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MCM-210 독립형 이더넷 DAQ 시리즈에 MCM-216 및 MCM-218 모델을 추가했다. MCM-216/218 이더넷 DAQ는 ARM Cortex-A9 프로세서에 기반의 빌트인 16또는 8채널, 16비트의 전압 또는 전류 입력을 제공하며 호스트 PC가 없이 독립형 엣지 디바이스로 작동할 수 있다. 독립형 이더넷 DAQ는 엣지 컴퓨팅을 지원하며 정기적인 기계 상태 폴링을 위한 빌트인 웹 콘솔 및 RESTFul API를 지원한다. IoT 솔루션 및 테크놀로지(IST) 사업부 에이디링크의 제레미 우(Jeremy Wu)이사는 "이 두 가지 새로운 모델로써 에이디링크 엣지 DAQ 시리즈가 완성됐으며, 이는 시장에서 새로운 세대의 DAQ 솔루션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제레미 우 이사는 "이 울트라 컴팩트 신형 모델은 24시간 센서 측정 및 산업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상태 모니터링에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MCM-216과 MCM-218은 IIoT 애플리케이션의 대량 배포의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간단하고 확장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엣지 장치다. 듀얼 데이지 체인 이더넷 포트는 추가 네트워킹 장비의 필요를 제거하고 사용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언택트' 바람이 불면서 태블릿과 노트북PC 등 모바일 컴퓨팅 기기 시장이 올해 지난해보다 17%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15일 모바일 컴퓨팅 기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 수년간 출하량과 매출이 침체해 있던 태블릿과 노트북PC 시장이 지난해 회복세로 돌아서 26%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17%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SA는 원격근무의 이점이 드러나면서 더 유연한 근무환경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이 더욱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추세 때문에 모바일 컴퓨팅 기기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 윈도우 11 출시와 제품 교체 주기 도래 등도 모바일 컴퓨팅 기기 시장의 성장 요인이라며 시장 규모가 지난해 1천790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2천410억달러로 확대되고 모바일 컴퓨팅 기기 보유한 전 세계 가구 비율도 39%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SA는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 진행 중이고 모바일 컴퓨팅 장비 수요도 여전히 강한 편이지만 공급망 이슈와 백신 보급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코로나 이후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이하 ‘정서장애 디지털 치료’)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한양대학교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 김형숙 교수팀을 선정하고, 15일 용홍택 제1차관 주재로 3세대 치료제 연구자 간담회(디지털치료제 분야)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우울증을 예방‧관리하는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의 개발이 목표이며, 4년간 총 289억 원(정부 140억 원, 민간 149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가 2018년 75만명에서 2019년 79만명으로 5.9% 증가했고 진료비도 12%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제약, 불경기, 불안감 등으로 우울증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번 ‘정서장애 디지털치료’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환자를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여,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치료제는 게임, 가상현실‧증강현실, 챗봇, 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과잉행동장애(ADHD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리튬 배터리의 용량을 최대 2.6배까지 늘릴 수 있는 신개념 전처리 용액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 에너지소재연구센터 홍지현 박사,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 정향수 박사 공동연구팀이 리튬 배터리의 흑연·실리콘 복합 음극 제작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전처리 용액을 개발해 기존 대비 2.6배 이상의 용량을 갖는 음극 소재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 기기는 배터리 완충 시 배터리 충전량이 100%로 표시되지만, 이는 사실 최대로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 중 10∼30%가 사라진 수치다. 배터리의 생산·안정화 공정에서 처음으로 충전할 때 리튬 이온의 일정량이 영구적으로 손실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리튬 이온의 초기 손실을 막아내는 것은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이나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연구팀은 용액 내 분자들의 상호 작용 세기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전처리 용액을 개발해 차세대 음극 소재로 주목받는 흑연·실리콘 복합 음극을 담가 안정적으로 손실될 리튬을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연구팀은 "흑연·실리콘 전극을 해당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창원시와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손잡고 지난해 7월 15일 설립한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이하 AI센터)’가 1주년을 맞았다. AI센터는 현재 강소특구 사업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KERI와 창원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마트 산단 조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첨단 제조혁신 전진기지다. AI센터가 산업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AI센터는 공작기계 진단 및 조립·가공(다품종 소량생산)분야에서 AI 대표 모델 공장이 될 1차 수혜기업으로 창원산단의 3개 기업(카스윈, 태림산업, 신승정밀)을 선정했다. 이후 AI 기술을 통해 ‘카스윈’은 공작기계 스핀들의 고장 진단을 수행했고,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의 조립, ‘신승정밀’은 방산·항공분야에서의 공구 관리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은 생산성 및 효율성 증가, 공구 유지비 및 불량률 감소 등의 효과를 톡톡히 보며 산업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카스윈의 AI 스핀들 AI스핀들 개발, 태림산업의 AI 기반 로봇자동화 구축, 신승정밀의 AI 기반 공구 수명예측 기술 적용 등 기업들이 생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3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상승폭은 서로 엇갈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2분기 수준의 가격 상승세가 예상되지만 D램은 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2분기 대비 5∼1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의 평균 상승률과 같은 수준이다. 트렌드포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메모리 카드와 USB 드라이브 판매가 감소했지만 노트북 수요와 인텔의 아이스레이크(IceLake) 기반의 새로운 CPU 출시 등으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가 늘면서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서버에 들어가는 기업용 SSD는 수요 증가로 평균 계약 가격이 2분기 최대 5% 상승에서 3분기에는 최대 15%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낸드플래시 생산에서 내부 부품 점유율이 높은 삼성전자는 SSD 공급에서 유연성을 갖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3분기 기업용 SSD 계약 가격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렌드포스 조사 기준으로 올해 2분기 18∼23% 오른 D램 가격은 3분기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15일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대전환을 맞은 시대에 메모리 반도체가 '소셜', '스마트'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세계반도체연합(GSA)가 개최한 '2021 GSA 메모리 플러스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데이터 처리 수요가 폭증하며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이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활용 범위 확대와 함께 기존 전통적인 스케일링(Scaling·미세 공정) 가치 외에 소셜(Social)과 스마트(Smart)로까지 가치가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체들이 기존에 주력해온 본연의 가치인 칩 크기 축소 뿐만 아니라 환경 등 사회적 가치,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과 연결된 혁신적인 메모리 솔루션까지 갖춰야 이전과는 다른 '비욘드 메모리(Beyond Memory)' 혁신을 주도한다는 설명이다. 이 사장은 "이러한 혁신을 위해서는 반도체 생태계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력 기반의 동반자적 관계로 전환해 고객과 시장에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GS리테일과 소방청이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소방청 회의실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신열우 소방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국민 안전망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택용 화재경보기 보급 및 설치 확대를 위한 협업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편의점 GS25를 통한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 △GS리테일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소방정책 대국민 캠페인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양측은 내달 8월부터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전국 소방서를 통해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독려 및 화재 예방 효과 등을 중점 알려가는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편의점 GS25를 통해 화재경보기 등의 안전사고 예방용품 도입을 추진하며 소방청이 세운 2025년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 8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편의점 GS25를 조기 대응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협업도 이뤄질 전망이다. 양측은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 최접점인 편의점 GS25에 소화기 등 화재 진압 용품을 비치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올해 상반기 수출이 3032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30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1% 증가했다. 이는 기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18년의 2967억 달러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수출은 최근 3개월 연속 40%의 증가율을 이어가는 등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라면 연간 수출 실적도 역대 1위였던 2018년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품목 모두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 수준을 회복했다. 철강·정밀기기·의약품 등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철강·정밀기기·의약품의 상반기 수출액은 각 243억 달러, 225억 달러, 42억 달러다. 반도체(583억 달러)·승용차(225억 달러)·컴퓨터 주변기기(67억 달러)는 역대 2위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주요 국가별 수출 실적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 수준으로 회복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미국(465억 달러), 유럽연합(314억 달러), 베트남(258억 달러)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 1위
헬로티 김진희 기자 ㅣ 정부는 D.N.A 생태계 강화를 위해 마이데이터 전산업 확산 및 가명정보 처리를 지원하고 6G의 국제공동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린뉴딜에 탄소중립 추진기반 구축을 신설하는 한편, SW·의과학자·BIG3 등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SW 중심대학을 2025년까지 64곳으로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추진 1주년을 맞이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지역균형 뉴딜 등 ‘한국판 뉴딜 2.0’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을 발표했다. 디지털 뉴딜, DNA 생태계 강화 먼저 D.N.A 생태계 강화를 위해 마이데이터, 가명정보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데이터를 구축·개방·활용하고 1·2·3차 전산업으로 5G·AI 융합을 확산한다. 비대면 법률구조 전자접수시스템 도입, 지능형(AI) 법령정보서비스 플랫폼 개편 등 행정시스템의 비대면·디지털화를 계속 추진하고 데이터보호 신기술 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술 개발 선점 및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현해 K-사이버 방역체계도 구축한다. 초중고 전체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 조기 구축과 비대면 AI교육 콘텐츠 제작·활용, 원격교
폭염이 본격화되는 여름은 탈모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는 면밀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다. 뜨거운 직사광선과 그에 따른 두피의 혹사, 땀과 이물질로 인한 모발 청결상태 등은 탈모에 부정적인 요인들이기 때문이다. 연령과 성별에 무관하게 발생되는 탈모는 유전력이 큰 영향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 세균감염, 내분비 이상, 지루성 피부염 등의 요인과 주로 지내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되는데 여성탈모 환자 비중도 비례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스트레스 등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현상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여성탈모는 일부 남성탈모처럼 극단적이고 빠른 속도로 발생되는 사례는 많지 않지만, 정수리나 가르마, 이마 부분 헤어라인 등의 탈모고민이 시작되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탈모가 진행되면 상실감 등이 고민에 빠지게 한다. 하지만 남성탈모 시 복용하는 약은 여성에게는 피해야 하는 상태도 있는 등 여성탈모 시에는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머리숱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사례의 경우 탈모임을 뒤늦게 인지해 치료나 관리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압구정모비앙의원 대구점 이지용 원장은 “여성탈모치료 관리로는 약물치료, 두피관리, 모발이식
헬로티 이동재 기자 |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성준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천성우 교수, 한양대학교 김종석 박사 공동 연구팀과 함께 인간 피부-신경 모사형 인공 감각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상/증강 현실, 메타버스, 화상 환자를 위한 인공피부, 로봇형 의수/의족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인공 감각 시스템은 구현해야 할 원리와 그 시스템의 복잡성 때문에 실제 감각기관처럼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사람은 다양한 유형의 촉각 수용기를 통해 (압력, 진동 등) 정보를 조합해 촉각을 감지하므로, 완벽한 인공 감각 시스템의 구현은 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나노입자 기반의 복합 촉각 센서를 제작하고, 이를 실제 신경 패턴에 기반한 신호 변환 시스템과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두 가지 기술의 조합을 통해 연구팀은 인간의 촉각 인식 프로세스를 최대로 모방하는 인공 감각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우선 압전재료 및 압전 저항성 재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전자 피부를 제작했다. 이 센서는 나노입자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피부 내의 압력을 감지하는 늦은 순응 기계적 수용기와 진동을 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로직이 7월 1일 한국 파트너사와 '2021 Partner Summit'을 진행했다. 데이터로직은 이탈리아 볼로냐에 본사를 둔 자동 데이터 캡처 및 공장 자동화 시장에서 바코드 판독기, 모바일 컴퓨터, 감지, 측정 및 안전용 센서, 비전 및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즉, 자동 데이터 캡처를 통한 이력관리를 위한 마킹부터 판독까지 Total Solution Provider로 자리잡고 있다. 2021 데이터로직-파트너사와의 협력 7월 1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국내 1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2021 Partner Summit'을 통해 데이터로직의 올해 사업 방향, 신제품, 산업 동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온라인 영상으로 한국 파트너들에게 인사를 전한 Valentina Volta Group CEO는 "데이터로직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파트너사와 함께 미래를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터로직의 최형탁 지사장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데이터로직의 2021년 슬로건은 'winning the future together'다. 슬로건의 의미와 같이 데이터로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주춤했
경미한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X-ray, CT, MRI 등 영상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보니 신체에 불편함이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이를 특정하지 못해 치료를 중단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두고 증상 여부를 관찰하는 게 바람직하다. 한방카네트워크 답십리역점 김천종 원장(경희나래한의원)은 “무거운 차량 간 충돌은 경추부 염좌, 자율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차량 충돌로 인해 목이 뒤로 젖히면 경추, 요추 등 척추에 무리가 신체적 증상은 물론 심리적, 내과적 증상의 후유증이 동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천종 원장은 또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 손발 저림증상, 소화불량, 구토감, 불안장애, 건망증, 불면증과 우울증 등 그 양태가 다양한 만큼 사고 후유증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 충격으로 신체 내부에 생겨난 어혈을 후유증의 근본 원인으로 본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의학적 분류를 살펴보면 박상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다친 부위의 미세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있는 상태로 모든 출혈이 열증을 동반하는 ‘열능상혈(熱能傷血)’, 일반적인 교통사고 후에 통증을 호소하
크라우드 PC방은 안정적인 수익과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으로 PC방 먹거리 샵인샵 카페테리아 프로그램을 최근 공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샵인샵 카페테리아는 서비스 품질을 높였으며, 가맹점주는 부가 수익을 창출을 하고, 고객들에게는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크라우드 PC방은 R&B 팀을 별도로 구성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도입했으며 이에 필요한 카페형 흡연부스 무상 시공 및 제빙기, 냉동고, 싱크대 등 휴게 음식에 필요한 주방기기 일체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본사 관계자는 “매장 오픈 전 초기 비용을 줄이고 오픈 후에도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며 “샵인샵 카페테리아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단골 고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크라우드 PC방은 7월 창업 프로모션도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가맹비 100% 면제, SNS 마케팅 홍보비 지원, 연예인 장동민 팬 사인회 이벤트, CCTV 4CH, WiFi 무제한, 3in1 휴대폰 충전 케이블, 화재보험 무상 가입 1년 대납 지원, 오픈 후 전단지 현수막 배너 등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무료 전화 상담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