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가 친환경 제로 에너지 건축으로 시공된다. 시공사로 선정된 에이스건설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BIPV)을 도입, 적용하는데 서울시 강서구 분양 예정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제로에너지건축물 평가결과 에너지 자립률 22.12%, 인증등급5등급(ZEB5)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제도(Green Sertification) 1++ 평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 제도는 건물의 에너지 성능, 주거환경의 질 등 다양한 항목을 검토하여 건물 가치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 관계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외장재로 적용한 원리인 BIPV 시스템은 외벽면, 창호, 지붕 등 건물 외관에 태양광을 장착해 생성된 에너지를 건축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건축물 자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따로 설치 부지를 만들 필요가 없어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햇빛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고층빌딩 등의 강화유리를 대체하는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건축물, 태양광이 통합 설계된다는 것. 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확대되는 전기차 산업에 발맞춰 배터리 산업도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배터리 제조를 넘어 그 다음을 준비할 때다. 시장 잠재력을 갖춘 폐배터리 산업은 이미 배터리 제조 사이클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폐배터리 산업에 배터리 3사를 비롯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폐배터리와 친환경 이슈 전기차의 대중화와 함께 성장한 배터리 산업은 친환경 이슈와 함께 배터리 재활용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850만 대였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2025년에는 220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2030년 20조 원에서 2050년 60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 예로, 최근 완성차 기업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폐배터리에까지 닿았다. 기업들은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비롯해 차량 및 배터리 제조에서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도 제시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까지 전동화에 350억 유로(한화 약 47조6000억 원)를 투자해 2030년까지 70종에 이르는 전
글로벌 기업 델(DELL) 국내 공식파트너 오진상사(대표 승만호)는 이달 30일까지 인스피론 노트북 3종(5515,7415, 5415)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델 인스피론 5515(15), 7415(14, 2in1), 5415(14) 모델은 AMD 라이젠5000 시리즈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랩톱 GPU를 탑재했다. 오성상사 관계자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거의 없는 Narrow 방식이며, 타이핑이 편한 키보드, 커진 터치패드, 미세 조정이 가능한 듀얼 마이크 등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HD 웹 캠과 함께 고품질 비디오 스트리밍을 위한 하드웨어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어 온라인 스트리밍 품질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360도 플립이 가능해 4가지 모드(노트북, 태블릿, 스탠드, 텐트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과 2버튼을 지원하는 액티브 펜을 기본 제공해 태블릿 모드에서 필기, 그림, 마킹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덮개를 열면 PC가 자동으로 켜지는 리드-오픈(Lid-open) 센서와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의 지문 인식기(옵션)를 제공하며,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00만 명 이상 규모의 투표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한다. 천만 명이 비대면으로 이용가능한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비밀투표를 보장하기 위해 투표 결과는 익명 처리 후 별도로 저장되며, 암호화된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 등록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추후 DID를 통해 안전하게 신원을 인증하고 정당한 유권자를 판별하여 무효표 검증 및 이중투표 방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시스템’과 함께 5대 분야의 ‘2021년 블록체인 확산사업(이하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산사업은 온라인 투표(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부(민간), 사회복지(보건복지부), 신재생에너지(산업통상자원부), 우정사업(우정사업본부) 등 5대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현재까지 선정된 사업 중 또다른 확산사업은 모금부터 수혜자 전달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기부금관리 시스템’을 구축사업이 있다. 이번 확산사업에서 유일하게 민간공모로 진행한 기부분야는 ㈜코페이가 사회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오라클이 고객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지원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이전 가속화를 지원하는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Oracle Support Rewards, 오라클 지원 보상)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의 신규 약정 고객은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온프레미스 기술 라이선스 지원 비용을 줄이거나, 이를 전면 삭감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오라클 기술 라이선스 지원 대상 고객은 본 지원 보상 프로그램으로 OCI 유니버설 크레딧 상에서 구매 및 소비한 1달러 당 최소 25센트(원화 약 1130원 당 283원)의 지원 보상을 받게 된다. 오라클 무제한 라이선스 보유 고객은 이보다 훨씬 높은 33%의 비율로 보상을 받고, 비용을 대폭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미화 50만 달러(원화 약 5억6520만 원) 상당의 기술 라이선스 지원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라면 미화 150만 달러(원화 약 16억9530만 원)에 달하는 워크로드를 OCI로 이전함으로써 기존에 지불하던 비용을 전면 절감한다.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오라클 이사회
직업적으로나 일상생활에서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만성적인 팔꿈치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골프엘보 및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인데 테니스 선수, 골프 선수들에게 주로 발생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렇지만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발병률은 낮지는 않다. 이 병은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힘줄에 발생하는 염증 및 손상에서 비롯된다. 이 힘줄 부위는 혈류 공급이 적은 저혈구간으로써 증상이 발생하면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 병이 발생하면 팔꿈치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난다. 팔을 비틀거나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악화되기도 한다. 통증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초기에는 심하지 않은 편이다. 그렇지만 증상이 악화될수록 통증의 강도는 높아지며, 팔을 움직이는 것이 불편해지고 세수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일상적인 동작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골프엘보, 테니스엘보는 염증성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면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면서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보호대 착용, 물리치료 등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지난 11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이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에서 참여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업계 경영진들이 가장 처음 방문한 부스는 LG에너지솔루션도, 삼성SDI도, SK이노베이션도 아닌 성일하이텍이었다. 성일하이텍은 사용 후 배터리에서 황산코발트, 황산리튬, 황산니켈 등의 원재료를 추출해 배터리 제조사에 되파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이다. 관계자들은 이날 문 장관과 업계 인사들이 한국 대표 배터리 3사가 아닌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을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을 두고, “최근 배터리 기업들이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폐배터리 처리가 중요한 이유, 향후 수거 전망 유럽에서 시작돼 전 세계를 덮은 탄소중립 구호는 친환경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촉발했다. 순식간에 다크호스로 떠올라 주식시장의 괴물이 된 테슬라 이외에도 기존의 기라성같은 완성차 업체들까지도 연달아 탈탄소 동참을 선언하며 내연기관차의 생산 비중을 낮추고 전기차 개발에 뛰어드는 등, 전기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팽창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은 역시 배터리다. 지난 100여 년 간 인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실과 가상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가상융합기술이 접목되어 메타버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융합기술 핵심주자(Key Player) 발굴을 위한 어워드가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가상융합기술 분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상융합기술 기반의 메타버스(가상확장세계) 산업 생태계 발전과 공헌도를 고려하여 국내 유망 기업 및 기업인, 우수 콘텐츠·솔루션 등을 발굴하여 성과를 치하하고, 시상식 및 홍보를 통해 가상융합기술 산업 확산 촉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시상식은 상반기(6월), 하반기(11월) 총 2회로 진행되며, 이번 ‘2021 상반기 코리아 메타버스 시상식’은 2021년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공모가 진행된다. 시상식 부문은 ▲가상융합기술 기반 메타버스 산업공헌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가상융합기술기업 모형(모델)을 제시하는 등 가상융합기술 및 메타버스 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인,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콘텐츠 및 솔루션 3개 부문이다. 상·하반기 메타버스 시상식에서는 3개 부문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제 메타버스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선수와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KT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메타버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버스 내 만들어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는 코로나로 직접 야구장에 가지 않고도 선수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곳이다. 이 공간은 오프라인에서는 출입이 제한된 락커룸, 불펜, 응원단상 3개의 존으로 구성됐으며 아바타, 유니폼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비디오 부스 공간 체험을 할 수 있다. 팬들은 자신의 얼굴을 아바타로 제작해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활동을 콘텐츠로 제작해 SNS에 공유할 수 있다. 22일 메타버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라이브 팬 미팅에는 kt 황재균 선수가 직접 참여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팬들은 좋아하는 선수의 락커룸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불펜 연습 공간에서 실제 선수들의 투구 모습을 재연해 보는 등 일일 선수 체험을 즐겼다. 황 선수는 "코로나19로 소통이 제한됐던 팬들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Metaverse)'가 활성화되면서 신입사원 연수 풍경도 바뀌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석유화학사업본부의 온라인 신입사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신입사원 교육은 석유화학사업본부가 MZ세대 신입사원들을 위해 마련한 연착륙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됐다.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넘어 신입사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배우는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다. 가상 교육센터는 대강당과 직무교육 수강방, 강의실, 휴게실, 식당 등으로 구성해 현실과 비슷한 교육·소통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두 달 사이 입사한 생산, R&D, 영업, 공무, TS&D, 스태프 조직 신입사원들은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배치된 직무 정보와 회사 생활 팁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조별로 마련된 회의실에서는 캐릭터와 화상채팅을 활용해 함께 조별 과제를 해결하고, 강당과 달리 말소리가 퍼지지 않는 프라이빗한 상담실에서는 현업 선배와 고민을 나눌 수도 있다. 대강당에서는 신입사원들과 마찬가지로 닮은꼴 아바타로 등장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허심탄회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자일링스(Xilinx)의 Kria KV260 비전 AI 스타터 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Kria KV260을 사용하면 AI 개발 경험이 없는 설계 엔지니어도 FPGA 플랫폼에 설계와 알고리즘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 키트는 가속화된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소비자 및 산업 개발자가 FPGA 또는 FPGA 도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1시간 이내에 시작 및 실행할 수 있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Kria KV260 비전 AI 스타터 키트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에서 AI 모델, FPGA 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추상화 수준에서 선호되는 설계 환경을 통해 사용자 지정 및 차별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아웃오브더박스(out-of-the-box, 즉시 사용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 키트는 Kria K26 SOM(system-on-modules)을 이용해 대량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Kria KV260 비전 AI 스타터 키트에는 최대 8개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다중 카메라 지원, 3개의 MIPI 센서 인터페이스, USB 카메라, 내장 ISP 컴포넌트, HDMI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클래로티가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추가 신규 유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주요 OT/ICS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심각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 클래로티가 기록한 산업 사이버 보안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액은 시장 내 클래로티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클래로티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새로운 산업군 및 지역으로의 확장을 앞당기고 업계 최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의 Century II 펀드와 40 North가 공동으로 이끌어 성사됐다. Century II 펀드는 향후 100년을 책임질 성장기 선도 기업을 위해 설계됐으며, 40 North는 글로벌 산업 비상장 기업인 스탠다드 인더스트리의 유관 투자 회사다. 기술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LG를 비롯해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의 ISQ Global InfraTech Fund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함께 했으며, 장기 고객이자 파트너인 로크웰 오토메이션, 지멘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도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참여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CNAX(Cloud Native Agile Transformation) 포럼은 6월 23일인 오늘 명동 이비스스타일 앰버서더 명동 호텔에서 발족식을 진행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비영리 포럼의 출범을 알렸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이 한국에도 CNAX라는 이름으로 탄생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자일과 데브옵스 도입 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올바른 방향 제시와 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CNAX 포럼은 참여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시장, 고객, 솔루션 등을 위한 혁신 방향 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CNAX는 포럼에 참여하는 기업과 개인은 기술적인 문제를 공동 기여로 해결하고,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을 통해 성과 사례를 공유한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시프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공통 표준, 가이드 제정 및 사례 연구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CNAX 포럼에는 클라우드와 디지털 시장을 리드하는 9개 기업(글렌데일 홀딩스, 넷츠, 더인벤션랩, 디지털엑스원, 메가존클라우드, 브릭메이트, 아이엔소프트, 오픈소스컨설팅, 유엔진, 이상 가나다 순)이 회원사로 참여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AMD가 첨단 공간 업스케일링 기술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AMD FidelityFX Super Resolution, 이하 FSR)을 발표했다. AMD FSR은 프레임률 향상과 탁월한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 제공을 위해 설계된 오픈 소스 크로스 플랫폼 기술로, 앞서 40개 이상의 개발사가 자사 인기 게임 타이틀 및 게임 엔진에 해당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D는 개발사들과 함께 '22 레이싱 시리즈', '아노 1800', '갓폴', '킹스헌트', '터미네이터 : 레지스탕스' 및 '더 리프트브레이커' 등 7개 게임 타이틀에 FSR 기술을 지원하며, 2021년 말까지 '도타 2', '파 크라이 6',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도 FSR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0개 이상의 AMD 프로세서 및 GPU에서 지원되는 AMD FSR은 특정 게임 타이틀의 4K 해상도 '성능 우선'모드에서 활용 시 네이티브 해상도 대비 평균 2.4배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 FSR은 개선된 엣지 재구성 알고리즘 기반의 소스 이미지 분석으로 목표 해상도를 증가시키고, 샤프닝 패스를 통해 텍스처 디테일을 높여 보다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기아는 6월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이번 The 2022 모닝은 뒷좌석 6:4 폴딩 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 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 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는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