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집값 상승 전망 확대 여론조사 응답자 10명 중 7명이
“하반기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응답 투자 심리 유지 가능성 제기 관련기사 바로보기:
■ 8월 분양 물량 급증 및 매수세 회복 조짐 상승폭은 둔화 후 다시 확대됨 (서울 0.12%→0.14%, 수도권 0.04%→0.05%) 전국에서 약 2만 5,699세대 분양 예정, 수도권이 약 68% 차지 관련기사 바로보기:
■ 입주전망지수 급락, 시장 위축 신호일까? 8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5.7로 전월 대비 20.1p 하락 수도권 및 서울의 지수 대폭 하락, 미입주 사유 중 '잔금대출 미확보' 비중도 38.5%로 증가 관련 기사 바로보기:
■ 매수심리 위축 후 관망세 유지거래량 급감 및 위축된 매수 심리 지속이 시장의 주요 흐름 6·27 대출 규제 이후 매수세 관망 지속 관련 기사 바로보기:
■ 정부 공급 대책 및 분양 리스크거래량 급감 및 위축된 매수 심리 지속이 시장의 주요 흐름 6·27 대출 규제 이후 매수세 관망 지속 관련 기사 바로보기:
■ 주택시장 회복 기대 vs 리스크 공존 공급 확대 신호는 긍정적이나,
착공 지연 및 정책 실행 속도 지연이 리스크 요인 “계획과 실행의 간극 극복 여부가 관건”이라는 전문가 분석 관련기사 바로 보기:
■ 대출 규제 이후 국지적 시장 과열 우려 DSR 2단계 적용 및 매매가격 상승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국지적 과열 가능성 존재 공급 부족, 저금리 기대감 등 상반된 요인 공존 관련기사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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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찌르는 부동산 칼럼]
“2025 부동산 시장, 공급의 그림자가 만든 기회”
지난 몇 달 동안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한층 복잡해졌다. 기준금리가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다시 오름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단순히 가격 움직임만으로 시장을 판단하기에는 지금의 국면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최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주택시장 7대 이슈’ 보고서는 그러한 배경을 잘 보여준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신규 분양물량이 연평균 30만 호 미만으로 떨어졌고, 이는 과거 10년 평균을 하회하는 수치다. 2025년 현재까지도 공급 확대가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 불안정성의 주요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공급이 줄어든 시장, 왜 위험한가?
공급 부족이 반드시 곧바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수요가 꾸준한 도심권이나 수도권 지역에서 공급이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될 경우, 시장이 과열로 돌아설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진다. 특히 대출 규제 완화 또는 금리 인하 신호가 겹치는 순간,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하면 시장은 급변할 수 있다.실제로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량은 전월 대비 약 75% 줄었지만, 매매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여전히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완전히 버리지 않았다는 뜻이며, ‘관망 속 기회’를 노리는 투자 성향이 강화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2025년 트렌드는 무엇인가?
해외 부동산 연구기관들도 2025년의 키워드로 ‘공급 병목’과 ‘가치 중심 투자’를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미국 부동산협회(NAR)는 주택 공급이 단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다고 보며, 실수요 중심 거래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JLL, CBRE와 같은 글로벌 컨설팅사들은 “지금은 수익형 부동산, 임대수익 기반의 안정형 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최근 발표된 수도권 전월세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축 아파트의 전세가는 지역에 따라 되레 반등세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와 전셋값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크고, 이로 인해 '당장 집을 사기엔 이르다'는 판단이 강화된다.
투자자에게 필요한 3가지 대응 전략
첫째, 공급 부족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라.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입주 시점 리스크(미분양, 대출 불확실성)를 줄이는 전략이 요구된다.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핵심도시의 브랜드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둘째, ‘가격’보다 ‘수익’을 따져야 한다.
임대수익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의 다세대·도생·오피스텔 등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최근엔 AI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 산업용 복합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수익형 자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셋째, 중장기 포트폴리오로 리스크를 나눠라.
부동산 시장은 다시 상승기로 들어갈 수 있지만, 그 안에서의 순환은 불가피하다. 실물자산·금·달러·채권형 상품 등을 함께 구성하여 ‘1주택+현금성 자산’의 안정적 구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은 불확실성 속 기회를 찾는 힘이다
2025년의 부동산 시장은 공급 부족이라는 구조적 제약과, 금리·정책 변화라는 외부 변수의 충돌지점에 서 있다.투자자이든 실수요자이든, 이 시기를 지나기 위해선 단순히 시세 흐름에만 반응할 것이 아니라, ‘왜 지금 이 움직임이 나타나는가’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시장은 언제나 이성과 감정이 교차하는 곳이다. 지금은 감정보다 이성을 택할 때이며, 그 선택이 훗날 더 큰 수익과 안정으로 돌아올 것이다. 시장을 바라보는 렌즈를 넓히고, 가치 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시점이다. 2025년 8월, 우리는 그 출발선에 서 있다.
작성자 부동산 전문기자 및 칼럼니스트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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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로티가 엄선한 서울 13억이하 고점 대비 저평가된 아파트 급매리스트
(선정기준) >세대수 500세대 이상 >연차 10년 이하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주점수 호재 점수 모두 높은 아파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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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헬로티가 엄선한 경기도 10억 이하 고점 대비 저평가된 아파트 급매리스트 (선정기준) >세대수 1000세대 이상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연차 5년 이하 >거주점수, 호재 점수를 판단하여 종합적으로 우수한 아파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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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헬로티가 엄선한 경기도 6억 이하 고점 대비 저평가된 아파트 급매리스트 (선정기준) >세대수 1000세대 이상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연차 10년 이하 >거주점수, 호재 점수를 판단하여 종합적으로 우수한 아파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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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 아파트 청약 중(2025년 8월 기준)>
“2025년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 ! 메이저 브랜드·입지 핵심 단지 TOP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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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잠실동 (잠실르엘)
· 위치: 서울 송파구 잠실동 · 규모: 일반분양 216세대 · 시공사: 롯데건설 · 분양시기: 2025년 8월 25일 예정 · 입주시기: 2026년 1월 예정 · 예상 분양가: 전용 74㎡ 기준 17억~18억원 예상 · 비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차익 기대, 입주 시기가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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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 아이파크)
· 위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 규모: 총 351세대 중 82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 · 분양시기: 2025년 8월 6일 예정 · 입주시기: 미정 · 예상 분양가: 전용 59㎡ 기준 11억원대 · 비고: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첫 분양 단지로 시세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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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사당동 155‑4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
· 위치: 서울 동작구 사당동 155‑4 · 규모: 924세대 중 801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현대건설 · 분양시기: 2025년 9월 예정 · 입주시기: 2027년 7월 예정 · 예상 분양가: 전용 84㎡ 기준 약 17억원 (평당 약 5,000만원 이상 예상) · 비고 : 일반분양 비중이 높아 청약 기회 넓음, 실수요자 중심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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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갈현동 (힐스테이트 메디치힐)
· 위치: 서울 은평구 갈현동 1구역 · 규모: 약 3,679세대 중 일반분양 다수 · 시공사: 현대건설 · 분양시기: 2025년 하반기 예정 · 입주시기: 추후 확정 · 예상 분양가: 전용 84㎡ 기준 약 4500만원 전후 예상 · 비고 : 은평권 대장 단지로 재탄생, 북서권 청약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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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신림동 (신림2구역 재개발)
· 위치: 서울 관악구 신림동 354‑25
· 규모: 약 1,252세대 예정
· 시공사: 미정 (시공사 선정 예정)
· 분양시기: 2025년 하반기 예정
· 입주시기: 추후 확정
· 분양가: 인근 단지 비교시보다 20~30% 이상 저렴할 것으로 예상
· 비고 : 신림선·강남권 접근성 탁월한 관악 핵심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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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2구역 재개발)
· 위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
· 규모: 약 303세대 예정
· 시공사: 미정
· 분양시기: 2025년 하반기 예정
· 입주시기: 추후 확정
· 분양가: 전용 84㎡ 기준 약 14억~16억원 (평당 약 7,000만원대 예상)
· 비고 : 소형 알짜 재개발 단지, 역세권 입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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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청약 단지, 추천 사유
- 핵심 입지: 잠실·노량진·신림 등 강남·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제기동·갈현동은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지역
- 브랜드 파워: 롯데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 시공으로 안정성과 상품성 보장
- 재개발·재건축 프리미엄: 대규모 재개발(갈현·신림)과 알짜 재개발(노량진), 인기 재건축(잠실) 등 공급 희소성이 높은 단지들
- 분양가 메리트: 분양가상한제(잠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책정(신림, 제기동) 등 초기 진입 메리트 존재
- 투자·실거주 동시 매력: 빠른 입주 단지(잠실), 대규모 커뮤니티 단지(갈현), 교통 호재 단지(노량진·신림)로 실수요와 투자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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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양 아파트 청약 중(2025년 8월 기준)>
"2025년 8월, 수도권 청약 기회의 문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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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472-267 (철산역 자이, 철산스카이시티 자이)
· 위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472-267 · 규모: 총 2,045세대 중 650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GS건설 · 분양시기: 2025년 8월 예정 · 입주시기: 미정 · 예상 분양가: 전용 59㎡ 약 12억원 / 전용 74㎡ 약 14억원 / 전용 84㎡ 약 15.5억원 · 비고: 철산역 초역세권, 광명 철산 재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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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8-32 (안양 자이 헤리티온)
· 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8-32 · 규모: 총 1,716세대 중 639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GS건설 · 분양시기: 2025년 8월 예정 · 입주시기: 미정 · 예상 분양가: 전용 59㎡ 약 7.5억원 / 전용 74㎡ 약 9.27억원 / 전용 84㎡ 약 9.75억원 · 비고: 1호선 명학역 도보권, 수리산 인접 쾌적한 입지, 대단지 커뮤니티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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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512 (탑석 푸르지오 파크7)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512 · 규모: 총 935세대 중 420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대우건설 · 분양시기: 2025년 8월 예정 · 입주시기: 2028년 예정 · 예상 분양가: 전용 59㎡ 약 6억원 / 전용 74㎡ 약 7억원 / 전용 84㎡ 약 7.8억원 · 비고: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 도보권, 경기북부 대표 분양 단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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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89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89 · 규모: 총 860세대 중 310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대광건영 · 분양시기: 2025년 8월 예정 · 입주시기: 2028년 예정 · 예상 분양가 : 전용 59㎡ 약 4.5억원 / 전용 74㎡ 약 5.8억원 / 전용 84㎡ 약 6.5억원 · 비고: 분당선 고진역 도보권, 합리적 분양가로 실수요자 선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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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5 (망포역 푸르지오르마크)
· 위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5 · 규모: 총 1,105세대 중 615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대우건설 · 분양시기: 2025년 8월 예정 · 입주시기: 2028년 예정 · 예상 분양가: 전용 62㎡ 약 7억 후반 9억 초반 / 전용 84㎡ 약 11억 중반~12억대 · 비고: 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 영통·광교 생활권 수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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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111-5 (오정 해모로 스마트시티)
· 위치: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111-5 · 규모: 총 1,200세대 중 500세대 일반분양 · 시공사: 한신공영 · 분양시기: 2025년 8월 예정 · 입주시기: 2028년 예정 · 예상 분양가: 전용 59㎡ 약 6억원 / 전용 74㎡ 약 7억원 / 전용 84㎡ 약 8억원 · 비고: 대규모 재개발 단지, 부천 북부권 대표 신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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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권 청약 단지 추천 사유
- 서울 접근성 : 철산·망포·덕계 등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편의성과 직주근접성이 뛰어남
- 브랜드 프리미엄: GS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중심
- 개발 호재: GTX·지하철 연장, 플랫폼시티·신도시 개발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 실수요 안정성: 학군·생활 인프라·쾌적한 주거환경이 뒷받침되어 거주 선호도 높음
- 투자 가치: 합리적 분양가와 공급 부족 지역의 희소성으로 장기 시세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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