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정부가 국내 기업들에게 발사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7일 “뉴스페이스 시대, 한국형발사체가 나아갈 방향”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발사체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정부는 그동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설계하고, 산업체에서 제작하는 발사체개발체계를 확립하였다. 하지만 정부 주도의 항공우주개발은 한계성이 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국내 우주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간이 ‘발사체 설계-제작-개발-발사’의 전주기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을 통해 한국형발사체의 신뢰성을 제고해나가면서 한국형발사체 개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여 산업체의 발사체 개발 역량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도화사업은 주관기업이 항우연과 발사체 제작 및 반복발사를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발사체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항우연으로부터 체계적으로 이전받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안재명 교수는 간담회에서 “올해 10월 한국형발사체 발사에 성공하게 되면 우리나라도 이제 독자적인 우주발사체를 갖게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7일 ‘포스코-GS그룹 교류회’를 갖고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및 新모빌리티, 수소사업 등 양사의 핵심 신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GS그룹과 사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고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코로나 팬더믹의 장기화로 인해 미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기후변화 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 및 사업구조 개편은 기업 경영의 상수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교류회가 수소, 배터리 등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룹 차원의 협력 기틀을 마련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양 그룹 협력이 국가 차원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산 그리고 탄탄한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을 접목한 친환경 중심의 미래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성장 시켜 고객과 사회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선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및 新모빌리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트레드링스가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에서 발표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최고 화물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트레드링스가 2021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화물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물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은 글로벌 물류 시장의 기술을 다루는 권위 있는 물류 기술 전문 매체다. 매년 물류 산업에서의 분야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트레드링스가 화물 관리 솔루션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이 국내 물류 기업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체는 “트레드링스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와 독창성을 지닌 해양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에서 최고의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트레드링스는 최근 공급망 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수출입 화물의 실시간 위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ShipGo(쉽고)는 기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T와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9월 7일부터 1개월간 KAIT와 함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3사와 KAIT는 ‘지구 건강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를 주제로 전자청구서를 이용함으로써 얻어지는 환경보호 효과와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알린다. 또한 전자청구서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님 등 가족의 전자청구서 신청 돕기 등을 장려함으로써 이동통신 고객이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다. 이동통신 고객이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이 행사 기간에 본인의 SNS에 캠페인 포스터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할 경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2,0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머그컵 교환 쿠폰 등을 제공할 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서울반도체는 LED 산업의 2세대 기술 중 하나인 와이캅(WICOP)기술을 적용해 경쟁사 제품 대비 10% 밝고 기존 하이파워 제품과의 교체가 용이한 신제품 ‘Z5M4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존 버티컬칩 개발 기업들이 형성해 놓은 20억 불(2조 3천억) 규모의 가로등, 보안등, 식물 생장 조명등의 하이파워 시장으로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 ‘Z5M4’는 기존 하이파워 제품과 1:1 호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됐으며, 방열 구조가 우수해 고광도 고효율에 적합한 하이파워 패키지다. 업계 최고 수준인 175루멘퍼와트(lm/W)의 높은 광 효율을 제공하며 10만 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서울반도체는 2019년과 2021년, 신제품에 적용된 와이캅 기술을 침해한 필립스 TV와 13개 자동차 조명 브랜드를 상대로 영구적 판매 금지 판결을 받아내는 등 서울반도체만의 핵심 특허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조명용 Z5M4는 그동안 버티컬 기술 개발기업들이 독식하던 20억 불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며 확대해 갈 것이다. 이 기술 제품은 조명뿐만 아니라 IT의 플래시, 자동차 조명에 이어 자연광 스펙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를 계약,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2%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계약한 장비는 이집트 신 행정수도와 카이로 간 전철 구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에도 이집트 국방부로부터 총 30대의 건설기계장비를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이집트에서 추가 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50% 가량 늘어난 25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수치는 2021년 이집트 전체 건설기계장비 시장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집트에서의 이 같은 성장세는 기술, 품질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현지 밀착 영업의 결과다. 이번 이집트 국방부의 경쟁입찰에서도 엔진출력과 연비효율이 우수한 36톤급 신기종 모델 'DX360LCA-7M'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엔진출력은 12% 이상 높였고 최신 유압시스템과 연비 저감기술(VBO)을 적용, 작동성과 연비효율까지 향상시킨 제품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집트 건설기계 시장은 정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을 2일간 유튜브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일, SF+AW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전시기간 중 2일간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을 위해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업체는 약 30여 개이며, 사전 안내를 통해 신청 업체를 모집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SF+AW 2021 관계자는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은 현장을 볼 수 있고, 전시 참여하는 업체에는 또 한 번의 홍보 기회가 제공되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취재하는 아나운서와 함께 담당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출품하는 제품에 대해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 생동감 넘치게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9월 9일과 10일 ▲1부: 오전 10시 30분-11시 ▲이벤트: 오전 11시-11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사람처럼 똑똑하게 문서를 이해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오피스 문서로부터 사용자의 질문에 정답을 알려주고, 두 문장이 같은 의미인지 이해하는 API 2종을 개발했다. 이로써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정보 공유와 활용도를 대폭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본 기술은 ETRI 공공 인공지능 오픈 API·데이터 서비스 포털에 공개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조직에서는 다양한 업무 관련 정보와 지식들을 전자문서 형태로 만들고 있다. 정보들은 홈페이지나 그룹웨어에 저장되어 있지만, 게시물 제목과 파일 이름에 포함된 단어로 검색하고 일일이 문서를 열어보며 원하는 내용을 찾아야 하기에 검색 효율성이 떨어졌다. ETRI는 인공지능 SW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가 하는 질문에 정답과 근거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먼저 행정문서 질의응답 API 기술은 딥러닝 언어모델을 이용해 단락과 표를 인식하여 정답 및 근거 문장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출장 경비가 100만 원 들 때, 결재를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티디엠(대표 김선미)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티디엠은 정형외과 임플란트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티디엠의 정형외과 임플란트는 동양인 체형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유럽인 체형에 맞춰 수입해오던 제품과 달리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파손된 뼈의 지지, 고정, 유합에 사용되는 골접합용 나사 및 판을 비롯해 척추 뼈 이식, 척추 이탈 및 만곡증 고정에 사용되는 추간체고정재, 대퇴골 및 경골 등의 장관골 골절치료에 사용되는 골수내고정막대 등이 있다.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저강도 펄스형 초음파 치료기(LIPUS) ‘엑소스(EXOSS)’다. 엑소스의 저강도 초음파는 관절 연골 또는 골절 부위에 방사된다. 이는 대부분의 뼈를 덮는 막을 구성하는 세포(골막세포)의 배양에서 세포분열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혈관 형성을 유발하는 성장 인자를 상향 조절한다. 또한, 조골세포 및 세포막을 활성화시켜 궁극적으로 골절 치유를 촉진한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돼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안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으로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탓이다. 노안이 온 경우라면 돋보기를 착용해야 가까운 사물, 글씨를 확인할 수 있다. 노안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안질환은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온 상태를 뜻하는데,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되기 때문에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노안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시력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노안과 백내장은 시력 저하라는 초기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눈이 침침하고 글씨가 안 보이는 등의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다. 노안은 근거리, 원거리를 교대로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져 눈의 뻑뻑함이나 피로감을 느끼는 한편, 백내장의 경우는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현상, 분비물 발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두 질환은 발병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원인 파악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게 필요하다. 이들은 노안의 경우 환자의 안구 상태에 따라 적절한 노안 라식, 라섹, 노안 멀티 수술 등의 교정술을 진행할 수 있다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이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해 1800개 부스를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다채로운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LS산전, 두산공작기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17개사가 참여한 ‘미래 스마트 제조 주제관’에서는 스마트공장 기술에서 디지털 전환까지의 핵심 기술에 대해 상세한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 인공지능,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5G+ 스마트솔루션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세미나가 무료로 전시기간 내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에스에프에이(SFA)사는 초지능·초연결·무인화·무중단을 지향하는 제조장비 라인업을 선보이며, AI 딥러닝, 분석알고리즘 기술을 탑재하여 물품의 이미지를 스스로 인식하고, 자유자재로 피킹하여 원하는 장소에
공황발작은 흔히 인체의 위기경보체계가 오작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증상이다.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환경적 문제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공황장애 증상을 유발한다. 즉, 신체적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외부 스트레스가 작용하면 공황장애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들 전문가에 따르면 이 병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호흡곤란, 두근거림, 심한 공포감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공황발작과 더불어서 이의 재발을 걱정하는 예기불안을 보이게 된다. 이들은 심계항진, 식은땀, 떨림, 호흡곤란, 질식감, 흉부 답답함, 뱃속 불편감, 어지럼증, 감각이상 등 대부분의 공황장애 증상은 신체적인 문제가 주로 나타나며, 죽을듯한 심한 공포감, 미칠 것 같은 느낌 등의 심리적인 문제로도 나타난다고 말한다. 여러 발생 요인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사라지게 하려면 복합적인 치료방법이 필요하다. 휴한의원 인천점 박천생 원장은 “실제로 공황장애는 다른 불안장애와 달리 불안, 공포의 대상이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 증상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율신경계 이상 반응을 조절하기 위한 치료가 우선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공황장애와 같은 뇌신경계 질환은 ‘세살 버릇
리스킨의 피부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슬기로운 피부 케어 프로모션’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입추가 다가오면서 유분과 피지가 늘어난 여름철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고 피부트러블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단품 및 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스팟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에 따르면 TS 여드름&클렌징 3-SET는 민감성 피부의 모공 속 피지, 노폐물을 자극없이 클렌징할 수 있는 저자극 폼클렌징 세트로,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세안비누와 폼클렌징, 세안타올로 구성됐다. 아침 세안시 TS 솝으로 밤새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씻고, 저녁 세안 시는 TS 아크네 클렌징 폼의 거품으로 묵은 각질 및 노폐물을 클렌징하며,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제작된 TS 훼이스 타올에 폼클렌징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더욱 꼼꼼한 딥클렌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 미세먼지 등 각종 외부환경으로 인해 쌓인 피지, 각질 및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자극받은 피부의 건조함과 속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이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정보화마을중앙협회,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홈페이지에서 열리는데, 전국 정보화마을 권역별 대표 과일, 수산, 건어물, 정육 등 500여 개 우수 특산품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매년 전국 정보화마을이 지역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촉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온라인 비대면 직거래장터로 전환해 실시 중인 이번 행사에선 한정수량 초특가, 한가위선물 대잔치, 추석 특별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고, 도시민들이 정보화마을의 농수축산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신규가입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보화마을중앙협회 김호연 회장은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은 우리 농수축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 도시민들에게 상품의 가치뿐만이 아닌 고향의 정을 덤으로 받는 좋은 기회가 될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에코플래그(대표 윤정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에코플래그는 이번 SF+AW 2021에서 SWMIS, 플래그보드, 워크웨어 등 산업 및 기업 환경에 필요한 스마트 정보 시스템을 선보인다. SWMIS는 수자원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이다. SWMIS는 스마트 워터 그리드를 수자원의 현황과 정화, 분배, 이용, 재순환에 이르기까지 물 흐름의 전 과정에 적용해 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SWMIS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및 공급량, 계측기기 상태, 에너지·유수율에 대한 통계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예측된 데이터로 용수별 수요를 예측하고, 수원별 가용수량으로 최적의 공급시나리오를 생성한다. 플래그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각종 콘텐츠에 대해 정형화하여 저장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웹기반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별 접속통계, 메뉴별 접속통계를 내어 접속자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