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대전광역시가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친환경 버스인 ‘올레브’의 시범운행을 위해 23일 개통식을 가졌다.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사업 중 한 분야인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과기정통부와 대전시에서 공동으로 지원한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2년 간의 시범운행 기간 동안 기술적 이슈와 시민 편의성 등을 검증해 시범운행 종료 후에는 일반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올레브에 적용된 무선충전 기술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자기공진 방식으로, 전기버스에 무선충전장치를 부착, 버스정류장 하부에 무선충전기를 매설하고, 85kHz 대역 주파수를 활용해 버스정류장 진입 전후와 정차 시 무선충전하는 서비스다. 해당 기술은 작년 9월 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심의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 순환 전기버스 노선 중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버스정류장 2곳에서 전기버스 무선충전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실증특례를 부여받은 바 있다. 유선충전 방식과 달리 별도의 충전시설 설치나 연결부품 추가 설치 없이 1대 다수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력공급선이 땅 속에 매설되어 있어 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NH농협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핀테크 기업인 ‘올카커뮤니케이션’과 자동차 금융 부분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및 서영석 올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업무제휴는 NH농협캐피탈의 금융 전문성과 올카커뮤니케이션의 자동차 온라인 플랫폼 운영 노하우의 접목을 통해 양사의 협력으로 고객 접근성 및 만족도 향상,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카커뮤니케이션은 ‘모두가딜러’ 앱(App)으로 잘 알려진 회사로 고객에게 자동차 금융 관련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보유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특허 받은 핀테크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한국우수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올카커뮤니케이션은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농협금융의 신뢰성과 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오토닉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대표 박용진)는 SF+AW 2021에서 레이저 변위 센서 BD Series,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컨트롤러/스위치, 그래픽 패널/로직 패널 GP/LP-A Series 등 차별화된 자동화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저 변위 센서 BD 시리즈는 검출 대상의 색상이나 재질에 대한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변위량 측정을 통해 검출 대상의 두께, 폭, 단차, 들뜸, 굴곡, 평탄도 등의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센서 헤드와 센서 앰프 유닛 분리형 구조로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상호간섭방지기능 탑재로 최대 8대의 센서 앰프 유닛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그래픽 패널/로직 패널 GP/LP-A Series도 전시된다. 그래픽 패널 GP-A 시리즈와 PLC/HMI/입출력 모듈 일체형 로직 패널 LP-A 시리즈는 10.4인치/7인치/5.7인치/4.6인치 TFT LCD 채용으로 뛰어난 시인성과 데이터 활용 범위 확장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로아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아스는 (대표 주용, 김창구)는 SF+AW 2021에서 다양한 3D 비전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 러닝, 모션 플래닝 등의 고급 기술을 통해 Mech-Mind는 물류 및 제조 고객에게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능형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아스의 솔루션은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Bin-picking, Sorting, 위치 탐색, 접착, 키팅 및 조립 등 여러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Mech-Eye Log M은 고정밀 및 반사 방지. 어두운 표면과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양한 물체를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복잡한 상황을 처리할 수 있다. Mech-Eye Deep은 다양한 공통 파렛트 패턴에 적용 가능하고, Mech-Eye Laser L은 레이저에서 생성된 구조화된 조명을 사용하여 주변 광 저항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고정밀과 고속을 유지한다. 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온비젼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온비젼(대표 오승원, 박성환)은 SF+AW 2021에서 Imperx TEC Camera Series, Mikrotron EoSens 21CXP2, Kaya Instruments Iron CXP 0505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비젼이 전시회에 선보일 Imperx TEC Camera Series는 ▲TEC: Up to 20°C below camera heat sink temperature ▲TEC Control: On, Off, Auto ▲Interface: Camera Link, GigE Vision ▲Resolution: 17MP, 20MP, 31MP ▲Pixel Size: 3.45μm ▲Dynamic Range: 71 dB 등의 특징이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Mikrotron EoSens 21CXP2는 ▲Interface: CoaXPress 2.0 ▲Resolution: 5120 (H) x 4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풍림무약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풍림무약(대표 이정석, 이중철)은 SF+AW 2021에서 CBC사 computar 브랜드의 머신비전 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Computar MPT Series(1.4" 45MP)는 Computar의 머신비전 고정식 렌즈다. 주요 특징으로 ▲MPT Series(C-mount for 1.4INCH Large Format sensor Fixed-Focal Lens) ▲초점 거리: 12/16/25/35/50mm ▲대응센서: IMX530/24MP, IMX492/45MP ▲짧은 W/D (0.1m) , INF에서 높은 MTF 성능, 컴팩트한 디자인 등이 있다. Computar ViSWIR Series(Visible + SWIR)는 가시광부터 SWIR영역까지 대응 가능한 신제품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Hyper Apo Series (C-mount, 2/3") ▲디포커싱 없이 400nm~1700nm까지 폭 넓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트리비젼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트리비젼(대표 이상호)은 SF+AW 2021에서 고해상도 CXP 카메라_하이크로버트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와 열화상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비젼이 선보일 고해상도 CXP 카메라인 ‘하이크로버트 카메라’는 151메가 머신비전 카메라로,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다. 주요 특징으로 ▲SONY IMX411 Sensor(CMOS) ▲151M(14, 208 x 10, 640 pixels) ▲Cell Size : 3.76um x 3.76um/ frame rate : 6.2fps ▲M72 Mount, optical back focal length 19.55mm(0.8") ▲CoaXPress with DIN Interface ▲MV-CH1510-11XM : 120(W) x 120(H) x 84.6(D)mm ▲MV-CH1510-10XM/C : 100(W) x 100(H) x 74.3(D)mm 등을 들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8월 20일 오전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 권 회장 등 일행은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새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권 회장은 인천공장 도착 후 가장 먼저 통합 R&D센터를 방문, 디자인룸을 둘러보고 미래 컨셉형 굴착기를 살펴보는 등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진 기술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 권 회장은 이날 손 사장에게 정주영 창업자의 경영 철학이 담긴 현대정신 ‘창조적 예지·적극의지·강인한 추진력’과 현대중공업그룹 사훈 '근면·검소·친애'가 적힌 액자를 전달하며,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권 회장은 작업복 차림으로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자동차부품 판매·서비스 전문기업 '한라홀딩스'가 애프터마켓 제품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전기차(EV)·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 '컨트롤웍스', '에이스랩'과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한라홀딩스가 탄탄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EV·자율주행 애프터마켓 상품과 관련한 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며, 상품 관련 연구 개발은 컨트롤웍스와 에이스랩이 맡게 된다. 컨트롤웍스는 배터리 셀 검증 등 EV·자율주행차 설계, 검증, 개조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랩 역시 인지·판단·제어 솔루션 'A1 드라이버'로 주목받는 자율주행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들 3곳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비 등 미래 특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자율주행 기술 접목 등에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우영 한라홀딩스 전무(모빌리티서비스 사업실장)는 "이번 협력이 차세대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주도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장을 리딩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한라홀딩스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강력한 파워와 안전성을 모두 갖춘 M18 FUEL 4인치 앵글 그라인더 3종(M18 FSAG100X, M18 FSAGV100XB, M18 FSAGV100XPDB)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5인치 그라인더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M18 FUEL 4인치 앵글 그라인더 3종은 유선 제품과 동급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무부하 기준 최대 8,500RPM의 속도로, 무선 공구임에도 배터리(M18 HB6 기준) 1회 충전으로 12.7mm 철근을 최대 135회 절단할 수 있다.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한 기능 또한 돋보인다. 현장에서 날이 튀는 현상(킥백 현상)을 막기 위해 전원 OFF시 최대 2초 내에 날이 정지하는 ‘RAPID STOP’ 브레이킹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5단계의 속도 조절 옵션(3,500~8,500RPM)을 추가해 작업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밀워키 M18 FUEL 4인치 앵글 그라인더는 구성품으로 포함된 FIXTEC 너트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없이 손쉽게 액세서리 교체가 가능하며, 시장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액세서리와 호환된다. 신제품 M18 FUEL 4인치 앵글 그라인더는 전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이하 보쉬)가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기술로 강력한 토크 성능이 돋보이는 충전 임팩트 렌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1/2인치 ‘GDS 18V-1000 C’와 3/4인치 ’GDS 18V-1050 HC’ 충전 임팩트 렌치 2종으로, 바이터보 브리시리스 모터와 다양한 작업모드 기능을 통해 고출력이 필요한 고강도 작업에서도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보쉬의 바이터보 기술은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의 시너지를 통해 유선 공구급 출력을 발휘하는 혁신 기술이다. GDS 18V-1000 C는 조임/풀림 토크가 각각 1,000Nm/1,600Nm, GDS 18V-1050 HC는 1,050Nm/1,700Nm의 강력한 토크 성능을 갖췄다. 8Ah 이상의 프로코어18V 배터리와 함께 사용 시 최상의 출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모든 보쉬 전문가용 18V 배터리 및 충전기와 100% 호환된다. 제품은 3단계 토크/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작업에 따라 ▲메탈볼트 모드 ▲목재스크류 모드 ▲사용자 맞춤 모드 등 3가지 작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보쉬의 커넥티비티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스맥이 5축 가공기인 ‘MVF5000’과 LM타입의 고속 복합 가공기인 ‘NS2100SY’를 신규 론칭한다. MVF5000과 NS2100SY 두 장비 모두 미국과 유럽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스맥은 두 장비의 론칭으로 공작기계 라인업을 강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MVF5000은 우주항공산업과 의료기기 산업 등에 필요한 복잡한 구조의 부품을 한 번의 셋팅으로 공작물 가공을 완료할 수 있는 5축 가공기 제품이다. 구조적 강성과 가격대비 성능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 사양과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NS2100SY는 LM타입의 복합 CNC선반이다. 그동안 스맥은 전통적인 고강성의 박스가이드타입을 추구하였으나, 최근 자동차 시장 등에 고속 복합 가공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M타입을 적용시킨 복합 가공용 선반을 출시하게 됐다. LM타입은 박스가이드 타입 대비 고속 가공이 가능하며 장비 제조 공정이 간소화되어 생산 일정을 단축 시킬 수 있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친환경' 테마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마크베이스는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생산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IoT 처리 성능 테스트에서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대상’ 대상, DNA 100대 혁신 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인증을 받았다.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제조 현장의 혁신적인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그간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마크베이스는 상반기 좋은 성과를 냈다. 엣지마스터에 대한 솔루션 기능 향상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도 완료했다. 마크베이스는 스마트제조혁신단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관련 월 구독 상품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이면서 매출을 꾸준히 증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내 제조기업 대상 직접 홍보 비율을 높이고 있다. Q.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는 영업 계획은. A. 대면 미팅을 최소화하되 주요 이슈에 대해서는 총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 컨설팅 조직을 통한 핫라인 운영으로 우리 제품을 궁금해 하는 기업에 산업용 DB 및 관련 솔루션에 대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K텔레콤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ESG 'WE_ING(위잉)' 캠페인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9월 7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텀블러 사용, 자전거 이용 등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모습을 사진이나 릴스로 올리면 된다. 사진과 릴스를 업로드 할 때 필수 해시태그 'WE_ING'과 '위잉챌린지'를 포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담은 럭키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럭키박스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을 실천하는 패션 브랜드의 상품과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다. WE_ING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T가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실생활과 연결된 SKT의 ESG 활동 사례를 담아 SKT ESG 활동의 실체를 차별성 있게 전달한다. 캠페인 슬로건인 WE_ING에는 우리가(WE),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그리고 ESG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ING)는 의미를 담았다. 언더바( _ ) 속에는 사회·환경을 지키는 어떤 활동이든 들어갈 수 있다. WE_ING 캠페인은 SKT의 대표 ESG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모비스가 다음 달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도 잘 알려진 ‘IAA 모빌리티’는 명실상부한 유럽 최대 자동차 전시회다. 현대모비스는 IAA 모빌리티 참가를 통해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경쟁력과 함께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달성 전략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럽 자동차시장의 최대 화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경영이다. 이에 저탄소 에너지 활용 방침을 글로벌 부품사에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중장기 친환경 모빌리티 전략이 없으면 입찰 과정에서부터 배제되는 등 수주 기회조차 줄어들 수 있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로는 최초로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IAA 모빌리티 2021’이 열리는 전시장인 뮌헨 메세(M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