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Bank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먼저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현재 5%에 불과한 대체투자 자산의 비중을 2017년 말까지 1조원까지 확대하여 이 중 약 3천억원을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기중앙회는 우수한 전문 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우량한 기술과 사업성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에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육성과 중소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디딤돌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설립 취지에 맞춰 △유망 중소기업 투자 및 자금 지원 확대 △중소기업 해외 수출 사업 지원 활동 본격화라는 two-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유망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은행과 연계하여 조성 운영 중인 7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하여 운영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앤쇼핑과 거래 중인 중소협력사들의 상품 수출 확대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30억원 이상을
[헬로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가 시즌 3 이후 처음으로 e스포츠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이밍 대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IEM 경기는 총 235,000 달러의 상금이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오버워치®(Overwatch)® 참가자에게 수여됐다. 오랜 경력의 프로 플레이어인 이노베이션(InNoVation)이 4-0으로 결승전을 휩쓸며 스타크래프트2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팀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는 리그오브레전드 트로피를 가져갔으며, 럭셔리 워치 레드(Luxury Watch Red)가 IEM 경기 인비테이셔널 오버워치 부문에서 우승했다. 전 세계 시청차들은 온라인을 통해 200만 시간 이상의 IEM경기 컨텐츠를 시청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34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생방송으로 채널을 시청했다. IEM 경기는 트위치(Twitch), 히트박스(Hitbox), 아주부(Azubu)에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연구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근 3년간 성과가 우수한 78개 과제를 대상으로 홍보 신청을 받았다. 홍보 신청 접수는 투명한 정부 3.0 실현을 위해 추진된 시범사업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연구성과 홍보 접수시스템을 구축해 30일간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았다. 접수된 과제는 모두 9개다. 저탄소 청정에너지기술 연구개발 성과 부문은 ▲한국전력공사의 대용량 ESS 실증시스템 구축 및 전력계통 적용 ▲현대자동차의 수소용 연료전지 상용화 기반기술 ▲엔씨디의 태양전지용 양산장비 ▲두산중공업의 화력발전용 통합제어시스템 ▲셀텍의 풍력·태양광용 인버터 ▲귀뚜라미의 고효율 콘덴싱 가스 보일러 등이 포함됐다. 에너지사용 절감 기술로는 ▲성일하이텍의 폐자원으로부터 희소 백금족(Ru, Ir)에 대한 분리기술 ▲탱크테크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회수 시스템 ▲희성금속 Au 분말제조 기술 등이 꼽혔다.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우수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평가원 홈페이지 ‘우수성과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제공) 2016.12.20/뉴스1 내년 1월 5∼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은 글로벌 IT전자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카와 스마트홈의 주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CES는 창설 50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기업(3800개)이 참가해 신기술의 향연을 펼친다. TV·냉장고 같은 전통적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기기, 그리고 커넥티드카를 지향하는 자동차까지 모든 기기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는 미래를 그린다. 로봇과 가상현실(VR)도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 車에 빠진 CES ▲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뉴스1 올해 CES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동차가 전면에 섰다.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미래의 혁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CES에 처음 참석하는 곤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 사라지는 시대를 현실화하기 위한 자율주행기
[헬로티]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가 대규모 연구원 채용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티맥스는 올해 말까지 신규 연구원으로 200여 명을 채용한다. 내년초 100여 명을 추가로 뽑아 2017년 2월까지 총 300여 명의 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티맥스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국내외적으로 산업에서 SW 기술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비하고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와 같은 분야에 대한 R&D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입 연구원들은 내년 초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하여 관계사인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오에스, 티맥스데이터에 배치돼 해당 분야 제품 개발 및 기술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사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에 대한 기술개발이 핵심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국내 산업 역시 이러한 세계적인 시류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SW 개발에 대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티맥스 또한 이에 대비하기 위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
▲ LG 블루투스 스피커 ‘PJ9’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PJ9’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공개한다. PJ9 아래에 위치한 우퍼 스테이션에는 전자석이 탑재돼 있다. 전자석은 블루투스 스피커안에 있는 자석을 밀어내 스피커를 공중에 띄운다. 스피커는 공중부양을 통해 360도 방향으로 음악을 내보낸다. 중저음을 내는 패시브 레디에이터(Passive Radiator)도 2개가 적용돼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별도 조작 없이 무선충전이 바로 시작된다. 완충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피커 외관에 항공기의 터빈 엔진을 형상화한 사선 그릴을 적용했다. 방수기능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색다른 작동 방식과 디자인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반 TV 비중이 점점 커져 오는 2020년께에는 68%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고성능 TV 시장에서 OLED 강세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대만의 디지타임스가 현지 광전과기공업협진회(Photonics Industry & Technology Development Association: PIDA)를 인용해 전했다. UBI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2억6천만대의 OLED 패널이 출하됐다. 금액으로 치면 117억달러 규모다. 올해 OLED 패널 출하량은 3억7천만대까지 늘어나 금액으로 168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에는 출하량이 12억5천만대로 증가, 614억달러 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와 애플 같은 글로벌 회사들은 OLED 외에 마이크로 LED, 퀀텀닷 LED, 플렉서블 OLED는 같은 진화된 디스플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디지타임스는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 휴대용 피부측정 기기 ‘루미니(LUMINI)’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내부에서 운영중인 자발적 연구 프로젝트 씨랩(C-Lab)에서 탄생한 결과물들을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선보인다. 장난감에 IT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용 IoT 디바이스 ‘태그플러스(Tag+)’, 피부 분석과 케어를 동시에 하는 스킨 홈케어 솔루션 ‘에스 스킨(S-Skin)’, 피부 속 측정을 통해 문제점을 예방해 주는 휴대용 피부 측정기기 ‘루미니(LUMINI)’ 등을 포함하고 있다. 씨랩에서 분사한 기업들도 이번 CES 2017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노린다. ▲스마트 기기 메모나 정보를 점착 메모지에 인쇄하는 소형 스마트 프린터 ‘망고슬래브(MANGOSLAB)’ ▲악기에 부착하는 센서모듈을 통해 어쿠스틱 악기 연습을 도와주는 튜터 솔루션 ‘잼이지(Jameasy)’ ▲안경 없이 3D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바일용 커버 액세서리 ‘모픽(MOPIC)’ ▲헬멧 사용자를 위한
[헬로티] 5년차 중국 전기 배터리 업체인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Ltd)이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CATL은 중국 외에 독일, 스웨덴, 프랑스에 오피스를 열었고 유럽에 공장도 설립도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LG화학, 파나소닉 등 배터리 시장의 글로벌 터줏대감들을 CATL이 어느정도 압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0월 두번째 대규모 투자를 받을 당시 CATL의 가치는 4배 늘어난 800억 위안(약 115억달러) 규모에 달했다. ATL은 2020년까지 최소 300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베이징 장외거래 시장에도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은 CATL은 이미 리튬 이온 카 배터리 생산량에서는 LG화학을 추월했고, 파나소닉과 BYD를 추격중이라고 전하고 있다. CATL은 배터리 생산능력을 2020년까지 지금보다 6배 늘어난 50GWh(gigawatt hours)까지 늘린다는 전략이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정부 정책과 기술 발전에 대한 의존이 큰 편이다. 기회와 리스크가 공존한다. 미국 자동차 배터리 업체 A123의 경우 기업공개(IPO)에서 파산에
[헬로티]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에서 모듈형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군인 AXIS P12 시리즈의 신제품 2종 ‘AXIS P1254’와 ‘AXIS P1264’를 출시했다. AXIS P1254는 AXIS F1004 불릿 센서 장치(렌즈와 이미지 센서)와 AXIS P12 Mk II 본체(카메라 본체)로 구성된 불릿 스타일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AXIS P1264는 AXIS F1004 핀홀 센서 장치와 AXIS P12 Mk II 본체로 구성된 비노출형 핀홀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두 제품 모두 실내용으로 출시됐다. 엑시스의 모듈형 네트워크 카메라는 ‘센서 장치’와 ‘카메라 본체’를 긴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카메라이다. 감시 공간에는 작은 센서 장치만 설치하고, 카메라 본체는 감시 위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눈에 잘 보이지 않게 설치해야 하거나, 매우 협소한 공간을 감시할 때 적합하다. AXIS P1254와 AXIS P1264는 HDTV 720p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기존
[헬로티] 엔키아는 최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에 참가하여 산업용 IoT 데이터 시각화 프레임워크인 ‘폴스타 IIoT’를 선보였다. 엔키아의 ‘폴스타 IIoT’는 산업 빅데이터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수집-처리-분석 통합 시각화 프레임워크로서 산업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속성 및 이슈 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장애예측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체 머신러닝 개발에 집중하여 기존 국내외 시계열 예측보다 개선된 정확도로 사전 장애예측에 대한 신뢰성이 보장되며, NoSQL 기반의 대용량 처리 엔진(Elastic Search)을 사용하여 초단위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가젯 기반 대시보드 제공 및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이고 쉬운 화면 구성으로 사용자 편리성도 강조되어 보다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현한다. 엔키아 신사업개발팀 이혜영 과장은 “오픈 프레임워크인 ‘폴스타 IIoT’를 통해 센서 디바이스 및 장비, 게이트웨이, 네
[헬로티] 이트론(대표 노성혁)은 완제품 형태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텔 NUC5PGYH'를 출시했다. 이트론에 따르면, 인텔 NUC5PGYH는 21x11cm의 작은 사이즈로 마이크로소프트사 윈도우 10이 기반 장착돼 있는 모델로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N3700(2.40GHx 쿼드코어), DDR3L 2GB의 기본 메모리, eMMC 기반의 32GB 스토리지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텔 NUC5PGYH를 포함한 인텔 NUC 시리즈는 작은 사이즈에 저전력을 기반으로 하여 10w 정도의 소비전력으로 구동되고, 쿼드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성능과 임베디드를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데스크탑보다 1.5배 이상의 내구성과 수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텔 Wireless-AC3165 M.2가 기본 장착, AC 규격 지원의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 및 블루투스 4를 지원하며 유선 인터넷 사용자를 위해 10/100/1000Mbps 기가비트랜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4K 해상도(4K 30Hz)를 지원하는 HDMI(1.4)와 아날로그 출력을 위한 D-Sub 커넥터를 지원하고 있다. 인텔 NUC5PGYH는 메모리와 저장장치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향한 거대 미국 통신 회사들의 공세가 2017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도 행보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버라이즌은 그동안 농업, 공급망, 자산관리, 에너지그리드, 스마트시티, 차량 접속 등 다양한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한 IoT 제품을 제공해왔다. 2017년의 경우 버라이즌은 산업용 IoT 제품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리드라이트 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모든 유형의 산업용 서비스를 커버하려는 쪽으로 IoT 네트워크를 확장하려 하고 있다. 소비자용 IoT 보다는 기업을 겨냥한 전략에 무게를 두는 듯 하다. 리드라이트는 "IoT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버라이즌은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찾는 기본적인 고객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버라이즌은 올해 IoT 사업으로 5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차량 위치 추적 업체인 플리트매틱스를 인수했음을 감안하면 연매출 10억달러 달성도 가능한 시나리오일 수 있다. 버라이즌은 보안과 회사 성장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갖췄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라는 입장이다. 전문 업체들과의 협업도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모바일 메신저 업체 스냅챗(Snapchat)이 증강현실(AR) 스타트업을 인수해 주목된다. 스냅챗은 25일 이스라엘 AR 스타트업인 시매진 미디어(Cimagine Media)를 인수했다. 인수규모는 3000만~4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시매진 미디어는 스냅챗 연구개발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매진 미디어는 증강현실을 통해 구입하고자 하는 가구를 미리 집안에 배치해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스냅챗은 3월 초 250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동부대우전자는 11월 선보인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Mini)’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접목한 신형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12월 SK텔레콤과 스마트홈 사업 서비스 제휴를 맺었고 이번에 IoT 가전 첫 제품을 내놓으며 스마트홈 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SKT ‘스마트 홈 가전’ 인증을 취득, 사용자가 무선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 6가지 세탁모드 ▲헹굼 횟수 추가 ▲조작버튼 잠금 등 제품 주요기능을 실내·외에서 원격제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리포트 기능을 통해 전일 24시간을 기준으로 사용자의 제품 평균 사용 시간 및 유사환경 사용자들의 평균 사용시간을 비교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제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동부대우전자 서비스센터 홈페이지로 연결해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모델명 DWD-03MBLC)은 라이트실버 컬러로 가격은 50만원대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IoT 적용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출시를 시작으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