플러스가 내장된 스마트미터기를 통해 무선통신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노큐플러스가 들어간 게이트웨이 모듈을 통해 서버와 연결되는 방식이다. 스마트미터기는 전기 사용량을 15분 단위로 측정돼
[헬로티] 커넥티드 카 및 차량 이더넷 테스트 솔루션 공급업체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C50+TTworkbench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부 네트워크 검증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오늘날 다수의 카메라 및 고급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고급 기능들을 지원하는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에는 최대 100대의 엔진제어장치(ECU)가 장착돼 있다. 이에 자동차 디자이너들은 고성능의 차량 내부 네트워크를 도입해야만 한다. 차량 이더넷 네트워크는 동일 명칭의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에서 비롯된 것이며,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의해 도입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차량 이더넷 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돕고, 자사 차량에 가장 적합한 이더넷 설계를 결정하기 위해 스파이런트 솔루션을 사용해 이더넷 ECU를 검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차량 내부 성능을 제공하고 고객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파이런트를 선택했다. 스파이런트에 따르면, TTworkbench는 통합 테스트 개발 및 수행 환경(IDE)으로, C50+TTworkbench는 DUT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현대자동차에 필수적인 OP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자사의 iMOTION 모듈러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키트(MADK) 제품군에 2개의 전원 보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새롭게 출시된 2개의 하프 브리지 보드를 추가함으로써 컴팩트하면서 유연한 평가 시스템을 완성하게 됐으며, 20W~300W 3상 모터 드라이브 용으로 확장 가능한 디자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에 따르면, 이 MADK는 펌프, 팬, 에어컨 등 산업용 및 가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배터리 사용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또한 충족한다. 이 키트를 사용하면 1시간 이내에 모터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전원 보드는 인피니언의 µIPM을 기반으로 하며 100V/20A 및 40V/6A의 전력을 제공한다. 과전류/저전압 록아웃 보호 및 결함 출력과 각기 15V 및 3.3V의 온보드 전원을 제공한다. 또한 히트 싱크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개발자가 PCB 구리 면적을 최적화해서 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원 보드에 XMC1302 또는 IRMCK099 제어 카드를 결합하면 몇 단계만으로 모터를 구동시킬수 있다. 이들 카드를
[헬로티] 주문형 스마트 커넥티비티 솔루션 전문 기업인 래티스 반도체(지사장 이종화)는 새로운 iCE40 UltraPlus FPGA 시리즈를 출시했다. 래티스에 따르면, iCE40 Ultra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신제품은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8배의 메모리(1.1Mb RAM), 2배의 DSP(총 8개), 향상된 I/O를 제공한다. 다양한 크기의 패키지로 제공되는 iCE40 UltraPlus는 프로그래머블한 특성 덕분에 스마트폰, 웨어러블, 드론, 360도 카메라, HMI, 산업 자동화, 보안 및 감시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주요 특징을 보면, iCE40 UltraPlus는 전자기기에 대한 새로운 상호작용 방식 구현을 위한 음성 인식, 동작 인식, 이미지 인식, 햅틱, 그래픽 가속, 신호 애그리게이션 등의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은 물론 웨어러블, 홈 오디오 지원 장비 같은 IoT 에지 제품에 지능을 추가할 수 있으므로 ‘always-on’ 상태를 유지하다가 처리 명령이 전달되면 클라우드로 접속하지 않고도 로컬에서 즉각적으로 수신 및 처리가 가능하다. MHC 패러다임은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