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K㈜ C&C의 인공지능 기반 뇌출혈 영상판독 솔루션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이하 ‘팩스’)과의 연동 작업에 돌입했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지난 24일,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홍기태·김동욱)와 ‘AI 뇌출혈 영상판독 솔루션, 인피니트 팩스(INFINITT PACS) 연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팩스’는 X-ray(엑스레이),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 등 다양한 의료영상기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화하고, 판독과 협진에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과의 유연한 연동으로 판독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조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피니트 팩스’를 사용하는 곳이면 어디든 기존 팩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SK㈜ C&C의 ‘AI 뇌출열 영상판독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SK㈜ C&C의 &l
[헬로티] LH는 27일 제2회 LH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준기 서울대 교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LH 혁신위원회는 부동산 투기 등 일련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제도적, 윤리적, 사업․기능적, 조직․인사적 요인 등으로 구분하고, ▲부동산 보유 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통제 강화 ▲매입임대주택 의혹 전수조사 시행 ▲전관특혜 의혹 근절 ▲다주택자 승진 제한 등 강력한 내부 쇄신에 착수했다. LH는 10월 2일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지난 10일부터 임원진과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등록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내부정보를 활용한 투기 의혹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후보지 등 중요 정보의 접근 권한 통제를 강화하고, 내부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도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 LH 혁신위원회 김준기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매입 임대주택의 매입절차․매입기준 등에 대한 불공정 의혹에 대해
민감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이지에프바머가 ‘럭키타임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해진 남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세분화된 남자 전용 화장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단품 구매시 1+1 혜택 및 세트 구매 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그 중 스테디셀러템 ‘EGF 바머 포 맨 3-STEP’은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남자 올인원 기초화장품 세트로, 아침, 저녁용 올인원 수더와 세럼으로 구성된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침 첫 단계로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가볍게 마무리되는 아침용 올인원 화장품으로, 과잉 유분기로 인한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케어하고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밤에 꽃 피는 4가지 꽃 추출물 성분이 낮동안 외부 환경에 지친 남자 피부에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뷰티플 허브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하여 면도와 외부환경으로 예민해진 남자 피부 진
시력교정이 대중화되면서 렌즈삽입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라식, 라섹 모두 안전하고 좋은 수술이지만 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고도 근시 환자, 수술 후 부작용이 우려 되는 사례에서는 시술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안내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 수술과 달리 각막 절삭 과정이 없고 맞춤형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 우려가 적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 야간 운전이 많은 직업에서 시술할 수 있다. 부작용 우려가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 환자가 원할 때 렌즈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렌즈삽입수술에 사용되는 렌즈는 다양하다. 생체친화적인 소재로 만들어져 안정적인 아쿠아 ICL, 7개의 홀로 방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에코렌즈(ECHO), 홍채에 직접 고정하여 난시 교정에 도움을 주는 알티플렉스 등이 대표적이다. 안내렌즈삽입술의 수술 시간은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10분 내외로 짧은 편이며 회복도 빠르다. 뿐만 아니라 시력의 질이 우수하며 근시 퇴행, 각막확장증(원추각막)과 같은 우려를 해결한 수술법으로 안정적이다. 중요한 것은 환자 개인 눈에 맞는 렌즈를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다. 각막의 전후면, 전방
[헬로티=서재창 기자] 2021년 기계산업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제10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1, 이하 부텍 2021)이 5월 25일(수)부터 29일(토)까지 총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부텍 2021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5개국 371개 업체가 1036개 부스로 참여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기계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인 오늘 제1전시장 로비에서는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을 비롯해 정용환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수균 부산금형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환영사에서 "부산시는 산업단지 대개조 등 지역 산업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는 도시다.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무사히 열리게 된 부텍 2021이 지역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부텍
야경증이란 수면 중에 큰소리를 지르거나 울면서 깨어나는 행동을 반복하는 수면장애로 주로 4~12세 사이의 아동에서 나타나고 잠든 후 1~3시간 사이에 발생하며 잠꼬대나 경끼, 영아산통 등과 혼돈되기도 한다. 야경증은 수면 중에 깨어나서 비명소리나 울음, 신음, 한숨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일어나 앉아 있거나 눈을 뜨고 놀란 표정을 짓거나 주먹질을 할 때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몽유병과 비슷하게 행동하기도 하고 자율신경계 흥분 반응과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인다. 양성 소아 뇌전증은 소아기의 가장 흔한 형태의 뇌전증으로 중심측두엽 극파를 동반한 양성 롤란딕 뇌전증이라고도 하며 2~14세 사이에 신경학적 이상이 없이 발생한다. 양성 소아 뇌전증은 수면 중에 이상행동을 보이는 점에서 야경증과 서로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명확한 차이점이 있다. 양성 소아 뇌전증은 주로 잠든 직후나 아침 기상 전에 발생하며 한쪽 입주위의 씰룩거림 같은 짧은 간대경련, 언어정지, 침 흘림, 안면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안면부 주위에서 시작되는 경련은 간혹 이차 전신 경련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양성 소아 뇌전증은 양성이라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비교적 좋은 예후를 보여서 치료
척추협착증은 척추관 주변에 있는 구조물들이 조금씩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 대부분 50~60대 이상에서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운동 부족이나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인해 척추협착증의 발병 연령이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은 “척추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과 하지방사통이 있다”며 “이들 증상은 허리디스크 증세와 유사하여 두 질환이 서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이동엽 원장은 “척추협착증이 발생하면 허리디스크와는 다르게 허리를 뒤쪽으로 젖힐 때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띈다. 또한 척추협착증이 악화될수록 종아리에도 터질듯한 통증이 발생해 오래 걷는 것이 어려워지며, 심할 경우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단 5분도 걷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척추협착증은 걷기 힘든 병이라고도 불린다. 보행 중 나타나는 종아리 통증은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척추협착증 환자는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뷰티 브랜드 1960NY에서 ‘화사한 데일리 피부 처방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이른 더위에 적신호가 나타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전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매 금액별 증정 혜택 및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테디셀러템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화이트윌로우 껍질 및 노티드랙 추출물 성분과 비타민을 함유한 투명한 수분 젤 타입의 제형이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가꿔주며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고보습 수분크림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와 미백 기능성 고시 성분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 유분기가 많은 지성 및 복합성 피부도 하루종일 산뜻한 피부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업체의 관계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날씨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 진정과 보습 및 영양 보충에 도움을 주는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칙칙한 피부톤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중의 화이트닝 화장품을 선
[헬로티] 코그넥스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머신비전 및 바코드 판독을 포함한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코그넥스 전경 (출처: 첨단) 코그넥스는 전 세계 공장에 300만 개 이상의 시스템을 설치한 머신비전 및 산업용 바코드 판독 솔루션 제공업체다. 이를 통해 스마트한 자동화를 구현하면서 생산 오류를 줄이고 제조비용을 절감하게 도와준다. 컨베이어에 이동하는 물품을 3D-A1000을 활용해 6면 스캐너로 전면을 스캔한다. 작업자마다 바코드 붙이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6면 스캐너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어 시간단축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소형 산업용 3D와 2D 모션 기능 스마트카메라를 탑재해 3D 치수 및 무게 측정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코그넥스 관계자는 특히 약 15분 만에 설치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설치가 장점이라고 말하며, 우체국 등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Insight D900은 딥러닝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스마트 카메라로, PC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비전문가들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결함을 감지하고 분석하며, 난이도 높은 OCR 애플리케이션을
[헬로티] LG에너지솔루션이 ‘자발적 배터리 교체’에 나서기로 했다. ESS산업의 신뢰 회복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2017년 5월 발생한 ESS 화재사고로부터 4년이 지난 시점에 나온 ‘자발적 교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7년 4월부터 2018년 9월까지 ESS(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 전용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ESS용 배터리를 교체 대상으로 정했다. 이번 교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ESS 화재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국에서 초기 생산된 ESS 전용 전극에서 일부 공정 문제로 인한 잠재적인 리스크가 발견되었고, 해당 리스크가 가혹한 외부환경과 결합되면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해당 제품이 적용된 국내외 사이트에 대해 고객과 협의 후 교체를 포함한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배터리 교체가 이뤄지는 국내 전력망 ESS 사이트에 대해서는 배터리 충전율(SOC)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국내외 사이트의 배터리 진단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가는 한편 현장 점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가격은 자동차 판매 가격의 절반에 달할 만큼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R&D 분야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자들이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 6곳의 연구 내용을 모아 소개하는 시리즈로 KIST·UNIST·한국연구재단에서 작년 한해 동안 이뤄진 이차전지 성능 개선 연구를 먼저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달은 DGIST, GIST, KAIST의 연구를 소개합니다. <주요내용> ▲DGIST, 이차전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새로운 전극촉매 개발 ▲DGIST, 긴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한 차세대 고효율 리튬-황 전지 개발 ▲GIST, 2배 이상 소형화 가능한 새로운 배터리 개발 ▲GIST, 가볍고 오래가는 리튬황 배터리 개발 ▲KAIST, 급속충전 가능한 소듐이온 하이브리드 전지 개발 ▲KAIST, 고용량 차세대 배터리 수명 향상 소재 개발
[헬로티=이동재 기자] ▲정동욱 삼성SDI 그룹장이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NGBS 2021 배터리 기술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처 : SNE리서치)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생각과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SNE리서치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차세대 배터리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NGBS(Next Generation Battery Seminar) 2021 배터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였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을 이동시키는 기존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전지다. 폭발이나 화재의 가능성이 낮을 뿐 아니라 에너지 밀도도 높고 무게도 가벼워 ‘꿈의 배터리’라고 불린다. LG에너지솔루션의 김제영 상무는 “20년 전에 리튬황과 리튬에어, 전고체 전지가 가장 유망한 전지로 꼽혔는데, 현 상황에서 리튬황 전지와 리튬에어 전지는 구현 가능성이 낮고 전고체 전지가 가장 유망한 차세대 배터리”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배터리는 파우치형 배터리로 다른 배터리에 비해 에너
[헬로티] 반도체 기계장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인아텍이 2021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한다. 인아텍이 전시부스에서 선보이는 협업 및 비대면 로봇 솔루션은 △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협동로봇 시리즈’ △자율주행로봇 ‘MiR’ △로봇과 PLUG IN PLAY가 가능한 온로봇의 ‘GRIPPER’ 등이 출품됐다. 유니버설 로봇은 가반하중 3kg, 5kg, 10kg 제품인 UR3e, UR5e, UR10e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UR16e까지 자동화 공정에 필요한 로봇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U16e는 16kg의 중량 이송이 가능하며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해 안전 표준을 충족하는 작업자 중심의 협동로봇 제품이다. 로봇 프로그래밍과 통합도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나 경험 없이도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다. MiR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이다.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해 사람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MiR은 레이저 스캐너와 3D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장애물 사이를 감지하며
[헬로티] 현대L&S와 KT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물류센터에 다양한 물류 자동화설비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KT AI 예지보전 솔루션 (출처 : 함수미 기자) KT의 AI 예지보전 솔루션은 소리와 진동, 전류를 수집해서 정확하게 이상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 설비 모니터링은 현대L&S와 곤지암 로봇 물류시스템 데모센터에서 실사용되고 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의 예지보전 솔루션은 ISO 국제기준에 준하는 기준뿐 아니라 자체 축적된 분석데이터까지 합해 더욱 작은 결함까지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KT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출처 : 함수미 기자) 트윈 관제 물류센터는 물류센터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가시적인 3D 모델링을 통해 보여준다. 온도와 습도, 냉동창고의 실시간 온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설비의 이상 징후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작업자들에겐 스마트워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장 박동수 등을 체크해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패킹부분에서도 대시보드를 통해 관제 가능하다. 또한 KT 관계자는 출고 현황까지 확인할
[헬로티] 바올테크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 참가해 물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바올테크 전경 (출처 : 함수미 기자) 바올테크는 2000년에 설립된 자동인식 전문업체다. 바올테크는 물류와 유통에 이르는 바코드 스캐너와 프린터, 머신비전, RFID 등을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올테크의 TRUE VD 솔루션은 머신 비전 분야에 활용 가능한 딥러닝 기반 기술이다. 제조, 물류산업 현장에서 이미지 분석 및 검사에 적합하다. 적용 가능한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감독 모드 및 자율 모드의 반복 학습을 진행한다. TRUE MES/POP(생산화정보화시스템)는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생산 공정을 제어·감시하며 상위 시스템(ERP) 또는 상호 시스템과 연동해 제조·물류 라인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향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TRUE_BIVS (출처 : 함수미 기자) 바올테크가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선보인 TRUE_BIVS 1.0은 물류의 체적 산출과 이미지 정보 취득을 동시에 구현하는 체적 및 이미지 관리 시스템이다. 컨베이어에서 이송 중인 제품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