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삼양옵틱스가 Φ82mm 대구경 고해상도 머신비전 전용 렌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Large format용 머신비전 전용 렌즈 ‘SMV-90M82’은 카메라 센서의 Image Circle 82mm까지 적용이 가능한 렌즈로 16K(5um) Line Scan Camera와151Mega Area Camera까지 대응이 가능하다.초점거리는 f=90mm로 설계되었으며 배율이 0.05x에서 최대 0.55x까지 가변되는 방식으로 다양한 검사 장비에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신비전 전용으로 설계된 ‘SMV-90M82’ MTF 성능은 해당 조건(Mag. 0.05x, 10um pattern인50LP/MM)일때 최대 80% Contrast를 보여 높은 해상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Full Field 영역에서도 우수한 MTF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7um pattern인 72LP/MM 에서도 준수한 MTF 성능을 구현하여 고해상력이 필요한 검사조건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최대 개방 F/# 3.5로 설계되어 있어 동급의 경쟁사 제품인 F/# 4.0 대비 30%이상 밝은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노비텍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3D 형상 측정 센서인 ‘Swing 3D’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Bin Picking을 포함한 다양한 Robot Vision application에서 3D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wing 3D는 초고속 CMOS 센서와 Rotating Line Laser 모듈을 탑재하여 정지되어 있는 물체의 3D 스캔이 불가능한 기존 광 삼각법 기반의 Laser Profile 센서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Base Line 확장이 가능한 Modular Design이 적용되어 다양한 FOV 지원을 위한 모델 확장에 용이하도록 만들어졌다.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리오시스템(대표 박수천)이 올림푸스 OEM Microscope를 소개했다. Camera Port, Main Body, Frame, Illuminator, Filter, Objective Lens까지 각각의 성능과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구성이 가능한 마이크로스코프이다. 리볼버의 사용으로 1개의 렌즈부터 5개까지 사용가능하며, U-AFA2M(Auto Focus Module)과의 조합으로 AF 기능도 탑재가 가능하다. 또한, Filter의 사용과 조합으로 DIC 기능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Objective Lens는 명시야, 암시야의 분류와 두가지 기능이 합쳐진 렌즈도 라인업 되어 있다. 100배 렌즈와 10배 접안렌즈의 조합으로 최대 1,000배의 광학배율의 구성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다이어그램을 이용하여 손쉽게 조합구성이 가능하다.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다트비젼(대표 조현기)이 최신 Sony DepthSense 센서 기술과 고효율 VCSEL 레이저 다이오드가 장착된 Basler blaze 카메라를 소개했다. 이 카메라는 Time-of-Flight 기법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자동화, 로봇 공학, 물류, 의약품 등을 포괄하는 매우 다양한 3D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대안이다. 측정 정확도가 뛰어나고 640 x 480 픽셀의 VGA 해상도를 지닌 3D 카메라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최대 10미터의 측정 범위 내에서 물체의 배치 형태, 부피 및 위치를 판단하는 데 특히 적합하다. CAPD(전류 지원 광 변조기) 픽셀 구조의 Sony Time-of-Flight IMX556PLR 센서는 거의 밀리미터 수준까지 일치하는 정확도와 뛰어난 정밀도로 광학 측정 작업을 지원한다. blaze 카메라는 렌즈와 보이지 않는 적외선 조명이 통합된 일체형 디자인으로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로봇 팔에 장착하거나 자동화 시스템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방수 및 방진 성능을 갖춘 IP67 보호 하우징과 높은 충격 저항성은 높은 수준의 견고성과 간섭에 대한 둔감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안정적
[헬로티] Neousys의 ‘Nuvo-7531’와 Allied Vision의 ‘SWIR 카메라’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넥스버가 대만 파트너인 Neousys에서 새로 출시한 Nuvo-7531와 카메라 파트너사인 Allied Vision에서 수년간의 SWIR 카메라 노하우와 소니의 새로운 SenSWIR 센서기술을 결합한 신제품을 국내에 소개했다. Control Engineering 2021 Engineers 'Choice Awards 수상 넥스버의 대만 파트너인 Neousys에서 새로 출시한 Nuvo-7531은 Intel 9th/8th-Gen Core CPU를 지원하는 가장 컴팩트한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중 하나다. 212 x 165 x 63mm의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Nuvo-7531이지만 성능은 타협하지 않았다. Intel 9th/8th Gen Core 65W/35W CPU를 기반으로 하여 이전 세대 제품 대비 50%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 Nuvo-7531은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팩트하고 강력한 팬리스 임베디드 컨트롤러다. Nuvo-7531은 풍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020년 공공부문 저공해차 및 친환경차의 보유현황과 구매실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공공부문 저공해차(친환경차) 의무구매제'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의무구매제를 확대 시행하고 그 실적을 매년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공공부문 의무구매 대상기관 전체 609개 기관은 지난해 총 7736대의 신규 차량을 구매(임차 포함)했으며, 이 중 저공해차는 78.3%인 6060대(친환경차 기준 5494대)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다. ▲출처 : 산업부 2020년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100%)를 달성한 기관은 국가기관 30개, 지자체 139개, 공공기관 253개 등 총 422개 기관(69%)으로 나타났다.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기관은 국가기관 20개, 지자체 112개, 공공기관 55개 등 총 187개 기관(31%)이었으며, 이 중 지자체·공공기관 120개에 대해 환경부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전체 1538개 행
[헬로티] 코트라(KOTRA)가 10일부터 3주간 국내 기업들의 유럽 미래차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Global Partnering) 유럽' 행사를 연다. ▲출처 : KOTRA 독일 등 유럽 7개국에서 동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유럽 미래차 산업의 글로벌가치사슬 (GVC)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웨비나(웹 세미나)와 국내기업과 유럽 글로벌 바이어들 간의 일대일 화상 상담회로 진행된다. 유럽 주요 미래차 기업 30여 곳과 국내기업 100여 곳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웨비나에서는 현지 업계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독일 내 ▲이모빌리티(E-Mobility) 개발현황 ▲수소차 전략 ▲완성차 및 1차 협력업체 프로젝트 발굴 노하우 등을 발표한다. 관련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일대일 화상 상담회에서는 유럽 완성차 및 미래차 1차 협력업체 30개사와 국내 유력 기업 100개사가 미래차 관련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헬로티] 시험인증기관 TÜV 라인란드, 자율주행 핵심부품 중 첫 기능안전 국제인증 부여 (출처 : 연합뉴스) LG전자가 자율주행 핵심부품에 대해 기능안전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자율주행 핵심부품인 LG전자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 카메라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Ü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규격인 'ISO 26262 기능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전까지 이 기관이 자율주행 핵심부품 가운데 해당 인증을 부여한 경우는 없었고 LG전자가 처음이다. 또 ADAS 카메라를 만들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도 'ISO 26262 기능안전프로세스'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2017년에 받은 레벨2 인증보다 고도화된 기능안전을 인정받아 이번에 국내 최초로 레벨3 인증에 성공했다. 이 프로세스에 따라 개발되는 모든 전장부품은 ISO 26262 규격을 충족하게 된다. ISO 26262 인증은 부품 고장이나 개발 프로세스의 오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을 측정한 후 부품과 프로세스가 기능적으로 얼마나 안전한지 보장해주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이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안정성이 높은 자율주행 부품을 요구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헬로티] 2024년까지 1000ppi급 모바일 OLED용 산화물 TFT 개발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핵심기술로 꼽히는 '초고해상도 산화물 TFT 개발' 국책 과제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형 QLED TV(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까지 전자 이동 속도가 10배 빠른 산화물 TFT(Thin Film Transistor, 박막 트랜지스터) 기술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돌입한다. 이번 개발 과제는 정부 주도의 R&D 프로젝트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총 66개 연구 과제를 선정, 기업과 대학 등의 R&D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을 주도하는 기술은 1000ppi급 초고해상도 모바일 OLED에 적용할 수 있는 전자 이동도를 한층 높인 산화물 TFT로 소비전력과 함께 TFT 공정 난이도와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높을수록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의 밀도와 픽셀을 제
[헬로티] 자체 출자 1500억 포함 총 4000억 이상 규모의 펀드 조성 계획 (출처 : 연합뉴스) LG화학이 ESG 유망 기업 육성 펀드에 핵심 투자자로 참여하며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분야 국내기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LG화학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크레딧솔루션이 운영하는 KBE(Korea Battery & ESG) Fund의 핵심 투자자(Anchor Limited Partner)로 참여, 1500억 원을 출자한다고 11일 밝혔다. LG화학이 외부 자산운용사가 조성하는 펀드에 핵심 투자자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E Fund는 4000억 원 이상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ESG 산업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통해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투자를 검토하는 주요 영역은 ▲양극재·음극재 제조, 배터리용 주요 금속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폐플라스틱 등 고분자 제품 재활용, 바이오 플라스틱 기술 등을 포함한 친환경 산업 소재 분야이다. LG화학이 보유한 산업·기술적 전문성과 IMM크레딧솔루션의 기업 분석·발굴 역량이
[헬로티] 국내 이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연사로 참석, ‘SKT 5GX 에지’ 소개 및 MEC 비전 제시 SK텔레콤은 클라우드 분야 최대 행사인 ‘AWS 서밋 서울 2021 온라인(이하, AWS 서밋)’에 참가해 MEC와 클라우드 사업 분야 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처 : SK텔레콤 SKT는 이번 AWS 서밋 중 파트너 세션에서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스피커로 참여해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엣지’와 비대면 화상회의, 자율주행 로봇, 증강현실 등 다양한 MEC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SKT는 작년 12월 AWS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엣지를 상용화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MEC(Mobile Edge Computing)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SKT 5GX 엣지’는 통신 데이터를 네트워크 맨 끝 부분에서 처리하기 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SKT MEC 기술이 적
[헬로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롤러블 OLED TV의 혁신성 인정 받아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OLED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한 65인치 롤러블 OLED LG디스플레이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SID 2021’에서 자사의 ‘65인치 롤러블 OLED TV’가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연구원, 교수 등 6,000여명 이상이 소속돼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다. 매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은 SID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디스플레이 제품 중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이끌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65인치 롤러블 OLED TV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백라이트가 필
[헬로티] 인공지능,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첨단 기술 적용...업무시간 및 비용절감 기대 CJ대한통운이 한국과 해외 각국 법인들이 사용하던 국제물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의 도입과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확립으로 사업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통합 포워딩 시스템 '큐브릿지'를 개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큐브릿지는 CJ대한통운의 한국과 해외법인, 인수합병을 통해 합류한 글로벌 패밀리사들이 제각각 운영하던 포워딩 시스템을 대체하는 단일 시스템이다. 포워딩이란 고객의 화물에 대해 한국과 해외 간 또는 해외 국가 간 항공, 해상 국제물류를 대행해주는 사업을 말한다. 큐브릿지 도입으로 전 세계 CJ대한통운 포워딩 사업팀들은 하나의 조직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제각각 갖고 있던 영업정보들을 공유해 영업자산화할 수 있고, 업무 프로세스도 글로벌 표준화할 수 있게 돼 운영 역량을 한층 높일수 있게 됐다. 큐브릿지의 가장 큰 특징은 CJ대한통운에 화물을 맡기는 고객사의 편의 강화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고객 친화적 시스템이라는
[헬로티] 그룹 차원의 ‘포스코형 ESG 구매 체계’ 구축…글로벌 지속가능 구매 선도기업으로 도약 목표 국내기업 최초로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를 도입하여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표준모델을 제시한 포스코가 ESG 관점의 공급망 관리도 선도해 나간다. 포스코가 그룹 차원의 ‘포스코형 ESG 구매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ESG 관점의 공급사 선정 ▲친환경 구매 확대 ▲공급사의 ESG 정착활동 지원 등을 통해 원료·설비·자재 등 공급망 전체에 ESG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그림. 포스코형 ESG 구매 체계 우선 포스코는 신규 거래 희망 공급사에 대해서는 환경 및 인권관련 법규 준수, 윤리경영 등 ESG 관련 기본 자격을 심사해 진입 자격을 부여하고, 기존 공급사에 대해서는 환경관련 인증이나 ESG 관련 활동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ESG 평가 미달 시에는 개선을 유도하고 미개선시에는 공급을 제한키로 했다. 또한 스크랩 등 폐기 자원의 재활용을 확대하고(Recycle), 에너지 고효율 및 친환경 인증품을 구매해
[헬로티] IT업무의 특성을 활용해 장애인 자립 위한 지원 사업 공동 추진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와 협력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포스코ICT는 IT 기업인 業의 특성을 활용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년부터는 유튜브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이들이 유튜브 전문 운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 유튜브 운영자 양성 교육 및 컨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과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9년 만들어져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1개 시군구지회를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식개선 등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