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앤케이글로벌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디바(BLANC DIVA)가 일본 등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블랑디바는 글림커버리지 쿠션팩트와 리버스 워터에센스, 크림, 세럼, 마스크팩 등 국내 제품을 오는 10월 초 K-뷰티 편집숍인 크리마레의 일본 내 신주쿠 루미네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 10곳에 입점할 예정이다. 디홀릭커머스(대표 이동환)가 운영하는 크리마레(CREEMARE)는 일본 뷰티 시장에 진출해 한국 뷰티 편집숍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랑디바는 이번에 입점되는 제품 외에 올 9월 출시된 선크림을 연내 추가하는 등 판매 상품을 확대하여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블랑디바 관계자는 “지난 2019년 12월 크리마레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성장세를 보여 왔다”며 “일본 시장 외에도 지난 6월 중국 내 인기 온라인 플랫폼인 ‘샤오홍슈’에 브랜드 입점을 성사시키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 컴퓨터 앞에서 앉아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기 쉽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자칫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척추측만증은 앞에서 봤을 때 척추가 C자 혹은 S자형으로 휘어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체형교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엑스레이나 엑스바디 체형측정기를 활용하여 변화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리봄한방병원 김형민 원장은 “성장기에는 약간의 자세 불균형으로도 키 성장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생의 체형을 좌우하는 시기이므로 척추측만증과 같은 성장에 방해를 줄 수 있는 질환은 체형교정을 통해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상기를 이용한 교정 치료는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진행해 적은 힘으로도 틀어진 뼈를 교정할 수 있다. 치료 시 틀어진 뼈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후, 수기 치료와 정밀 교정 도구로 뼈의 미세한 틀어짐까지 바로 잡을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척추를 지지해줄 수 있도록 근육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9월 28일(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삼성·SK하이닉스 등 소자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패키징 기업 등 업계 대표와 반도체 분야 학계·연구기관 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운영된다. 금번 행사에서는 업계 차원에서 그간 추진된 연대협력 성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K-반도체 전략 주요과제 검검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반도체협회는 그동안 반도체 펀드 2200억 원(총 86건) 투자로 중소·중견기업 성장 촉진 기여, 소부장 성능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매출 147억 원, 투자 526억 원, 특허출원 82건의 성과(‘19년 정부사업지원 97개 평가품목기준)를 달성했다. 이뿐 아니라 팹리스-수요기업간 협력 플랫폼인 융합얼라인언스 2.0을 통해 발굴된 미래차 3건, IoT 4건 등 10개 기술개발과제가 차세대지능형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착수돼 진행하는 등 그간의 연대협력 활동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온세미코리아 2500억 원 규모 국내투자를 통한 전력반도체 생산 확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HN이 PTC코리아와 국내 제조 기업들의 증강 현실(AR) 기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8일 업무 협약식을 통해 HN의 ICT 융합 기술에 PTC의 IoT/AR 플랫폼 기능을 더해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AR 기술로 전문가의 지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동영상 매뉴얼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PTC의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를 사용하면 문자 중심의 작업 지시서 및 교육 컨텐츠 대신 AR 장비를 착용한 전문가가 1인칭 시점에서 이를 촬영하고, 간단한 편집툴로 컨텐츠를 제작 후 배포, 버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 제조 분야에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HN은 PTC의 AR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들이 최소한의 숙련된 인력만으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표준 운영 절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전문가와 원격으로 연결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의 다운타임을 감소시키고 설비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성이엔지, 해줌 그리고 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손을 잡는다. 신성이엔지가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해줌, 한국에너지융합협회와 함께 산업단지의 RE100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컨소시엄을 통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태양광 발전,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 충전기 구축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위해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 충전기 등을 구축하고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해줌은 최근 선보인 RE100 이행 서비스와 다수의 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기업들에게 최적의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을 제안하여 RE100 달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너지융합협회는 산업단지 내의 기업들에게 RE100 이행 방안을 위한 교육, 정보제공 등을 통해 컨소시엄을 지원 할 예정이다. 각 기업들은 이번 산업단지 RE100 컨소시엄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보유 노하우를 집약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6년 경기도 용인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재생에너지 기반의 스마트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핀테크/O2O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가 일본 대표 IT서비스 기업 비트랜드와 스탬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지난 9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트랜드가 원투씨엠의 대표 핀테크/O2O 기술 체제인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도입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해 체결됐다. 기존에 비트랜드는 원투씨엠의 경쟁사인 일본 코토(Koto)의 스마트 스탬프를 적용하여 약 1,0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로열티 및 쿠폰 서비스를 진행하여 왔던 기업이다. 원투씨엠의 스마트스탬프 기술 체제는 유사 방식의 기술 체제인 미국 스노우슈(Snowshoe)의 파트너들이 다수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로 기술제공 파트너를 변경한 바 있다. 또 일본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마트 스탬프 기술 기업인 코토의 경쟁에서도 승리하여 명실상부하게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스마트 스탬프는 매장 등의 로열티나 쿠폰 서비스를 처리함에 있어서, 바코드/QR코드를 매장의 POS(Point of Sales) 시스템을 적용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고객의 스마트폰에 도장 모양의 디바이스를 터치하여 처리하는 기술 방식이다. 국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9일인 오늘 벤처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반도체 설계를 위한 초기비용 부담 완화로 팹리스 창업을 촉진하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대기업 등과의 협력으로 생산 수급 안정화를 꾀하며, 대기업·중견기업 등 수요 기업과의 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팹리스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어려워 창업 위험부담이 컸다. 그동안 정부 정책이 대기업이 주도하는 파운드리 분야에 집중됐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전략은 팹리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국내 팹리스들과 토론회를 열어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부처·기관과 함께 중소 팹리스 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울산지사가 29일, 지사 사무실을 이전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울산지사는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임직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울산시 남구 삼산로 212 동양생명보험빌딩 9층으로,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본사와의 논의를 거쳐 완성된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개방감을 선사한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김영석 대표이사는 “울산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높은 기여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향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도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역”이라며, “이번 사무실 이전을 기점으로 울산지사에 다각화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서울 본사를 위시해 울산, 대산, 여수, 부산에 각기 지사를 두고 있으며, 울산지사는 2000년 1월 문을 연 이래로 정유&가스 및 화학 산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업무 지원과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의 강력한 파워에 편리한 이동성까지 겸비한 바이터보 충전 8.5인치 테이블쏘 ‘GTS 18V-216’를 출시했다. ‘GTS 18V-216’은 보쉬의 고출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의 조합으로, 유선 테이블쏘의 작업공간 제약을 극복하는 이동성을 확보하면서도 동급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동급 최대 70mm의 절단 깊이에 635mm의 립펜스(rip fence) 확장성까지 갖춰 다양한 사이즈의 목재나 합판 가공이 용이하다. 또 견고한 평행 가이드와 마이터 게이지(miter gauge), 정확하고 안정적인 재단이 가능한 알루미늄 테이블이 적용돼 커팅능력과 정밀성이 뛰어나다. 극도의 안전을 요하는 테이블쏘의 특성에 맞춰 △소프트 스타트(시동 후 톱날이 저속에서 고속으로 서서히 가속), △모터 브레이크(작동을 긴급 멈추는 기능), △재시동 보호, △신형 안전보호 가드 설계, △안전스위치 및 집진 기능 등을 다중으로 적용했다. 또 무선 제품으로서 이동성을 감안해 부속품 및 액세서리를 본체에 보관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견고하고 다루기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뜨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는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규모가 2019년 50조원에서 2025년 540조원, 2030년 17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선도기업들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사업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위지윅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들은 전략적 사업 제휴와 투자·인수를 통한 IP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원스톱 메타버스 제작 시스템 구축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경기도 하남에 ‘아시아 최대 버추얼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미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패션화보, 컨퍼런스, XR 콘서트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기획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서 참여한 작품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IP생산 - 2차 확장 - 배급·유통’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메타버스 제작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활발하게 사업확장을 진행 중이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셰플러코리아가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장 내 기계장비를 비롯한 제반 설비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옵타임(OPTIME)’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옵타임은 진동과 온도 등 장비의 작동과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반 변수를 감지하는 무선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측정하고 고유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모터, 송풍기 및 펌프, 콤프레셔와 같은 기계장비나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유지보수 예측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진동, 온도 등의 파라미터에서 설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7가지 KPI를 추출하여 트렌드 분석을 할 뿐만 아니라, 축 불균형이나 정렬 불량, 베어링 결함, 윤활 불량 등과 같은 기계적 상태 이상에 대해서도 최대 몇 주 앞선 사전 경고와 함께 사후조치를 위한 세부적인 권장 사항을 사용자에게 제시해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옵타임 시스템을 통해 해석된 상태보고서는 옵타임 앱을 통해 그래프 형식으로 트렌드 분석 결과와 알람을 시각화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옵타임 관리자는 수백개에 이르는 많은 설비도 그룹화해 통합 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지털 뉴딜’ 정책의 현주소와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가 오는 11월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정책을 기반으로 추진현황과 성과홍보, 나아갈 길을 공유한다. 올해 첫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AI, BIGDATA, CLOUD, IoT-5G, METAVERSE, Global Mobile Vision 등 6개 주요 박람회로 통합 개최한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주요 정부·연구기관 등이 전시회에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본 행사에는 KOTRA가 주관하는 전 세계 150개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유력 VC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도 동시 진행된다. 전시행사와 동시에 개최되는 ‘Global AI Summit 2021’은 세계 AI 분야의 최정상 석학 및 AI 글로벌 선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Peel3d가 소형 전기 또는 기계 부품과 같이 작고 복잡한 제품을 역설계하는 데에 최적화된 신제품 3D 스캐너 ‘peel 2-S’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peel 2-S는 광학 부분의 세밀한 조정을 통해 최대 0.1mm의 높은 정확도(해상도)와 0.3mm/m의 공간 정확도를 제공하면서도 천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능과 가격 모두 잡은 신제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일반 peel 2-S 모델에서 좀더 강화된 성능과 CAD 소프트웨어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peel2-S CAD는 특히 역설계 시 고가의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 개발자가 가진 설계 CAD 소프트웨어와 조합하여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히 경제적인 3D스캐너를 가지고 다양한 역설계 작업을 진행하고자 했던 역설계 엔지니어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Peel 3d 사업부의 책임자 프랑수아 르클레르는 “더 작고 복잡한 부품 스캔이 가능할 것, 그리고 성능과 가격 모두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 2가지가 전세계의 수많은 고객들이 우리에게 요청했던 새로운 3D 스캐너의 요구 사항이었
헬로티 서재창 기자 | Moxa 스위치기어와 UPS의 중요성 갈수록 더 많은 전자 장비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면서 장비의 중요 시스템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예기치 않은 정전은 전자 장비의 유지관리 비용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운영 효율성 및 생산성 저하, 그리고 전체 비즈니스의 수익 감소로 이어진다. 안정적인 전원공급장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품질을 모니터링해 원치 않는 중단이나 손상으로부터 전자 장비를 보호해야 한다. 종합적 전력 품질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두 가지 필수 장비는 스위치기어와 UPS다. 일반적으로 스위치기어는 유틸리티 전력이 공장과 데이터센터로 유입될 때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이다. 이 장치는 전압을 변환하고, 전력 전류를 모니터링하며, 비정상적인 전기 변동으로부터 산업용 장비를 보호한다. 따라서 스위치기어 내부에 사용되는 회로 차단기와 서지 보호기, 전류 변압기, 전력 품질 미터기 등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UPS는 메인 전원에 장애가 발생했으나 발전기와 같은 예비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즉각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품질 상
정리 | 서재창 기자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이 주목받는 추세 속에 ‘대화형 AI’와 같은 프론트 오피스 자동화 기술이 산업에 속속 적용되고 있다. 기업은 AI 기반의 가상 비서를 도입해 고객 및 직원과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비즈니스 인터렉션을 자동화하고자 하고 있다. 대화형 AI 기술을 사업 운영에 적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귀사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여러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코어에이아이 코리아 이영수 지사장 대화형 AI, 자동화와 셀프 서비스 위한 핵심 기술 대화형 AI를 간단히 정의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문제를 빠르고 원활한 방식으로 해결해 기업의 움직임이 보다 민첩해지게 되는 셀프 서비스 모델이다. 이러한 대화형 AI를 통해 사용자와 개발자는 사전 교육 없이도 관련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을 자동화하거나 셀프 서비스 확대를 지향한다면, 대화형 AI가 적합하다. 코어의 가상 어시스턴트 플랫폼은 기업이 일상적인 비즈니스 인터렉션을 80% 이상 자동화해 디지털 퍼스트 사회를 만들도록 지원한다. 대화형 AI는 빈도수가 잦고 시간 소모적인 작업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이것은 비밀번호 재설정처럼 간단한 사용사례일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