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딥러닝 기반의 번호인식 기능과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이 내장된 임베디드 타입 NV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연테크의 신제품은 기존 NVR과 마찬가지로 IP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 디스플레이, 저장, 검색 및 재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딥러닝 기반의 다양한 영상 분석 솔루션을 탑재하여 임베디드 타입의 지능형 NVR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 개방형 개발환경을 지원하여, 고객들도 원하는 AI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더불어 제공한다. 또한, 윈도 OS 기반이나 다른 리눅스 플랫폼에서 사용 중인 인공지능 기능도 ONNX 변환을 통해 NVR로 인공지능 기능을 포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서버를 통해 작동하던 중앙 집중적인 인공지능 추론 및 분석을 에지 단으로 이동시켜 TCO의 절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실시간 영상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뿐만 아니라 내장된 저장 장치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해 기간을 지정하고, 해당 기간의 영상에 대한 AI 분석도 가능하다. ▲ 세연테크의 신제품 NVR 완제품 ‘FWR2P4-NN’과 보드 &ls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탈모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탈모는 성별, 나이를 넘어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다. 탈모 인구가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습관, 유전적 요인 등을 꼽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이 심화된 경우에는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도 있으나 탈모 예방이 목적이거나 초기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일상에서의 관리와 더불어 전문병원의 두피관리 프로그램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대개의 경우 비전문적인 치료법을 시도하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는데 탈모가 의심된다면 전문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효율적인 관리 및 치료 방향을 조언받는 것이 좋다. 탈모를 예방하고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지루성 두피염의 경우 두피와 모발의 정상적 활동을 저해해 문제를 일으키지만, 그 과정중 하나로 두피의 염증성 변화와 각질의 다량 발생, 피지선에서의 피지 분비량 증가 및 세균감염들이 겹쳐서 모발을 더 약화시키데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꾸준한 두피관리를 지속한다면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될 수 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혼자서 관리하기가
움직임이 많은 편에 속하는 무릎 관절은 신체의 다른 관절에 비하여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팔꿈치나 허리에 통증이 자주 발생하여 무릎통증은 소홀히 넘기기 쉬우므로 평소에 무릎 관절을 잘 살펴보고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무릎 관절은 뼈와 인대, 연골 등 여러 가지 구조물들로 이루어진 부위로써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이 중에서도 반월상연골 손상 및 골연골 손상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반월상연골은 무릎 관절 사이에 있는 조직으로 관절의 마모 방지 및 충격 흡수 등의 기능을 한다. 만약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비틀리거나 무릎에 과부하가 반복된다면 반월상연골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운동 중 부상으로 인해 반월상연골이 파열되는 사례가 있으며, 퇴행성변화가 시작되는 중장년층 이상에서는 조직의 약화로 인해 점차적인 파열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반월상연골 외에 골연골 손상도 무릎통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무릎 박리성 골연골염은 흔히 이야기하는 ‘무릎 연골이 닳았다’, ‘연골에 구멍이 생겼다’ 등으로 표현되는 질환이다. 골연
[헬로티]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신청공고 … 5월 10일부터 신청접수 물류창고에 AI‧로봇이 더해져 스마트물류센터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센터에 대한 인증제를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9일부터 인증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10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는 첨단·자동화된 시설·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이 우수한 물류시설을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고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물류시설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었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으면 스마트물류센터 건축 또는 첨단‧자동화 설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저리로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정부가 최대 2%p의 이자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물류센터를 짓기 전이더라도 설계도면 등으로 예비인증을 받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인증기준에 따라 인증심사단의 서류·현장 심사,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여부 및 등급이
[헬로티] 지난 9일, 행정안전부-한국국토정보공사, 재난관리 드론 활용 활성화 협약 앞으로는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재난관리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와 재난관리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에 체결했다. 드론은 자유롭게 이동하여 높은 지점에서 넓은 지역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양오염 순찰, 배전설비 점검, 녹조 상황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나, 그동안 재난관리 분야에서는 자연재난 피해지역 현장 시범조사 등에 제한적으로 운영되어 활성화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LX공사는 공간정보와 지적측량에 특화된 기관으로 85기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나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고, 드론을 실시간으로 제어・영상을 공유하는 관제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재난관리 분야 협업 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와 LX공사는 지난 3월 강원도 대설 피해지역(춘천, 홍천)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현장 시범조사를 합동으로
[헬로티] 4월 5일부터 고용노동부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접수...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휴가 사용 시 1일 5만원, 최대 10일간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4월 5일부터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가족이 감염되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또는 만 8세 이하<장애인 자녀는 만 18세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해 올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대상으로, 가족돌봄휴가 1일 5만원, 근로자 1인당 최대 10일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에 가족돌봄휴가를 이미 사용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 사업을 당초에 2020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려고 했으나,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추경에 420억원을 반영하여 시행하게 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관련하여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13만 9천명이 지원받았는데,사업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10인 미만 사업장이 28.2%이고, 300인 미만 사업장의 비율은 61.1%였다. 가족돌봄비용을 지원받기를 원하는 근로자는 고용노동부
[헬로티]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등 협력 통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SW 시장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는 글로벌 기업 ‘하시코프(Hashicorp)’와 손잡고,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 및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시코프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유럽 등 50여개 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테라폼(Terraform), 볼트(Vault), 컨설(consul), 노마드(Nomad) 등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하시코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펼치고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에 특화된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 간 긴밀한 기술 지원 및 협력은 물론이고 마케팅, 영업 분야를 강화해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진행 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MSP 사업, 정보 보안 사업 등과 연계해 리테일 뿐만 아니라 금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헬로티] 급변하는 리테일 산업 내 AI 기술 기반 경쟁력 확보해 시장 혁신 주도할 것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KAIST와 손잡고 리테일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를 개소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대전 유성구 KAIST IT융합빌딩에서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전략IT사업담당 상무, 강준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김대식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는 일회성 단순 연구용역 계약이 아닌 리테일 산업에 필요한 AI기술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해 실제 리테일 산업에 적용하는 산학협력 리테일테크 전문 연구 센터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정형/비정형 빅데이터 수집/처리 플랫폼(Data Plant) △신상품 개인화 추천 및 수요 예측(Cold Start Mentor) △수요에 따른 가격 최적화(Price Optimization) △셀프서비스 스토어에 필요한 이미지 기술(V
[헬로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 취득으로 ESG 경영 강화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며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는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원장 외 3명과 카카오 ESG 환경 TF 김유진 부사장 외 4인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에 따르면 국내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중 ISO 14001을 취득한 것은 카카오가 처음이다. 한국경영인증원은 국내 적합성평가관리법에 따라 인정된 인증기관이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 중 하나로 기업이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는지 평가해 인증하는 국제규격이다. 카카오는 업무 체계와 운영에 있어 친환경 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관련 법규 및 지침에 따라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 계획을
[헬로티] ADAS, 생체 인식 등 핵심 기술 집약한 양산 단계 통합 칵핏 시스템(M.VICS)도 최초로 공개 현대모비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 노멀의 가치를 반영한 신개념 모빌리티 콘셉트를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개최한 '현대모비스 전략 및 신기술 발표 컨퍼런스'를 통해,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X(M.Vision X)와 엠비전 POP(M.Vision POP)을 공개하고 신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기초선행랩장인 천재승 상무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전과 달라진 인간 삶의 방식을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로 승화시키고자 고민했다”면서“현대모비스가 제시한 새 모빌리티 플랫폼에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술적 탐험 정신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4인승 목적 기반 모빌리티 M.Vision X … 360도 윈도우를 공연, 전시 등 관람 디스플레이로 활용 엠비전 X는 목적 기반형 4인용 모빌리티로 실내 공간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엠비전 X의 X는 커뮤니케이션의 확장(eXpa
[헬로티]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알리바바파트너스, 현대로보틱스 로봇바리스타 도입 현대로보틱스는 알리바바파트너스의 자사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에 HH7(소형고속핸들링로봇)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 알리바바파트너스는 로봇바리스타를 통한 브랜드를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전했다. 현대로보틱스와 알리바바는 이에 필요한 로봇 공급 및 솔루션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마쳤다. 로봇바리스타란 커피를 내리는 로봇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 대신 로봇이 원두커피를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자체 로봇바리스타를 채택한 무인카페를 개설해왔으나 이번 현대로보틱스 로봇을 공급 받아 로봇바리스타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알리바바파트너스는는 기존의 롯데 스마트쇼케이스 공급에 이어 국내 최대 로봇 공급사인 현대로보틱스와 손잡음으로써 첨단형 로봇바리스타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롯데 스마트쇼케이스와 현대로보틱스 바리스타로봇의 대기업 브랜드 제품으로 무인카페 양대 핵심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가맹점주와 이용 고객들의 신뢰도와 충성도가 한결 높아지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알리바바파트너스는 국내 무인카페 선두 업
[헬로티] 유니폼 1벌에 폐페트병 500ml 14개 업사이클링…탄소배출량 1,680kg 감축 효과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ECO+ 유니폼’을 현장에 도입하며,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물류 현장 조성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7일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한 친환경 ‘ECO+ 유니폼’ 2,000벌을 현장 직원 대상으로배포한다고 밝혔다. ‘ECO+ 유니폼’은 생수 및 음료 등의 용기로 쓰이는 500ml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의류다. 민간 기업에서 업사이클링 의류를 실제 현장 유니폼으로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CO+ 유니폼’ 1벌에 들어가는 폐페트병은 약 14개로, 이번에 보급하는 유니폼 2,000벌에는 폐페트병 총 2만 8,000개가재활용됐다. 페트병 1개를 처분할 때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약 60g이다. 2만 8,000개의 폐페트병이 CJ대한통운 ‘ECO+ 유니폼’ 2,000벌로 재탄생되며 이산화탄소 1,680kg을감축하는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이산화탄소 1,680kg은
[헬로티] 유럽, 신흥시장에서도 호실적, 올해 경영목표 달성 청신호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3월에 전 세계 각지에서 역대급 판매 실적을 거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에 한국, 중국, 북미 시장에서 월간 굴착기 판매량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유럽 및 신흥시장에서도 기록적인 호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각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 부양책 실시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광산 개발 증가, 연중 성수기가 맞물리며 건설장비 수요가 대폭 증가했고, 여기에 기술, 품질을 중심으로 펼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달 총 650대의 굴착기를 판매하며 창사이래 최대 월 판매고를 올렸다. 종전 최고치는 올 1월 614대로 2개월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모델 출시가 판매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업계 최초로 굴착기 후면에 침슬(CHMSL) LED를 도입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 성능이 향상된 2021년형 모델 13종을 대거 출시해 연초부터 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38톤 이상 대형 굴착기도 21대 판매해 대형 기종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53톤급 데몰리션 장비와
[헬로티] 2020년 미국 주거용 시장 점유율 24.8%로 4장 중 1장 한화큐셀 모듈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모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0년 미국 주거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2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5%p 가량 상승한 19.1%의 점유율로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설치된 한화큐셀 주거용 모듈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미국 태양광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2050년까지 미국 내 총 에너지 비중의 50%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겠다고 공약하며 향후 4년 간 2조 달러를 투자해 청정에너지 설비를 건설할 것을 약속했다. 또 미국에너지 정보청(EIA)도 2050년 미국의 재생에너지 의존도가 42%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태양광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에 발맞춰 한화큐셀은 엄격한 품질 관리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헬로티] KT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18회 정기총회에서 송재호 AI/DX융합사업부문장이 서면결의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송재호 신임 협회장은 KT AI/DX융합사업부문장과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 (CDXO)를 맡고 있으며,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송재호 협회장은 “스마트홈 산업은 스마트폰 이후의 미래 기반산업으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이 주도 사업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분야”라며, “회원사들과의 협업과 지원을 통해 국내 스마트홈 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회원사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스마트홈 및 융합산업의 상호운용성 확대 △스마트홈 표준 정착을 위한 정책적 사업 발굴 △비대면 시대의 스마트홈 정책 지원 방안 강구 △스마트홈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