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기술인력 충원…교육비 전액 무료, 매달 100만원 특전 수주 회복 조짐에 현대중공업이 1년여 만에 기술연수생을 모집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선체 조립(용접·취부·도장)과 선박의장(기계·전기·배관) 2개 직종에 총 1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연수 기간은 9∼12월이다.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실기와 이론 연수를 받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조선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하반기에도 10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심한 수주 부진에 시달리며 같은 해 6월 이후 기술연수생을 모집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조선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4월까지 30척, 34억달러 선박을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가 넘었다.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의 47%에 달하는 실적이다. 이에 따라 선박 건조 물량 증가에 대비해 기술인력을 충원하는 것이다. 기술교육원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기간 훈련수당과 울산시가 지원하는 훈련장려금을 합쳐 매월 100만원을 준다. 울산 외 지역
[헬로티] 규제 샌드박스 13개 사업자도 선정 강원 영월군, 경기 성남시 등 10개 지자체가 올해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돼 드론 서비스에 대한 실증 작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새 드론 서비스를 도심지에서 구현해보는 '드론 실증도시' 10곳과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드론 규제 샌드박스' 13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드론 신기술의 도심 내 활용과 우수 기술 실증 지원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공모를 2019년부터, 규제 샌드박스 공모를 2018년부터 진행해왔다. 올해 '드론 실증도시'로는 강원 영월군, 경기 성남시, 경남도, 광주광역시, 대구 수성구, 대전시, 세종시, 울산시, 전북 진안군, 충남 서산시 등 10곳이 선정됐다. 드론 실증도시에 선정된 각 지자체에는 10억 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돼 각 도시 특성에 따라 맞춤형 사업을 실증하게 된다. 영월에서는 캠핑장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에, 경남도에서는 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측정·관리 등에 드론이 투입된다. 또 광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상습 수해 지역 순찰 및 긴급대응, 서산에서는 섬 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 구축 사업 실증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 드론 실증도시를 선정할
[헬로티] 배터리 3사, 생산 안정성·원가 절감 위해 소재 내재화 주력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K배터리' 위상에 걸맞은 배터리 소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그동안 한국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면서도 핵심 소재에 대해서는 해외 기업 의존도가 컸다. 그러나 배터리 제조사들은 물론 석유·화학 기업들까지 일제히 소재 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쏟아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은 양극재, 분리막, 동박 등 배터리 핵심 소재를 자체 조달하는 내재화에 주력하고 있다. 소재 내재화는 배터리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기 위한 전략이다. 사진. LG화학 중국 우시 양극재 공장 (출처: LG화학) LG화학, 中더푸 테크놀로지 지분 투자 LG화학은 핵심 소재를 자체 생산해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는 수직 계열화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최근 동박 제조사인 중국 지우장 더푸 테크놀로지에 400억원 규모로 지분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올해 초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솔루스첨단소재(전 두산솔루스) 유럽법인에 575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헬로티] 자체 개발한 전기흡착식 결정화 기술 통해 탄산리튬 회수...1500톤 규모 폐배터리 처리 가능한 설비 실증 사업 추진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탄산리튬은 배터리에서 전기를 생성하고 충전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로, 노트북과 휴대폰 등 IT 기기 배터리에 주로 사용된다. 폐배터리에서 탄산리튬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열처리 ▲산침출(산성 용액으로 재료를 녹이는 작업) ▲결정화 공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황산 등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열처리는 재료를 목적에 따라 가열해 재료의 구조와 성질을 변화시키는 작업. 폐배터리는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금속 화합물로 구성돼 있으며, 리튬은 열처리 중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탄산리튬으로 변환된다. 사진. 탄산리튬의 원료가 되는 블랙파우더(왼쪽), 두산중공업의 독자 기술로 생산한 탄산리튬 (출처: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리튬 추출 공법을 개발했다.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리튬을 선택적으로 분리한 뒤 전기흡착식 결정화 기술을 통해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자체 개발해 특허 출
[헬로티] 두 업계선도기업이 손잡고 고도로 복잡한 제조 시스템을 위한 가상 계획 및 엔지니어링 혁신 공장 계획 프로세스의 속도, 정밀도, 효율성 대폭 향상 BMW 그룹이 엔디비아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통해 매우 복잡한 제조 시스템을 계획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식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가상 공장 계획 툴은 다양한 계획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무제한 호환성을 통해 실시간 협업을 가능케 한다. BMW 그룹과 엔비디아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가상 공장 계획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밀라노 네델코비치(Milan Nedeljković) BMW AG 생산담당 경영위원회 위원은 “BMW 그룹과 엔비디아는 가상 디지털 계획 분야에서 커다란 도약을 내딛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향후 생산 네트워크의 가상 표현을 통해 우리는 계획 프로세스에 대한 혁신적이고 통합된 접근방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옴니버스는 정밀도와 속도를 개선해 결과적으로 우리의 계획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BMW는 대규모의 맞춤형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들의 운영환경은 업계에서
[헬로티] 글로벌 3D 계측 전문업체인 자이스(ZEISS)가 Capture 3D를 인수하여 산업 품질 및 연구 부문에 대한 미국 내 범위를 확장 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산타 아나에 본사를 둔 Capture 3D는 GOM 3D 비접촉 측정 솔루션의 미국 최고의 파트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은 특정 작업에 대한 최상의 측정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완벽한 통합 경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산업 품질 및 연구 부문을 담당하는 자이스 그룹 이사회의 일원인 Jochen Peter 박사는 “Capture 3D 팀과 그들의 노하우를 ZEISS 그룹에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2 년 전 GOM을 인수한 후, 우리는 이제 중요한 미국 시장에서 전략적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단일 소스에서 동급 최고의 측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apture 3D의 CEO인 Richard White는 “우리는 ZEISS의 일원이 되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동급 최고의 측정 솔루션 및 서비스를 결합하기를 기대한다. ZEISS 제품군의 일원이 되면 Capture 3D팀과 향후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헬로티] 복잡하고 까다로운 검사 요구사항에 적합한 딥러닝 결합한 소프트웨어 경쟁 치열 기존의 머신비전 시스템은 일관적이고 규칙적으로 제조된 부품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그러나 예외적인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결함의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적합한 검사 진행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 배율, 회전, 배치, 왜곡 등으로 인해 부품 외형이 약간 변동되는 것 정도는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검사할 수 있지만, 복잡한 표면 텍스처와 이미지 품질 문제는 더욱 복잡하고 까다로운 검사가 요구된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시각적으로 매우 비슷한 부품끼리의 변동성과 편차를 감정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부품의 유틸리티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적’ 이상 현상은 대부분은 승인 거부의 원인이 되지만, 성형 측면의 이상은 제조업체의 요구나 선택에 따라 거부 원인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으로는 이런 결함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딥러닝 이미지 분석은 이런 상황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전 영역에서 공장자동화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딥러닝에 기반한 이미지 분석은 육안 검사의 정교함과 유연성에 컴퓨터 시스템의
[헬로티]· 유아이패스(UiPath)가 분석 플랫폼 분야 선도기업인 ‘태블로’와의 통합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태블로 사용자는 유아이패스 RPA로 자동화를 실행하고 다운스트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유아이패스는 사용자가 태블로 보고서나 대시보드에서 직접 자동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태블로용 유아이패스 커넥터’를 제공한다. 태블로의 리포트와 대시보드 기능은 다이내믹 액션 센터로 전환되어 기업의 모든 비즈니스 기능을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 태블로 API에서 관련 데이터를 추출하고, 자동화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복잡한 코드 작성이 필요 없는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통합 기능들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의 일환으로 자동화를 구현하여 의사 결정을 간소화하고, 더 효율적으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가령, 서플라이 체인 분석 담당자가 태블로를 활용해 재고 데이터를 검토할 경우, 보충해야 하는 재고 항목에 대한 구매 요청을 해당 대시보드 내에서 즉시 자동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IT시스템 관리자는 IT서비스 관리 대시보드를 벗어나지 않고 로봇을
[헬로티] 롯데케미칼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석유화학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5월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사업장 안전 향상 및 최신 진단기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좌측)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기술이사(우측)가 5월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롯데케미칼>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지원과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장 안전진단 컨설팅, ▲최적의 설비관리시스템 구축, ▲안전 관련 실무교육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 관련 조직∙표준∙시스템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선진 관리기법 교육 등을 제공하여 롯데케미칼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사업장 사고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여수∙대산∙울산공장의 설비 및 관리시스템 진단을 통해 사업장의 실질적인 안전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사업장 안전관리 및 진단 기법을 공유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문성 향상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월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안전환경 기준
아직 5월이지만 한낮 최고기온은 20도 후반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탈모 환자들의 고충이 한층 더 심해진다. 땀을 많이 흘리고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두피를 관리하기가 어려워지고 탈모 증상도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발이나 흑채를 사용하여 표면적으로 탈모 부위를 가리는 것도 여름에는 쉽지가 않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여름이 다가오면 모발이식을 고민하지만 동시에,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수술을 해도 되는지도 또다른 고민거리다. 모발이식 후에 두피의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땀과 더위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거나 생착률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다. 관련 전문의들은 이에 대해 고민과는 달리 모발이식은 땀이나 더운 날씨 등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모발이식은 탈모 유전자의 영향을 적게 받는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로, 이식된 모낭은 피부 안쪽에서 자라며 두피 바깥쪽에 배출되는 땀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 평상시와 같이 수술 후 과격한 운동 및 금연, 금주만 잘 지키면서 기본적인 관리만 해준다면 다른 계절에 비해 특별히 부작용이 많거나 생착률이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 모든모의원 이선용 대표원장은
무좀은 피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곰팡이 감염이다. 곰팡이가 몸에 번식하게 되면 백선이 되고, 발에 곰팡이가 피게 되면 무좀이라고 일컫는다. 이때 곰팡이는 피부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기생하고 번식하게 된다. 발톱무좀은 통풍이 되지 않는 구두를 신는 직장인 남성을 비롯해 안전화를 착용하는 군인, 꽉 끼는 스타킹과 부츠, 하이힐을 즐겨 신는 20~30대 여성 등에게서 나타나기 쉽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은 무좀균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발톱무좀을 호소하는 노년층도 적지 않다. 손발톱무좀은 빠른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사상균 외에도 다른 진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다른 부위에 전이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손발톱 표면이 거칠게 변하고, 흰색 반점 또는 노란색 줄무늬가 발생하거나, 하얀 각질과 같은 가루가 떨어진다면 손발톱무좀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한티 닥터스피부과의원 박재양 원장(피부과전문의)은 “기존의 손발톱무좀 치료는 무좀 경구약과 바르는 약 등을 처방하지만, 간에 무리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혈압, 당뇨, 간신장 질환 환자들의 경우 치료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박 원장은 “
[헬로티] 이코텍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CLICK’을 출시했다. KEL-DPZ-CLICK는 타입에 따라 한 번의 컷아웃으로 최대 78개의 케이블을 인입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의 콤팩트한 시스템으로, 표준 미터 규격 사이즈 M25, M32, M40, M50, M63 등이 있다. ▲ 이코텍 KEL-DPZ-CLICK의 전면과 후면 잠금 너트(벽 두께 최대 11mm)로 고정하거나 스냅 방식(벽 두께 1~2.5mm)으로 고정하는 2가지 마운팅 옵션이 있는데, IP 보호 등급에 따라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콤팩트하고 평평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인 KEL-DPZ-CLICK을 사용하면 제어 캐비닛 하우징, 시스템 및 기계로 인입되는 케이블을 플러그 없이 마감할 수 있으며 최대 IP68까지 밀봉할 수 있다. 또한 CLICK 시스템은 전면에서 클릭 방식으로 한 번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쉽게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EL-DPZ-CLICK은 설치 방법에 따라 보호등급 IP65, IP66, IP68 및 RINA, HL3, ECOLAB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에머슨은 체계적으로 정립된 성숙도 평가 모델과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에 담긴 오랜 고객 컨설팅 및 제휴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무료 온라인 도구, 디지털 머추어리 퀵 인덱스(Digital Maturity Quick Index)를 개발했다. Digital Maturity Quick Index는 동종 업체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단 도구로, 사업 분야를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려는 기업은 운영을 자체 평가하고 최상의 잠재적 투자 수익을 가져올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 에머슨의 디지털 머추어리 퀵 인덱스 모델을 통해 기업 운영을 평가하고 최고의 잠재적 투자 수익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Digital Maturity Quick Index는 가장 큰 비용과 주요 성과 이니셔티브를 분석해 발전 가능성이 큰 기술 투자 분야를 파악하고 신뢰성, 에너지 및 환경 지속 가능성, 생산성, 안전, 보안, 시스템, 데이터 및 조직 효율성을 포함한 주요 영역에서 운영 성숙도를 평가한다. 에머슨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가능성, 분석 및 데이터 관리 평가에 초점을 맞춰 Digital Maturity Q
[헬로티]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제약/바이오산업을 위한 딥러닝 및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 ▲출처 : MTV 더 이상 자동화 분야에서 비전과 딥러닝은 어색한 단어가 아니다. 딥러닝 솔루션은 산업 전반에 걸쳐 요구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룰베이스 솔루션과 딥러닝 솔루션을 적절히 사용해야 최적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그넥스의 신제품 바코드리더기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엣지 인텔리전스를 소개한다. 특히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검사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으로는 ▲제약 및 바이오 적용 솔루션 소개 ▲바코드리더기 관리 플랫폼, 엣지 인텔리전스 소개 ▲바코드리더기 및 검증기 소개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소개 ▲코그넥스 딥러닝 솔루션 검사 제안 ▲3D Vision 신제품 IS3D-L4000 소개로 이뤄진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MTV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31)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MTV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방송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헬로티] ▲(오른쪽)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왼쪽)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출처 :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와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스타트업 클라우드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퓨처플레이 본사에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외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플레이는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성장단계에 맞는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 서비스를 지원받아, 투자 포트폴리오사 및 자체 컴퍼니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한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퓨처플레이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사내벤처 발굴 및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으로, 필요 시 각 사가 진행하는 세미나, 데모데이, 개발자 포럼 등 기술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상호 협력을 수행할 전망이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있어 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클라우드 매니징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클라우드 매니징 선두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