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스트라타시스가 오는 9월 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유저를 위한 3D프린팅 기술 가이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3D프린팅의 이해, 기술 개발 및 제품 동향, 3D프린팅 소재, 다양한 적용 사례 등을 다루며, 해당 기술에 관한 유저의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종윤 스타라타시스 지사장은 컨퍼런스에서 오전 기조발표를 맡아 '3D프린팅, 시제품을 넘어 양산으로 - 적층 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연다. 문종윤 지사장은 "일관된 부품 제작이 가능한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기술과 정교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기술은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신기술로,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사용부품 제조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 지사장은 "컨퍼런스에서는 신기술을 통한 복잡한 공급망 개편과 시제품 제작을 넘어 3D프린팅을 양산에 적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플로원(대표 문철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플로원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벨로우즈 씰 볼밸브(Bellows Seal Ball Valve)다. 플로원은 석유화학, 정유, 발전, 조선, 제철, 담수, 태양광발전 등의 분야에 토털 파이핑 시스템을 공급하는 제조사로서, 유체가 외부로 유출이 엄격하게 제한된 배관라인에 사용되는 벨로우즈 밸브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IoT 기반 볼배브는 가스누출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월활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IoT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웹 인터페이스에 기반해 밸브 모니터링, 예측 진단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완전한 기밀 유지가 가능하며 누설에 의한 환경오염 및 인명사고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코인즈(대표 최명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코인즈가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배관탐지로봇을 비롯한 배관 내부를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먼저 배관탐지로봇은 기존의 와이어, 푸쉬로드나 크롤러 타입의 내시경과는 달리 3개의 무한궤도가 장착된 고성능 구동 모듈에 카메라를 탑재하여 직관과 곡관, 수직관을 가리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배관 내 관측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인즈는 이 외에도 레이저, 센서 기반의 맵핑, 인텔리전트 피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 프로파일러는 파이프 내부에 레이저를 조사, 신규 및 기존 파이프 라인의 난형도, 용량, 변형, 침식, 측면 돌출부, 표면 손상 등의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맵핑 시스템은 ‘관성측정장치(IMU, Inertial Measure ment Unit) 센싱 기법’을 활용한 도시 지중관로 위치파악 시스템으로, 도시지중관로의 정확한 위치를 삼차원 입체좌표로 검출해 기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직장 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예방·대처하는 기술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5G 기술을 활용하여 직장 내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는 특허 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5G 기반 안전한 일터 구현 기술의 특허출원은 2014년 6건, 2015년 9건에서 2018년 58건, 2019년 110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최근 7년간 특허출원의 구체적인 현황을 살펴보면,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여 경보 발령하는 기술이 44%(118건), 재난 발생 시 대피 안내를 하거나 초동 대응하는 기술이 21%(58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사고를 예측하고 진단하는 기술이 19%(51건),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하는 재난안전 통신망 기술이 16%(44건)을 차지하고 있다. 특허출원에 대한 출원인별 비율은 중소·중견기업이 52.0%(140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개인이 19%(52건), 대학·연구기관이 13%(36건), 대기업이 13.0%(35건), 기타(외국인 등)가 3%(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특허사례를 살펴보면,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 정보를 감지하여 안전모에 안전 정보를 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반도체 D램 현물가격 약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30일 기준 PC용 D램 현물가격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기업들의 과도한 우려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가파르다. 최근 현물가격이 기업간 고정거래가격보다 낮아지면서 연말 반도체 가격 조정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작년부터 올해 '메모리 슈퍼사이클' 돌입을 전망했던 증권가에도 최근 들어 4분기 피크 아웃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1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가격은 평균 3.889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월 28일 평균 3.875달러를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이면서 올해 최고점이던 3월 말 5.3달러 대비 36% 하락한 것이다. PC용 D램 현물가격은 올해 2월 평균 4달러를 넘어선 뒤 3월, 4월에 5달러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2분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야외활동이 늘고, PC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4달러대에서 하락이 지속됐고, 지난주에는 3달러대로 떨어졌다. 반도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알티자동화(대표 최동열)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알티자동화가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나노버블 발생기다. 나노버블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한 직경 1㎛(100만분의 1미터) 이하의 초미세 기포로서 통상 상온·상압하 개방조건에서 수개월 이상 안정성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이 기술은 일본에서 개발된 혁신기술로서 현재 일본 경제산업성 주도로 국제표준화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알티자동화의 나노버블 발생기는 물리적으로 형성된 균일한 조직구조를 이용해서 수중의 가스용해도와 분산력을 향상시킨 새로운 자기배열(self arrangement) 기술 기반에 의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생산효율이 매우 높고 다양한 버블 사이즈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부터 소용량까지 다양한 발전이 가능하며, 바이오 및 환경 분야의 나노 신소재 개발을 위한 반응기(Reactor)로 응용도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8월 31일(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의 한국지사인 ASML코리아를 방문했다. ASML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ASML코리아는 한국내 반도체 제조 기업에 공급된 장비의 재제조, 유지 관리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여 본부장은 ASML코리아의 EUV·DUV 재제조센터, 엔지니어 트레이닝 센터 등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한-네덜란드 반도체 공급망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금일 방문에는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도 참석하여 (한)반도체 생산-(네)핵심 반도체장비 공급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협력의 안정성 및 회복력을 재확인하고, 향후 보다 체계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과 네덜란드간 반도체 협력은 지난 7월에 개최된 한·네 정상회담에서 핵심 의제로 다뤄진 바, 양국 정상은 반도체 공급망의 상호보완적 핵심 파트너로 앞으로 더욱 긴밀히 공조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여 본부장은 “반도체와 관련 소·부·장 분야는 전세계적 공급망 재편과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해 우리의 산업·기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 박문원·심효준)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SF+AW 2021에서 제조현장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전시한다. SmartFactory는 수주부터 납품까지의 생산 활동을 관리하고 수집한 제조 데이터(정보) 분석을 통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MES 솔루션이다. ▲생산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의사결정 지원 ▲생산 라인, 공정 간 상호 연계를 통한 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생산 실적 정보 자동 집계, 자재 흐름 실시간 파악 등 Lot-Tracking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의사 전달 ▲생산/품질/자재/설비 이력 및 Lot/Order별 생산 이력 추적 관리 강화 ▲표준화된 업무 Process/UI/OI 적용 등 특징이 있다. SmartEES는 설비 효율 극대화를 위한 설비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다. RMS(Recipe Management System), EPT(Equipment Performan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여의시스템(대표 성명기)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여의시스템은 SF+AW 2021에서 산업용 컴퓨터 YOI-D720A를 전시한다. YOI-D720A Series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인텔 10세대 산업용 컴퓨터다. 고객 맞춤형 산업용 컴퓨터에서 끝나지 않고 현장 관리자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퍼포먼스를 갖춘 컴퓨터로 생산성 향상 및 관리시간 감소로 FA현장에서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4 x PCI Slot 또는 3 x PCIe (x8,x4,x4) 중 선택가능하며, 추후에도 Riser Card 변경만으로 손쉽게 구성 변경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이 가능하다. 탈부착 구조의 Storage(NVMe, SATA HDD)를 통해 프로그램 변경, 업그레이드, 복구 및 용량 확장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탈부착 구조의 먼지 필터 적용으로 손쉽게 수시로 먼지제거가 가능하다. 컴팩트한 디자인, 세워서 사용가능, 접이식 이동용 손잡이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이로직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사이로직(대표 이태휘)은 SF+AW 2021에서 인라인 진동검사 시스템, 인라인 전달오차 측정시스템, 포터블 진동 모니터링 측정시스템(PDSA)을 선보인다. 인라인 진동검사 시스템 이니시스(iNisys–inline NVH inspection system)는 주파수분석(Frequency Analysis)과 오더분석(Order Analysis)을 기본으로 한 회전체 진동 분석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엔진, 모터 등의 충격성 진동신호 검사와 변속기, 리어 액슬, 프론트 액슬, 유압펌프, 토크 컨버터, 토크 트랜스퍼 등의 기어 박스(Gearbox)류의 소음, 진동 품질 검사하는데 유용하다. 이니시스는 Rms, Peak, Crest Factor, Kurtosis 등의 시간영역분석과, Harmonic, Sideband, Harmonic Sum, Curve 등의 주파수영역 분석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회전 속도에 대한 Order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케이피씨전자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케이피씨전자(대표 조득래)는 SF+AW 2021에서 무인지게운반차를 전시한다. SLAM 기술을 이용한 FORKLIFT TYPE의 자율주행 물류로봇은 최대속도는 2.0M/sec이며 정지 정밀도는 10mm이다. Safety에서는 Area LiDAR 4ea 외 자동 도킹 위치 보정 기능, 자동충전 기능, 사용자 정의 관제기능, 외부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기능 등이 있다. 주로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한 현장, 컨베이어 시스템 대처, 고중량 물류, 고위험 물류, 복잡한 물류 현장에 사용할 수 있다. 주행 및 도킹 시, 위치 오차는 10mm 이내다. ACS(AGV Control System)는 실시간 관제 시스템이다. Interface는 Modbus TCP/IP, HTTP/REST이며, FORMAT은 JSON(JavaScript Object Notation)을 사용한다. 케이피씨전자는 2011년 12월에 설립된 전자제어분야의 연구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기업들이 배터리 산업을 넘어 폐배터리 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기차가 보급된 지 10여년이 지난 올해부터 폐배터리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폐배터리가 형성하는 세계 시장 규모는 오는 2040년 기준 무려 87조 원에 이른다. 현재 절대 강자가 없는 폐배터리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기업 그리고 기술은 무엇이 될까. 전기차 배터리가 일으킨 폐배터리 산업 폐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한 예로, 전기자동차에 사용된 배터리에서 소재를 추출해 새 배터리로 만들 수 있다면, 자원 확보를 통한 이익과 친환경 전략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SNE 리서치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전기차 수요 성장에 따라 2030년을 기점으로 12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40년에는 무려 87조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폐배터리 산업이 주목받은 이유는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연관된다. 지난 2012년 중국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성장한 전기차 시장은 올해로 10여년을 맞았다.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이 일반적으로 15만에서 20
헬로티 함수미 기자 | KSTEC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KSTEC(대표 이승도)은 SF+AW 2021에서 싱크플랜 APS, RPA, 데이터이쿠 DSS를 선보인다. 싱크플랜 APS은 제조산업을 위한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솔루션이다. 중소·중견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적은 인력으로 원활히 운영이 가능한 생산계획 체계, 엑셀 관리 단점을 보완한 직관적인 UI (User Interface), 향후 시스템 통합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쳐를 제공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A) RPA는 인간에 의해 이뤄지는 Do/ Think/ Analyze 작업을 대체하여 주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Data capture, Data enrichment, Data Validation, Process, Reconcile, Analyze & Report 에 이르는 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를 완성할 수 있다. IBM RPA는 완전한 기능의 AI 기반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토마스케이블(대표 성호준)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토마스케이블은 SF+AW 2021에서 슬립링, 와우플렉스 등 제품을 전시한다. 슬립링(Slip RING)은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로, 회전체와 고정부간 전원, 전기적신호, 통신, 유공압, 고주파, 광 통신 등을 전송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이다. 톰스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과 Brush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최고 품질의 슬립링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부품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은 4단계 재질강도, 정밀도, 표면상태, 도금상태, Brush는 5단계 재질강도, 선형성, 표면상태, 도금상태, 도금두께의 테스트를 통과한 자재만을 사용한다. ThomS-RING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도금, 코팅, 연마, Bonding, Packaging 등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2차전지가 호황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K-배터리 전략을 필두로, 적용 분야가 확장되고 기술 개발도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신산업을 발굴하거나 배터리 리사이클링, 차세대 배터리 개발 등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모든 형태의 전지 자동화 설비를 갖춘 기업으로, 미래의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다. Q : 디에이테크놀로지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 디에이테크놀로지(이하 DAT)는 약 25년 업력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전문 제조장비업체로서 조립공정 가운데 특히 노칭, 스태킹, 폴딩 공정을 주력으로 하는 LGES 1차 벤더다. 최근에는 차세대 레이저 노칭 장비를 개발해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Q : 지난 상반기에 DAT가 주력해온 사업 및 성과가 궁금하다. A : 올해 상반기는 DAT가 한 단계 퀀텀점프를 하기 위한 재도약 기간으로 설정됐다. 매출, 손익 등 외형적으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다양한 사업 기회 모색 및 발굴, 레이저 노칭 장비 기술 고도화, 해외 완성차 신규 장비 개발 등의 성과가 있었다. Q : DAT는 모든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