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스맥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스맥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33억 원을 달성하며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월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4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66억 원이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누적 실적으로는 연결기준 매출 888억원 영업손실 22억원으로 여전히 적자인 상황이다. 스맥 관계자에 따르면 “공작기계 시장 호황기를 맞아 수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나, 반도체 부족 등 원자재 공급이 수주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원자재 공급 문제가 점차 해소되고 있어 앞으로 늘어난 수주만큼 매출 실적도 크게 증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까지 스맥의 누적 수주는 1,0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 올랐다. 또한 10월 초에 참가한 EMO 전시회를 통해 약 90억 원의 추가 수주에도 성공하며, 현재 스맥의 수주 잔고는 약 5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작기계 업황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솔리드웍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업의 사례가 웨비나로 발표된다. 설계솔루션 전문기업 노드데이타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노드데이타 고객을 만나다(Innovation Day 2021)‘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리드웍스 설계(CAD) 및 해석(CAE) 프로그램 ’3D 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3D EXPERIENCE SOLIDWORKS)’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크게 경험한 기업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는다. 첫 번째 소개되는 적용사례 기업은 코딩로봇 선두주자인 ‘로보라이즌(Roborisen)’으로, 이 기업은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는 블록장난감 ‘핑퐁로봇’을 개발해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로보라이즌은 올해 솔리드웍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업무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고, 무엇보다 설계 및 해석 정밀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두 번째 소개되는 적용사례 기업은 IoT 기반 스마트센서를 개발한 스타트업 ‘벡트로우(Vectrow)’다. 이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센서는 제품에 장착된 광학 센서, 열감지 센서, 온·습도 센서, 모션센서 등을 통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기업은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신속하게 자동화를 선택하며, 특히 머신비전은 필수적인 도입 기술로 손꼽습니다. 국내외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로는 5G, 임베디드 비전과 딥러닝, 3D, 하이퍼스펙트럴, 로봇 융합 등으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제4회 KMVIA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넥스버와 라온피플은 각각 '머신비전·FA에 사용 가능한 산업용 임베디드 IPC 및 HW 소개', '제조 산업에 특화된 AI 자동화 설비 구조와 알고리즘 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Q & A Q : 사용자가 잘못된 학습 내용을 삭제할 수 있는가? A : 학습 후에는 검증과정을 통해 잘못된 학습 데이터를 확인 가능하며, 학습 데이터 셋에서 사용자에 의해 추가, 삭제가 가능하다. Q : 산업에 머신비전을 활용할 때 오류를 줄이기 위한 중요 요소는 무엇인가? A : 머신비전은 품질 관리 기준을 정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안정화, 배터리 신뢰성 확보, 부품기업 사업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국은 2021년 3분기까지 전기차 7.1만대를 판매해 연간 내수 판매량 세계 7위를 기록했다. 작년까지 연간 내수 판매량 세계 8위였던 한국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지원 정책과 소비자 인식 개선에 힘입어 전기차 판매량·판매비율이 모두 증가했다. 2021년 국내 판매된 신차 중 전기차의 비율은 5.5%에 달하며, 이는 유럽을 제외한 국가 중 중국(9.4%) 다음으로 높고 미국(2.3%)의 2배를 넘는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글로벌 완성차기업 중 전기차 판매 5위를 차지했고, 한국 배터리기업 3사는 공격적인 투자와 거래선 확대로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 중이다. 전장 사업으로 확대한 국내 부품기업들은 글로벌 100대 자동차부품기업에 신규 진입했다.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글로벌 미래차 전장 부품 사업 규모는 점차 확대 중이다. 2015년 2390억달러였던 것이 2020년 3033억달러로 확대됐으며, 2
치아는 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질환 등을 방치하면 상실될 수 있어 치아 관리에 유의하는 게 바람직하며, 문제가 생겨 발치해야 하거나 상실되면 치과를 방문해 검진과 치료 받는 게 좋다. 영구치를 모두 보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의 치아는 특정 상황이나 변수로 인해 상실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보철물을 통해 치아 외형과 기능을 대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 소실로 인한 문제를 개선하는 치료 중 하나는 임플란트이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정밀진단을 통해 환자의 구강상태를 파악한 후 잇몸을 절개, 골융합을 기다렸다가 픽스처 식립 및 지주대로 보철물을 연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케이스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6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이 소요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시술을 시작한 후 최종 식립 완료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통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천푸른치과 이성복 대표원장은 “이 시술법은 내원한 당일에 발치와 고정체 식립, 상부보철 연결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며 “치유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치료 기간이 줄어들고, 식립 후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플란트 수명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영국 정부가 자국 최대 기술 기업인 ARM의 미국 매각과 관련해 반경쟁 측면뿐 아니라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일요판인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네이딘 도리스 영국 디지털·문화부 장관은 16일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의 ARM 인수에 대한 2단계 심층 조사를 지시할 예정이다. 도리스 장관은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반도체 시장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영국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조사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지난 7월 엔비디아의 ARM 인수에 대한 1단계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경쟁 측면에서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엔비디아는 "(ARM 인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영국 정부와 계속 협력하겠다. 2단계 조사는 ARM의 발전이 인수합병으로 얼마나 가속될지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선데이타임스는 이로 인해 엔비디아가 상당히 난감한 처지에 놓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비디아는 당초 2022년 3월까지 ARM의 인수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영국 정부의 검토가 길어지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의 여파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도 일부 부품이 빠진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고 있다고 전기차 전문지인 일렉트렉(electrek)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렉트렉은 테슬라가 C타입 USB 포트가 미장착된 일부 '모델 3'과 '모델 Y' 차량을 고객들에게 인도하고 있다면서 아마도 반도체 부족 사태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에도 지난 11일부터 USB 포트가 없는 차량을 인도받았다는 테슬라 구매자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일부는 휴대전화 충전패드도 작동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 구매자들은 차량 인도 전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았으나, 아무런 사전알림 없이 불완전한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다음 달쯤 부품이 확보되면 추후 USB 포트를 장착해주겠다는 입장이라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독일 BMW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도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로 터치스크린이나 충전 패드 등을 제외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반도체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제조업체들이 테슬라처럼 일부 부품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와 카카오커머스가 9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 MaaS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과 성장추세를 고려해, KAMA와 카카오커머스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서 김치형 카카오커머스 이사는 약 3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커머스 플랫폼의 특징을 설명하며, 향후 모빌리티 분야와 접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소개했다. 우선 두 기관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부터 업무협약 사항 이행을 개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의 콘텐츠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스토어, 카카오페이, 카카오톡채널 등을 포함한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완성차 브랜드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담긴 한정판 디지털 입장권이 최초로 도입되며,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들에게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자사의 제품 등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DJSI는 세계적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매년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DJSI 평가 기준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와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된다. 현대글로비스가 이번에 편입된 DJSI 월드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개 기업 중 약 10%가 선정된다. 현대글로비스는 DJSl 월드 지수에 편입된 배경으로 다양한 ‘ESG’ 강화 활동을 꼽았다. 현대글로비스는 경영층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조직해 ESG 경영을 강화했다. UN이 지속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는 한편, 국내 물류기업 중 처음으로 G20 국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5일 차세대 배선용 차단기 ‘컴팩트(ComPacT)’를 출시한다. 배선용 차단기는 과부하나 단락과 같이 전력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때 회로를 차단해 산업설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배선용 차단기 컴팩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저압 차단기 제품군으로, 2017년 이후 4년만의 신제품 출시다. 기존에 출시된 ComPacT NSX & NSXm 제품은 단종된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간소화된 무선 연결 기능을 통해 제품 설치, 유지 관리, 업그레이드를 손쉽게 진행한다. 무선으로 작동되는 파워태그(Power Tag)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기록해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이상 발생 시간과 구체적인 상황을 기록하고, 설치와 사용이 간편해 유지보수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사용자는 loT를 기반으로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통해 쉽게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한다. 기존에 나사 형태의 보조장치는 클램프로 변경됐고, 지그비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무선 송신이 가능한 보조 접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사용자가 편의에 맞춰 용량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플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이하 사업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이하 재단)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상호 업무교류의 활성화를 통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것으로, 주요 협력분야는 ▲재생의료기술과 연계한 과학기술문화행사 및 대국민 소통활동 ▲재생의료분야의 미래융합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재생의료분야 과학기술문화확산 콘텐츠 제작 지원 ▲재생의료분야 전문가의 과학축제 등 과학기술문화 행사 참여 지원 등이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예산지원 사업으로 재생의료 원천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와 치료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 간 약 6000억원 규모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해 올해 51개 연구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과기정통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1967년부터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식수준 함양에 앞장서 왔으며, 200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후 창의인재 육성과 과학·수학·SW·AI 교육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확장해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CS60 시리즈 컴패니언 스캐너, 환경 친화적인 ZSB 시리즈 라벨 프린터, CC600 및 CC6000 고객 컨시어지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호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오토메이션 제품(EMA50)은 호주 굿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 기준을 상회하는 제품, 서비스 또는 프로젝트에만 수여되는 굿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심사하기 위해 1958년부터 매년 열리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및 혁신을 위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한 국제 시상 프로그램이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제품은 설계 디자인, 구역 디자인, 엔지니어링, 패션, 디지털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우수성을 평가한 디자이너, 엔지니어, IT 아키텍트 및 업계 리더로 구성된 70명 이상의 호주 및 국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택되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호주 및 뉴질랜드 지사장인 톰 크리스토돌로우는 “우리는 혁신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며 기업이 협업 모바일 워크플로우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는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마스크까지 착용하면서 더 건조해지는 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피부 트러블은 남성도 예외는 아니”라며 “외부 스트레스와 면도 등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혹은 끈적이고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피부라면 스킨로션을 선택할 때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해서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도 겨울을 앞두고 스킨케어를 위한 다양한 기초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리스킨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이지에프바머의 ‘EGF 바머 포 맨 3-STEP’도 그 중 하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11월 특가전’을 선보이는데 기초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특가전에서는 1+1 특별 혜택 외에도 홈페이지 방문 시점에 따른 스팟 이벤트와 구매금액별 정품 추가 증정 혜택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에 포함되는 ‘EGF 바머 포 맨 3-STEP’은 아침 전용 올인원 스킨인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저녁 전용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 그리고 저자극 에센스 ‘EGF 바머 세럼 포 맨’으로 구성된 옴므 기초화장품 세트”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킨드릴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업 고객 서비스에서의 선도적 역량을 결합하는 획기적인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킨드릴이 최근 독립 상장 기업이 된 이후 첫 파트너십이며, 두 회사에 수십억 달러의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양사는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상에 구축된 최첨단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채택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고객을 위한 새로운 업무 경험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파트너십은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킨드릴에 새로운 시장과 고객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회사가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혁신기업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데 빠르게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킨드릴의 프리미어 글로벌 제휴 파트너로서 킨드릴이 이끄는 5000억 달러 규모의 관리형 서비스 시장에 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킨드릴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틴 슈로터(Martin Schroeter)는 "독립적인 회사로서 킨드릴은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
양치 등 관리를 해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위장 질환이 있는지 의심해볼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원인이 담적병이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위장 질환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담적병은 위장관 안에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 등이 부패함으로 인해 형성된 담음이라는 독소가 위장관 내부에 쌓여 단단하게 굳어지는 현상이다. 위장 외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내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소화 불량이 오기 쉽다는 게 이들 전문가의 설명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질병이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위 점막이 얇아지는 만성위축성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들은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며 식도와 위 사이를 막아주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약해져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식사 후 속이 쓰리거나, 명치가 따끔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들은 “역류한 위산은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식도와 인후부 점막에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담적병도 방치하면 속쓰림, 가슴 통증, 구토감, 목소리 변화 등의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