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공성 고체 합성을 구멍 하나 수준에서 조절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최원영·권태혁 교수 연구팀은 다변량 금속-유기물 다공성 고체를 합성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금속-유기물 다공성 고체는 금속과 유기물이 결합해 만든 기공 구조에 다양한 화학작용기를 끼워 넣어 기공 특성을 바꿀 수 있다. 개발된 합성법으로 만든 다공성 고체는 여러 종류의 화학작용기가 첨가된 다변량 다공성 고체임에도 불구하고, 기공 하나에는 한 종류의 작용기만 포함된 차별점이 있다. 이 때문에 화학작용기 종류와 기공 특성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에 적합하다. 기공을 활용한 기체 분리·저장 소재, 촉매 소재 등을 맞춤형으로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개발된 합성기술은 금속-유기 다면체(MOPs)를 기반으로 한다. MOPs는 사면이 뻥 뚫린 다면체 케이지(cage) 여러 개가 느슨한 결합으로 연결된 물질이다. 이 케이지는 모서리 역할의 금속 이온과 변 역할의 유기물이 결합된 구조다. 화학 작용기는 유기물에 결합한다. 연구팀은 먼저 특정 작용기만 포함된 MOPs를 여러 종류로 합성한 뒤, 합성된 다면체 케이지들을 용매에 녹여 재결정화(
[헬로티] 콘티넨탈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양산차 공급용 필러투필러 디스플레이의 대량 주문을 첫 수주했다. 최근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대형화 트렌드에 맞춰 콘티넨탈은 운전석 전면으로 확장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의 개발에 집중해왔다. A필러 전체 영역에 적용된 통합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점차 증가하는 차량 기능과 디지털 서비스뿐 아니라 통신,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2024년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어 운전자 및 앞 좌석 동승객의 디지털 운전 경험에 있어 중추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써 필러투필러 솔루션의 대량 생산은 자동차가 사물인터넷의 일부로서 스마트 기기로 진화하는데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비게이션, 경고 표시, 영화, 뉴스, SNS, 오피스 앱, 경로를 계획하기 위한 예약 앱 등 운전석 전면에 표시되는 콘텐츠는 완전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운전자 및 동승객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프랑크 라베(Dr. Frank Rabe) 콘티넨탈 HMI 사업부 총괄은 “디지털화되고 안전한 운전 경험이 오늘날 자동차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일인 오늘 서울 마곡 사무실에서 ‘슬기로운 UPS 생활’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재택근무 및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따른 가정용 UPS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한국전력이 발표한 ‘한국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분야 판매 전력량은 7만4천74Gwh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력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냉난방 설비 과부하 등으로 고압 아파트 구내 정전이 전국적으로 약 300건 발생한다고 조사됐다. 재택근무로 인해 가정에서의 안정적인 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 등을 줄이기 위한 가정용 무정전 전원장치(UPS)가 소개됐다. 간담회에는 시놀로지 국내 수입사 ㈜에이블스토어 관계자도 연사로 참석해 NAS 저장장치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APC의 UPS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무정전 전원장치는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
[헬로티=서재창 기자] 미국과 중국은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이 배제할 수 없는 주요 교역국이자 거대 시장이다. 그런 두 나라를 대상으로 보인 현대차의 상반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현대차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지난달 13일에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 총 74억 달러(약 8조1417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투자 계획 안에는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 현대차가 진행할 미래 사업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는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을 꿈꾸는 현대차의 청사진이 미국에서 태동한다는 의미다. 비단 이번 투자는 한미 정상회담과 연계된 하나의 전략으로 볼 수 있지만, 여기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현대차의 포부도 담겨 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심산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현대차‧기아는 미국에서 122만4758대(현대차 63만8653대, 기아 58만610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미국은 동년 현대차 판매량의 약 20%를 기록했다. 가까운 미래에는 내연기관이 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광주그린카진흥원과 손잡고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에 나선다.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광주그린카진흥원(이하 GIGA)과 ‘친환경자동차 및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고효율, 친환경 자동차부품 관련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광주전남지역 자동차 기업육성 및 연구개발 지원 사업협력, 자동차 산업분야 교육 및 국내 외 기술정보 교류, 시험설비 및 보유기기, 분석 장비 공동 활용 등 친환경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간 광주광역시 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은 친환경자동차 부품에 대한 국내외 기술규제 및 인증 정보 부족 등으로 시장진출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KTL은 GIGA와 함께 지역 내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시험평가, 인증, 연구개발(R&D), 컨설팅 등을 제공해 타 지역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비용을 절감해, 부품기업의 시장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세종 KTL 원장은 ‶양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친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이차전지 산업을 위해 손잡는다.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국내 이차전지 산업 선두주자 LG에너지솔루션과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이차전지분야 시험·인증 및 평가 지원,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R&D 역량강화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 글로벌 시장 확대 및 개척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2050 탄소중립 글로벌 패러다임의 부상으로 친환경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KTL은 신속·정확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LG에너지솔루션에 제공해 보다 안전한 이차전지를 시장에 빠르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차전지 분야 연구개발(R&D) 협업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에 대한 표준개발을 선도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L의 전문역량을 적극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이 첨단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소기업 설립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기계연은 나노 마이크로 DNA(deoxyribonucleic acid) 니들 패치(needle patch)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소기업 에이디엠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하고, 해당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화장품의 사업화에 성공했다. 기계연은 지난 2018년 에이디엠바이오사이언스㈜에 원천특허기술을 출자해 연구소기업 설립을 승인 받았다. 이 기술은 2019년 국가 우수 연구개발성과 100선, 2020년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2020년 기계연 최우수연구상에 선정된 바 있다. 나노 마이크로 DNA 니들 패치 제조기술은 수 나노미터 직경 나노섬유인 DNA를 사용한 나노패터닝 기술로 미세한 DNA 니들을 일정한 크기와 강도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피부를 뚫고 유용한 성분을 내부에 전달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하면서 피부에 삽입 시 바늘이 녹아 사라지는 뛰어난 용해력으로 유효물질을 통증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제조는 화학적 처리 없이 기계적 공정으로만 이루어져 대량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양자통신과 양자컴퓨팅에 쓰이는 정보 단위인 큐비트 상태를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서 큐비트(qubit)란, 원자, 광자와 같은 기본 양자입자에 저장된 정보. 0과 1의 중첩이 가능해 정보의 보안성이 높고 경우에 따라 대용량 정보처리가 가능해,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컴퓨팅에서 사용되는 기본 정보 단위를 말한다. 양자상태 정밀측정기술은 양자정보 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핵심기술이다. 양자암호통신을 포함한 양자정보 기술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다. 양자정보기술에서 측정은 그 자체가 정보처리 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측정 행위가 측정 대상인 양자상태에 영향을 주고, 이런 상호작용을 양자컴퓨터의 계산 과정이나 양자통신에 활용하기 때문이다. 부정확한 측정은 정보의 오류를 유발하며, 응용기술은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양자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려는 연구는 꾸준히 수행돼왔다. 그러나 원자나 광자 같은 양자역학적 입자들을 직접 측정하는 양자기술의 특성상, 측정 대상의 수가 많지 않아 정밀도가 제한적이다. 최근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머신러닝 방법론이 사용돼왔다. 기존에 제안된
[헬로티]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신규보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보임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래융합기술본부장 송준광 ▷ 기계소재기술센터장 이의종 ▷ 신뢰성융합안전기술센터장 김종명
발목 뒤쪽에 세로로 곧게 뻗어있는 아킬레스건은 인체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건으로서 비복근과 가자미근의 건이 모여 공통 건을 이루는 구조물이다. 아킬레스건은 걷거나 뛰는 등 발을 사용하는 동작에서 발목관절 기능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다. 아킬레스건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퇴행성 변화, 조직 변성, 염증 등이 발생해 아킬레스건염을 유발하기 쉽다. 조기에 아킬레스건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구조물의 반복적인 미세 손상과 만성염증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아킬레스건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저혈구간으로 염증 발생률이 높은 편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하면 발목 뒤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압통 및 열감, 부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까치발을 들거나 점프를 할 때도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배상원 원장은 “아킬레스건염 초기에는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주사 요법 등으로 호전이 나타난다. 또한 발목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격한 움직임은 제한하고 충분히 안정을 취해야 한다. 아킬레스건염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구조물이 점차 약화되어 미세
[헬로티] 힐셔(Hilscher)는 netMOTION을 통해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자사의 오랜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힐셔는 디지털 홀 및 쿼드러처 엔코더(Quadrature Encoder),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NXHX 90-MC 보드를 위한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Piggy-Board) 플러그인 모듈은 디지털 홀 입력을 위한 아날로그 필터 회로도 공급한다. 또한 RS-422(5V 차동) 및 TTL(5V 싱글-엔디드) 쿼드러처 엔코더 신호를 netX 90을 위한 3.3V 입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엔코더에는 5V 공급전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대 2개의 쿼드러처 엔코더와 3개의 디지털 홀 센서를 위한 푸쉬인(Push-In) 커넥터는 포지션 피드백으로 산업용 모터의 상호 연결을 쉽게 한다. BOM 구성요소 목록을 비롯해 NXHX-DH 및 NXHX 90-MC의 보드 회로도와 레이아웃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하며,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이
[헬로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각종 고지·안내문을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 7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국방부) ▲지식재산 관련 특허분야 안내문 등(특허청) ▲일반용 전기설비 점검 사전안내 등(한국전기안전공사) ▲적십자회비 통지서, 기부금 영수증 등(대한적십자사)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등(세종특별자치시청)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 자동차세 고지 안내서 등(충청북도청) ▲심사청구 의견서 및 결정서 등(근로복지공단)이다. 이 과제들을 통해 예비군·민방위 훈련 미 참석에 따른 피해 방지, 특허 등록료 납부 또는 심사청구 기간 경과에 따른 권리소멸 방지, 산재근로자의 직업 복귀 기간 단축 등 사회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KISA 강필용 디지털진흥단장은 “모바일 전자고지는 올해 3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KISA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산하고, 나아가 글로벌 혁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과학기술 분야 범부처 총괄·조정 기능을 맡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기능을 중폭 개편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자율과 책임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 지난 1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상 신규 기능을 이행하기 위한 신규 과를 신설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과학기술혁신본부 성과평가정책국에 ’연구윤리권익보호과‘를 신설하여 연구윤리를 강화하는 한편, 연구자 권익 보호 체계를 마련한다. 연구부정 행위는 엄격하게 제재하되, 선의의 연구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제33조의 제재처분 재검토 제도를 신규 도입하여 과학기술혁신본부 신설 과에서 운영한다. 또한, ’연구제도혁신과‘에서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을 총괄하여 연구개발 전 단계에 걸쳐 연구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는 연구기관의 연구지원 기준 마련 및 전문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연구기관과 전문기관이 연구자의 연구몰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성과평가정책국 내의 ’평
[헬로티]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친환경 메시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를 담은 사진을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강호찬 넥센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탈 플라스틱 사회에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ESG문화 확산을 위한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시즌Ⅲ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친
[헬로티] 워크데이가 지난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1억8천만 달러, 구독 매출이 17.0% 증가한 10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워크데이가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데이의 영업 손실은 3천830만 달러(매출의 3.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영업 손실은 1억4천450만 달러(매출의 14.2%)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2억8천850만 달러(매출의 24.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3천50만 달러(매출의 12.8%)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19달러로 작년 1분기의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68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희석주당순이익은 0.87달러이며, 전년 동기의 경우 0.44달러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5천24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2억6천3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1년 4월 30일 기준 29억9천만 달러이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공동 CEO 겸 이사회 의장은 “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팬데믹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