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금속 3D프린팅 분야에 최신 용접기술을 접목하여 중대형 부품 또는 다이캐스팅 금형을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다이캐스팅은 금형에 소재가 되는 금속을 녹여서 높은 압력으로 강제로 밀어 넣는 정밀주조법이다. 기존 PBF(Powder Bed Fusion, 파우더분말을 평평히 깔고 레이저를 선택적으로 쏘아 소결시키거나 녹여 적층하는 방식) 방식의 3D프린팅 기술은 고출력 레이저 장비와 비싼 분말 재료로 오랜 시간 한 층씩 적층해야하기 때문에 금형이 커질수록 제조단가는 높아지고 생산성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대형 금속 3D프린터 1대당 가격이 약 10억 원 이상의 고가여서 중소기업들이 이를 도입해 운용하기에도 재정적으로 부담되는 상황이다. 생기원 첨단정형공정연구그룹 지창욱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푸시풀(Push-Pull) 방식의 최신 용접기법으로 금속 와이어를 빠르게 적층하는 ‘와이어 아크(Wire+Arc) 3D 적층 제조방식’을 고안하고 관련 공정을 최적화했다. 연구팀은 용접기와 로봇, 적층경로 설정 소프트웨어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수치가 급증함에 따라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등으로 이어지며 탈모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노년층 남성이 주를 이루던 탈모 고민은 젊은 남성들과 여성에게도 찾아볼 수 있다. 스트레스성이 아닌 유전성 탈모의 완치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정론이지만 의료업계는 보다 개선된 탈모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현재까지의 탈모치료는 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억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먹는 약, 바르는 약, 앰플 주입 등 약물치료와 전문 병원의 탈모케어 프로그램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모앤블레스의원 신경균 대표원장은 “모낭 속 세포활동을 조절하는 호르몬과 성장인자 등 유효성분이 포함된 약물을 처방하거나 메조테라피를 통해 모낭에 직접 주입하여 모낭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초기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등 다양한 치료법을 관련 의료계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균 대표원장은 “항노화 혈관주사를 활용한 건강한 모낭세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노화 탈모케어 등도 있다”면서 “이 방법은 모낭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는 비타민, 각종
탈모가 심한 사람들에게 약을 복용하거나 앰플을 주입하는 등의 약물 치료법은 탈모 진행속도를 억제할 뿐 이미 탈락된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런 경우에 고려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과거 절개법에 비해 비용이 부담되었지만 현재는 비절개법이 보편화 되어 절개법과 비용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절개법은 통증이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빠르게 일상복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을 이식하는 방법에 따라 다시 슬릿 방식과 식모기 방식으로 나뉘어진다. ‘식모기’는 끝이 날카로운 바늘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안이 비어있다. 이 바늘에 채취한 모낭을 끼워 넣은 상태로 두피에 구멍을 뚫는다. 식모기 방식은 두피에 구멍을 뚫고 그 안에 모낭을 끼워 넣는 것까지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대표원장은 “식모기가 펀칭과 이식을 한번에 진행하므로 모낭 손상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방향이나 간격 등을 확인하면서 자유자재로 이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발이 자란
토털 청각솔루션 기업 오티콘보청기의 분당센터는 프리미엄 보청기 할인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2021년 글로벌 IT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 2관왕을 수상한 오티콘 모어(More)시리즈 충전식 오픈형보청기이다. 센터 관계자는 “모어 프리미엄보청기는 기존보다 16배 증가된 정보수용능력과 빠른 처리속도의 플라리스(Polaris) 플랫폼 적용, 심층 신경망(DNN,Deep Neural Network) 기술이 탑재되어 복잡하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가 듣고자 하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티콘 원종규 청각사가 보청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오티콘보청기 모어의 심층신경망기술은 사람 두뇌에서 소리정보처리 알고리즘을 그대로 구현해 실제 생활환경 1200만개 생생한 듣기 장면을 수집하고 듣기 반복훈련을 통해 소음환경을 학습하는 과정을 걸쳤으며, 초당 500개 소리장면을 스캔 주변환경을 보다 정밀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소음환경이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도 역동적인 말소리 명료도 향상으로 원활한 청취를 도와준다 또한 피드백소리를 낮추기 위해 모어사운드 옵티마이저 초고속 사
웁시데이지(대표 김예지)가 최근 요양보호사 일자리 안정성을 확보를 목표로 한 전산시스템인 ‘돌봄’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웁시데이지(Oopsydaisy)는 “이 프로그램은 재가급여 시장의 선진화와 전산화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인 격차 완화를 목표로 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가급여 시장에서 사용되는 서비스로 재가센터의 요양보호사 관리에 신속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요양보호사를 탐색과 매칭에 필요한 정보 기반 필터링 사용 기능을 지원하며 돌봄의 한 차례 선 인터뷰를 통해 매칭에 필요한 요양보호사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돌봄을 통해 많은 재가센터와 연결됨으로써 요양보호사에게 기존보다 다양한 일자리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웁시데이지 김예지 대표는 “돌봄 프로그램은 기존 수기장부 등을 비롯해 관리 되어 오던 요양보호사의 인력이 전산화 되어 관리할 수 있다”며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 매칭의 질을 높여 수급자는 안정적인 요양서비스를 받고, 요양보호사는 일자리 안정성을 찾고, 재가센터는 요
[헬로티] ▲기아가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선보인 EV6. (출처 : 기아) 기아가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19일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The 19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주제로 참가해 기아의 젊은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올해 기아는 모든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향상된 브랜드 가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새로운 기아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모델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해 혁신적이고 실용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솔루션 이미지.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케이엠파워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월드IT쇼(WI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1 월드IT쇼(WIS)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ICT) 전시회로, 올해는 ‘뉴노멀 시대를 당신의 것으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과 관련한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엑스 1층 A홀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및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전문 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양사는 IoT 기술로 대량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응답과 네트워크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에 기반해 고객 환경에 맞춘 최적의 인프라의 핵심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전문가들이 부스에 상주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상담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엣지 컴
[헬로티] ODVA는 EtherNet/IP를 위한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 확장 판인 CIP 보안 기능을 리소스 제한 장치를 위한 EtherNet/IP지원 사양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제 CIP 보안은 접촉 기 및 푸시버튼과 같은 리소스 제한 장치에서도 장치 인증과 광범위한 트러스트 도메인 및 PSK(Pre-Shared Key)를 통한 장치 ID를 비롯해 장치 무결 성 및 데이터 기밀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를 통한 정책 적용을 비롯해 좁은 트러스트 도메인과 사용자 인증 등의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과 IIoT가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설치된 노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이더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비용 및 크기, 전력 등의 제약조건들은 EtherNet/IP가 네트워크 엣지로 확산되는데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 단선 이더넷이 통합됨에 따라 하위 레벨 장치의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EtherNet/IP를 확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therNet/IP에 더 간단한 장치들까지 추가하게 되면, 부가적인 원격진단 및 자산 정보, 매개변수화 기능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헬로티] ODVA는 공급업체들이 푸시버튼 및 접촉기를 비롯해 캐비닛 내부의 리소스 제한 장치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향상된 EtherNet/IP 사양을 발표했다. 비용과 크기 및 전력 요건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여전히 유선으로 연결된 많은 엣지 노드에서 EtherNet/IP 사용이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반도체 칩 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간단한 장치에서도 연결기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업용 IoT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IT와 OT 융합이 가속화되고, EtherNet/IP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접촉기와 푸시버튼과 같은 하위 레벨의 자동화 장치의 캐비닛 내에도 EtherNet/IP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EtherNet/IP 네트워크상의 캐비닛 내의 리소스 제한장치는 낮은 오버헤드의 UDP전용 리소스 제한 EtherNet/IP 통신과 EtherNet/IP용 물리계층 인캐비닛 프로파일(In-Cabinet Profile)을 포함하고 있는 최근 발표된 향상된 EtherNet/IP사양을 통해 지원된다. IT친화적인 LLDP노드 토폴로지 검색 메커니즘과 자동 커미셔닝 지원, 자동장치 교체 지원과 같은 향상된 기능을 통해 리소스 요건
[헬로티] ▲정상용 비케이탑스 신임 대표이사. (출처 : 비케이탑스) 코스피 상장사 비케이탑스가 새 대표이사에 정상용 씨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상용 신임 대표는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새로 취임한 정상용 대표이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유니온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거쳐 일본 미츠이증권 이사 및 부회장, 뱅크원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정상용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비케이탑스는 지난달 전환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쿠팡 등 유통 채널 비즈니스 위주의 수익창출 및 유통 분야의 사업다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쿠팡, 옥션, G마켓 등 유통 채널 파트에서의 확실한 매출 확대와 더불어 최근 인수한 상주의 폴리실리콘 공장 설비 매각 작업으로 신규 매출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케이탑스는 구 동양네트웍스로 동양그룹의 IT 사업 계열사로 출발했으며, 동양그룹사의 IT 아웃소싱 및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을 주로 진행해 왔다. 이후 지난해 3월 IT 사업부를 매각 정리하고 유통 사업 위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중국에 진출한 한국 제조 기업들의 1분기 매출 현황이 2분기 연속 하락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및 중국한국상회가 공동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 25차 정기 설문 조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조사에서는 총 7개 업종의 212개 기업이 경영실적, 판매, 비용, 경영환경, 애로요인 등에 대해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사용된 경기실사지수(BSI) 지수는 2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 시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 수가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전체 기업의 시황 및 매출 현황 BSI 추이. (출처 : 산업연구원) 전체 기업들의 2021년 1분기 현황 BSI 지수는 시황(89)이 4분기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매출(84)도 전분기에 이어 추가 하락했다. 현지판매(86)가 전분기보다 감소한 반면에, 설비투자(104)는 3분기 연속 100을 상회, 영업환경(77)은 전분기 대비 하락을 지속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 현지수요 부진(22.6%) 응답은 감소하고, 수출 부진(17%) 응답이 증가, 원자재 문제(11.8%)는 전분기보다 증가했다. 전체 기업들
[헬로티] IBM은 오늘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가 글로벌 양자 컴퓨팅 커뮤니티 IBM 퀀텀 네트워크에 가입했으며, 국내 최초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IBM Quantum Network Hub)가 되어 국내 양자정보과학 생태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현재까지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에는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호주 등의 전 세계 유수 대학들이 참여 중이다.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가 된 성균관대학교를 포함한 네트워크 참여 기관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40개 이상의 IBM 퀀텀 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IBM 양자 컴퓨팅을 활용해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 및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양자 컴퓨팅연구 및 상용화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들은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허브에 가입해 IBM 퀀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IBM 퀀텀 네트워크 기존 회원들의 풍부한 경험 및 앞선 양자 기술을 한국에서도 더 쉽게 체험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참여 기관 모집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4월 말까지 공고되며, 센터의 선정 평가를 거쳐 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4월 19일부터 중소 제조기업의 제조혁신과 인공지능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 실증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 7월 첫 착수 이후,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통해 100개 기업의 공정상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했으며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우수사례도 창출했다. ▲인공지능을 도입한 내화물 불량 검사 장면(출처 : 중기부) 대표 우수기업인 ㈜조선내화의 경우, 최종 내화물의 불량 검사 과정에 인공지능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작업자가 육안으로 검사하던 것을 자동화했다. 이에 검사자 숙련도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던 불량품 판정 정확도를 개해 판정 신뢰도를 90%→96%로 향상되고, 검사 시간도 1.5분→0.5분으로 대폭 단축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인공지능 컨설팅과 실증사업을 통해 1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구체적 지원내용은 아래와 같다. 인공지능 컨설팅을 통해서는 공장에서 수집해 저장된 데이터를 분석해 공정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
[헬로티] ▲디월트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밴드쏘 ‘DCS377N’ <출처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브러쉬리스 모터 장착으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밴드쏘 ‘DCS377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밴드쏘는 한 손 작업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특히 좁은 공간에서 오버헤드 절삭을 위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브러쉬리스 XR 모터를 장착해 경쟁사 대비 30% 높은 우수한 컷팅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작업 시 일정한 파워를 제공하며, 최대 46mm까지 스파크 없는 깔끔한 절단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작업 시 진동을 최소화하고, 외부의 충격이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을 갖췄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5단 속도 조절 다이얼로 작업 환경에 따른 속도 조절이 더욱 편리해졌고, 빠르고 간편하게 날 조정 및 교환이 가능하다. 날을 장착할 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블레이드 조정 장치와 트리거 스위치를 추가해 사용자의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는 서비스 및 자산 수명주기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SAP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지멘스 솔루션은 지멘스의 Xcelerator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요소를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지멘스는 먼저 이산형 제조에 중점을 두고 SAP 자산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SAP 자산 전략 및 성능 관리 애플리케이션, SAP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및 프로젝트 관리 패키지 제공을 시작한다. SAP는 지멘스 Teamcenter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통합된 서비스 엔지니어링 및 자산 운영을 통해 업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용 장비 제조업체가 주요 자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방지하며, 자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설계 주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서비스·자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제조사와 운영사 간에 새로운 협업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2020년 7월에 발표된 지멘스와 SAP의 전략적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