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희 미래부 장관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K-ICT 10대 전략산업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능정보사회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570억 원 규모의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는 기술개발 분야(151개, 2076억 원), 표준화 분야(14개, 158억 원), 사업화 분야(83개 내외, 336억 원)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이 중 공모과제는 공고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ICT 연구개발 사업 구체적 내용, 신청방법 등에 대하여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2월 7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앤시스코리아(대표 조용원)가 1일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18’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앤시스18은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거나 설계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모든 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합해 개발 및 운영 비용 절감, 출시 시간 단축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구조, 유체, 전자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다중 물리학 등의 분야에 상관없이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지원한다. 신속한 설계 변경을 위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적용해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품에 포함된 디지털 탐색 기능은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는데 유용하다. 사용자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 수백 가지의 테스트를 사전에 진행하고 강도, 전력, 열관리, 압력, 유량 등의 여러 가지 제품 성능 요구 사항을 평가할 수 있다. 이같은 디지털 탐색 과정을 통해 설계자와 제품 엔지니어는 설계 내용을 변경하면서 최적의 결합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앤시스 18은 GE 프
[헬로티] 하니웰 애널리틱스(대표이사 및 글로벌 가스 검지기 총괄 사장: 홍순호)는 충전이나 센서 교체 없이도 최대 2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 검지기 ‘BW 클립4’를 1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BW 클립4는 과거 고정식 가스 검지기에만 사용했던 비분산형 적외선(Non-dispersive Infrared) 기술을 휴대용 장비에 적용, 일반적인 촉매 비드(Catalytic Bead) 센서 대비 배터리 소모량을 1,00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산소, 가연성 가스(LEL) 동시 검지, 일상 생활에서 실시간 가스 측정, 가스 농도 및 공기질 변화 검지, 하니웰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가스 측정 기록 저장,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기기 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동으로 사용자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켄 슈미트(Ken Schmidt) 하니웰 애널리틱스 글로벌 휴대용 가스 검지기 총괄 부사장은 “BW 클립4는 한 번 전원을 켜면 2년 동안은 충전이나 센서 교체 등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와 쉬운 작동법, 뛰어난 가스 검지력, 높은 안전성 등 휴대용 가스 검지기로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헬로티]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IC)이 31일(현지시간) 산업용 인터넷 레퍼런스 아키텍처(IIRA) 1.8 버전과 관련된 정보들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IIRA 1.8 표준 기반 아키텍처 템플릿과 방법론으로 2015년 1월 17일 나온 1.7 버전에 기반하고 있다. IIC에 따르면 IIRA 1.8은 산업용 인터넷(IIoT) 시스템 아키텍트들이 일관된 IIoT 솔루션 아키텍처를 디자인하고 상호 운용성을 갖춘 IIoT 시스템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술 업체들은 IIRA에 담긴 개념과 방법론을 활용해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는 시스템 컴포넌트 개발할 수 있고, 시스템 구축 업체들은 재사용 가능한 빌딩블록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시작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IIRA 1.8은 기업 규모나 분야에 상관없이 다양한 회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IIoT 시스템 아키텍트들을 지원하는 것외에 IIRA v1.8은 운영 기술(OT)와 정보기술(IT)를 통합해 기업 의사 결정권자들, 공장 관리자, IT매니저들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IIoT 시스템을 개발할지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고 IIC는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
[헬로티] NFC/RFID 전문 기업 에스씨포인트가 전자잉크(E-Ink) 패널이 접목된 새로운 타입의 ‘전자잉크 출입증’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자잉크 출입증(E-InK ID Card)’은 전자잉크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가 결합된 ID카드로 출입 통제, 전자명함 등 보안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출입 통제 시스템처럼 하드웨어를 변경할 필요 없이 ‘전자잉크 출입증’ 카드만 교체하면 사용할 수 있다. 에스씨포인트는 "웹캠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을 전자잉크패널에 업데이트 할 수 있고, 주요 보안 시설의 방문증으로 사용할 경우 방문자의 얼굴을 즉석에서 삽입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방문자 출입이 잦은 기업체 연구소나 국가기관, 군부대에서 사용할 경우 얼굴 식별 기능으로 인해 카드를 분실하더라도 타인이 사용할 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잉크는 전자책 단말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로 LCD 액정과 달리 별도 전원 및 배터리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강한 빛에 노출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시
[헬로티] 노키아가 핀란드 이동통신 업체인 엘리사와 클라우드 RAN기술과 관련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클라우드 RAN은 이동통신 기지국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리되고 이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하나의 기지국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고도 필요한 용량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 엘리사는 북유럽 지역에서 클라우드 RAN 기술을 상업적으로 테스트하는 첫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다. 엘리사는 2017년 클라우드 RAN 기술을 기지국에서 광범위하게 가상화될 수 있도록 실전배치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RAN 기술은 차세대 5G 네트워크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엘리사는 기존 네트워크에서 증가하는 트래픽을 관리하는데도 클라우드 RAN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차량공유서비스 우버(Uber)와 독일 자동차 제조사 다임러(Daimler)는 우버 차량 공유 네트워크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량 서비스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다임러가 생산한 자율주행차량을 우버 차량 공유 네트워크에 접목하는 것으로, 지난 8월 우버와 볼보가 맺은 자율주행차량 공동개발 협력과는 차이가 있다. 우버 CEO 트래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은 “자율 주행 차량의 잠재력은 알고 있지만, 우리가 차량 제조에 나서는 것은 무리다”라며 “다임러와 같은 자동차 제조사와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T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임러는 쉽게 차량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우버는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자율주행차량 제조사와 카풀 서비스 간 협업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다임러가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수년 내로 자율주행차량 서비스가 시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헬로티] 스웨덴과 노르웨이에 거점을 둔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텔리아가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band for IoT: NB-IoT) 서비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NB-IoT는 LPWAN(Low Power Wide Area Network) 기술 중 하나로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기기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4G LTE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준다. 우수한 실내, 실외, 자하 커버러지를 지원하며 배터리를 탑재하고 데이터를 가끔씩 전송하는 기기들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길게 가져갈 수 있다. 텔리아에 따르면 자사 NB-IoT 서비스에 연결되는 기기들의 배터리는 10년 이상 지속된다고 한다. NB-IoT는 로라(LoRa)와 같은 기술과 LPWAN 분야의 맹주를 놓고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NB-IoT는 중국 통신 장비 회사인 화웨이가 주도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텔리아 서비스도 화웨이 제품에 기반한다. 텔리아의 최근 행보는 NB-IoT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이 현장에 투입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텔리아는 NB-IoT의 잠재력을 담은 서비스 2종을 공개했다. 우선 텔리아는 APX시스템스와 스마트 주차 관리를 위한 파일럿 시스템을
[헬로티] 통신 장비 업체 노키아가 프랑스 통신 업체 오렌지와 5G 서비스와 관련해 동맹을 맺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5G 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들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 아래 오렌지는 노키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5G 레디(Ready) 제품을 투입할 예정이다. 에어스케일 RAN 포트폴리오, 에어프레임 데이터센터 플랫폼, 클라우드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 등을 아우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오렌지는 5G가 제공하는 낮은 레이턴시(지연시간)에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서게 된다. 양사 협력은 초광대역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RAN, 대규모 MIMO,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슬라이싱, 에너지 효율성 등과 관련한 부분을 포함한다. 오렌지는 노키아와 함께 4G에서 5G로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인프라에서 각각의 서비스 요구 사항에 맞게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영역에 맞는 5G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혁신 센터도 구축하기로 했다. 센터는 양사 파트너들에게 모두 개방된다. 오렌지 외에 스페인 통신 기업인 텔레포니카는 중국 업체 화웨이를 유럽 및 라
[헬로티] 안리쓰 코퍼레이션이 지난달 31일 신호 품질 분석기 MP1800A 시리즈의 32Gbaud PAM4 BER 테스트 솔루션을 강화하는 두 가지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안리쓰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G0375A 32 Gbaud Power PAM4 컨버터와 CTLE(Continuous Time Linear Equalizer)이 있는 G0376A 32Gbaud PAM4 디코더는 차세대 200GbE/400GbE 3 및 CEI-56G 4 표준에서 정의 된 PAM4 1 입력 테스트 및 BER 2 측정을 지원한다. 최근 데이터 트래픽의 급격한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서버와 네트워크 장치 간의 통신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200GbE/400GbE 차세대 이더넷 표준은 더 빠른 심볼 속도와 다중 레인을 사용해 단위 시간당 전송 용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PAM(펄스 진폭 변조)을 사용한다. NRZ 5 방식과 마찬가지로 PAM4 광 통신 모듈을 평가하려면 전기광학 변환을 수행하는 광 모듈레이터를 직접 구동하기 위한 고진폭 테스트 신호가 필요하다. EA 모듈레이터 6의 평가는 광출력 레벨의 비선형성을 고려해야 하며 PAM4 신호의 3Eye 진폭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및 아날로그 IC 전문 기업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는 멀티스펙트럼 센서온칩(sensor-on-chip)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컨슈머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스펙트럼 분석기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 4.5 x 4.4mm LGA 패키지로 제공되는 초저전력 AS7262 가시 범위 센서 및 AS7263 NIR 센서는 각각 6개의 보정된 스펙트럼 채널을 제공한다. 이들 멀티스펙트럼 센서 신제품은 가격대 또한 매력적이어서 다양한 컨슈머 및 실제 필드 애플리케이션에서의 테스트나 사용에 활용될 수 있다. 핵심 솔루션 부문으로서는 소재와 제품 인증, 제품 품질 및 무결성뿐만 아니라 NIR(근적외선) 및 가시광선에서의 물질 함량 분석도 포함된다. ▲ AS7262 블록다이어그램 ams의 장 프랑소와 뒤리(Jean Francois Durix) 이머징 센서 시스템 담당 마케팅 디렉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센서가 대거 통합되어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대세가 된 것과 마찬가지로 칩스케일 스펙트럼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AS7262 및 AS7263 칩 출시 또한 산업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용 100만 개, STM8 제품군용 10만 개의 개발 키트 공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T에 따르면, 이러한 개발 키트로 제품 설계에 빠르게 착수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수백, 수백만 대의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웨어러블 건강 모니터, 환경 센서, 스마트 미터기, 산업용 컨트롤러, 스마트 빌딩 장비 등 다양한 제품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마케팅 상무인 다니엘 콜로나(Daniel Colonna)는 “손쉬운 액세스는 저비용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하는 저렴한 보드 및 설계 툴과 더불어, ST 마이크로컨트롤러 전략의 핵심”이라며“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성능과 기능을 포괄하는 방대한 디바이스 제품군을 통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ST는 현재 700개 이상의 STM32와 견고한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포함하는 129개의 STM8 디바이스를 갖추고 있다. 모두 처리 성능 대비 전력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온칩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설계 간소화를 돕는다. 또한 시장을 선도하고 있
[헬로티] 자일링스는 수백 개의 스페이스 등급 FPGA가 이리디움(Iridium) NEXT 위성 발사에 사용됐다고 발표했다. 스페이스 등급의 버텍스(Virtex)-5QV 디바이스는 위성이 우주에서 작동하는 동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혁신으로 확장성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리디움 NEXT는 지구 전체를 도는 저궤도(low-Earthy orbit) 위성의 기존 네트워크를 대체하고 향상시키는 이리디움의 차세대 위성 배치로, 우주에서 가장 큰 상업용 위성 배치다. 2017년 1월 14일, 첫 번째 이리디움 NEXT 위성 10대가 발사됐다. 자일링스는 이리디움 NEXT 위성의 필수 요소로서 스페이스 등급 버텍스-5QV 디바이스를 통해 스페이스 제품 업계에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리디움 NEXT 위성에는 SEAKR 엔지니어링이 출시한 OBP(On Board Processor) 하드웨어를 포함한 다수의 스페이스 등급 버텍스-5QV 디바이스가 있다. OBP는 ~1 TFLOP의 처리능력을 발휘하고, 이리디움 NEXT 재구성가능한 내고장성 통신 프로세서(Iridium NEXT Reconfigurable Fault-Tolerant Communication Processor
[헬로티]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LED를 사용하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매트릭스 빔이나 레이저 상향등 같은 새로운 조명 디자인이 가능하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전용 고전력 LED 드라이버 제품인 LITIX Power Flex 시리즈와 LITIX Power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50W 또는 그 이상에 이르는 LED 시스템에 사용하도록 유연성이 뛰어난 DC/DC 드라이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트링 전압이 최대 55V에 이르는 다양한 중전력 LED와 3A 이상의 고전류로 동작하는 LED 등 다양한 구성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LITIX Power Flex TLD5541-1QV와 LITIX Power TLD5190QV는 레이저, LED 헤드램프 등 고전력 고전류 LED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배터리 전압으로 동작하는 LED 애플리케이션의 고효율 전원에도 적합하다. 또한 차량 및 공간 제약적인 모터사이클 핸들바의 헤드램프용으로 경제성이 뛰어난 완전 LED 헤드라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도 있다. TLD5541-1QV는 새로운 다중 토폴로지 DC/DC 컨트롤러 제품군인 LITIX Power F
[헬로티] 개인간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대표이사 이후국)은 2016년 서비스내 안전결제 서비스인 헬로페이 거래 건수가 전년대비 약 764%, 거래 금액은 673%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헬로페이는 헬로마켓 구매자가 1,000원만 부담하면 어느 중고물품이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에스크로 서비스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헬로마켓 연간 거래액은 2015년 대비 약 300% 성장했고 월 거래액도 10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헬로마켓은 현재 누적 아이템 4,300만건(2017년 1월 기준)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에만 2,900만건이 등록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일 평균 앱 사용시간이 헬로마켓은 약 37분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헬로마켓 이후국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시장에서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서비스로 국내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6년 회원들의 사랑에 힘입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2017년에는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 수준의 개인 간 거래 마켓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