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I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인 모비그램은 특허투자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AI 미터기’와 관련된 특허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비그램이 개발하고 사업화 하는 ‘AI 미터기’는 기존에 택시에 부착되어 주행거리 별 요금을 산출하는 미터기 대신에 운전자와 승객의 무선단말에 설치된 앱을 이용하여 처리하는 ‘앱 미터기’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고도화 시킨 ‘차세대 앱 미터기’이다. 특히 비즈모델라인은 우버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 미터기’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비즈모델라인의 앱 미터기 원천특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여러 기업이나 업계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모비그램 관계자는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확보한 앱 미터기 원천특허 기반으로, 관련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특허 포트폴리오는 운전자/승객 패턴 분석, 인공지능 비서봇(통역봇) 처리, 실시간 교통 안내를 위한 인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자회사 SK플래닛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11번가에 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11번가를 분리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OK캐쉬백/시럽(Syrup) 등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 조직을 SK텔레콤 자회사인 SK테크엑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업종 전문화를 통한 성장 견인이 목적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 등으로부터 11번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총 투자 규모는 5천억 원이며, SK텔레콤은 향후 11번가를 ‘한국형 아마존’으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11번가는 기업가치를 2조 이상으로 평가받는 등 성장 잠재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음과 동시에 체질 개선을 위한 대규모 자본을 확보해 기존 e-커머스 업체들과는 차별화되는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11번가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등 New ICT 기술과 결합한 획기적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신선식품 · 패션 등 영역으로 오픈마켓을 확장하는 한편 간편결제인 ‘11pay’ 확대도 추진한다. 또한, 다양한 유통사들과 제휴를 통해 차세대 e-커머스 시장에서 의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6월 19일(화) 건국대학교에서 “SW중심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신규 선정된 5개 SW중심대학 총장 및 25개 대학 책임교수 등 총 40여명이 함께 모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W중심대학은 SW학과 정원확대, SW융합교육 강화 등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학생, 기업, 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5개 SW중심대학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17년까지 선정된 20개 대학 중 성균관대, 국민대 등 12개 대학에서 SW단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혁신적 학제 개편을 단행하여 SW전공뿐 아니라 비전공자 대상 SW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있다. SW중요성 및 가치인식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연계하여 총 852건의 SW교육, 캠프,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하여 7만여명의 초중고 학생, 학부모, 사회배려자 등이 교육혜택을 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SW융합교육과 SW기술창업교육 관련한 대학 SW교육 혁신 방향에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아이에스동서의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 이누스바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욕실에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상품 출시에 앞서 고객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정 내 욕실 이용 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곰팡이 발생 원인인 습기와 하수구 냄새로 나타났으며, 평소 욕실 이용 시 알고 싶은 정보는 욕실 오염 정도, 습도 정보 순으로 드러났다. 또한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싶은 장소로 응답자 81%가 욕실을 꼽았다. 욕실에 IoT 기술을 적용, 욕실 내 온·습도 제어 및 불쾌한 냄새 제거를 통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욕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욕실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oT 환풍기·비데·스위치 등 다양한 홈IoT 기기들을 서로 연동해 자동으로 동시 제어하는 ‘동시실행’ 및 ‘자동실행’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한 욕실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욕실 조명 스위치를 켜면 비데가 스스로 켜지고, 비데에 사용자가 앉으면 환풍기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스마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획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6월 19일 관계 부처 공무원, 연구관리전문기관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R&D예타’) 1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관 관계자들은 예타 절차, 예타 신청시 주의사항 및 작성 주안점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혁신본부는 현장의 지속적인 예타 교육 수요를 감안하여 그간 연간 1~2회 실시되던 교육을 올해에는 연간 3회로 늘려 하반기에 두 차례(서울, 대전) 더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연간 4회 이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예타 신청기관들의 예타 성공사례·실패사례에 대한 교육 요구와 관심이 높음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교육시간을 대폭 늘려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였다. 6월 19일에 실시될 교육은 올해 4월부터 적용된 R&D예타 제도개선 사항을 비롯하여 현행 R&D예타 제도 전반 절차, 조사 항목에 대한 세부 분석방법 및 사례 소개, 질의응답
[첨단 헬로티] SK텔레콤과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 노키아가5G글로벌 표준이 완성된 지 닷새 만에 표준을 활용한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 18일 폴란드 브로츠와프 노키아 연구소에서 이동통신 표준화단체 ‘3GPP’ 5G 글로벌 표준의 5G 단독 규격(SA,Standalone)을 활용해 ▲이동통신 송·수신 전 과정을 5G로 처리하는 ‘End-to-End 데이터 전송’ ▲초저지연 데이터 처리 등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SA규격 기반 ▲가상현실 ▲초고화질 동영상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가능성도 확인했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로는 가장 먼저 5G 글로벌 표준의 SA규격 기반 시연에 성공하며 ‘5G 조기 상용화’에 한 발 더 앞서가게 됐다. 지난 해 12월 SK텔레콤은 ‘LTE+5G복합규격’(NSA, Non-standalone) 기반 기술 시연에서도 가장 먼저 성공한 바 있다. 5G 표준의 SA규격은 이동통신 데이터 송 · 수신 전 영역을 5G로 처리한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SA규격이 미국 라호야에서 13일(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18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생체인식 최신 기술 분석 및 시장 확대 방안 세미나 - 인증, 보안, 중국시장 비교분석, 산업별 응용사례 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패스워드 기반의 인증시스템이 보안과 관련하여 고질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왔고, 이를 보완하여 보다 안전한 인증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 생체인식 기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생체인식 기술은 지문, 홍채, 얼굴, 목소리, 정맥 등을 넘어서 심전도, 뇌파, 피부, 손바닥, 걸음걸이, 말투, 귀모양, 유전자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하여 개개인의 유일한 특성을 찾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생체인식 관련 다양한 기술 및 기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공공, 금융, 통신, 보안, 자동차, 의료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조사업체 AMI에 따르면 세계 생체인식 시장 규모가 2020년 346억 달러(37조 1,5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안면인식 시스템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콘서트 장에서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가 온·오프라인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20일 14시부터 ‘클라우드에 IDC의 장점을 더하다. 클라우드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대로 알아보기’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고객 니즈에 따라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IT 인프라는 IDC(Internet Data Center)에서 구축하고, 이 외에는 사용량에 따라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에 구축해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IDC의 보안성과 클라우드의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많은 기업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기업 고객들이 평소 가졌던 궁금점을 손쉽게 해소하고, 장소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가능토록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온라인 세미나는 웹 사이트 상에서 발표자가 동영상 스트리밍 방법으로 내용을 발표하고, 이를 시청하는 참가자와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실제 구
[첨단 헬로티] 알파콘은 최근 전자제품 핵심 부품 생산 기업인 파트론과 알파콘 스마트밴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파콘은 이번 파트론과의 협업을 통해 알파콘 스마트밴드를 개발함으로써 개인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수집해 DB를 구축하고, 각 개인에게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질병 예방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양 사가 개발 예정인 알파콘 스마트밴드는 알파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심박, 수면, 운동량 등을 측정하여 개인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알파콘 스마트밴드 이용자는 개인의 운동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 시 알파콘 측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 포인트로 알파콘 토큰과 교환하거나 알파콘 가맹점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알파콘은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개인에게 헬스케어 빅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주는 것은 물론 저장과 유통, 활용에 있어서도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형성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즈니즈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알파콘 스마트밴드의 개발과 보급
[첨단 헬로티] KT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 협력 기구) 80차 무선총회에 참여해 5G 표준 완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사업자들과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선 총회에서 NSA와 SA 주파수 기술이 총 망라된 28㎓ 주파수 대역 연구보고서 최종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국내 5G 주파수 대역 중 하나인 28㎓ 대역이 세계 최초의 5G 초고주파 표준 대역으로 정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3GPP 5G 연구과제 초기 논의단계부터 28㎓ 대역의 표준화를 주도적으로 진행 해 온 바 있다. 이번 28㎓ 표준 완료는 대한민국 이동 통신사가 공통으로 사용할 5G 주파수 대역의 표준 개발에 KT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글로벌 5G 기술 생태계를 완성하는데 기여하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동 회의에서 대한민국 5G 상용 주파수인 3.5㎓와 28㎓간 연동기술 표준도 대한민국 사업자를 대표해서 제안했고 해당 기술의 조기상용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것은 주파수 집성 기술 대비 5G 기지국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기술로서 대한민국이 5G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52(ThinkPad P5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씽크패드 P 시리즈는 워크스테이션 성능에 휴대성이 결합된 고사양 제품군으로, 고속 프로세싱에 강력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다. 씽크패드 P52는 최대 8세대 인텔 제온(Xeon) 고성능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P3200 그래픽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최대 128GB DDR4 메모리와 4TB의 PCle 스토리지를 선택하여 더 큰 데이터를 지연없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오토데스크를 포함한 주요 벤더사의 ISV 인증을 받아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P3200 GPU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VR 렌더링을 지원해 동급의 15인치 워크스테이션과 비교하여 눈에 띄는 성능을 자랑한다. 엄격한 보안성을 갖춘 P52는 TPM을 통한 데이터 암호화, 매치 온 칩(Match-on-Chip) 터치 지문 판독기를 제공하며 선택 사양인 IR 카메라와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함께 사용하여 얼굴 인식 로그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15.6형 4K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
[첨단 헬로티] 동아전람이 주최하는‘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은 현재 에코델타시티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 되서 2021년까지 입주를 목적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주요 인프라스트럭처와 핵심 기능을 스마트화한 도시인 스마트시티를 가능하게 하려면 필수적으로 가장 먼저 사이버 보안, 물리적 보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쪽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는 현재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소재 기업 및 해당지역 진출을 노리는 수도권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주최측으로 참가문의 및 참가신청접수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최신영상 방범․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방범․보안 솔루션, IT 보안 솔루션, 산업 및 오피스 방범․보안 솔루션, 사회 방범․보안․안전 시스템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융합 방범&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국제표준 적합성 평가시험 지원 및 인증 컨설팅 서비스 등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블루투스 세미나를 개최하여 시험인증, 기술개발 전문가 등이 최신 기술 규격, 응용기술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국내 중소기업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국제표준인증 획득에 많은 예산을 필요로 했다. 앞으로 차세대방송통신기술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개발기간을 단축하여 소요예산을 절감하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방송통신기술지원센터 사업이 올해로 종료되지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기 구축된 장비와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품질검증 및 국제표준 관련 상담 등 ICT 융합제품의 상용화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ICT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국내 ICT중소&midd
[첨단 헬로티] 지난 5월 24일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하니웰이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물류 경쟁력 강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삼성SDS 양영태 그룹장의 ‘블록체인과 스마트물류’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한국 AEO진흥협회 김운용 연구원의 ‘AEO 제도와 활용방법’, 하니웰 박지훈 지사장의 'The power of connected solution', 한국하니웰 백승환 차장의 ‘기업의 스마트 SCM 구현을 위한 툴’, 마지막으로 TNTECH 김형민 차장의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통했다’을 발표했다. ▲블록체인과 스마트물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삼성SDS 양영태 그룹장 블록체인과 스마트물류의 ‘콜라보’ 2017년 해운물류 관련 주요 대표 기업 및 기관들의 참여 하에 글로벌 이슈화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해운물류 적용 검토를 위한 컨소시엄을 추진함으로써, 해당 기술이 물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해운물류 정보망 재편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15개 기관이 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핵심기술의 기술수준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18년 기술수준평가를 개선하여 평가의 전문성·일관성, 객관성, 활용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매 평가마다 불특정 다수 전문가가 참여함에 따라 기술수준 평가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어왔다. 2018년 평가부터는 이전 평가와는 달리 5년 임기의 기술 분야별 핵심전문가를 선정하여 참여 전문가의 전문성과 평가의 일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핵심전문가 후보단 구성을 위해 연구개발(R&D) 주요부처 및 과학기술 관련단체 추천, 전문가 상호추천, 자기추천 등을 진행했으며, 전문성, 추천횟수, 산학연 비율 등을 고려하여 중점과학기술별로 10명씩 총 1,200명의 핵심전문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핵심전문가는 향후 5년간 명예직인 기술수준평가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및 국가과학기술지식 정보서비스에 명단이 공개된다. 또한 과기정통부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기술수준평가를 위해 논문·특허 분석을 강화하고, 평가결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기술수준 평가항목을 개선한다. 데이터 분석의