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인 ‘킹콩마이닝’을 오픈한 탈라스디에이(대표 엄순기)는 카자흐스탄 보안업체 ‘쿠제트911(KUZET 91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제트911(KUZET 911)’는 2007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본사를 둔 명성 있는 무장경비업체로 마이닝(채굴)업체 탈라스디에이의 보안을 담당하게 된다. 탈라스디에이는 클라우드마이닝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며, 최근 비트코인 투자 열풍으로 인한 폭발적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26Mw/h로 확장공사를 실시하여 약 40만 TH/s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특히, 탈라스디에이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장경비업체 협약을 통한 24시간 감시 및 CCTV 모니터링, 전용선 100MB 2회선과 백업용 100MB을 구축했다. 탈라스디에이는 이번 확장공사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전문지식이 없어도 비트코인 채굴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과 함께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새로운 고수익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으며, 대부분의 비트코인 투자자는 업비트 같은 거래소에서 트레이딩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ABB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알려진 잔스아이오(J-IC) 프로젝트에 총괄 전력 시스템(EPS)을 공급하는 약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셰브론 호주 및 아커 솔루션(Aker Solutions) 계약으로 구성됐으며, 2021년 3분기 수주다. 잔스아이오 가스전은 호주 북서쪽 해안에서 약 200㎞ 떨어져 있으며 수심 약 1400m에 있다. 이 가스전은 셰브론이 운영하는 고르곤 천연가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세계 최대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J-IC 프로젝트는 심해에서 해안까지 가스를 수송하는 사업이며,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첨단 압축 기술을 적용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이외 지역에서 ABB가 EPS까지 제공하는 첫 사례다. 프로젝트는 △2만7000톤(상부 설비 및 선체)의 무인 FCS(Field Control Station, 현장제어소) △약 6500톤의 해저 가스 압축 인프라 △바로우 섬까지 연결된 135㎞ 해저 전력 케이블에 대한 건설·설치를 포함한다. ABB 공정 자동화 사업 부문 총괄 대표 피터 터비쉬 사장은 “Jansz-Io 프로젝트는 천연가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에 주요 공급원으로
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은 새로운 계절에 적응해 가는데, 그 과정에서 식욕이 증감하거나 우울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 확연한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탈모인들은 환절기가 달갑지 않다. 기후 변화로 인해 모발이 유독 얇아지거나 빠지는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은 미미하다는 게 정론이었으나, 현대에 와서 다양한 원인들이 대두되며 꼭 그렇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환절기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에는 휴지기 탈모, 지루성 두피염의 악화로 인한 탈모 등 다양하다. 여름 내내 땀과 피지 등의 노폐물 증가로 인해 고통 받아 자극에 취약해진 두피가 모근을 약화시켜 모발이 탈락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건조한 환절기에는 두피 속 유수분의 균형이 깨지면서 일어난 각질이 모공 주변에 쌓여 두피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무더운 여름 동안 지친 두피는 모발을 만드는 모낭에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해 모발의 성장기를 늦추고 휴지기를 연장해 탈모를 촉진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 전문의는 자칫 탈모가 심화될 수도 있는 가을 환절기에는 두피와 모발 관리는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스코가 ‘친환경 소재로 100년 기업의 길을 가다’를 주제로 포스코포럼을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ESG경영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경제 질서의 등장과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산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성장전략을 조망하기 위한 이번 포럼은 9월 1일부터 이틀간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외부 강사 및 패널을 포함한 포스코 본부장 이상, 수도권 주재 그룹사 사장 등 50명 이내 인원만 직접 참석하고 나머지 포스코그룹 임원들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영상으로 참석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로 열린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불확신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며, “포스코포럼이 사업방식과 성장방식, 그리고 생각과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친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로서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포럼으로부터 얻게 될 높은 통찰력을 기대했다. 올해 포스코포럼은 ‘친환경 소재로 100년 기업의 길을 가다’를 대주제로 첫째 날에는 스티븐 비건(Stephen Edward Biegun) 前 美 국무부 부장관의 ‘바이든 정부의 외교 정책과 新 국제 질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후 첫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ESG 리포트에는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RE100 전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등 그동안의 ESG 성과와 비전을 담았다. 특히, 리포트 제작부터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기 위해 재생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고, 표지는 화려한 색상 사용을 최소화해 친환경 이미지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ESG 리포트는 ▲경영진의 인사말 및 ESG 활동 소개 ▲ESG 비전, 8대 중점 영역과 4대 Enabler(ESG 중점 영역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 ▲이사회 구성, R&D 투자, 정보보안, 정도경영, Risk Management 등의 활동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시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지표와 글로벌 기준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외에도, VRF SASB Standards, TCFD 등 글로벌 ESG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확대 반영했다. 또한 UN SDGs 지표와 연결한 이행 내용도 기재했다.국제 검증 표준에 따라 제3자 독립검증기관의 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 발전기를 손톱보다 더 작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 신소재공학부의 손재성·채한기 교수팀이 열전 발전기내의 열전 모듈을 수백 마이크로미터 크기로 작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개발된 열전 발전 모듈을 초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하면, 독립적 구동이 가능해 사물인터넷이나 무선 센서, 착용하는 전자기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수 있다. 열전 발전 모듈은 평편한 필름 형태 보다는 폭은 좁고 길이는 긴 필라멘트 형태가 더 좋다. 발전기 최대 출력이 모듈 내부의 온도차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에는 3D 구조인 필라멘트 형태를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작게 제작할 기술이 없었다. 연구팀은 3D 직접 잉크 쓰기(3D direct ink writing) 기술에 주목했다. 3D 직접 잉크 쓰기 기술은 손 글씨를 써내듯 정교한 동시에 미세한 입체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3D 직접 잉크 쓰기에 적합한 열전 소재 잉크 개발이 관건이었는데, 열전 소재 입자 크기와 그 분포를 조절해 고점도의 잉크를 만들 수 있었다. 또 입자 표면 전하 조절로 바인더를 첨가한 이후에도 점도 감소가 없었다. 강도 강화를 위해 넣는 바인더는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 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 체계가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야나두는 이번에 정보보호 관리체계수립과 운영 및 보호대책 요구사항 영역 80개 통제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2019년 2월에 이어 2회 연속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4년 8월까지 3년이다. 이 업체는 이번 인증을 획득하면서 영어교육, 헬스케어, 목표달성 커뮤니티 등 운영하는 서비스에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정수 공동대표는 “갈수록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e러닝,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정보보안 관련 활동을 강화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나두는 지난해 초 카카오키즈와 통합하면서 종합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로 편입하며,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와 신개념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
대청소를 하거나 이사를 하면서 물건을 옮기는 등 팔을 과도하게 쓰고 난 후면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가벼운 근육통은 충분한 휴식 및 찜질 등으로 호전이 나타나지만 보름이 넘어가도록 팔꿈치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 골프엘보와 테니스엘보가 대표적 질환이다. 골프선수, 테니스선수에게 발생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지만 일반인 환자들도 적지 않다. 발병 원인은 손목과 팔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여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힘줄에 염증이나 손상이 생기는 것이다. 발병 원인이 되는 힘줄은 혈류가 적기 때문에 염증 및 손상이 발생하면 쉽게 낫지 않고 오래 지속되거나 재발이 잦다는 특징이 있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이들 병이 발생하면 팔꿈치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 또한 팔을 살짝 비틀거나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골프엘보는 손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테니스엘보는 통증이 손목 쪽으로 번져나가며 손목 및 손가락에 저림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질환으로 인한 팔꿈치 통증은 초기에는 심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을 움직이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911년 발견된 이후 원리를 규명하지 못한 초전도 현상의 이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연구진은 기존 이론들과 금속에서 전자 간 상호작용 현상을 활용해 초전도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공식을 개발해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초전도 현상 관련 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 응집물질물리학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초전도 현상은 특정 온도나 압력에서 저항이 영(0)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초전도 현상을 응용하면 에너지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주로 MRI, 초전도 케이블, 자기부상열차에서 쓰이고 있으며, 미래에는 양자 컴퓨터, 진공튜브열차 등에서 많은 활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임계온도가 30K 이하인 물질은 저온 초전도체, 30K 이상 구리(Cu)계 물질은 고온 초전도체, 임계온도가 15~25℃인 물질은 상온 초전도체로 분류된다. 초전도 현상이 발견되고 활용된 지는 오래됐지만, 아직도 현상이 일어나는 원리를 온전히 규명하지는 못했다. 197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BCS 이론도 저온
인체 내에는 여러가지 신경이 있다. 그중 좌골 신경은 다리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굵고 긴 신경으로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 뿌리들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를 지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는 신경이다. 이러한 좌골 신경의 이상으로 생기는 통증이 ‘좌골 신경통’이다. 이때 좌골은 골반을 구성하는 뼈를 의미한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좌골 신경통은 요통과 구분된다. 요통은 허리와 엉덩이에 집중적으로 느껴지는 통증인 반면 좌골 신경통은 허리에서 발바닥까지 신경이 지나는 통로를 따라 유발되는 통증이며, 찌릿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좌골 신경통의 특징이라고 이들 전문의는 말한다. 이들은 좌골 신경통의 경우, 하지 직거상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데 다리를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검사라고 설명한다. 이상이 없다면 다리를 올려도 저린 느낌이 들지 않지만 신경이 눌려 있는 상태라면 다리를 조금만 들어도 통증이 유발되며 , 검사 시 다리에 찌릿한 느낌이 든다면 좌골 신경통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척추센터 김연호 원장은 “원인은 크게 네 가지다. 흔한 원인은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으로 디스크가 탈출해 좌골 신경의 뿌리가
여름철 과도한 피지 분비로 번들거림이 심한 피부는 집중 케어가 필요한데 지성 및 복합성 피부나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도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 칙칙한 피부톤 고민으로 시중의 톤업크림이나 미백화장품을 찾는 경우 성분을 살피고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이 조언이다. 시장에는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있다. 1960NY는 관련 제품으로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을 공급하는데 이달 말까지 ‘한정 서프라이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민감한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매금액별 본품 증정 및 홈페이지 방문 시점 별 스팟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그는 “이 제품은 수분 젤의 제형이 수분감을 공급해주는 저자극 수분크림으로 속당김이 심한 건성 및 민감성 피부도 모두 쓸 수 있으며 마무리감이 산뜻하다”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제조업 생산 공정을 근본적으로 바꿀 혁신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과 관련한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가 오는 10월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전시업계를 선도하는 킨텍스는 국내외 3D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행사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3D프린팅 전문 미디어 기업인 3DR홀딩스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전문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선도 기술로, 완제품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층제조(AM) 방식으로 인쇄하는 기술이다. 금형·건설 같은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우주항공·귀금속 가공 등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에까지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연다. 대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고용노동부가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 등이 코딩·빅데이터·앱 개발 등의 기초지식이 전혀 없어도 입문·초보 과정부터 훈련할 수 있는 ‘K-디지털 크레딧(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자부담금 환급제도를 신설해 훈련생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폭넓은 지원을 강화하고, 오는 9월부터는 2차 훈련과정 70개를 순차적으로 새롭게 개설한다. 한편 ‘K-디지털 크레딧’은 청년 등이 디지털 기초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과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021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민간의 인기 있는 훈련기관에서 수강가능한 훈련비를 1인당 50만 원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 확대 및 자부담 환급 등 폭넓은 지원 강화 고용부는 더욱 많은 훈련생이 디지털 기초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K-디지털 크레딧의 혜택을 대폭적으로 확대·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청년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 중이었으나, 지난 13일부터는 만 35세 이상부터 55세 미만의 중장년 남성 구직자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훈련비의 10%를 훈련생이 자부담했으나, 30일부터 훈련과정 수료 시 자부담금을 환급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뉴로클(대표 이홍석)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뉴로클은 SF+AW 2021에서 AI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제품을 전시한다. 뉴로클은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뉴로클의 Auto Deep Learning Vision Software인 뉴로티&뉴로알(Neuro-T&Neuro-R)은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클릭과 드래그만으로 딥러닝 모델 자동생성) ▲데이터 관리 시스템(체계적인 학습 데이터 관리 구조)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로클은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사용이 어려웠던 일반 사용자까지 자유롭게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효용을 누릴 수 있도록 GUI 기반의 딥러닝 비전 학습 소프트웨어(Neuro-T & Ne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오즈레이(대표 백홍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즈레이는 SF+AW 2021에서 머신비전용 CMOS 카메라와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SWIR) 제품을 전시한다. 오즈레이의 산업용 카메라는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의 영상 획득으로 정밀한 영상처리 솔루션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탄탄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하며 고품질의 이미지를 수집해 각종 검사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오즈레이의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는 옅은 안개, 스모그, 반도체 웨이퍼 등 일부 매질을 투과해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간의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역대의 영상을 획득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1984년에 앤아이피로 시작한 오즈레이는 MATROX Frame Grabber를 비롯해 산업용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으며, 급변하는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서 한발 빠른 기술 지원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업용 단파장 적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