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앤비젼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SF+AW 2021에서 후아레이 X86 스마트카메라, 라인 컨포컬 센서 LCI, Falcon4 11M 600fp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앤비젼에서 제공하는 Huaray X86 스마트 카메라는 Windows 10이 탑재된 PC 개념의 스마트 카메라로 하나의 장치에서 PC와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Pattern matching, OCR, 치수 측정 등)을 Windows 10 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Flow Chart 방식으로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와함께 앤비젼이 선보일 LCI 기술은 Line Confocal Imaging의 약자로 백색광에서 분산된 파장별 높이 정보가 카메라 센서의 각 라인별로 매칭되어 실시간으로 제품의 단면을 측정하는 특허 기술이다. LCI1620은 인라인 스캔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측정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를 패널에 내장해 카메라 홀을 없앤 ‘UPC(Under Panel Camera)’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Z폴드3’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최초 적용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UPC 기술은 패널의 빛 투과율을 높인 ‘Eco²OLED’와 픽셀 개구율 최적화 기술을 통해 가능했다. 특히 ‘Eco²OLED’는 빛 투과율을 기존 대비 33% 이상 높인 기술로 패널 하단의 카메라 모듈에 전달 되는 빛이 늘어나면서 UPC의 상용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기존의 펀치홀 방식 스마트폰은 화면 비중을(Screen to Body Ratio) 높이면서 전면 카메라를 구현하기 위해 패널 일부분을 동그랗게 잘라내서 카메라 렌즈를 노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UPC는 패널 하단에 카메라 모듈을 배치해 필요 시에만 카메라를 작동시켜 카메라를 쓰지 않을 때는 화면 전체를 100% 활용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UPC홀과 주변부의 색 편차를 최소화해 완벽에 가까운 풀 스크린을 구현하는 기술도 확보했다. 글로벌 인증 기관인 UL은 삼성 UPC와 주변부 패널의 색 편차가 JNCD(Just No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엘브이에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엘브이에스(대표 김태화)는 SF+AW 2021에서 라인스캔 카메라용 고광량 고균일도 조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브이에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라인스캔 카메라용 고광량 고균일도 조명인 LV-HLS3 Series는 기존 모델에 비해 우수한 광량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균일도를 제공한다. LV-HLS3 Series가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한 기능은 Block 기능과 사용자 Calibration 기능이다. 두 가지 기술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두가지 모두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V-HLS3 Series는 온도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미리 설정한 온도를 초과하였을 경우 호스트(Host)에 알람을 발생시키고 해당 정보를 전송하도록 하였으며, 시스템 다운(System Down) 기능을 설정하여 시스템이 자동으로 다운되어 제품 파손을 방지할 수 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LG전자가 현대엘리베이터와 손잡고 로봇 연동 및 스마트빌딩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현대엘리베이터는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LG전자 권순황 BS사업본부장(사장),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로봇, 사이니지, 스마트 홈/빌딩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것으로, 양사는 ▲로봇 물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공동사업기회 발굴 ▲올레드 사이니지 적용한 프리미엄 엘리베이터 구축 협업 ▲스마트 홈/빌딩 내 차별화 서비스 추진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로봇-엘리베이터 연동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택배나 음식을 배달하는 등의 로봇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파트 단지, 오피스 빌딩, 병원 등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또 엘리베이터 내에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사이니지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는 “당사가 개발 중인 엘리베이터 Open API와 언택트 기술, LG전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넥스버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넥스버(대표 이유형)는 SF+AW 2021에서 고해상도 25GigE 카메라, 특수목적 산업용 임베디드 PC, VIS-SWIR 특수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버에서 소개할 25GigE, 50GigE와 100GigE는 고해상도 고속프레임을 구현하며 장거리와 단거리 모두를 커버 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 및 케이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PTP지원을 포함해 카메라 네트워크 및 정확한 카메라 동기화가 가능하며 CPU오버헤드, 대기시간 및 지터가 낮다. 또한 IEEE 및 AIA 표준화로 인한 업계 수용성이 좋고 타 인터페이스 대비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Nuvo-8208GC는 산업용 등급의 강력한 설계와 MIL-STD-810G(충격, 진동방지인증)을 갖춘 견고한 엣지 AI플랫폼이다. 하이엔드급 Nvidia그래픽 카드를 듀얼로 장착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제품은 자율주행 객체인식, 비전검사, AI보안, 가상현실, AI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와 첨단 소재 분야 핵심 계열회사인 SK머티리얼즈가 합병한다. SK㈜와 SK머티리얼즈는 지난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첨단 소재 시장은 고부가 핵심 기술의 잇따른 출현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전략 고도화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SK㈜와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전기차 등 차세대 대표 성장영역으로 손꼽히는 첨단 핵심 소재 분야의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합병 추진을 결정했다. SK㈜는 신주를 발행해 SK머티리얼즈 주식과 교환하는 소규모 합병 형태로 SK머티리얼즈를 흡수 합병하며, SK머티리얼즈 보통주 1주당 SK㈜ 보통주 1.58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합병은 SK머티리얼즈가 특수가스 등 사업부문 일체를 물적 분할하여 신설 법인을 만들고, 이와 동시에 존속 지주 사업 부문이 SK㈜와 합병하는 형식이다. 특수가스 신설법인은 사업회사로서 사업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게 된다. 오는 10월 29일 SK머티리얼즈 주주총회와 SK㈜ 이사회 승인을 거쳐 합병 절차는 12월 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오비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오비스(대표 김종환)은 SF+AW 2021에서 미크론 이하 미세 결함 검출용 오토 포커스 광학 솔루션, 다채널 조명기술을 적용한 표면검사 솔루션, Dual 레이저 라인 프로파일 센서 기반 두께 측정 3D 비전 솔루션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오비스는 먼저 미크론 이하 미세 결함 검출용 오토 포커스 광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토포커스는 정밀한 검사 어플리케이션에서 초점을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광학 모듈 솔루션이다. 미크론 이하의 작은 불량을 검출해야하는 OLED 패널 등의 초정밀 검사 공정에서는 고배율의 광학계를 사용하므로 심도(DOF)가 매우 작다. 이런 환경에서는 미세한 기구적 움직임으로도 초점이 틀어질 수 있어서 실시간으로 초점을 유지해 주어야 지속적인 영상 취득이 가능하다. 이오비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반사 타입과 레이 폴딩 두 가지 방식의 기술을 적용한 오토포커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쓰리디산업영상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쓰리디산업영상(대표 김규년)은 SF+AW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용 비전 검사 시스템 ‘핀박스’와 비전 전용 소프트웨어인 ‘애니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핀박스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필수요소인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용가능한 비전 검사 시스템이다. 검사제품 사출부터 제품 양불 판정 및 제품 적재의 공정까지 가능케 하는 솔루션으로 산업용 카메라를 이용하여, 치수불량, 미성형, 부품누락, 표면이상, 이물 및 오염 등의 불량을 검사한다. 이와함께 선보일 애니룩(AnyLook)은 비전 전용 소프트웨어로 산업용 카메라를 이용하여, 치수불량, 미성형, 부품누락, 표면이상, 이물 및 오염 등의 불량을 검사한다. 검사 대상의 제품이 변경되거나 검사사양이 추가되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새로운 작업을 생성하거나 기존의 작업을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AnyLook의 큰 장점이다. 쓰리디산업영상은 2010년 설립 이래, 국내 산업용 영상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싸이로드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싸이로드(대표 임상빈)는 SF+AW 2021에서 Teledyne FLIR와 폰토스펙트럴의 최신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플라이 에스(Blackfly S)는 Teledyne FLIR 머신비전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0.4MP부터 24.5MP의 해상도, USB3와 GigE 인터페이스, 보드레벨과 케이스 타입의 넓은 파생형을 보유하여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Spinnaker라는 통일된 SDK를 지원함으로 모델 변경시에도 개발 과정이 단축된다. GigE 모델은 IEEE1588 PTP 지원과 Lossless Compression을 지원한다. 포톤스펙트랄(UV, SWIR)는 가시광선, 근적외선의 범위를 넘어 비가시광 영역인UV, SWIR 파장대를 검출할 수 있는 글로벌 셔터 카메라다. 특히 UV카메라는 Deep UV부터 SWIR까지 광대역의 파장대 검출이 가능하여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UV 측정이 가능한 글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화인스텍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화인스텍(대표 김묵현)은 SF+AW 2021에서 다양한 글로벌 메이커의 최신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전시될 퓨전 시리즈 'FSFE-3200T-10GE' 카메라는 최대 3개의 파장대역과 채널당 최대 320만 화소의 표준 또는 맞춤형 설계로 구성된다. 405~1000nm 범위(가시광 - NIR)에서 채널당 최소 25nm폭까지 좁은 파장 범위를 맞춰서 제공한다. 또한, 10GigE 멀티 스트림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동시에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 메이커인 SENTECH이 출시한 GMAX0505(Gpixel) Sensor를 탑재한 25메가 카메라도 전시된다. 이 카메라의 주요 특징은 Mono/Color 2종류로 Resolution : 5120 x 5120 Pixel, Cell Size : 2.5um, Sensor Size : 1.1", FrameRate : 30fps, Lens Mount :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코어이미징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코어이미징(대표 김병엽)은 SF+AW 2021에서 NEON 스마트 카메라와 Baumer VLXT Series를 선보일 예정이다. NEON-2000-JT2 AI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는 AI 기반 공장 자동화를 위한 머신비전 구축을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출시됐다. 엔비디아 젯슨 TX2 AI 모듈로 구동되는 이 새로운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는, AI 머신비전 개발 및 통합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올인원 디자인, 작은 설치 공간 및 사전 설치된 비전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NEON-2000-JT2는 생산에 있어 품질 보증과 검사가 중요한 식음료, 소비재, 농업과 같은 노동집약적 제조업에서 생산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제품 검사에 에이디링크 AI 머신 비전 솔루션을 활용한 한 고객은 50배 더 많은 제품을 검사할 수 있었으며, 이전보다 3배 더 많은 95%의 검사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다. 코어이미징이 SF+AW 2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엠브이텍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브이텍(대표 권기선)은 SF+AW 2021에서 RAVID 머신비전 S/W 프레임워크 & 비전 라이브러리와 LED 칩 딥러닝 AOI 검사장비, 카메라 모듈 렌즈 외관 검사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RAVID 프레임워크는 Vision Inspection 개발 전문 툴이다. 많은 경험과 엔지니어링 스킬이 요구되는 머신비전 산업의 부족한 기술력을 RAVID 프레임워크를 통해 채우고, 보다 빠른 속도의 장비 개발을 지원하여 고객의 물적 인적 자원 절약 은 물론 비전 소프트웨어의 완성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LED 칩 딥러닝 AOI 검사장비는 검사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딥러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Color Camera 사용으로 시인성을 개선하고, 65M Camera 사용으로 검사 효율을 개선시켰다. 또한, High Precision Lens 사용으로 비전 정확도 상승 및 이미지 퀄리티를 개선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시원광기술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시원광기술(대표 김일목)은 SF+AW 2021에서 자체 개발한 머신비전용 렌즈와 long working 대물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머신비전용 렌즈는 텔레센트릭 구조와 동축조명을 적용한 모델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머신비젼용 표준렌즈다. Long Working 대물렌즈는 High Resolution, Long Working Distance 대물렌즈로서 2X, 5X, 10X, 20X, 50X가 있으며, 해외업체와도 경쟁할 수 있는 품질로서 상시 재고 보유하고 있다. 시원광기술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산업용 현미경, Machine Vision, System등 광학기기의 설계 및 제조는 물론, Lens, Prism, Filter, Mirror, Window등의 광학 부품 제조에서도 숙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바올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바올테크(대표 이진원)는 SF+AW 2021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판독 비전시스템,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 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멀티판독 비전시스템은 다량 바코드를 동시에 판독하여 물품의 입고·출고·재고 관리의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의 이력 추적을 통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Vision Solution으로 다량의 멀티 바코드 동시 판독, 신속한 입·출고 관리 및 물류 검수 기능, 멀티 바코드 판독률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물품 이력 정보 활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TRUE-DWS)은 물류의 중량 및 체적을 산출하고, 동시에 바코드 스캔 및 이미지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고속 컨베이어에서 이송 중인 제품의 바코드, 중량, 체적, 이미지 정보를 취득한 후,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성림엔터프라이즈(이하 성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성림은 SF+AW 2021에서 당사가 개발한 절삭전용기, 피드유닛, 스핀들유닛을 선보일 예정이다. 절삭전용기는 특정한 가공물의 특정한 가공 공정을 목적으로 특별히 전용 설계 제작된 공작기계다. 피드유닛은 절삭공구 또는 제품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유닛이며, 스핀들유닛은 절삭공구 또는 제품 회전을 위해 사용하는 유닛이다. 유닛, 절삭전용기의 사용범위는 넓다. 이 장비들은 단추 구멍에서 부터 반도체 라인까지 부품 소재를 가공하는데 사용이 되며 사용업체도 다양하다. 성림은 주문 생산에 있어 자동차 부품사를 비롯해 전용기 제작 기업까지 확대됐다.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한 사양의 제품도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최단 기간 내에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성림은 지난 1991년 설립된 이래 유닛, 전용기 주변기기 판매 및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품질 인증 SYSTEM ISO9001을 인정받아 유닛, 인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