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이 새롭게 변화한다.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계약을 종료하게 된 한국델켐은 18일부터 차기 솔루션 ‘NCG CAM’을 공급한다. 또한 33년간의 사명 한국델켐 사명에서 HD Solutions로 사명 변경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델켐은 18일부터 NCG CAM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NCG CAM은 1977년 영국에서 개발 시작된 45년 역사와 전통의 CAM 소프트웨어로, 오토데스크의 파워밀과 유사한 기술 기반을 갖고 있는 솔루션이다. 한국델켐에 따르면 NCG CAM은 기존 파워밀이나 다른 CAM SW를 사용하던 유저가 기능적, 사용편의적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NCG CAM은 확고한 영구라이선스 판매정책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만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NCG CAM 판매와 더불어 한국델켐이 33년만에 HD Solutions(HD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한다. NCG CAM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기타 혁신적인 제조솔루션을 개발·공급하겠다는 의지다. 한국델켐은 CAD, CAM뿐만 아니라 공정관리프로그램인 MES, 장비모니터링솔루션인
AI 딥러닝 기술로 최적화 실현 코그넥스코리아는 이커머스 업계가 물류 자동화를 통해 물류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3D+2D기반의 카메라를 활용한 체적관리, 딥러닝을 통한 물품 인식 및 분류, OCR 판독 등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업계의 화두는 물류 자동화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의 영향 속에서 다수의 이커머스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의 비전 솔루션을 도입하고 물류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코그넥스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은 다양한 종류의 체적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한 3D 부피측정기로 제품의 정확한 치수를 측정해 올바른 배송료를 측정하거나, 딥러닝 기반의 비전카메라로 제품파손 및 유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물류의 효율화를 이끈다. 먼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배송경쟁 시장에서 송장 위치 오부착으로 인한 분실 및 오배상으로 인한 기업 손실을 줄여줄 수 있도록 체적 측정 및 제품 탐지가 가능한 3D-A1000과 기존 딥러닝 기반 비전카메라인 In-Sight D900을 결합해, 택배 박스 및 배송품 위에 송장을 부착할 최적의 지점을 추천해 주는 Clear Spot 솔루션 선보이고 있
솔라윈즈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새로운 변형모델로 ‘차세대 빌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는 ’시큐어 바이 디자인’ 이니셔티브의 핵심으로, 솔라윈즈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보안에 있어 기준이 되는데 기여할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윈즈는 자사와 다른 테크 기업을 매우 정교하게 공격한 선버스트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1년 동안 일정보다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차세대 빌드 시스템은 개발 환경의 무결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과 기술 모두 포함한다. 업계 최초 ‘병렬 빌드’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솔라윈즈 소프트웨어 개발이 보안 높은 다수의 중복 패스를 통해 무결성 검사 기반을 구축한다. 솔라윈즈가 선버스트 공격 당시 사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는 테크 산업 전반에 걸쳐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솔라윈즈는 새로운 개발 시스템 구성 요소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하여 자사가 얻은 교훈이 다른 조직에게 도움이 되고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새로운 산업 표준 수립을 지원한다. 솔라윈즈의 사장 겸 CEO인 수다카 라마크리슈나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공유 사이버 인프라를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가상세계 메타버스 구현 및 증강현실 기술 활용한 ‘새로운’ 올림픽 준비 인성정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추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70여개국 2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유스올림픽으로, 인성정보는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강원도가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을 IT기술에 접목시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메타버스 올림픽’을 구현할 계획이다. 인성정보는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인프라 지원 및 사업 총괄을 맡는다. 더불어 틸론, 가온미디어, 코아텍, 포디리플레이, 디큐 등 참여사들이 성공적인 메타버스 올림픽 개최를 위해 역량을 총결집한다. 인성정보 컨소시엄은 먼저 올림픽 개최지를 디지털 트윈화한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구현하여 몰입도 높은 실감중계와 아바타 생성 및 편집기능, 선수-관람객간 채팅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 관광 및 쇼핑 관련 O2O 서비스를 준비할
롯데멤버스(대표 전형식)가 부산은행(행장 안감찬)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표수형 롯데멤버스 영업부문장, 정영준 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 체결 이전에도 공동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수년간 긴밀히 협업해왔다. 양사는 향후 비대면 제휴사업 및 모바일뱅킹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 엘포인트(L.POINT) 멤버십과 엘페이(L.PAY)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동한다는 계획이다. 또 포인트 적금, 수시입출금 통장 등 금융상품들도 새롭게 개편 출시할 예정이며, 공동 마케팅, 브랜딩 등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논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표수형 롯데멤버스 영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이 상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양사 고객 기반이 한층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인트 적금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들로 MZ세대 등 젊은 고객 유입을 집중적으로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베트남을 중심으로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22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22)’에 직류(DC)와 교류(AC)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1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배전 △디지털 전환 △안전/진단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현지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배전을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송배전 통합 광역 감시진단시스템 ‘그리드솔케어(Gridsol CARE)를 비롯해 직류 전력 기기 △DC 1500V 배선용 차단기(MCCB) △DC 1000V, 1500V급 양방향 릴레이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을 전시한다. 특히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로 상승세를 보이
어깨 관절은 움직임이 잦기 때문에 작은 통증에도 불편할 수 있다. 석회성건염도 어깨 질환 중 하나인데, 야간통증이 심해 다음날 일상까지 지장을 줄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칼슘 성분이 어깨에 쌓여 발생하는 것인데 흔히 어깨에 돌이 생긴 질환이라고도 불리며, 보통은 어깨관절을 많이 사용하거나 갑자기 운동을 하는 경우, 혹은 퇴행성으로 힘줄 세포가 괴사 되거나 운동 부족이 된 경우에도 나타날 수가 있다. 이들 전문의는 큰 외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뼈까지 아파오거나 심한 어깨 통증으로 잠을 자지 못한다면 석회성건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검사를 통해 질환을 확 할 수 있으며 병변이 크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 보존치료료 받아볼 수가 있다. 또한 약물 치료는 운동 치료와 같이 하는 것이 좋고 이 과정에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광명새움병원 서경원 원장은 “수술 여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해서 방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하지 못 할 정도로 불편함이 뒤따를 수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해당 질환을 겪는 경우가 있다”고 덧
주상복합 아파트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공급 소식을 알렸다. 이 아파트는 알파도시HNG가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며 총 2개동, 272세대 규모로 대구시 달서구 일원에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청약일정은 7월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8월2일, 같은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그는 “전용면적은 중형 평형대인 84㎡로 A,B,C 3개 타입이 구성되며, 전세대가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라면서 “44층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이 단지는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 내 최남측에 위치해 학산 조망권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서대구 KTX의 개통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남대구 IC, 성서IC와 근접해있어 중부내륙 고속도로 지선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구마로와 와룡로 등 입체 교통망으로 인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죽전역, 송현역 등 대구 지하철 1·2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린 아이가 ‘음음’ 또는 ‘킁킁’거리는 증상을 보이면 먼저 비염이나 기관지염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을 의심하게 되지만 병원 검사에서 특별한 염증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틱장애 증상, 그 중에서도 음성틱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어린이 틱장애의 80%는 운동틱으로 20%는 음성틱으로 시작되는데 음성틱의 초기 증상으로는 ‘음음거림’과 같은 헛기침 형태가 흔하다. 이 증상은 대뇌피질과 기저핵, 기저핵과 시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에 뇌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하여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빠르고 불수의적인 근육의 움직임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들 전문가는 음성틱 증상이 가벼울 경우, 주로 헛기침이나 ‘킁킁’거리는 콧바람불기 정도로 나타나지만, 점점 악화되면 ‘으으’, ‘악악’ 등의 큰 소리를 내게 되며 더 심해지면 악센트 있는 소리 또는 큰소리가 나타나고, 더욱 악화되면 같은 말을 반복하는 동어반복 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반향언어 같은 복잡한 형태의 음성틱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지어는 원치 않는 욕설이 튀어나오는 외설증을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신경학적 요인과 관련된 어린이의 경우, 뇌의 발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뇌가 완
길이 777m 장대화물열차 402km 구간 시험운행…수송력 1.5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철도 물류 활성화를 위해 KTX의 약 2배 길이에 달하는 장대화물열차의 시험운행에 나선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총 길이 777m의 50량 규모 장대화물열차가 19일 오전 4시 30분 경부선 오봉역을 출발해 부산신항역에 이르는 402.3km 구간을 시험운행한다. 철도공사는 지난 2017년 길이 1.2km의 80량 규모 장대화물열차를 부산신항역∼진례역 21.3km 구간에서 시험 운행한 바 있으나 1km가 넘는 길이의 열차를 운영할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상용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국토부와 철도공사는 상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송력을 현재보다 1.5배(100TEU·약 1200톤) 늘리면서 우리나라 철도여건에 부합하는 50량 규모의 장대열차를 실제 영업과 가장 유사한 조건에서 시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시험운행에 앞서 부산신항~진례(21.3km), 부산신항~가천(98.1km)을 운행하며 운행안전성을 사전점검했다. 국토부는 최근 고유가 등으로 도로 운송 비용이 증가하면서 대체수단으로 철도 운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출발지나 도착지에서 별도의 셔틀과 상
5G·클라우드컴퓨팅·양자암호통신 분야…미래네트워크 연구반 의장단 11석도 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미래네트워크 연구반(SG13)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된 5G, 클라우드컴퓨팅, 양자암호통신 분야 관련 국제표준(안) 5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사전 채택된 국제표준(안)은 향후 회원국 등의 회람을 통해 이견이 없을 경우 최종 채택된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SG13 국제의장단 11석도 확보했다. 이번에 채택된 국제표준(안) 중에서 ‘5G(IMT-2020) 대규모 네트워크에서의 지터 상한 보장 프레임워크’는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지연을 방지해 안정적이고 확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한다. 이 표준(안)을 바탕으로 5G, 인터넷, 메타버스 등에서 초저지연 서비스와 관련한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클라우드 기능 요구사항’ 표준은 한국 주도로 멀티클라우드 기술 표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과로 멀티클라우드 개념 및 기능 요구사항을 제공한다. ‘분산 클라우드 글로벌 관리 프레임워크’ 표준은 5G의
가스트론과 사단법인 한국위험물안전협회가 산업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최동진 대표, 신완수 부장(이하 가스트론), 손주달 회장, 이경수 본부장(이하 한국위험물안전협회)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산업 현장 가스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 캠페인' 진행에 협력하기로 했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산업안전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안전 캠페인은 가스 안전 상식 및 인식 재고를 목적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안전의 보급을 위해 각 소방서 현장 대원 등에게 휴대용 가스감지기를 기부하는 활동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안전이라는 개념의 허들을 낮춰 최종적으로는 안전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는 “안전 문화 조성이라는 좋은 취지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사람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안전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위험물안전협회 손주달 회장은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뿐 아니라 대국민 안전의 초석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고용노동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실무 교육 위주 커리큘럼으로 실전형 인재 양성 교육 비용 전액 무료 지원 및 매월 최대 31만 6천원의 훈련 장려금 제공 혜택 영우글로벌러닝이 고용노동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하는 '2022 K-디지털 트레이닝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 2기의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 운영하는 2022 K-디지털 트레이닝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국내 IT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무에 투입 가능한 4차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정부 지원의 교육 과정이다. 영우글로벌러닝은 2018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교육 과정을 개설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료생들은 NC소프트와 크래프톤 등 국내 대표 게임사는 물론 LG화학,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파타고니아 등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에 성공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대표 단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한층 더 강화된 강의들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생을 맞이
한국 포함 아시아 태평양 총 10개국에서 실시…선발된 참가팀은 3M 출신 전문가가 멘토링 진행 3M이 비즈니스 고객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3M Inspire Challenge 2022’ 참가자 모집을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3M Inspire Challenge’는 각국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과제에 대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10개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참가 주제는 ‘미래’에 대한 트렌드, 통찰력 및 관점을 식별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지속 가능성 ▲전염병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패러다임 ▲과학과 기술을 통한 형평성이다. 글로벌 과학 인식 조사인 ‘3M 과학현황지수(SOSI) 2022’ 조사 결과와 3M Futures에서 선보인 주요 5가지 과학 트렌드를 기반으로 선정된 이 주제를 가지고 3M의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솔루션 선보여...K-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 주도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열린 넷플릭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해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 제작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업계 실무진들을 초대해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실사용된 가상 제작 기술 일부를 공개하는 자리로,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웨스트월드, 에픽게임즈, ARRI 코리아 등 VFX 및 관련 전문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가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행사 기간 동안 웨스트월드, 자회사 브이에이 모팩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시연에 나섰다. 현장 로케이션이나 세트를 가상 환경에서 미리 시각화해볼 수 있는 ‘버추얼 스카우팅’ 기술과 실시간 렌더 엔진을 이용한 버추얼 카메라를 통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프리비즈 단계를 직접 구현했다. 이와 함께, 리얼타임 엔진과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조합한 3D-인카메라 VFX를 통해 LED 월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제고했다. 또한, 해당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