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크기가 1.2mmx1.3mm로 초소형이며, 평균 전류가 900nA에 불과한 나노-파워 OP 앰프 TSU11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의료용 모니터, 웨어러블 전자기기, 가스 탐지기, pH 센서, 적외선 모션 센서, 결제 태그와 같은 제품에서 아날로그 회로의 전력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TSU111은 동작 전류가 매우 낮아서 저렴한 커패시터의 누설 전류 수준이며, 220mAh CR2032 셀을 방전시키려면 25년 이상 걸린다. 따라서 이 OP 앰프로 전체 시스템 전력 관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할 수 있다. 이 OP 앰프는 입력 오프셋 전압 150㎶, 노이즈는 3.6㎶p-p에서 0.1Hz~10Hz로 신호 컨디셔닝 회로의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며, 다른 나노-파워 OP 앰프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11.5kHz의 탁월한 이득 대역폭(GBWP: gain-bandwidth product)과 레일-투-레일 입력 스테이지를 갖추고 있어 환경 또는 생체 신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입력 바이어스 전류도 10pA로 매우 낮아, 가스 탐지기 또는 광 다이오드와 같은 감지 장치에서 기생 전류의 영
[헬로티] 실시간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을 제공하는 솔루션 및 서비스 글로벌 선도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에서 ‘지브라 접객서비스 산업 비전 보고서(Zebra Hospitality Vision Study)’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호텔·리조트 산업과 전반적 고객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기술적 요구사항과 고객의 기호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지브라 접객 서비스 산업 비전 보고서’에 따르면, 호텔·리조트 업계는 무선 네트워크(Wi-Fi) 환경과 회원 혜택, 직원 서비스 등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체크인과 위치 기반 서비스 및 혜택, 디지털화된 회원 프로그램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약 1,200개의 호텔 및 리조트의 IT, 운영, 마케팅, 게스트 서비스 담당자와 1,680명 이상의 투숙객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개별 조사를 분석했다. 첫번째 조사는 투숙객의 니즈, 전략적 기술, 서비스 계획 및 향후 비전 등에 대한 호텔·리조트 업계의 시각에 초
[헬로티]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 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것은 2015년 8월 ‘M14 준공식’에서 공개한 중장기 투자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SK하이닉스는 업계 리더십 확보를 위해 46조원을 투입해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에 M14를 포함한 3개의 반도체 공장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번에 발표된 공장은 청주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내 23만 4천m2부지에 들어선다. SK하이닉스는 다음 달 설계에 들어가고 2017년 8월부터 2019년 6월까지 2조 2천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한다. 이후 장비투입시기는 시장상황과 내부 기술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Getty images Bank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빅데이터, IT기기 성능 향상 등 ICT환경 고도화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낸드플래시 시장은 3D 제품이 SSD 확대, 스마트폰 고용량화 등을 이끌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측면에선 미세화 난이도 증가, 신기술인 3D 낸드플래시 도입 등으로 공정수가 늘어나 생산에 필요한 장비대수가 많아
▲ LG전자의 딥 러닝 기반 스마트가전 [그림=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다음달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 전시회에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가전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사용자가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습관, 제품 주변 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가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딥 러닝 기반 스마트 가전은 각종 센서와 와이파이(WiFi)를 통해 클라우드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생활패턴과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스스로 작동한다.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에어컨은 사용자가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구분해 집중 냉방한다. 로봇청소기는 피해야 할 장애물과 넘어가야 할 장애물을 구별할 수 있다. 딥 러닝이 적용된 로봇 청소기는 사람 발 앞에서 3초가량 대기하면서 발이 치워지면 청소를 하고 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우회한다. 또스마트 냉장고는 도어가 열리는 횟수와 시간을 분석해 사용자가 도어를 열지 않는 취침 시간에는 자동으로 절전 운전을 한다. 한여름에는 주방의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헬로티] 인텔 자회사인 실시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윈드리버의 고신뢰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VxWorks 653’ 플랫폼이 ‘2016 국방 및 우주 항공 전자 기술 및 인텔리전트 항공 기술 혁신 어워드’에서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국방, 항공 우주 산업 전문 매체 ‘밀리터리 & 에어로스페이스 일렉트로닉스(Military & Aerospace Electronics)’에서 진행한 것으로, 방위 산업 및 항공 우주 분야를 위한 전자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 및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VxWorks 653은 고신뢰성 통합 모듈형 항공전자(Integrated Modular Avionic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상용(COTS)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국방, 항공, 우주 등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에 최적화되어 있다. 항공기용 표준 운영체제 국제표준규격 ARINC 653에 부합하는 VxWorks 653은 응용 소프트웨어 별로 공간 분할(Spatial Partitioning)과 시간 분할(Tempora
[헬로티] 팅크웨어에서 ▲타임랩스, ▲나이트비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편의성과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Black Master) 2K’를 출시했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Black Prime) 2K’ 의 후속 제품인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는 3.5인치 LCD을 통한 쉬운 작동 지원은 물론 전방 2048×1080 픽셀의 2K 해상도로 FHD을 뛰어넘는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후방 카메라는 1280×720픽셀의 업그레이드된 HD급 영상을 제공한다. 상시, 이벤트, 주차 등 다양한 녹화기능도 지원된다. 특히 주차 시 1초에 2프레임을 촬영해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 타임랩스 기능과 야간 주차 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나이트비전 기능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도 지원한다. ▲차선이탈 시 경보를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신호대기 혹은 정차 시 전방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과속 단속 지점 인식
▲ 성포선경아파트에 설치된 옥상태양광발전시설 [사진=경기도청] [헬로티] 경기도는 안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옥상태양광설치사업을 통해 월평균 공동전기료가 적게는 146만 원부터 많게는 기존 전기료의 절반인 400만원까지 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는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옥상태양광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옥상태양광설치사업을 통해 에너지자립아파트로 거듭난 아파트 단지는 성포선경아파트를 비롯해 총 8개이다. 성포선경아파트 송재명 관리소장은 “실제 운용해보니 당초 기대보다 훨씬 발전 효과가 좋다”며, “이대로라면 7년 후에는 연간 최소 4000만 원 이상의 공동전기료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정식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옥상태양광설치사업과 같은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은 사용자에게 전기료 절감이라는 직접 혜택도 주지만,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 효과도 크다”면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2017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선도사업 모델을 확대·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환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 산단이 위치한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안산, 광주, 천안, 원주 등 5대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시작했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핵심 클린에너지시스템인 에너지저장장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직접 매칭해 주는 자리로, 지역별로 성공적 설치 경험이 있는 공급기업이 산단 입주기업, 에너지 다소비사업자 등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에너지효율 향상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 등 실제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투자를 유도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산업부는 내년부터 본격 실시되는 에너지저장장치 요금제도의 대폭적인 개선으로 국내시장 수요확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관련 보조예산의 대폭적인 증액, 세액공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장 수요를 적극 견인해 연내 ‘클린에너지․스마트 공장’을 100곳 이상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가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설명회를 통해 적어도 올해 내수시장 규모의 10% 이상의 숨은 수요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영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은 &ldquo
▲ 최근 경영상황 악화 이유 (단위 : %)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가 2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실물동향을 점검한 결과, 끝이 보이지 않는 내수침체로 인해 중소기업 경기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비해 최근 전반적인 경영상황이 ‘악화되었다’는 중소기업은 44.6%에 달했고,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곳은 26.6%에 그쳤다. 상반기에도 중소기업의 절반인 47.5%은 1년 전에 비해 경영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번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에 비해서도 경영상황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이 악화된 원인은 ‘내수불황 장기화’가 압도적이었다. 이미 상반기에도 ‘내수불황 장기화’는 61.9%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70.8%까지 응답률이 치솟았다. 중소기업의 대다수인 81.7%가 이같은 경영위기 상황이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속된 내수침체에 따른 매출하락에서 비롯된 경영상황 악화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해석된다. 중소기업들은 경영상 가장 큰 고민으로 3
[사진=SK텔레콤] [헬로티] SK텔레콤이 퀄컴·에릭슨과 함께 5G 규격 기반으로 기지국 장비·단말 프로토타입 설계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5G 기지국 장비 및 단말 프로토타입 1차 개발이 완료되는 2017년 하반기 상호 연동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3사는 초광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는 6GHz 이상 주파수 대역과 넓은 커버리지를 보장하는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에 맞는 장비와 단말기 개발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2017년 하반기 진행될 상호 연동 테스트는 사실상 3GPP(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가 정하는 5G 표준안에 대한 검증 및 기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5G가 빠른 발전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글로벌 표준 기반 5G 상용화와 효율적인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4G 등 주요 이동통신 분야에서 공동개발을 진행했던 에릭슨·퀄컴과 5G 연동 계획을 발표하게 된 것은 고무적이다”고 설명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 애플의 iMac [사진=애플] [헬로티] "애플은 데스크톱을 버리지 않았다." 애플이 아이맥 등 데스크톱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로드맵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부진한 업그레이드를 우려하는 소비자들 달래기에 나섰다. 애플 전문 사이트 맥루머스(MacRumors)에 따르면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맥 업그레이드 주기는 상당히 느리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아이맥은 1년이 넘도록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맥프로의 경우 1000일 넘게 업그레이드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일부 언론들은 애플이 아이폰 등 iOS기기 개발에 집중하면서 아이맥과 같은 데스크톱PC 개발에는 소홀한거 아니냐는 시각을 담은 보도를 내놓고 있다. 애플 내부에서도 아이맥 개발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팀 쿡 애플 CEO는 회사 내부게시판에서 “데스크톱에 집중하는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아이맥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이 있어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2017년 신형 그래픽칩을 탑재한 아이맥, 프로세서 성능이 향상된 맥북, 맥프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34개 기술에 대한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은 매년 3회 진행된다. 올해로는 마지막인 이번 수여식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신청된 176개 기술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34개 기술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기업, 연구소, 대학들에게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차원에서 2006년도부터 시행됐다. 인증된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에 대해서는 초기 판로개척 지원 차원에서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술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일반도로와 겸용이 가능한 급구배, 급곡선 산악철도용 대차 및 궤도 기술’도 포함됐다. 저진동 톱니바퀴 구동기술을 기반으로 급경사, 폭설 등 가혹한 지리조건과 기후조건이 많은 산악지역에서 운행할 수 있는 산악철도 추진시스템 기술이다. 향후 국내 산악철도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고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해외 업체와의 대등한 경쟁은 물론 수입대체 효과가 있다고 국가기술표준원은 기대했다. 명성씨.엠.아이는 카세트 테이프 필터(Casse
[헬로티] 폭스콘 자회사인 샤프가 자체 TV 생산 목표 확대를 이유로 2017년 삼성전자에 LCD TV용 패널 공급을 중단하기로ㅏ면서 공급망을 둘러싼 업체 간 관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대안을 찾으려는 TV 제조사들의 행보도 본격화됐다. 대만 매체인 디지타임스는 20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들을 인용해 샤프와 폭스콘의 행보로 인해 LCD TV 공급망에 연쇄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소니도 영향권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에 샤프로부터 물량을 받을 수 없는 만큼, 관계사인 삼성디스플레이를 통한 LCD TV 패널 조달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에 대한 의존도를 올해보다 줄일 계획이었지만 샤프의 입장 변화로 전략을 수정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삼성전자는 2017년 샤프로부터 40인치, 60인치, 70인치 위주로 450만대의 LCD 패널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전체 TV 패널 조달 물량의 8%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공급망 전략 변화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소니에 공급하는 물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공급받는 물량이 줄 것으로 보임에 따라 LG디스플레이와 대만 업체인 AU 옵트로닉스(AUO
[헬로티] 가민에서 플래그십 피닉스 스마트워치의 프리미엄 버전인 ‘피닉스 크로노스’가 출시됐다.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피닉스 크로노스’는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의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갖췄으며, 쥬얼리 워치 급의 럭셔리 소재와 세련된 스타일을 더했다. 티타늄, 스틸, 스틸+빈티지 가죽의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연출할 수 있으며, 운동 시 편의성을 위해 실리콘 스포츠 밴드로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세 버전 모두 스크레치에 강한 사파이어 렌즈가 채택됐으며, LED 백라이팅이 적용된 1.2인치 크로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강한 직사광선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높은 내구성은 물론 10ATM(100미터)의 방수 등급을 갖췄다. 커넥트 IQ™ (Connect IQ™)의 호환 및 무선 연결 기능을 갖춘 피닉스 크로노스는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스마트워치다. 사용자는 가민 커넥트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 위젯, 시계 화면 및 데이터 필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신되는 전화,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알림을 시
기업용 솔루션 공급 및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 장종준)가 KEB하나은행 전사 IT통합시스템의 ‘거래추적 솔루션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로 상품처리, 인터넷뱅킹, 정보/분석, 계정성 단위 시스템을 포함해 비표준 전문 구간부터 대외계 거래까지 다양하고 복잡한 거래수행 데이터를 누락 없이 수집 및 통합해 전체적인 트랜잭션 처리 플로우와 연동관계, 비즈니스 관점의 거래처리 현황 등을 중앙에서 실시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펜타시스템은 전했다.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관점의 성능장애 이벤트를 비즈니스와 연관시켜 통합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관 솔루션(통합대시보드, APM, DB모니터링 솔루션)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KEB하나은행 IT 시스템운영부 박동규팀장은 "이번 프로젝트 구축을 통해 운영 상황에서 부하 없이 개별거래 상황과 구간별 성능 측정은 물론 비즈니스 측면에서 전체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펜타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자체 개발한 실시간 거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