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이스테판은 업계 최초로 용지 커팅 버튼이 탑재된 모바일 프린터 2종(LK-P24, LK-P3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배달, 레스토랑, 주차, 도·소매 매장에 적합하게 설계된 이 제품은 사용자가 한 손으로 버튼을 눌러 편리하게 영수증 용지 절단이 가능하며 커팅 과정에서 용지가 찢어지거나 구겨지는 점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LK-P24, LK-P34 제품 사진 또한 100mm/sec의 고속 출력, NFC 탑재로 빠르고 간편한 블루투스 페어링, 강한 내구성, 대용량 배터리 등을 제공한다. 제이스테판 마케팅팀은 “그동안 모바일 프린터 사용자들이 출력된 영수증을 커팅 할 때 포스 프린터처럼 깔끔하게 잘리지 않는 점에서 불편함이 컸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커팅 버튼을 눌러 절단하는 방식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하게 프린터를 사용하고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초연결 네트워크 사회 대응을 위한 ‘제5차 인터넷주소자원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주소자원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국가의 핵심자원으로,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시대를 맞아 인터넷 주소자원의 안정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이 개인·기업·공공기관 등 국내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국가도메인에 대한 분산서비스 거부공격(DDoS) 등 사이버 공격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국가도메인 운영체계의 보안성 강화가 필요하다. 과기정통부는 주소자원의 안정성·신뢰성 제고를 위해 ‘20년까지 국가도메인 운영체계 고도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숫자도메인 도입, 한글도메인 활성화 등 주소자원 이용·활용을 촉진하고,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 이슈도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국가의 핵심자원인 국가도메인은 증가하는 초연결 네트워크 수요에 지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 소프트웨어 다양화, 서버가상화, 고성능 전용서버 도입 등을 통해 운영체계 전반을 고도화 한다. 또한 분산서비스 거부공격(D
[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인프라 현황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2Tbps로 증설 확장한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이와 함께 서버 용량을 175% 늘리고, 올해 11개의 네트워크 거점을 새롭게 추가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인프라 현황 또한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실제로 지난 6개월 동안 라임라이트의 데이터 처리량이 국가별로 68%에서 144%로 크게 향상됐다.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고객 확보 기업고객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전 세계 어디에 있는 사이트든지 관계없이 1년 동안 계속해서 빠르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라임라이트는 고객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전 세계의 모든 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기업고객들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콘텐츠와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근접한 에지 서버에 캐싱 되어 가능한 최단 거리로 데이터를 이동시킴으로써 지연을 최소화하는 ‘에지 캐싱&rsqu
SK텔레콤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에 운전자들의 목적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알려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T맵 사용자들의 실제 목적지 설정 데이터를 활용해 현 위치 근처의 T맵 검색 빈도수가 높은 음식점을 알려준다. ▲'T맵'에 '맛집'을 알려주는 기능 추가한 SK텔레콤 이들 중 검색 빈도가 높은 음식점은 상호 옆에 ‘T 맵 인기’라고 표기되며, 상세정보에선 T맵 사용자들의 최근 3개월간 해당 맛집 이용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은 단순 ‘맛집’ 검색 외에도 ‘이탈리안 맛집’이나 ‘망원동 맛집’식으로 ‘업종+맛집’이나 ‘장소+맛집’ 검색도 가능하다. T맵 이용이 운전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주차되는 맛집’으로 검색 시 주차가 가능한 맛집을 우선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음식점 이름 옆에 영어 대문자 ‘P'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쉽게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맛집 검색 기능은 ‘T맵×누구&rsquo
[첨단 헬로티] 행정안전부는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8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안전산업 발전 유공 표창은 우수 안전 신기술과 신제품, 안전산업 발전 및 확산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표창함으로써 안전산업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의욕을 북돋으며,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과 ‘안전산업 진흥 유공’ 분야로 나누어 시행하게 된다. 안전기술대상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우수 안전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한 기업·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며(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5점) 안전산업 진흥 유공 표창은 안전산업분야에서 경영혁신,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 등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진다.(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5점) 표창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 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더욱 강력해진 2018 년형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5종(DCP-T310, DCP-T510W, DCP-T710W, MFC-T810W, MFC-T910DW)을 선보이고 있다. MFC-T910DW은 신제품 중 가장 고사양의 제품으로, 이전 세대 제품 대비 확장된 용량과 더 넓어진 색 표현력, 견고한 프린트헤드로 최대 1.6배 향상된 제품수명 및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최고의 복합기이다. 이 제품은 전문가급 출력 품질을 지원하고, 인쇄물이 많은 개인 및 기업 환경에서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다.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MFC-T910DW' MFC-T910DW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로 일반 용지는 물론, 글로시한 포토용지에서도 뛰어난 출력 품질을 구현한다. 검정 잉크를 안료(PIGMENT)에서 염료(Dye)로 바꿔 이미지와 텍스트가 적절히 섞인 문서 출력 시, 더 깊고 풍부한 블랙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즉, 텍스트가 더욱 선명해져 비즈니스 문서 출력에 적합하며, 보다 넓어진 색
[첨단 헬로티]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기업 원투씨엠과 해외사업 전담 자회사 12cm global은 싱가포르 국영기업인 ‘NTCU’와의 제휴를 통해 싱가포르 시장에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적용한 마케팅 서비스를 오는 5월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NTUC’는 국영기업으로 싱가포르의 3,000여 상점에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으로, 자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인 ‘Plus’을 통해 스마트 스탬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cm global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싱가포르의 유명 슈퍼마켓인 ‘NTUC Fair price’ 특히, 이번 서비스 오픈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행사인 ‘Artbox Singapore 2018’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NTUC의 시질 모하바트라(Sisir Mohapatra) 대표는 “싱가포르에서는 정부가 혁신적 기술 적용을 통한 서비스의 도입을 2018년 정책 기조로 추진하고 있다”며 “12CM Gl
[첨단 헬로티] KT는 Y데이터박스와 함께하는 ‘Y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14일 중앙대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서울 소재 6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Y 캠퍼스 어택’은 KT가 5월 대학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Y데이터박스를 소개하며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 모델들이 14일 혹익대학교에서 Y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Y데이터박스는 KT LTE 고객끼리 데이터를 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이다.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턱’, ‘데이터 관리’ 등 데이터 관련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9월 4일까지 가입 고객 전원에게 LTE 데이터 500MB를 제공한다. ‘Y데이터박스’는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많은 20대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Y캠퍼스 어택은 14일 중앙대를 시작으로 16일 홍익대, 17일 서울시립대, 18일 서강대, 19일 연세대, 24일 고려대에서 열린다. 특히 16일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기업 팅크웨어와 스마트폰으로 차량 충격 발생 및 차량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NB-loT 기반의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공동 개발 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블랙박스는 주차 중 차량 충격 발생 시 충돌 발생시점을 알 수 없어 녹화된 영상을 돌려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NB-loT 기반의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모델들이 홍보하고 있다. 또한 차량 정보도 운전자가 차 안에서만 확인 가능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통신형 블랙박스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은 점에 착안하여, 지난 2월 팅크웨어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개발 및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동 개발한 제품은 ‘아이나비 퀸텀2 토르 에디션’으로 전후방 QHD 화질의 영상을 구현하며, 측후방 사각지대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비전 BSD 기능 및 NB-IoT를 활용한 통신형 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적용됐다. LG유플러스 김영만 모바일 IoT담당은 &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5월 15일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R&D 전략을 심의 의결했다. 인공지능 R&D 전략이 4차위에서 의결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인공지능기술이 확산되어 각 분야의 혁신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의 기술 발전 전망 아울러 지난해 제2차 회의에서 의결한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추진현황과 4차위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규제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합의사항 이행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장병규 위원장은 “인공지능 R&D 전략과 관련,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의 현 상황을 기술-인재-기반으로 구분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경쟁력을 고려한 인공지능 기술력 조기 확보 전략을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기술력은 미국과 중국 대비 취약하지만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는 ICT산업이 두루 발전되어 있고, 분야별로 상당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인
[첨단 헬로티] 머리가 아닌 심장으로 판단하고 싶어요. 너무 오랫동안 이론에 집착해왔잖아요. 우리 인간은 발명하진 않았지만 관찰 가능한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유일한 것 이예요. 이해는 못하지만 믿어보기는 하자 구요. -영화 인터스텔라 중- 위의 대사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유명한 대사다. 우리가 흔히 극장에서 보는 영화의 ‘씬’들은 필름부터 현재의 디지털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통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우리는 정작 영화의 주인공들과 스토리에 신경을 쓰지만, 실제 장면들이 어떤 장비가 투입되는지는 알지 못한다. 오늘은 충무로 현장에서 카메라팀을 맡는 박민수 씨를 만나 영화 장비에 대해 들어봤다. 안녕하십니까. 자기소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현재 카메라팀 1 Assistant의 직책을 맡고 있으며 카메라 포커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커싱이라 함은 카메라에서 초점을 이동해 가며 기본의 앵글에서 더욱 영화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촬영에 있어서 기술팀(촬영팀, 조명팀, 그립팀)의 장으로써 보다 원활한 촬영을 위해 장비, 인원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며, 촬영감
[첨단 헬로티] 한국IDC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제 시대로의 이동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ICT 시장 흐름의 변화를 전망하는 기자간담회를 오늘 오전11시에 개최 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마크 설리번 IDC 본사 CFO 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이 방한하여 제3의 플랫폼의 두 번째 챕터가 본격화되며 DX 경제로 이동하는 ICT의 시장흐름을 전망하고, IDC가 바라보는 제3의 플랫폼 기술들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업계를 설명했다. 또한 한국 IDC엔터프라이즈 그룹의 한은선 이사는 플랫폼과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복합적인 혁신이 구현되는 가운데 한국 ICT 시장의 변화 방향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제시하는 한편, DX의 동력이 되는 AI, loT, 클라우드, AR/VR과 같은 혁신의 가속화 동인들을 분석했다. IDC는 서비스의 디지털화나 디지털 네이티브 운영 모델의 채택이 더딘 기업들의 경우 경제 구도 상에서 점점 더 소규모 시장으로 밀려나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고,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으로 변모하는 여정은 DX 경제의 주도권을 잡고 이를 선도하려는 기업들이 견인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기업들은 시장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긴밀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는 초경량 투인원 노트북 요가 330을 한국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요가 330은 11.6형 디스플레이의 투인원 노트북이며 1.2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요가 330은 모바일 환경을 위한 생산성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인텔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와 셀러론 프로세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Windows 10 Home을 기본 탑재했다. ▲한국레노버, 11.6형 ‘Yoga 330’ 단독 출시 사용자는 일상 업무는 물론 온라인 스트리밍, 영상 편집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작업을 더 신속하게 처리하는 탁월한 모바일 컴퓨팅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대 8GB 메모리와 128GB 및 256GB 용량의 고성능 스토리지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SB전원 기능으로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USB를 통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요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통해 노트북, 태블릿 등의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여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 요가 시리
[첨단 헬로티] KT가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에 통신 네트워크 등 ICT 수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10일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최대 ICT 콘퍼런스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18에서 르완다에 4G LTE 전국망 구축 완료를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KT가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 완료. 관계자 기념사진 이번 행사에는 르완다 정보통신부 장 드 듀 루랑기르와 장관, 앙골라 교육과학기술혁신부, 마리아 두 호자리우 브라강카 삼부 장관 등 아프리카 10여개국 ICT 리더들과 주 르완다 김응중 대사 등 많은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최초의 LTE 전국망 구축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인구 대비 95% 커버리지를 달성한 전국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LTE 전국망 구축으로 르완다의 다수 국민들이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완다 정부는 이번 LTE 전국망 구축으로 4차산업혁명의 발판이 마련돼 르완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완다 LTE 전국망 구축은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패킷 교환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11월 기존 대비 10배 이상 빠른 테라비트급 패킷 처리 가속 기술을 개발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이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패킷 교환기 상용 장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차세대 패킷 교환기는 빠른 처리 속도 외에도 자동으로 서비스 별 트래픽 특성을 구분하고 인터넷 망으로 연결하는 특징을 지닌다. 기존 패킷 교환기는 모든 데이터 트래픽을 특성 구별 없이 일괄 처리한다. SK텔레콤은 차세대 패킷 교환기가 5G 시대에 등장할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장비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패킷 교환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5G가 상용화되면 가상현실·증강현실은 물론 홀로그램과 같은 새로운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활성화되고, 자율주행차 등 기존 오프라인 서비스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서비스가 등장한다. 또한 서비스 별 트래픽을 나눠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최대 효율로 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은 5G 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