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네시스가 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공개하고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영상을 통해 연료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 전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오는 2025년부터는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를 위해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듀얼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전동화 라인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원자재와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을 포함한 브랜드의 모든 가치 사슬에 혁신을 도모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했다. 발표자로 나선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를 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ARM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 글로벌 컨퍼런스인 ‘Arm DevSummit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rm DevSummit 2021은 ARM의 기술과 맞닿아 있는 모든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와 개발자를 위한 풍성한 기술적인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Arm DevSummit 2021은 올해 ARM의 최대 규모의 행사로, 14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함께 실습 워크숍, 파트너 세션, 네트워킹 등 ARM 에코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있다. 사전 등록을 한 참가자들은 본 행사 전 72개 이상의 기술 세션에 먼저 액세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네트워킹 앱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Arm DevSummit 2021은 ARM의 CEO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의 키노트로 시작될 예정이다. ARM IP 프로덕트 그룹 대표 르네 하스(Rene Haas)의 기술 토크도 준비돼 있다. 이뿐 아니라, ARM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부 부사장 빅토리아 미첼(Victoria Mitchell)이 ‘시스템 주도 설계’
헬로티 서재창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높은 전류 출력과 45ns의 전파지연을 갖춘 STDRIVEG600 하프-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간의 출력이 밀접하게 매칭됐으며, GaN 인핸스먼트-모드(Enhancement-Mode) FET의 고주파수 스위칭을 처리한다. STDRIVEG600은 최대 20V에서 N-채널 실리콘 MOSFET를 구동하는 데도 적합하기에 GaN 디바이스에 최대 6V의 게이트 소스 전압을 유연하게 인가하여 낮은 Rds(on)을 보장한다. 이외에 통합 부트스트랩 회로를 갖춰 부품원가를 최소화하고 보드 레이아웃을 간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회로는 동기식 MOSFET을 사용해 부트스트랩 전압이 로직 공급전압, VCC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드라이버가 LDO(Low-Dropout Regulator)를 사용하지 않고도 단일 전원에서 동작하게 해준다. ±200V/ns의 dV/dt 내성을 갖춘 STDRIVEG600은 까다로운 전기 조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게이트 제어를 보장한다. 로직 입력은 3.3V까지 CMOS/TTL과 호환돼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나 DSP와 쉽게 인터페이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ABB가 온라인 UPS 체험단을 선정해 가정과 소규모 사무실을 위한 최신 전력 보호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ABB는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2일까지 UPS 체험단을 모집해 소규모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유지를 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활용 혜택을 경험하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온라인 시장에도 론칭한 소형 UPS 제품에 대한 체험 이벤트는 ABB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BB는 UPS 기술 활용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체험단 참여를 통해 고객이 직접 ABB의 PowerValue 11RT/11T UPS 제품을 개인 필요에 맞게 사용해 보고 해당 제품에 대한 신뢰 높은 후기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ABB 소형 UPS 제품인 PowerValue 11RT/11T는 이중 변환 온라인 UPS로 최대 10kVA의 안정적인 전력을 중요 단상 응용 장치에 공급한다. 정전과 같은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을 줄이도록 일정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중요한 정보와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피카소 IIC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 출시된 스타기 피카소는 일반 보청기보다 고막 가까이 삽입되어 착용 시 잘 보이지 않는다. 또 이명완화기능으로 난청과 이명을 한 번에 해결할 뿐 아니라 최대 48개 독립조절구간으로 섬세한 피팅이 가능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난청 방치시 치매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노인층이나 학생이나 젊은 연령층이라도 보청기 착용을 미루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며 “다양한 소음 환경 속에서도 집중하지 않아도 작은 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려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관련 내용은 스타키그룹, 스타키라이프로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광기술원이 AI 기술을 활용해 야간 카메라 영상을 주간 카메라 영상처럼 실시간 처리하는 야간환경 저조도 영상변환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자율주행기술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는 그룹과 카메라 영상을 이용하는 그룹으로 나뉜다. 라이다센서는 자율주행 기술에 많이 시도되고 있으나, 고가이면서 광학적 안정성 확보가 어려워 자율주행차 대중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카메라를 통한 자율주행의 경우, 적외선 카메라 기반의 야간 영상기술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흑백 영상 위주의 낮은 객체 인식성능을 보이는 제약이 있고, 저가의 일반 카메라와 영상분석을 이용한 자율주행 기술은 가격 측면에서는 상용화에 유리하지만, 야간 환경에서 차량 주변 객체 인식성능이 떨어지는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 한국광기술원 지능형광IoT연구센터 박안진 박사팀이 이번에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저조도 야간-주간 영상변환 기술’은 야간 환경에서 보행자/차량 인식, 경로 예측, 도로표지판 같은 고정 객체 인식, 도로 상황 인식 등 자율주행에서 요구되는 난제를 해결한 기술로 평가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의 한 분야인 ‘CycleGAN’에 독창적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홍대근 교수와 임창희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출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2제강 2전로에 적용되고 있다. 컵 안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컵을 천천히 기울여 불순물만 걸러내듯이, 출강은 전로 안에 떠 있는 슬래그(불순물)를 천천히 걸러내는 작업이다. 지금까지 출강 방식은 작업자가 고온, 고열의 작업 환경에서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이 작업을 매일 수십 차례 수동으로 작업해야 했다. 그렇다 보니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제품 성분이나 미세한 품질의 편차가 발생하고, 데이터를 정량화하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고열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연구팀은 전로 출강자동화를 위해 포스코 기술연구원, 광양제철소 제강부와 협업해 영상분석 연구를 수행했다.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다트(내화물) 투입 영상과 SDS(Slag Detection System) 영상을 이용해 딥러닝 기반 다트 투입 적중 여부 자동 판정 기술을 각각 개발했다. 먼저, 작업을 단계별로 세분화하고 조건별 데이터를 수집, 표준화한 다음 출강 패턴을 도출했다. 이렇게 도출된 출강
‘파주 첨단산업단지 엘린하우스 102’가 최근 홍보관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용 56㎡, 50㎡, 39㎡, 38㎡, 33㎡ 평형 등 5가지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체 세대의 84%가 1.5룸과 2룸으로 구성되며 일부는 분리형 원룸으로 구성된다. 이 관계자는 동국대병원, 국립 암센터, 국제학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파주LCD산업단지, 선유일반산업단지, 당동일반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월롱2산업단지(예정) 등 각종 산단도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통편의 경우 파주역과 문산역을 비롯해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며 김포공항까지 30분대, 서울 도심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운정 신도시 내 GTX-A 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질 것”이라면서 “올해 운정신도시와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운정신도시~설문 간 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아지의 슬개골탈구는 대표적인 관절 질환 중 하나다. 말티즈나 치와와,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 견주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수의사들에 따르면 소형견은 뼈와 골격이 전체적으로 작아 슬개골이 위치해야 하는 홈이 얕은 편이며, 지탱해야 하는 인대의 힘도 약해 자리를 빠져 나오기 쉬워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걷다가 갑자기 뒷다리 한쪽을 들거나 끄는 행동이 대표적이며, 통증이 심한 경우 주저앉거나 걷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슬개골이 탈골되면 무릎뼈와 연골 부위에 마찰이 발생하면서 관절염을 유발하고 연골을 손상시키며 관절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잘 재생되지 않으며, 골관절염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높다는 게 이들 수의사의 설명이다. 이들은 “증상에 따라 1기~4기로 나뉘게 되는데 2기부터는 탈구가 스스로 일어나고 통증이 심해 정상보행이 힘들어지므로 수술이 필요한데, 슬개골을 정상 위치로 넣고 종아리뼈와 허벅지 뼈가 일자 운동을 할 수 있게끔 다리 축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전한다. 24시청주이음동물의료센터 김형목 대표 원장은 “강아지 슬개골탈구의 원인은 유전적인 영향부터 비만, 무리한 점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딥브레인AI는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총 5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금번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는 KDB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엔베스터, 노앤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포스코기술투자, L&S벤처투자, 산은캐피탈도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구주가 일부 포함됐다. 딥브레인AI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약 2,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음성 합성 원천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명실공히 AI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딥브레인AI는 최근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는 AI 휴먼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 역시 AI 휴먼 기술을 활용해 AI은행원, AI튜터, AI아나운서, AI커머스 등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며 여러 분야에서 기업의 시장성과 기술 혁신성을 증명했고, 그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 향상 및 저전력 소비를 동시에 구현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전력 효율성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유연성 및 제품 출시 기간 단축이라는 이점을 제공하는 FPGA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에지 컴퓨팅, 컴퓨터 비전 및 산업 제어 알고리즘은 FPGA 하드웨어 지식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개발자에 의해 기본적으로 C++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개발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C++ 알고리즘을 FPGA 최적화된 RTL(Register Transfer Level) 코드로 직접 변환해 생산성과 설계 용이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HLS(High Level Synthesis) 디자인 워크플로우인 SmartHLS를 PolarFire FPGA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했다. 마이크로칩의 FPGA 사업부 부사장인 브루스 와이어(Bruce Weyer)는 "SmartHLS는 Libero SoC 디자인 툴 스위트를 개선하는 동시에, 다양한 알고리즘 개발자 커뮤니티가 FPGA 하드웨어 전문성 없이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마이크로칩의 미드레인지 PolarFire 및 PolarFire SoC 플랫폼의
드림렌즈는 밤에 끼고 자면 근시를 교정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렌즈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꺼풀 압력에 의해 하드 렌즈가 각막 형태를 변화시켜 각막을 편평하게 만들어 낮 동안 시력이 교정되는 원리라고 안과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자고 일어나면 하루 동안 안경이나 렌즈 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하니 눈이 나쁜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들 전문의들에 따르면 드림렌즈 착용시기는 근시 진행이 빨라지는 만 6세부터 느려지는 만 12세 사이가 가장 많다. 성장기 아이들이 주로 착용하는 이 렌즈는 근시 진행억제와 시력교정의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 실제 해외 연구에서도 착용하기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안구 성장을 더 많이 억제하여 근시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보고됐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드림렌즈 착용기간과 평균 수명이 2년 정도로 기간 동안 하루 8시간 이상 매일 꾸준히 착용할 때 시력 개선 효과가 더 잘 유지되며, 만일 6개월 정도 착용하지 않았다면 안과에 다시 방문해 렌즈와 안구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드림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그 사이 아이의 안구 길이나 각막 형태가 달라져 기존 렌즈가 맞지 않을 수 있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광주광역시에 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소를 개소한다. 연구소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본사에 위치한 DT연구소에 이은 제2연구소로, GIST 내 산학협력관에 입주한다. 연구소 이름은 ‘CJ 루키두스 AI Lab’다. 이날 제2연구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GIST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AI기술 연구분야를 강화해 사업경쟁력을 다지고, 공동으로 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한 AI 원천기술 관련 연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K-디지털 훈련 과정 협력 ▲우수 교육생 대상으로 인턴십 기회 제공 ▲광주지역 인재 AI R&D 분야 우선 채용 등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월 GIST는 광주시,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제2연구소 개소도 3자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인 ‘K-디지털훈련’에도 공동 참여하는 등 지역 AI 산업 발전에 협력하고 있다. GIST는 대외 컴퓨팅자원 개방용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셋 및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휴맥스모빌리티가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를 통해 휴맥스모빌리티는 친환경 업무용 차량 공유 서비스 '카플랫 비즈'를 광역의회 최초로 서울시의회에 제공하고, 업무용 전기차 사용 확대 및 공유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립해 지구온난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시의회는 자동차 배기 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카플랫 비즈'의 업무용 전기차 공유 및 차량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카플랫 비즈'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기반의 업무용 차량 공유 서비스로 기업의 임직원들이 필요한 시점에 원하는 만큼만 이용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이며, 모바일 앱 및 스마트 키를 지원해 손쉬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차량 담당자는 차량 운행 현황과 운행 일지 자동화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로직은 1일 물류 산업에서 비정형화된 모양 및 대형 사이즈의 객체에 효율적인 자동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MFDS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FDS(MassFlowDetectionSystem)는 데이터로직의 제품과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턴키 솔루션이다. MFDS는 D4 개념을 도입해 4개의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한다. 데이터로직은 이를 도입한 물류산업의 고객은 프로세스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MFDS의 D4 개념 중 첫 번째는 물체 ‘감지’다. 대형 컨베이어(최대 폭 1.5m)에서 움직이는 객체를 감지한다. 서로 맞닿아 있거나 나란히 있는 객체들도 감지하면서 이력관리 프로세스의 수익성, 효율성, 신뢰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치수 측정’이다. 규칙적·비 정형화된 모양을 띤 객체의 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거래량 측정 법률 기준에 근거해 객체의 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로 가격 책정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평균적으로 1년에 약 150,000$ 비용 절감 효과가 예측된다. 향상된 3D 분석 기능을 가진 DM3610 LFT 측정 시스템으로 비정형화된 형태의 서로 맞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