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탠스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시각화 솔루션 AWAS-DT를 선보였다. ▲스탠스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AWAS-DT는 산업 현장을 3D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구축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이상 징후 감지, 판단, 즉각 대응 환경을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Ai Worker Assistance Soulution AWAS는 전문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황을 예측하는 작업자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AI 영상분석 시설/설비 인식 ▲실시간 데이터 AR 그래픽 시각화 ▲실시간 디지털 자료 관리 ▲자동 보고서 생성 및 동기화 DB 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AWAS-Insight는 실시간으로 화재, 배회, 침입, 유기 등 현장의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시하는 영상 분석 솔루션이다. 현장의 안정장비(헬멧/조끼) 등 착용 여부를 인식해 관리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스탠스 AR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또한 VR을 이용한 교육훈련 솔루션도 제공한다. 산업 현장 투입 전 직무별 교육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안전사고 시나
[헬로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최근 열린 2021년 투자자 회의에서 고객들이 반도체 PPACt(전력∙성능∙공간∙비용∙시장출시기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서비스와 부품 분야 매출의 70%를 장기 계약을 통해 발생시킨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출처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어플라이드는 자사의 장기 전략을 진행함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5대 변곡점과 혁신을 위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5대 변곡점은 ▲거시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컴퓨팅의 경우, AI 작업량은 전혀 새로운 유형의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요구한다. ▲반도체 제조에서 전통적인 무어의 2D 스케일링 법칙이 약화됨에 따라 반도체 및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PPACt에 대한 새로운 플레이북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산업을 성장시켜야 한다. ▲고객은 좋은 제품뿐 아니라 더 나은 서비스를 추구하며, 그 결과 장기 계약형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되고 있다. 개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ldq
[헬로티] 나다(NADA)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서 설비 이상징후 잡는 진동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나다(NADA)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나다는 설비 소음 및 진동 분야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 진동 감시/진단 시스템, 휴대용 진동분석장비, 진동 센서, 자동 센서 검사·교정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다는 이번 엑스포에서 진동으로 현장 설비들을 측정·분석·관리하는 Smart Works를 선보였다. 나다의 진동 감시 기술과 Wirelss 통신 및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나다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회전 기계의 진동을 측정해 측정 결과를 업로드하고, 자동으로 결과 분석해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Smart Works는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센서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FFT를 분석해 최적의 설비 예방 정비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로 실시간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설비 운전 정보를 연동해 설비
[헬로티] 카카오는 국내 IT업계 최초로 환경 경영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출처 : 카카오 카카오는 이날 경기도 성남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을 받았다. 수여식에는 황은주 KMR 원장과 카카오 ESG환경TF 김유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KMR에 따르면, 국내 포털·인터넷 업체가 이 표준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으로, 기업이 환경 경영을 기업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이를 관리할 체계를 갖췄는지 평가해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카카오는 업무 체계에서 친환경 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고, 관련 법규·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건립 중이며, 산업계·학계와 협력하는 자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유진 카카오 부사장은 "적극적인 문제의식으로 탄소 중립 실현, 에너지 재사용 등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출처 : 포디리플레이) 4차원 특수 영상 제작 솔루션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오는 11일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선수가 출전하는 ‘UFC on ABC 2’ 경기 중계에 영상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경기 중계에는 포디리플레이의 360도 초실감 확장현실(XR) 기술 ‘4DReplay’가 적용된다. 4DReplay 솔루션은 경기장에 설치된 수십대의 특수 카메라가 다각도에서 주요 장면을 실시간 촬영 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전송하는 4차원 타임 슬라이스 영상 기술이다. 시청자는 4DReplay 솔루션이 적용된 화면으로 경기를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UFC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이 보여줄 킥, 펀치, 테이크다운, 서브미션 등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격투 기술을 차별화된 리플레이 영상으로 제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정홍수 포디리플레이 대표는 “UFC 경기 중계에 적용된 4DReplay 솔루션은 과거 중계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경기장의 분위기까지 실감할 수 있게 한다”며, &ldq
[헬로티] 비앤에프테크놀로지(BNF테크놀로지)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기기고장 예측 솔루션을 선보였다. ▲BNF테크놀로지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산업에 운영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거 데이터를 학습해 모델을 만들어 조기경보시스템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운전 정보 시스템 HanPrism ▲조기 경보 시스템 HanPHI ▲제어 감시 HMI시스템 HanHMI 등이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통합·저장·관리·분석을 위한 Big Data Infrastructure 지원해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다. 그 결과 생산성은 30% 상승했으며 15.9%의 원가 감소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NF테크놀로지의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HanPrism은 플랜트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이다. 분산된 산업현장의 다양한 설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저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
[헬로티]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으로 웨비나 진행 SK텔레콤이 5G MEC의 기업 활용 사례부터 미래 방향성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SKT 엣지 나우(Edge Now)’를 오는 15일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한다. 상용화된 MEC를 주제로 한 세미나로는 국내 최초다. ▲ ‘SKT Edge Now’는 오는 15일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된다. SKT는 작년 12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선보인 이후, MEC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MEC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의 ‘웨이브렝스’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SKT 엣지 나우는 SKT의 클라우드 기반 MEC 상품들과 AWS의 서비스 상품, 다양한 MEC 적용 사례 및 향후 전망 등을 3개의 세션으로 소개한다. 첫 세션에서는 SKT의 '퍼블릭 엣지'와 &l
[헬로티] 아틀라스랩스는 미국 현지화 버전의 AI 전화 모바일 앱 ‘스위치보드’를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출처 : 아틀라스랩스 아틀라스랩스는 사라지는 통화 데이터를 실시간 텍스트로 기록해주는 AI 전화 ‘스위치(Switch)’ 앱에 미국 이용자들을 위한 '현지화(Localized)'를 적용해 최적화시킨 ‘스위치보드(Switchboard)’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스위치보드는 ▲기본 전화 기능부터 ▲음성 자동 녹음 ▲실시간 대화형 문자 기록 ▲통화 내용의 검색 및 분석 ▲데이터 관리 및 공유 등의 기능을 탑재한 미국 내 최초의 AI 전화 앱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에서도 현재까지 음성인식 AI 기술이 적용된 앱 서비스는 전무한 상황으로, 스위치보드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아틀라스랩스는 밝혔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모든 휴대폰에서의 전화 녹음이 불가능하기에 스위치보드는 전에 없던 편리함으로 전화를 사용하는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순히 통화 내용을 녹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
[헬로티] (출처 : 코어라인소프트) 코어라인소프트가 최근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FDA)로부터 인공지능(AI) 의료 솔루션 에이뷰(AVIEW)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대만 의료계에서 해외 AI의 인허가를 내준 사례로는 첫 번째다.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코어라인소프트는 "기준이 까다로운 대만 의료 시장에서 AI 기술을 인증하는 과정을 통해 자사 제품의 성능과 효과, 안정성 등 분야에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인허가를 획득한 에이뷰(AVIEW)는 코어라인의 대표 제품군으로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솔루션 AVI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 영상 분석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 ▲웹 기반 영상 분석 기술 TCS (Thin-Client-Service) 등이 포함됐다. 코어라인소프트가 대만 인허가에 속도를 낸 것은 대만의 대표적인 병원들에서 연달아 AVIEW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국립대학교병원, 대만국립어린이병원, 대만 남부지역 최대 규
[헬로티] 기어 호빙 기술 글로벌 리더 아폴더 그룹이 다용성을 보유한 ‘AF160’을 선보였다. 아폴터 그룹의 전무이사 Vincent Affolter는 “AF160은 다목적성과 최대 효율성이 필요한 고도의 정밀기기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8축, 최첨단 디지털 CNC 제어,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및 최대 2mm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우주 항공, 항공기, 기어 박스, 의료 및 로봇 공학 분야 제조업체에는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덧붙인다. AF160은 외경이 최대 60mm, 길이가 250mm인 부품을 가공할 수 있다. 기계가공 길이는 110~180mm이며 모두 독립적인 8개의 축으로 인해, AF160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유연한 아폴터(Affolter)제품이다. 또한, 직선 기어, 헬리컬 기어, 직선 베벨 기어, 페이스 기어, 직선 또는 헬리컬 크라운 기어, 웜 스크루, 웜 휠, 사이클로 기어 및 인터널 기어를 생산할 수 있다. 그 외 파워 스카이 빙, 웜 및 샤프트 밀링, 챔퍼링도 가능하다. Vincent Affolter는 “AF160 사용 시 제조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산업 네트워크 보안 표준인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 요구사항이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3월, 글로벌 시험 &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주관하는 산업 보안 국제표준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 플랜트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에서 사이버 보안 문제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킹을 비롯한 시스템 간의 연결성이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기업은 생산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화 기술을 외부의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의무를 가진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제품과 서비스의 계획 및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생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최적화된 요소를 갖추기 위해 여러 안전장치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수명 주기를 비롯한 제품의 개발 프로세스가 가장 높은 수준의 국제적인 보안 수준을 충족함을 입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제품 보안 책임자인 Mirko Brcic는 “이번 인증 획득은 엔드레스하우저가 얼마나 보안을 중
[헬로티] 이구스가 클린 케이블 솔루션 ‘e스킨 케이블 가이드’를 출시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이구스의 정준희 차장은 “e스킨 케이블 가이드는 클린 외피와 케이블을 용접 방식이 아닌 모듈 조립한 제품으로 케이블 교체와 유지보수 작업에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심선 하나가 끊어지면 전체 케이블을 교체해야 하는 시중 제품의 대안이 될 것”이라 말했다. 통계 포털 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반도체 기업 시가 총액은 약 4,120억 달러로 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에는 인텔, 삼성, TSMC, SK 하이닉스가 있다. Statista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이며 올해 730억 달러의 예상 자본 지출 중 상당 부분은 신규 장비 투자에 사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구스는 이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FPD) 업체들의 클린룸 시장을 타깃으로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클린 케이블의 한계에 도전하는 e스킨 모듈성 업계에서 최근 흔히 쓰이는 적층 클린 케이블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케이블에 클린자켓을 덮어 병렬로 용접하는 구조라 케이블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가 출력과 편의성, 안전성을 높인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로터리해머 ‘GBH 18V-45 C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번 로터리해머 제품은 보쉬의 최신형 고성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하고, 보쉬 프리미엄 ‘프로코어18V’(ProCORE18V) 배터리와 함께 사용해 12.5J의 타격력과 1,500W의 유선공구급 고출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출력 대비 무게는 훨씬 가벼워져 프로코어18V 12.0Ah 배터리를 장착해도 동급의 유선 제품보다 더 가볍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석재, 암석 및 벽돌 등 거친 소재의 드릴링 및 치즐링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 배터리가 본체 전면부에 위치해 바닥 작업 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디스플레이(HMI)를 적용해 배터리 충전 상태와 공구의 발열 상태를 한눈에 표시한다. 여기에 자동 모드(Auto), 부드러운 작업 모드(Soft), 즐겨찾기 모드(Favorite) 3가지의 작동 모드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작업 모드는 회전 속도가 천천히 증가해 민감한 소재를 가공할 때 적합하며, 즐겨찾기 모
[헬로티] ▲Nio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Power Swap'(출처 : Nio) 중국이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에 대한 투자와 사업화를 꾸준히 진행 중인 것에 대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이호중 책임연구원이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가 시장의 주류가 되기에는 여러 장애 요소가 있으나, 사업화 시도의 배경와 전략은 눈여겨볼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는 다 쓴 배터리 팩을 이미 충전된 다른 배터리 팩과 교체하는 방식으로 구동하는 전기차다. Nio, SAIC 등 주요 완성차 기업이 사업화를 추진 중이며, 정부에서 배터리 교환소 권장 방침을 제시하는 등, 중국은 기업·정부 합작으로 해당 사업모델의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엔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여럿 있다. 충전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 앞에 차를 대고 있어야 할 필요도 없고, 배터리 교환·구독 사업이 가능해 전기차 가격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제외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배터리의 수명이나 성능 저하와 같은 리스크를 덜 부담해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사실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는 과거 테슬라, 르노 등에서
[헬로티] ▲배무건 이니텍 보안사업본부 본부장과 양대헌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AI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이니텍) 금융·보안 전문 기업 이니텍과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이 ‘인공지능 핵심기술과 응용 연구 협력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뉴노멀 기조와 맞물려 오프라인 서비스부터 업무 행태까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AI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시대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인증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니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AI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추진 중인 AI 연구 및 교육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니텍과 이화여자대학교는 AI 핵심기술 응용 연구 시행을 계기로 인재육성 협력을 더욱 강화해갈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AI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고급 수준의 AI 및 AI 융합 인력을 양성하고 첨단 AI 기술의 혁신 리더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무건 이니텍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