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영상| 스마트팩토리의 도입.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망설이고 계신가요? 미쓰비시전기의 스마트팩토리 스몰스타트로의 제안. 개선이 필요한 요소에 스탭바이스탭으로의 스마트화를 추천합니다. FA어플리케이션 패키지 “iQ-Monozukuri”의 솔루션 도입으로 제조현장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지원하겠습니다. 오늘은 iQ-Monozukuri 솔루션패키지 중에서 제조업 분야 고객여러분들께서 특히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회전기기진동진단과 공작기계 공구마모진단 솔루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iQ-Monozukuri솔루션이란? 제조업의 다양한 과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확장/운영/보수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 솔루션입니다. 특정의 공정, 용도, 장치에 포커스 - 손쉽게 도입(스몰 스타트), 그 효과 역시 바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미쓰비시전기와 파트너사가 오랜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아이디어의 결실 - 생산성과 품질의 향상으로 직접 경험해보세요. 신뢰도 높은 미쓰비시전기 제품중심의 시스템 - 장기적으로 안정된 가동의 실현이 가능합니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치노시오야는 신제품 ‘나티베르 인퓨전 그린 페이셜 세럼’을 출시한다고 말했다. 나티베르는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세럼은 기존의 그린티 페이셜 세럼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치노시오야 관계자는 “무너진 피부 컨디션으로 고민 중이거나 외부 자극에 의해 약해지는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면서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배합한 포뮬러가 빠르게 피부 속으로 스며들며 산뜻하고 부담없는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나티베르 인퓨전 그린 페이셜 세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치노시오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요즘은 평소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계절이다. 수족냉증인 사람들은 날이 추워지면 평소보다 증상이 심해지고 손과 발이 얼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손난로나 핫팩을 찾을 정도로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 불편함을 호소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족냉증은 다른 사람들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과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며, 아랫배, 허리 등에서도 냉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설명이다. 보통은 혈액순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많이 호소한다고 말한다. 생활 속에서 수족냉증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반신욕이나 족욕,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있다. 몸의 다른 부위가 차가우면 혈관과 신경이 위축돼 손과 발까지 온기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인데, 40도 정도로 따뜻하게 물을 맞추고 20분 정도 족욕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체온과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출 시에는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하고 내복을 챙겨 입도록 한다. 또한 찬 성질의
글로벌 청력케어 그룹 히어닷컴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보청기 무료체험이 필요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청력 전문 상담 △보청기 전문 피팅 △청력 재활로 구성된 1:1 전담 케어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보청기는 초기 피팅과 적응 훈련이 중요한 의료기기인 만큼 전방위적 고객 중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간단한 신청으로 체계적인 청력 검사부터 청력 재활까지 단계별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세밀한 조정과 꾸준한 청능 재활을 통해 보청기 활용을 극대화하고 최적의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서 1:1 전담 인력을 배치했으며, 온라인 클릭을 통한 시스템을 구축해 신청자의 번거로움을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하면 청력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며 매월 센터 평가를 통한 전국 260개 파트너 기관서 고객의 청력 정밀 검사 등이 확인되면, 본 상담에서 고객의 귓본을 정밀하게 채취하고 피팅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후 제품을 수령한 고객은 청력 재활팀을 배정받아 주기별로 보청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소리 적응 방법과 보청기 관리법을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급격한 기온 저하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같은 가을철 환절기에는 눈물이 부족해지고 자극을 받으면서 눈 피로감, 뻑뻑함, 시림 등 증상을 느끼기 쉽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이 건조해지는 안질환이다. 건조감, 이물감, 눈시림 등과 함께, 충혈, 눈물막 찌꺼기, 빠른 눈물막 파괴, 눈물 삼투압의 비정상적 상승에 따른 건조감, 눈꺼풀테 염증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관련 전문의들은 이 병에 제때 대처하지 않으면 작은 충격에도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면서 각막염이나 결막염 같은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시력 교정술을 어렵게 할 수도 있어 안과의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일정 부분 제거해야 하는 라식, 라섹은 초고도근시나 난시가 심한 경우나 각막 두께가 너무 얇은 경우 시력교정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8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 혹은 각막이 얇은 환자의 경우 안내렌즈삽입술 등을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부평성모안과 권준기 원장은 “ICL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고 각막을 최소로 절개한 후 적절한 도수
알비디케이(RBDK)는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피아노는 한 세대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해 가지는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에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다. 분양 관계자는 ‘라피아노 천안아산’의 경우 충청권 첫 번째 라피아노 단지로 ‘조성욱 건축사사무소’와 티씨비앤컴퍼니(TCB&Company)가 함께 설계 및 공간 구성에 참여했는데, 침실, 주방, 거실, 계단과 보이드 공간 등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내 도심지 위치이지만 용곡공원이 인접해있으며,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 이순신대로를 통해 아산시, 불당신도시, 천안시청 이동이 편리한 한편, 온천대로, 천안대로,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서울권역 및 수도권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천안아산역 중심상업시설이나 초·중·고등학교가 사업지 1km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거용 오피스텔이 시장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오피스텔은 총 45개 단지, 1만8,731실이었으며 총 20만3,17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전용 40㎡ 이상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8,479실이 공급됐으며 약 18만2,683건의 통장이 몰렸는데, 이는 전체 오피스텔 접수 건수 중 약 90%가 주거용 오피스텔에 접수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들은 넓은 평형과 다양한 수납공간, 특화설계를 제공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이들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신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서영개발, 서영건설플러스는 경기도 수원시 고등지구 C-4-4BL에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역 서영 더엘(THE L)’을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1층, 전용 46~63㎡ 20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2~3bay의 평면 설계와 높은 우물형 천장이 적용되며, 유리난간, 통창호 시공을 적용했으며, 세탁기와 건조기가 위치하는 특화공간이 조성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내년 4월까지 유류세를 20% 한시 인하하고, 액화천연가스(LNG)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올해 말까지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쌀·계란 등 주요 농축수산물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도 추진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물가동향 점검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유류세 내년 4월까지 20% 인하…LNG 관세율 0% 적용 정부는 휘발유·경유·LPG부탄에 대한 유류세를 내달 12일부터 내년 4월까지 20%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휘발유 164원/ℓ, 경유 116원/ℓ, LPG부탄 40원/ℓ이 내려갈 것으로 추정된다. 세율 인하가 100% 가격에 반영될 경우 휘발유가 1732원에서 1568원으로 9.5%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10월 3주 전국 평균 기준). 경유는 1530원에서 1414원으로 7.6%, LPG부탄은 981원에서 941원으로 4.1% 할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40㎞(연비 10㎞/ℓ) 운행 시 휘발유 기준 월 2만원 가량 절감될 거라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우리 무역 역사상 최단기(299일)에 1조 달러를 돌파한 성과와 의미를 점검하고, 무역 2조 달러 달성을 위해 풀어야 할 수출현장 애로와 미래무역 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정부는 27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무역협회에서 제5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고, 현재의 수출 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고 글로벌 교역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현장애로 해소 및 미래 무역 기반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출기업과 경제단체, 수출유관기관, 17개 시·도(14개 시·도는 영상 연결) 및 중앙부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제 우리는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넘어 무역 2조 달러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미래의 무역 환경 변화에 대한 한 발 앞선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능동적 동참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경제 본격화 등 대외 환경변화 대응 ▲수출물류 애로·원자재 수급 문제 해결 ▲수도권-비수도권 수출산업 균형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것은 언제나 무역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2050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2개의 시나리오를 마련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이를 추진한다. 또한 2050년 탄소중립의 중간목표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상향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탄소중립 선언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에 대한 검토해왔다. 이어 탄소중립위원회 논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18일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감축목표를 의결했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게 되는 우리사회의 미래상을 전망하고, 이를 통해 전환·산업·건물·수송 등 주요 부문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먼저 A안은 화력발전 전면 중단 등 배출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것과 B안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이 잔존하는 대신 탄소포집·이용·저장기술(CCUS) 등 온실가스 제거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것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고분자의 딱딱하고 부러지기 쉬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는 석유화학 기반 난분해 가소제를 자연유래 및 생분해 소재로 대체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한국화학연구원 환경자원연구센터 신지훈 박사 연구팀은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고분자로 주목받고 있는 폴리락타이드(polylactide, 이하 PLA)의 깨지기 쉬운 기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지속 가능원료 기반 생분해성 가소제 개발에 성공했다. 분해가 되지 않는 일반 일회용 플라스틱의 대체재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중 PLA는 가장 많이 생산되어 안정적으로 산업화를 진행한 소재이다. 인체에 해가 없는 PLA는 사용 후 일정 조건에서 완전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써, 2025년까지 약 7조원, 약 150만 톤 이상 규모로 매년 20~30%씩 PLA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PLA 가공 시 딱딱하고 부서지거나 찢어지기 쉬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로 석유화학 기반원료인 가소제를 사용한다. 이는 분해되지 않는 가소제로 인하여 탄소를 배출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어, PLA에 적합한 유연성을 부여하면서 생분해되는 가소제 제조기술 개발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 창업자인 장중머우(張忠謀) 전 회장이 미국의 반도체 '자급' 노력이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27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전날 열린 한 과학기술 포럼 연설에서 "미국의 반도체 제조 시장 점유율이 과거 42%에 달했지만 현재 17%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반도체 미국 현지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이 불완전하고 생산 비용도 비싸 미국의 이런 목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장 전 회장은 대만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이 우수하다면서 대만 반도체 회사의 경영이 대만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대만 반도체 대부'로 불리는 장 전 회장의 이런 발언은 그가 창업한 TSMC가 미국과 일본에 대형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재임 시절 '반도체 자급'의 필요성을 주창하면서 TSMC의 미국 투자를 적극적으로 요구했는데 TSMC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겠다고 지난해 5월 공식 발표하면서 미국 측의 요구에 화답했다. 또 TSMC는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가 컴팩트하면서도 압착 성능이 뛰어나 실리콘 에 최적화된 18V 충전 코킹건(실리콘건) ‘GCG 18V-310’을 출시했다. 코킹 작업은 창호, 주방싱크 및 수조, 판넬 등 재료의 이음새 및 균열을 메우는 작업을 말한다. 이번 신제품은 3.5 킬로뉴턴(kN)의 압착력과 최대 8mm/s의 실리콘 공급 속도로 고점도 실리콘으로도 효율적인 코킹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무게가 가볍고 310ml 용량의 컴팩트한 카트리지 구성으로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창문 설치 작업, 주방 싱크 및 수조 실리콘 작업, 콘크리트 및 석조 작업, 인테리어 마감작업, 고층 코킹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9단 속도 설정 다이얼, 누르는 힘에 따라 실리콘 공급 속도가 조절되는 가변식 속도 트리거를 통해 실리콘 유량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작동 트리거를 놓았을 때 압력을 완화시켜 실리콘 누액을 최소화하는 ‘오토 리버스(Auto reverse)’ 기능을 적용,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카트리지 장착대는 견고한 메탈 케이지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거친 작업 환경에도 안성맞춤이다. 제품 구성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증보안 기술 스타트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인도네시아 조폐공사의 전자수입인지 시스템에 위·변조 검증 및 예방을 위한 인증보안 기술로 센스톤의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발성 인증 솔루션 공급이 아니라, OTAC 알고리즘이 지속적인 전자수입인지 발행을 위한 인증보안 플랫폼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스톤은 영구적 라이선스 제공 대신 트랜잭션당 라이선스 비용을 과금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초기 구축비용 절감 및 전자수입인지 사용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인도네시아 조폐공사와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지세, 수수료 등을 지급할 때 사용하던 종이수입인지 대신 사용자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이 뛰어난 전자수입인지를 발급하기 위해 새롭게 전자수입인지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당분간 종이수입인지와 전자수입인지를 병행 허용하는 유예기간을 거친 후, 향후 100% 전자수입인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만 인도네시아에서 대략 5억 건의 전자수입인지 발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6년에는 전자수입인지
헬로티 조상록 기자 | LG화학이 일본 도레이(Toray)와 손잡고 유럽에 이차전지용 분리막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LG화학은 10월 27일 신학철 부회장과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Akihiro Nikkaku) 사장 등 양 사 주요 경영진이 화상으로 열린 체결식해 합작 법인인 ‘LG Toray Hungary Battery Separator Kft’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50:50 지분으로 설립되며, 30개월 뒤 LG화학이 도레이의 지분 20%를 추가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 사는 LG화학의 초기 출자금을 포함해 총 1조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공장은 헝가리 북서부 코마롬-에스테르곰주 뉠게주우이팔루시에 있는 기존 도레이 관계 회사 공장 부지에 설립된다. 총면적은 42만m²로 이는 축구장 60개가 들어갈 수 있는 규모다. 2028년까지 연간 8억m² 이상의 생산 능력 확보 헝가리는 유럽 내 물류·교통 편의성이 뛰어나고, 글로벌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LG화학의 주요 고객사가 인접해 유럽 시장 지위를 확대하고 현지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유리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양 사는 2028년까지 연간 8억m² 이상의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