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자율혁신과 책임·윤리경영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기관 역할 재정립 협약을 체결했다. KISA는 이번 역할 재정립을 통해 ‘민간 사이버보안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디지털 정보사회를 구현하고, 인터넷·정보보호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여 일자리 및 지역균형 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을 핵심미션으로 정했다. 핵심미션 달성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안전한 인프라 조성, 블록체인 전자문서 등 新비즈니스 가치창출, 정보보호 혁신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개인정보 보호&활용의 양립기반 조성, 국민체감형 정책 아이디어·서비스의 선제적 제공 등을 선정했다. 이를 위한 추진기반으로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 등 정보보호 직군·직위 제도를 새로이 신설하고,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정책 연구모임 활성화와 지식공유·확산을 위한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합리적 조직문화 정립을 위한 조직진단과 부서별 타운홀 미팅 정례화
KT의 ICT 기반 사회공헌 활동이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의 소외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희망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KT는 10일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에서 기가 아일랜드 출범 1주년 행사를 열고 현지에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 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KT 그룹 희망나눔재단 강현정 본부장, IOM 페피시디크 대표, 모헤시칼리 섬 모하매드 아불 깔람 군수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프로젝트 영상 상영, 공로기관 표창과 함께 기가 아일랜드 수혜자의 소감발표로 섬 주민들의 생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기가 스토리’는 기가 인프라에 ICT 솔루션을 적용해 도서, 산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KT의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다.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는 해회 첫 기가 스토리로 방글라데시 ICT부, 국제이주기구, 한국국제협력단 및 현지 비정부 단체 등 민간·공공이 힘을 합쳐 지난해 4월말 출범했다. 기가 스토리를 통해 열악한 지리적 위치와 인프라, 더딘 경제 발전 속도의 오지 마을은 기가 네트워크와 ICT 솔루션을 도입해
[첨단 헬로티] KT가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경제협력을 지원하고, 남북간 ICT 교류 확산을 위해 남북협력사업개발TF를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KT 남북협력사업개발TF는 즉각적인 업무추진과 전사적인 지원을 위해 경영기획부문장 직속의 임원급 조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KT뿐만 아니라 KT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정부의 대북협력사업 지원은 물론 소프트웨어(SW) 개발 협력 등 ICT사업 추진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남북협력사업개발TF는 총 4개 분과로 구성된다. ‘대정부지원 분과’는 정부 정책 협력을 지원하고, ‘BM/인프라 분과’는 남북협력사업 개발 및 추진을 담당한다. ‘그룹사 분과’는 KT 남북협력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과 추진을 맡고, ‘지원 분과’는 협력사업에 추진되는 재원 및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한다. KT는 그동안 남북정상회담 등에서 통신지원 경험과 앞선 ICT 기술을 바탕으로 남북경협 지원뿐 아니라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남북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
▲모델이 KT-NS홈쇼핑의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컨택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KT는 NS홈쇼핑과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S홈쇼핑 본사에서 디지털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상담 데이터베이스(DB)·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한 단계 진화된 디지털 컨택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홈쇼핑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담사의 업무 환경도 함께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S홈쇼핑의 디지털 컨택센터 구축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T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센터를 운영하면서 얻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노하우를 결합해 AI 챗봇, 고객 맞춤형 ARS, 상담 데이터 분석·관리 최적화 서비스를 우선 적용한다. 이후 자연어 인식 AI 응답기, AI 상담사 응대 지원 등을 추가 도입해 서비스를 고도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양사의 디지털 컨택센터 구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8 페임랩 코리아 최종 본선대회가 5월 11일 저녁 7시부터 KT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된다. 페임랩 코리아는 기존의 발표 자료 방식이 아닌 과학을 모르는 일반 청중도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독특한 소품 등을 이용해 과학을 주제로 3분 동안 발표하는 경연대회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수상자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주한영국문화원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본선 진출자 10인 전원에 대해 과학 커뮤니케이터 위촉장이 수여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영국 페임랩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도 국제대회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경연대회는 과학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및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대회를 통해 발굴된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은 추후 성인 대상 과학 공연, 길거리 과학 버스킹, 중·고등학생 대상 강연, 청소년 과학 상황극 톡신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과학기술로 대중과의 소통 및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4차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오늘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방사성폐기물 전반에 대한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방사성폐기물 관리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번 방문은 원자력연구원이 연구용 원자로 2호기, 우라늄 변환시설 등의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해체폐기물의 부실 관리 의혹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별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유영민 장관은 이날 원자력의 해체폐기물 부실관리 의혹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고, 현재 해체폐기물이 저장되어 있는 해체폐기물저장고, 제1방사성폐기물저장시설 등 방사성 폐기물관리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또 원자력연구원을 관리하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 “이번 해체폐기물 관리 부실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하여 죄송하다” 고 밝히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반의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한편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은 현황보고에서 해체폐기물로 인해 국민들에 대해 걱정을 끼쳐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방사성폐기물의 치밀한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보관 중인 해체폐기물을 전수 조사해 확인되지 않은 폐기물의 행방을 확인해서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 세계 1위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행복마루 컨설팅과 게임 채팅 솔루션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시스트란, 행복마루 컨설팅과 게임 채팅 솔루션 파트너십 체결 행복마루 컨설팅은 독보적인 시스트란의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전문 게임 퍼블리싱 스타트업 갤럭틱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며 중국, 영국, 인도 등 다양한 글로벌 게임업체에 최적화된 게임 채팅 솔루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 채팅 솔루션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내부 감사 및 법률 동의 등과 같은 분야에도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행복마루 컨설팅은 부정/비리 감사 경험 및 디지털 포렌식 활용을 통해 각종 기업에 대한 효과적 감사 및 개선안을 제시하는 내부 감사 서비스 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시스트란은 혁신적인 언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시스트란 지 루카스 대표는 “시스트란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이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
[첨단 헬로티]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많은 기업들의 비즈니스에서 분리할 수 없는 성장동력 아이템이 되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업들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5월 29일(화)부터 31일(목)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 및 성공사례 세미나 (Ⅰ)(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9일 세미나(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 시장 확대 및 발전전략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방안 등의 주제가 발표 된다. 5월30일부터 31일 세미나(Ⅱ)에서는 빅데이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핵심요소 및 프로세스 관리방안, 해외 선진기업의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활용전략과 성공사례, 시각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연구, 기술개발과 활용사례 및 성공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
[첨단 헬로티] “대회준비에 몰두하다 보면 내가 장애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려요. ICT 기술이 장애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ICT 로 장애를 이겨내고 있는 전국의 장애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소 갖고 있던 ICT 기량을 펼쳐 보이며 자활 의지를 다지는 대회가 열렸다.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5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8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20주년 장애청소년 ICT 대회 개최 올해 20 주년을 맞는 이 대회는 SK텔레콤이 장애청소년들의 ICT 역량 강화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2016년부터는 코딩·무선통신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첨단 ICT 기술에 중점을 두고 ‘ICT 메이커톤 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팀, 125명이 참가해 장애유형별(시각·청각·지체·지적)로 스마트카 4 종목(디자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8일 제30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뇌연구 혁신 2030’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바이오경제 2025’ 의 부문별 시행계획으로 지난 1년간 5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마련했다. 뇌연구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미래에 가장 기대되는 분야로 뇌의 이해 및 활용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뇌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필수적이다. 이에 선진국들은 21세기를 뇌의 세기로 선포하고 대형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 뇌에 대한 근원적 이해에 도전하고, 치매와 같은 뇌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인공지능 등 뇌작동 원리를 적용한 신제품 및 기업의 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글로벌 뇌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한국뇌연구원 등 뇌연구 전문기관을 설립하고, 뇌연구 예산을 3배로 확대해 기초연구 분야에서 성과들이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뇌분야의 광유전학, 뇌 오가노이드, 인지증강, 뇌자극·활성측정기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G7 ThinQ’ 예약판매를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 한다. G7 ThunQ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촬영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설정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오디오에도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적용해 블루투스 스피커 없이 ‘G7 ThinQ’만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G7 ThinQ’ 예약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예약 고객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프리디 무선 충전기, 우드 붐박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개통 기준 선착순 3000명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메이트’ 2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홍보모델이‘G7 ThinQ’ 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이번 SK텔레콤에서 ‘G7 ThinQ’를 예약하는 고객은 LG전자가 제공하는
▲아프리카 서수길 대표(왼쪽)와 KT 마케팅부문 유무선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오른쪽)가 손을 맞잡고 있다 [첨단 헬로티] KT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 체험공간 ‘KT 10기가 아레나’를 오픈하며 올해 9월 10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10기가 인터넷은 메가 인터넷 대비 100배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대용량의 대역폭 제공이 필요한 초고해상도 영상 서비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고품질 서비스를 기존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KT 기가 인터넷은 출시 3년 3개월 만인 지난 1월 가입자 400만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에는 KT 전체 인터넷 가입자 중 기가 인터넷 가입자(430만명)가 메가KT인터넷 가입자(429만명)를 추월했다. KT는 지난 2014년부터 기가인터넷 분야에 4조 900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10기가 인터넷 선도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5000억원 이상의 공격적인 투자로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안정적인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제공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LG유플러스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선정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에서 감독하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대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은 국토부가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공역에서 비가시권, 야간, 고고도 등 다양한 비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추진된 실증사업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중 시설물 안전진단, 국토조사 및 민생순찰, 농작물 모니터링 기반의 농약살포 분야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12월까지 국토부가 지정한 공역인 강원 영월, 대구 달성, 전남 고흥, 전북 전주, 부산 영도, 충북 보은 등 전국 7곳에서 자유롭게 드론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과 파트너사의 드론기체와 연동해 총 3개의 사업분야에 필요한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가 신규 사업분야로 신청한 농작물 모니터링 기반의 농약살포 분야는 한국농업기술지주와 한화정밀기계와 함께 테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미래서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인터넷데이터센터와 아마존웹서비스 등 3가지 글로벌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고객 니즈에 따라 IDC와 클라우드 각각에 IT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IDC와 함께 AWS, Azure,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3가지 멀트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LG 유플러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특히 LG유플러스는 IDC와 클라우드 각각에 구성되어 있는 인프라 간의 데이터 전송 시 강화된 보안과 네트워크 품질 보장을 위해 일반 인터넷 회선이 아닌 외부와 분리된 전용 회선을 사용한다. 이처럼 IDC, AWS 클라우드, 전용회선, DX 서비스를 하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직접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국내에서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IDC와 클라우드 간의 인프라 구성에 대해 고민 없이 신속하고 저렴하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이용중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첨단 헬로티] “우리 삶에 있어서 기술이 미치는 영향과 그 역할에 대해서 매우 현실적이고 중요한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AI의 한계를 넓혀갑니다” 최근 구글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다. 오늘 9일 시작하는 연간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I/O는 7천명 이상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여는 행사로, 향후 AI 기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구글은 앞으로의 AI기술은 정보를 체계화 하고 현실 속의 복잡한 문제도 해결하는 능력을 다루는 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AI를 통해 모두를 위한 문제를 해결 AI는 다양한 분야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의료 분야에서는 의미있게 사용되고 있다. 2년전 구글은 안저 사진을 사용해 당뇨병성 망막증의 징후를 감지하는 신경망을 개발했다. 올해 구글 AI팀은 딥 러닝 모델을 활용해 동일한 안저 사진으로 특정 환자의 심장 마비 혹은 뇌졸중 발생 위험율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에 대한 논문은 2월에 발표했으며 의료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 연구의 가능성에 대해 더 알아가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모델을 통해 비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