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감시장비 전문 기업인 와치캠은 일반·반달 돔 카메라, 뷸렛·박스 카메라, 고속 회전형·차량용 카메라 등 무인 감시장비 산업 전 부문과 네트워크 서버 및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DVR)를 공급할 수 있는 첨단 연구 및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차량용 및 특수 카메라 등의 분야로 진출함에 따라 원스톱 쇼핑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와치캠에서 공급하고 있는 타임랩스 카메라 중 BCC100 모델의 경우 최대 27만 매의 사진을 촬영하여 타임랩스 비디오로 변환할 수 있고 1.44인치 LCD 화면으로 촬영 대상을 간단히 프레임에 맞출 수 있다. 또한 AA 건전지 4개로 2개월 반 정도 연속 촬영할 수 있으며(촬영 간격이 30분인 경우), 외부 전원(마이크로 USB 단자를 통한 DC5V 전원) 연결 시 365일 이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빛이 적은 현장에서도 샤프한 화상 촬영이 가능하며 140° 화각으로 촬영 현장 전체를 파노라마로 촬영할 수 있다. 그리고 네트워크 박스 카메라 중 WIBT-320D 모델의 경우 1/2.8” 3.14메가픽셀의 고해상도 소니 CMOS 이미지 센서
사이버테크프랜드는 중소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여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QMS & SPC(Quality Management System & Statistical Process Control), POP & MES(Point of Production &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등 업종별로 특화된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1998년에 설립된 이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프로세스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의 경우 사출·프레스·조립 업종에 특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제조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경우 현장 상황을 데이터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이상 발생에 대한 초기 대응과 불량률 감소가 가능하며 가격 경쟁에서 생존 원가를 실현한다. 사이버테크프랜드의 FRiEND ERP는 사출·프레스 및 후가공 조립 업체에 특화된 ERP로서 기초 정보 관리와 영업, 생산, 구매자재, 외주, 품질, 재고관리가 통합된 솔루션이며, 각 모듈의 분리 및 통합 운영이 가능한 유연한 구조를 갖고 있다. 사전 컨설팅 단계부터
2002년에 설립된 맥스포는 900MHz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모듈을 개발, 양산, 판매해 왔다. 또한 USN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핵심 기술 인프라를 통해 근거리 무선통신 분야 H/W, 임베디드 S/W, 스마트 게이트웨이 기술, 미들웨어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기술, 응용 LED 기술 등을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대기, 유해환경, 수질, 방재 모니터링) IT 융합 사업, 녹색에너지 사업(식물 공장 솔루션,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M2M/IoT 컨버전스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 ICT 융복합 모델 개발 사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를 창단하기도 했다. ICT 융복합 확산 사업에 선정된 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 시스템인 T스마트팜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비닐하우스를 자동 개폐할 수 있고 CCTV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비닐하우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예상치 못한 인재나 천재지변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맥스포에서는 다양한 WSN 디바이스나 모듈, 보드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MTM-CM4000MSP 모듈의 경우 IEEE802.15.4 무선 센서
가온소프트는 디지털 시대의 정보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지역사회의 공공단체 및 기업체에서 출자한 회사이다. 가온소프트는 기업 및 공공·지자체 부문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은 물론,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에 최적인 솔루션과 전문 인력 및 실무 기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온소프트에서 다루는 솔루션으로는 공공 예산회계 및 사업 관리 통합정보 시스템, u-IT 로컬푸드 학교 급식지원 시스템, 농수산물 유통물류정보 시스템, 복지 포털 시스템, 조기경보 시스템(EWS),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통합 업무 시스템을 지원하는 리얼 오피스는 그룹웨어의 전자결재, 전자메일, 업무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on-ActiveX 실현과 반응형 웹 구축으로 대화면과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며, 메신저의 실시간 알림을 통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드론 지상제어 시스템의 Ground Control Station은 AP는 인텔 i5
[헬로티] 카본 나노튜브 기반 비휘발성 메모리(NRAM) 기술이 엔터프라이즈와 컴퓨터 기기 영역에서 플래시 메모리보다 파괴적일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시장 조사 업체 BCC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회사인 난테로가 개발 중인 NRAM 수요는 상용화 예정인 2018년부터 연평균 62.5%씩 성장해 오는 2023년께8억5천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난테로에 따르면 NRAM은 DRAM보다 빠르고 밀도가 높다. 플래시처럼 비휘발성이며 대기 모드에선 전력 소비가 없다. 기존 CMOS 프로세스와 호환되며, 5nm 노드 이상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BCC리서치의 편집 이사는 케빈 피츠제럴드는 DRAM과 플래시 메모리를 핵심을 통합하는 NRAM의 역량에 대해 강조했다. NRAM은 여전히 개발 단계에 있는 기술이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NRAM의 가능성을 인정하는 모습. 난테로는 그동안 1억1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말에도 21000만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였다. 난테로는 후지쯔와 라이선스 협정도 맺었다. 후지쯔가 앞으로 NRAM 기기를 개발하게 된다. 후지쯔 관계자는 "난테로 기술과 후지쯔가 보유한 디자인 및 생산 역량은 고밀도에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NPI(New Product Introduction: 신제품 소개)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Inc.)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의 BlueNRG-1 블루투스 저전력(Bluetooth® Low Energy) 무선 시스템온칩(SoC) 판매를 시작한다. BlueNRG-1은 우수한 전력 효율성과 강력한 무선 성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블루투스 저전력(블루투스 스마트) 시장의 대량 생산 수요에 최적화되어 있다. BlueNRG-1은 절전 모드와 액티브 모드 사이에서 신속한 모드 전환이 가능해 웨어러블 기기, 리테일 비콘(Retail Beacon), 무선도어잠금장치(Keyless Entry System), 스마트 리모컨, 자산 추적, 산업 및 의료 모니터 장비 같은 저전력 스마트 센서와 커넥티드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ST의 BlueNRG-1 무선 SoC는 32MHz 32비트 ARM® 코어텍스-M0(Cortex®-M0) 코어가 특징이며 타깃 애플리케이션에
▲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은 올 4월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결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판매목표를 5만대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람보르기니같은 럭셔리 브랜드를 입힌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한 축이 될겁니다. 벌써 포르쉐폰도 나왔잖아요.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남민우 다산그룹 회장(54)은 요즈음 '람보르기니'에 푹 빠져 있다. 1대에 수억원에 달해 '슈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를 1대도 갖고 있지 않은 그가 람보르기니에 빠져있는 이유는 다른 데 있다.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차용한 300만원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게 그의 계획이다. 20년 이상 네트워크장비를 개발·생산해왔던 다산네트웍스에서 스마트폰 사업에 새로 뛰어든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자, 분명 모험일 텐데 남 회장은 50대 나이에도 또다시 도전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다산그룹 본사에서 지난 12일 <뉴스1>과 만난 남 회장은 냉큼 람보르기니 얘기부터 꺼낸다. "람보르기니 스마트폰을 성공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있다"고 너스레를 떤 그는 "요즘같은 시대는 선택과 집중보다 다각적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따라 올해는 특히 ‘보안기술의 지능화와 IoT, 커넥티드카 등 ‘융합보안 내재화 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또 글로벌 경쟁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선점을 위한 보안 강화, 규제 개선, 산업발전 촉진이 이루어질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고려대 사이버보안정책센터(센터장 임종인), 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는 2017년을 글로벌 경쟁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선점을 위한 보안 강화(3S : Smarter, Stronger, Safer), 규제 개선, 산업발전 촉진이 이루어질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 ICT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선정한 ‘2017년 정보보호 10대 이슈’에 따르면 2017년 정보보호 분야는 보안의 지능화·서비스화·대중화로 인해 보안이 4차 산업혁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요 이슈는 ▲강대국 간 사이버 공방 심화 - 사이버 전면전 위험 고조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와 협력 확대 - 대응이 빨라진다, ▲돈을
▲ 삼성전자 갤럭시 7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운영체제를 갤럭시 S7 및 갤럭시 S7 엣지에 적용한다. 이번 누가 업데이트는 17일쯤으로 예상됐지만 보다 앞당겨 진행된 것이다. 업데이트될 누가 운영체제 용량은 215MB로 앱 분할 화면 앱, 인라인 알림 응답, 도즈 배터리 절약 기능 외에도 생체인증 서비스 삼성패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패스는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탑재됐던 기능으로 등록된 생체인증정보로 모바일 뱅킹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은 하드웨어 투자비용에 있어서 장기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소비자용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당장의 투자비용을 아끼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낮은 고장률과 높은 내구성, 다양한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기기는 기업에게 더 높은 사업 가치와 더 낮은 TCO를 제공한다. ▲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APAC 선임 기술이사 웨인 하퍼 모바일 시대로 접어든 지 오래다.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엔지니어들은 문서 처리, 재고 관리,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디바이스에 집약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휴대용 디바이스들은 일반적으로 소비자용 제품과 사업자용 제품으로 구분된다. 기업용 디바이스는 보안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능에서부터 영수증이나 태그를 즉석에서 인쇄할 수 있는 기능까지, 소비자용 디바이스에는 없는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기업용 디바이스들은 종종 낙하나 극한의 온도, 먼지나 물 등 거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된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기업용 제품이 아닌 일반 소비자용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소비자용 제품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이
[헬로티] 전자 커넥터 분야 글로벌 기업인 한국몰렉스는 기존의 인터페이스보다 낮은 PIM, 100% 데이터 추적 능력 및 적은 토크로 고성능 신호를 전송하는 4.3-10 커넥터 시스템 및 케이블 어셈블리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DIN 7/16보다 30% 작고 60% 가벼운 커넥터와 옥외 셀룰러 기지국 등을 위해 개발되어 특허 출원 중인 웨더프루프 부트 기능이 있는 단일 구조의 케이블 어셈블리로 이루어져 있다. 몰렉스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다렌 슈하우어 (Darren Schauer)는 “이 솔루션은 기지국 안테나, 네트워크 라디오 및 신호 최적화 기기 등과 같은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기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충족시킨다”며 “대역폭 및 셀룰러 무선 민감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셀룰러 안테나부터 원격 라디오 헤드까지 RF 신호 전송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 제품은 더욱 엄격해지는 커넥터 크기 및 무게 제한 기준도 준수한다”고 말했다. 통신 OEM 및 무선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다양한 커넥터 인터페이스 기능을 갖춘 다양한 길이의 동축 점퍼를 필요로 한다. 몰렉스는 공장에서 고객 맞춤형 동축 케이블 어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 및 청소년 실종 발생 수는 한 해 약 2만여 건에 달한다. 최근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상당히 많은 숫자다. 이와 관련해 미아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향후 실효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미아방지 ICT 기술 분야가 부각되고 있다. 2015년 우리나라 실종아동(실종 당시 18세 미만인 아동) 수는 19,428명으로 추산되며1) 그 숫자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경찰청은 실종아동이 감소되는 배경으로 2012년 2월에 실종아동법 개정으로 도입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와 ‘위치추적제’를 실시한 영향이 크다고 자체 분석하고 있는데, 이 분석이 맞다면 적절한 기술과 제도의 도입이 아동 실종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보호자에게 인계되지 못하는 ‘미발견’ 실종아동의 수는 2011년 33명에서 2015년 210명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인이나 치매환자의 실종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실종 아동이나 장애인, 치매환자 등의 실종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미아방지 ICT 기술이
[헬로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커넥티비티에 대한 투자 증가로 지난해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분야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17.9% 성장한 7,370억달러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전세계 IoT 지출은 2015부터 연평균 15.6%씩 성장해 2020년 1조290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IT 조사 업체 IDC가 최근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산업별 IoT 투자 순위는 제조(1,780억달러), 운송(780억달러), 유틸리티(690억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네번째 순위인 컨수머 IoT 부문은 2020년 세번째로 큰 시장이 될 전망이다. 커넥티드카 및 스마트 빌딩과 같이 업계 공통 활용사례에 해당되는 산업간(Cross-Industry) IoT 투자도 5년 예측 기간 동안 상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 컨슈머, 헬스케어 및 리테일 부문 지출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산업 분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 부문이 Io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 운영 부문이 2016년 글로벌 IoT 투자에
[헬로티] 독일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가 배송용 로봇 개발 업체인 스타십에 투자를 결정했다. 다임러 자회사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배송에 자율주행차를 투입하는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모습이다. 자율주행차와 무인 배송 간 연결고리가 구체화되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배송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드론 제조 업체인 매터넷과 손을 잡았다. 양사 협력은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활용해 보다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율주행차를 활용하면 드론이 멀리 갈 필요 없이 효율적인 배송이 가능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는 드론을 충전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드론 배송용 자율주행밴을 조만간 현장에 투입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드론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배송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평가했다. 무인 배송을 향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벤츠 모회사인 다임러는 로봇을 활용한 무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십
▲ 애플 맥북 프로 [사진=애플] [헬로티] 애플 맥북 프로가 배터리 문제 오명을 벗고 소비자 권장 등급을 받았다.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애플 측 재실험 요청에 따라 맥북 프로에 대한 재실험을 진행했고, 이전과 다르게 배터리 수명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맥북 프로에 권장등급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 12월 컨슈머리포트가 진행한 맥북 프로 테스트는 인터넷 브라우저 캐시를 끈 것이 배터리 수명에 문제를 일으켰다며, 관련 버그를 수정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은 뒤 재실험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컨슈머리포트는 이번 실험에 사용된 맥북 프로에는 버그 수정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만큼, 기존 맥북 프로 사용자들에겐 버그 수정 소프트웨어 설치를 권장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